뉴스 뉴스목록
-
적라산악회 『강원도 산불』 성금 기부군위군 적라산악회(회장 정진구)는 지난 4월 22일 강원도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에 써 달라며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일백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정진구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들은 “강원도 산불 피해를 입은 피해민들의 아픔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회원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십시일반 동참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적라산악회는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정규적으로 산악활동을 펼치며, 건강을 다지고 있다.
-
국방부의 공항이전절차 속행의지 확인군위군(군수 김영만)은 15일, 사업절차 등을 논의하기 위하여 군위군을 방문한 서주석 국방부차관을 비롯한 국방부 관계자들을 접견했다. 이 날, 김영만 군수는 서주석 국방부차관을 비롯한 박재민 전력자원관리실장, 한현수 군공항이전사업단장, 심우찬 이전사업과장 등 국방부 관계자를 접견하면서 군위군민의 통합신공항 유치에 대한 열의를 전달하였다. 참석한 서주석 국방부차관은 지난 9일 국방부에서 개최된 제3회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실무위원회의 결과를 설명하고 연내에 최종이전부지를 확정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대구공항 통합이전은 지난 4월 2일 “연내 최종이전부지 확정” 이라는 정부 발표와 함께 이전 절차가 빠르게 진행 중에 있다. 지난 9일에 개최된 이전부지 선정실무위원회 회의에 참석한 김기덕 군위 부군수는 국방부에 이전절차 속행에 대해 촉구하였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우리군은 공항유치를 위하여 그동안 험난한 길을 걸어왔으며, 앞으로 지원계획, 주민투표 등 최종 이전지 결정에 이르는 데 남아있는 절차들 또한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며, 이를 위하여 국방부에서도 특별법이 정한 절차대로 조속히 진행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국방부차관,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 관계 지자체 방문 -연내 이전부지 선정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 당부-서주석 국방부차관은 지난 15일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서 경상북도, 대구광역시, 의성군‧군위군을 방문하였습니다. 이번 방문은 지난 9일 국방부에서 개최된「제3회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실무위원회」의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서 마련되었습니다. 서주석 국방부차관은 각 지방자치단체장들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청취하였으며,「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절차를 준수하면서 연내 최종 이전부지가 선정될 수 있도록 각 지방자치단체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협조를 당부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국방부는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정할 것입니다.
-
경북대병원-KNU빌리지, 재능기부로 군위군민과 하나- 모범적인 귀촌사례, 재능기부로 군위군과의 상생 지속할 것 군위군 KNU빌리지(관리위원장 김영수)는 경북대학교병원과 공동주최로 5월 11일 지역민들에게 의료봉사 재능나눔활동을 실시하고, 주민한마음축제를 개최했다. KNU빌리지는 경북대학교 교수들로 구성된 113세대에 이르는 전국 최대규모의 전문가 귀촌마을로, 2015년 효령면 마시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였으며,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민과의 화합에 노력해오고 있다. 경북대학교병원과 경북대학교 교수촌 의료봉사위원회가 공동주최한 이번 의료봉사 행사는‘효령면 어르신 孝 행사’와 연계하여 지역주민과의 접점을 넓힘으로써 귀촌인들의 모범적인 재능기부 사례로 주목을 받았다. 이 날 행사에서는 치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의와 의대생 등 24명의 의료진이 참여한 가운데 인근지역(효령면)에 거주하는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생활이 어려운 주민과 거동이 불편한 노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진료, 약 처방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날 KNU빌리지에서는 마을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한마음축제도 개최되었다. 특히 행사에서는 오이, 토마토, 버섯 등 지역농산물 판매의 장도 펼쳐져 주민과 상생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김영수 위원장은“앞으로도 마을내 우수한 인적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재능나눔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지역민과 더불어 함께하는 모범 귀촌마을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위군은 1997년 경북대 농생명과학대 부속 실습장 조성에 이어, 2008년 경북대 친환경농업교육센터 건립, 2012년 경북대 친환경농업연구센터 건립, 2016년 밭농업 기계개발 연구센터 건립 등 경북대학교와 다양한 부문에서 관학협력을 추진해오고 있다.
