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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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적인 안전무시 관행 안돼요!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19일 군위초등학교 앞에서 4대 불법 주·정차 금지 홍보 행사를 실시 하였다. 군위군은 지난 4월부터 시행한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에 대한 홍보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그 효과를 극대화 시키기 위하여 군위초등학교 앞에서 아이들을 등교시키는 학부형들을 상대로 해당 주민신고제의 취지를 설명하고 홍보물을 나누어 주는 등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에 대한 홍보를 추진하였다.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는 ‘불법 주정차 4대 금지구역’을 대상으로 1분이상 주·정차 한 차량을 대상으로 누구나 안전신문고앱으로 신고요건에 맞게 신고하면 단속공무원의 현장 확인 없이도 위반 차량에 대하여 과태료를 부과하는 제도이다. 신고대상인 4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은 소화전 주변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이내, 버스정류장 10m이내, 횡단보도와 정지선위이며 생활불편신고 앱 또는 안전신문고앱 다운로드 후 위반 차량에 대해 위반지역과 차량번호가 식별 가능하도록 촬영하되, 1분 이상 간격을 두고 촬영한 사진 2매 이상을 첨부하여 신고하면 된다.군위군 관계자는 “4대 불법주정차 금지구역 주민신고제는 고질적인 안전무시관행 근절을 위한 제도이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불편해소와 자발적인 참여를 위하여 본 제도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군위군은 앞으로도 군청홈페이지, SNS, 전광판, 민원실 방송매체, 이장회의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군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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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계면, 호국의 달 맞아 국가상징 선양사업에 주력지난 6월 18일 부계면사무소(면장 이유식)에서는 부계면 전 직원이 부계면 신화리 일원에 무궁화나무를 식재하였다. 30도가 넘는 뜨거운 뙤약볕 아래서 부계면 직원 모두가 나서 구슬땀을 흘리며 무궁화묘목을 식재한 결과 부계면 신화리에는 배달, 옥토끼, 일편단심, 한얼, 산처녀, 새아침, 영광, 홍단심 등의 여러종류로 구성된 아름다운 무궁화화단이 만들어졌다.이유식 부계면장은 “일본의 국화인 벚꽃은 따로 축제를 할 정도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무궁화는 나라꽃이라는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주변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현실이 안타까웠다. 이에 부계면을 지나는 사람들에 나라꽃의 아름다움과 그 상징성을 널리 알리고자 무궁화 화단을 조성하게 되었다.” 고 하였다. 이날 작업에 참여한 김성지 민원담당은 “모두가 지나는 길목에 우리나라꽃 무궁화를 무궁화 모형의 조형물과 더불어 식재하여 관리함으로써 미관상으로도 아름답고, 국가상징물 선양의 효과도 높을 것이라 생각한다. 무궁화 나무를 식재하면서 나라의 국민이자 공무원으로써 애국심을 재다짐해볼수 있는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하였다 부계면에서는 2017년부터 국가상징 선양사업을 주요시책사업으로 각 가정 태극기 달기 운동 및 태극기마을조성, 태극기 판매 등의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이날 조성된 무궁화 화단에는 차후 부계면 각급단체들이 모여 사계절 초화를 식재함으로써 아름다운 지역 가꾸기에 동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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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권, 都農相生하는 지속가능한 구미 위한 비전 제시구미시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선 도시·공업과 더불어 농촌·농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어야 한다는 진단이 나왔다. 김현권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구미을지역위원장)은 25일 오후 2시부터 구미칠곡축협 3층 대회의실에서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구미를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하고, 구미시내 8개 읍면 농촌지역과 도심·공단지역간 동반성장과 균형발전을 위한 대안을 제시한다. 김 의원은 “전형적인 도농복합도시인 구미시는 쌀과 한우를 주축삼은 대표적인 농촌이지만 오늘날 공업도시로 통한다”며“도시·공업위주 정책으로 농촌·농업이 소외돼 왔다는 지적이 적지 않은 만큼 이제는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구미시를 만들어 나갈 때”라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주제발표자와 토론자 각 8명이 나서서 △구미시 푸드플랜 수립 및 로컬푸드 통합센터 구축·운영 △미곡종합처리장 통합 구축과 축산물유통센터 이전·신축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구미시 유치 추진)의 역할과 기대성과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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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녹색생활실천 어린이 인형극 공연군위군은 지난 18일 ‘기후변화 및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 제고’를 주제로 군위군 삼국유사문화회관 1층 공연장에서 관내 어린이집 및 병설유치원 어린이 200여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대응 환경매지컬 인형극 “산소숲의 쿵쿵나무꾼”을 공연했다. 