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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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면 농촌 일손돕기 본격 추진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가를 위해 고로면사무소 직원 20여명은 오는 23일 고로면 화수리 소재 농가에 사과적과 농촌 일손돕기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농촌 일손돕기는 과수·채소 등을 재배하는 일손 부족농가를 중점적으로 지원하되, 노약자·부녀자 농가도 적극 지원키로 했다. 농가주는 "업무가 바쁨에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와서 구슬땀을 흘린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찾아와 내 일인 것처럼 도움을 줘 작업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백승욱 고로면장은“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고령화와 부녀화 등으로 일손이 없어 애를 태우는 농업인의 걱정을 덜어주고자 일손돕기에 나서는 만큼 적기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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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으로 납세의식 고취군위군은 지방세 체납액 중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자동차세 체납액의 일소를 위해 22일 전국 일제 영치단속에 발맞추어 상습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을 벌였다. 대상은 자동차세 2회 이상 및 차량 관련 과태료 30만원 이상의 체납차량과 대포차량 등으로 타 지역 차량의 경우 자치단체 간 징수촉탁제도를 활용, 차량등록지 여부와 관계없이 영치 활동을 벌였다. 군위군 징수담당은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징수활동으로 납세 의식을 고취시키는 한편, 조세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매월 2회이상 지속적으로 번호판 영치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은 생계곤란자를 제외한 납부태만 등의 사유로 고질 체납한 납세자를 대상으로 차량 번호판 영치활동 뿐 아니라 예금압류·추심 및 재산 압류·공매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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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납차량 번호판 전국일제 영치 실시군위군은 오는 5월 22일 체납차량 번호판 전국 일제 영치단속에 발맞추어 관내 전 지역에서 고질적, 상습적인 체납차량에 대해 번호판 일제영치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일제단속을 위해 재무과 및 경제과 직원 4명으로 영치단속반을 편성하고 실시간 조회가 가능한 모바일 핸드폰 및 차량영치시스템을 가동해 관내 차량 밀집지역에서 차량번호판 영치 및 단속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번호판 영치대상은 자동차세 2회 이상과 차량과태료 30만원 이상 체납된 상태에서 운행하고 있는 차량으로 번호판이 영치되면 차량은 운행할 수 없다. 또한, 번호판 없는 차량을 운행하는 경우 자동차관리법시행령 제20조 규정에 따라 3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경찰(CCTV)의 단속에 따라 불이익이 발생될 수 있다. 군위군 관계자는 “전국 체납차량 번호판 일제 영치를 통하여 체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자진 납부의식을 고취하는 등 건전한 조세정의 분위기가 조성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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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자동차세 연납으로 10% 할인 받으세요”군위군에서는 군내에 주소를 둔 자동차세 납세의무자를 대상으로 1월 31일까지 자동차세 연세액 선납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자동차세 선납제도란 자동차세 1년치 세액을 1월에 미리 납부하면 10%를 감면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납부하지 않을 경우에는 6월과 12월에 할인되지 않은 세액으로 전세액이 과세되어 부과고지 된다. 군위군에서는 지난해 자동차세 연납을 신청한 납세자 이외에도 주민 편의를 위해 과세대상 전차량에 대하여 연납 납부서를 일괄 발송하여 모든 자동차 소유자가 10%의 세액공제로 가계에 보탬이 될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1월 기준 자동차 13,491대중 9,400여대 차량이 연납세액으로 13억원을 납부하였고, 전체 납세자중 69%가 연납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자동차세 납부는 금융기관 창구납부 또는 위택스, 가상계좌송금, 카드납부도 가능하며. 선납 후 차량을 폐차말소 하거나 소유권 이전으로 변동될 경우에도 사용일수 이후의 세액은 모두 돌려받을 수 있다(문의 : 군위군청 재무과(054-380-6124)나 읍·면사무소 방문 또는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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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2019년 을지태극연습 주민 ㆍ 공직자 대상 안보 교육 실시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22일 최근 한반도 주변 안보환경 변화에 대한 주민 및 공직자들의 관심과 인식제고를 위하여 2019년 을지태극연습 주민 및 공직자 대상으로 안보교육 및 전투물자 전시회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 하였다. 이번교육은 남북 화해ㆍ협력등 안보환경 변화에 대한 이해와 정립, 한반도 주변 국제적 분쟁등에 대비한 주민 및 공직자 역량 강화를 위하여 안보교육 및 전투물자를 전시 홍보하여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군위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하여 북한의 실상을 보다 더 정확하게 알고, 주민 및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국가관과 굳건한 안보의식을 가지길 바라며, 이번 2019년 을지태극연습 또한 성공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직원들이 많은 관심과 연습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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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면 공공기관 합동 소방훈련 실시고로면은 22일 의흥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면사무소에서 ‘2019년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면사무소 직원을 비롯하여 보건소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면사무소 청사에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건물 전체에 화재가 확산되는 상황을 가정해 훈련이 진행됐다. 주요 훈련 상황은 화재발생 시 대피방법, 소화기 사용요령, 완강기 사용법, 자동심장충격기(ADE) 사용법 등 예상되는 각종 상황에 대한 훈련과 교육을 실시했다 고로면은 실제상황 같은 훈련으로 화재발생 시 신속한 초기 화재 대응능력 강화와 전 직원의 소방안전의식을 향상됐다는 평이다. 