-
군위군, 2019 인구정책 아이디어 공모 실시군위군(군수 김영만)은 군위 1~3세대 희망프로젝트의 첫걸음으로 2019 인구정책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5. 7일부터 6. 7일까지 30일에 걸쳐 진행된다. 접수된 제안은 6월 중 심사를 거쳐 최우수 300만원, 우수 100만원, 장려상 50만원을 수여할 계획이며, 이번 공모전에 참여하는 모든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참여대상은 군위군 인구정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든지 가능하며, 세부 공모과제로는 ▶ 1세대를 위한 저출산 극복 및 양육환경 개선을 위한 보육, 돌봄, 교육정책 ▶ 2세대를 위한 청장년 유입을 위한 일자리, 귀농, 창업, 정주여건 개선 사업 ▶ 3세대를 위한 고령화에 따른 노인일자리, 노인 돌봄, 복지서비스 인프라 개선 ▶ 기타 인구정책과 관련한 사항이면 모두 가능하다. 참가방법은 군위군 홈페이지(www.gunwi.go.kr) 고시·공고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 우편,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군은 이번 공모를 통해 군위군 맞춤형 인구정책사업에 대한 필요성 인식과 관심도를 제고하고 다양한 주체의 참여를 유도하여 정책 수립의 기초를 마련할 방침이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현재 군위군이 직면한 인구감소와 소멸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정책 수요자의 시각에 입각한 정책수립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제안공모를 통해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인구정책을 마련하여 누구나 살고 싶은 군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열일하는 드론, 벼 직파 효자 노릇 톡톡!군위군(군수 김영만)은 5월 14일 효령면 불로리 일대에서 쌀전업농, 병해충방제단 및 관련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론 활용 벼 직파 현장 연시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시회는 드론활용 노동력 절감 시범사업의 현장 평가와 홍보를 위한 자리로 농업용 드론을 활용하면 볍씨 파종과 육묘 과정이 생략 가능해 농번기 노동력 해소는 물론 쌀 생산비 절감이 가능하다. 또한 은상진 농가가 직접 드론을 조정하여 볍씨를 산파하여 젊은 농부가 노동효율과 생산비를 절감하는 계기가 되었다.군위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현태)는 “드론을 활용한 직파재배와 종자철분코팅, 논정밀균평 등의 신기술을 적극 발굴하고 확산시켜 농업분야의 노동력 절감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이를 위해서 2018년부터 초경량 비행장치자격증 실기교육을 2회 추진하여 현재 11명의 합격생을 배출하였고, 드론인재 양성을 계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군위군, 2019년 식품안전관리‘우수기관’선정군위군은 14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제18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식품안전관리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식품안전관리 인프라, 식품위생업소 지도점검률 및 적발률, 민원처리기한 등 정부주요시책 달성률 등을 토대로 진행되었다. 군은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계도활동과 약선아카데미 운영 등 다양한 지원을 병행하여 안전한 먹거리와 음식문화개선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식품안전관리를 강화해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먹거리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군위군의회 통합공항이전 특별위원회 공항추진단 주요 업무보고 청취통합공항이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구성된 군위군의회 통합공항이전 특별위원회가 주요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의정활동을 개시하였다. 통합공항이전 특별위원회는 13일 제2차회의를 개최하고 공항추진단장으로부터 주요 업무보고를 받은 후 신공항 추진현황, 이전부지선정, 항공소음 피해 및 소음 배송 현황 등에 대한 질의와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 하였다. 특히 군민과의 소통과 면밀한 현장 조사로 지역민의 다방면의 지원방안 수립등 통합공항 이전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하였다. 또한, 특위는 6월 중 타자치단체 공항시설, 연구기관 등을 현장방문 할 계획도 추진 중이다. 박운표 위원장은 “통합신공항 유치는 지방 소멸위기에 처한 우리 군의 절박한 상황을 타개할 희망이며 돌파구”라며 “군위군의 미래를 위해 군민과 함께 하는 위원회가 되겠다” 며 밝혔다.
-
군위군, 2019년 을지태극연습 근무자 교육군위군은 10일 11:00 군청대회의실에서 군청직원 대상으로 을지태극연습의(대형재난 상황과 전시대비 상황)변경된 내용과 충무계획 시행절차에 따른 철저한 훈련을 진행하기 위해 사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을지태극연습은 대형재난상황과 전시대비상황을 가정하여 국민피해를 최소화 하고 국가를 지키기 위한 연습으로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동안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연습 체제에 돌입한다. 군위군수는 근무자 교육을 통하여 “을지태극연습이 비록 가상 훈련이지만 국민의 안보 의식을 고취시키는 소중한 기회인 만큼 실전 상황이라는 생각으로 실효성이 있는 훈련이 될 수 있도록 각자의 임무에 충실해 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
군위군 ‘더불어 잘사는 농촌 희망 더하기’ 업무협약 체결군위군은 10일 농촌진흥청, 한국철도공사와 ‘더불어 잘사는 농촌 희망 더하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협약기관과 군위군을 포함한 7개 시군은 각 기관의 구축된 인프라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농촌 활력화 도모와 효율적인 운영을 해나가기로 했다. 업무협약을 토대로 진행되는 농촌체험 기차여행 프로그램은 관광객들이 인근 영천역으로 기차를 타고 도착하여 군위군 대표 관광지 관광 및 농촌체험을 진행하는 1일 여행프로그램으로 기존 섬 관광, 시티투어 등 관광지 방문형 중심의 철도관광에서 농촌 체험형 상품 운영으로 국내 철도시장 저변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5월 18일부터 첫 상품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기차여행 프로그램을 통하여 삼국유사의 역사와 문화를 보유하고 있는 군위군의 다양한 매력이 관광객들에게 크게 어필되길 바라며, 이번 협약을 통하여 군위군의 전국적인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