백승욱 고로면장은 “앞으로도 소방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군민의 안전과 재산권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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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2019년 을지태극연습 준비상황보고회 개최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22일 오전 8시 30분 군청 을지태극연습 종합상황실에서 김영만 군수를 주재로 부군수, 실단과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을지태극연습 준비상황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본격적인 을지태극연습을 실시하기에 앞서 준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을지태극연습은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사전에 비상대비계획을 점검·보완하고, 전시와 같은 업무 수행절차를 숙달하는 것으로, 매년 실시하는 국가 비상대비 훈련이다. 훈련기간은 5월 27일부터 30일까지이며, 이번 훈련은 실제 전쟁 상황을 고려한 실질적 전시전환절차 훈련과 최근 테러 양상에 따른 대응 훈련 그리고, 주민참여 맞춤형 실제훈련 등으로 중점 실시될 예정이다. 군위군수는 “을지태극연습이 비록 가상훈련이지만 국민의 안보 의식을 고취시키는 소중한 기회인만큼 실전 상황이라는 생각으로 실효성이 있는 훈련이 될 수 있도록 각자의 임무에 충실해 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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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삼국유사 아카데미 특강군위지역 주민들에게 평생 교육의 기회 제공을 위한『2019년 삼국유사아카데미』가 첫 번째 강의를 시작으로 교육 일정에 시동을 걸었다. 22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첫 강의에는 배움의 열정이 가득한 군민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첫 강의에서는‘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과 ‘삼국유사아카데미 개강’을 기념해서 특별한 주제를 선정했다. 강의는 EBS 한국사 강의로 유명한 최태성 역사강사가 맡았으며, 우리나라 근현대 시대상과 독립 운동가들의 삶을 통한 대한민국의 의미를 주제로 강의했다. 강의를 수강한 군민들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다시 한 번 되돌아볼 수 있는 좋은 교육이었다.”면서 “앞으로도 군에서 마련해준 다양한 평생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영만 군위군수는 “올해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이번 강의를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역사속의 수많은 의인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군민들의 인문학 지식 보충을 위해 더욱 더 내실 있게 삼국유사아카데미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국유사아카데미는 군위군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군민행복 평생교육 실천’을 목표로 군민들에게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수준 높은 전문 강사를 초청하고 있어 지역 내에서는 명품교육 프로그램으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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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고로면에‘고로팔경’선정천혜의 청정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경북 군위군 고로면(백승욱면장)에서는「고로팔경」을 선정하여 관광객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있다. 고로팔경은 일연스님께서 삼국유사를 집필한 인각사를 비롯해 일연공원, 학소대, 군위댐, 장곡휴양림, 아미산, 산촌생태마을, 압곡사, 화산산성을 말한다. 문화와 역사가 서려있는 명소를 방문하면 빼어난 경치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맑은 하늘과 포근한 바람이 기분 좋은 시기, 산과 물이 어우러진 고로팔경은 최근 힐링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현재 고로면은 웨이브 페츄니아, 메리골드, 순백색 꽃이 만개한 이팝나무 등 명품거리를 만들기 위한 꽃길조성으로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졌다. 고로면장은 “고로면을 찾는 관광객 및 지역주민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제공하여 행복감을 안겨주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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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2019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 실시”몸이 기억하는 체험중심~ 현장중심 실천 훈련~안전수칙 준수~나의 안전은 스스로가 지켜요~사고피해 예방, 상황대처 능력 함양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22일(수) 오후 2시 군위생활문화센터에서 『2019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하였다. 군위군이 주관하고, 의성소방서 군위119안전센터,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승강기 유지관리업체,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합동훈련은 정전과 고장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승강기 사고·고장 발생 시, 초기대응능력 강화로 신속한 탑승객 안전구조 등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몸이 기억하는 체험중심, 현장중심 실천 훈련에 중점을 두고 진행 되었다. 이에 따라 승강기가 정전 또는 고장 등으로 지상1층과 지상2층 사이에 멈춰 탑승객이 승강기에 갇히는 실제상황을 연출, 갇히게 된 탑승객들이 비상통화 장치로 구조를 요청해 사고 상황을 알리고, 탑승객들이 취해야 할 행동요령 및 사고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이에 119구조대와 승강기 유지관리업체의 신속한 출동과 구조 활동으로 초기대응상황을 전개하는 내용으로 진행 되었으며, 훈련 과정은 승강기 내․외부에서 촬영, 중계해 교육장에서 실시간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아울러 훈련장인 생활문화센터는 지역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이자 문화예술 활동공간으로, 많은 주민들이 상시 이용하는 장소이기 때문에 승강기 안전의식 교육 및 사고대응에 대한 교육이 반드시 필요한 곳이다. 또한 실제훈련 종료 후에는 우리주변에서 자주 일어나는 사고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승강기 안전수칙과 안전이용 방법, 사고사례 및 사고·고장 대응요령 등 안전교육도 병행 실시하여 군민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아울러 본 훈련에 앞서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승강기 탑승객의 행동요령 스티커 및 리플릿 배부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며 올바른승강기 이용을 독려하였다. 김영만 군수는 “오늘 훈련으로 올바른 승강기 이용문화가 생활 저변에 확산되고 정착되기를 희망한다. 예기치 못한 사고로부터 우리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 스스로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향후에도 지속적인 훈련과 홍보를 통해 군민중심의 더욱 안전한 군위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