이번 교육은 군위군이 주최하고 (재)경상북도환경연수원의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산소를 공급해주는 나무와 숲의 중요성을 친숙한 동물들을 통해 알려주고 아름다운 숲을 유지하기 위해 지켜야 될 약속들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마술을 접목한 인형극 형식으로 풀어냈다.또한 공연 시작 전 포토존 마련 및 종료 후 단체사진 촬영 등을 통하여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추억거리를 선물했다.김영만 군위군수는 기후변화체제에서의 녹색생활실천 인형극 공연을 통해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어린이들이 환경보전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여 녹색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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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비보조사업 추진시 시군간 형평성을 고려해야...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이수경)는 제309회 경상북도의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인 6월 18일(화) 제1차 농수산위원회를 열고 ‘경상북도 지역연안관리 심의회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3건과 농업기술원․해양수산국․농축산유통국 소관 『2018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했다. 이수경 위원장(성주2)은 인사말을 통해 “제11대 경상북도의회 전반기 농수산위원회가 출발한지도 벌써 1년이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진정한 도민의 대변자로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이 자리를 빌려 도민 여러분께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먼저 질의에 나선 신효광 위원(청송)은 각종 사업추진의 결과로 발생하는 파급효과가 중요함을 강조하고, 사후 평가분석을 통해 현장에 성과가 충실히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성진 위원(안동1)은 기본경비 예산 편성시 과도하게 편성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세밀한 예산편성을 요구했으며, 여러사업의 집행잔액을 모아서 다른 용도로 활용하는 행위는 근절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춘우 부위원장(영천1)은 소관 기관별로 운용하고 있는 기금의 운용방식에 대하여 질의하며 지속적으로 기금 보유액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 대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으며, 일반회계 예산과 중복되거나 유사한 사업은 일반회계 사업으로 편성할 것을 주문했다. 남영숙 위원(상주1)은 예산 편성시 과거의 예산을 그대로 답습하지 말고 사업의 중요도 변화를 고려해 예산을 조정 편성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으며, 농업관련 보조사업 중 도 자체사업이나 도 역점사업을 중심으로 도비보조비율을 상향 조정할 것을 요구했다. 박창석 위원(군위)은 개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각종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농어촌 전체의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연구사업을 비롯한 기관 본연의 목적에 걸맞는 예산이 전반적으로 부족함을 지적했다. 김준열 위원(구미5)은 기관별로 세입 대비 세출이 지나치게 많은 것을 지적하고, 세입이 부족한 기관에 대해서 기관의 목표, 비전 등을 다시 돌아봐야 시점이라고 지적했으며, 각종 경진대회 개최시 시상금 나눠먹기 행사에서 벗어나 제대로 실력을 키워 농어민 삶의 질 향상을 꾀할 수 있는 대회가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수경 위원장(성주2)은 하나의 사업을 추진함에도 시군별로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차별화된 기준을 적용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지적하고, 시군간 형평성을 우선 고려하여 철저한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계획성 있는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한편, 농수산위원회 위원들은 양파의 수급조절을 위해 경상북도에서 추진하는 소비촉진운동에 중식시간을 이용해 동참하고, 양파의 적정가격 형성을 위해 정부에 수매물량을 늘려줄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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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면 우박 피해지역 현장점검군위군(부군수 김기덕)은 지난 17일 우박으로 피해를 입은 고로면 가암1.2리, 양지리, 석산리, 학암1.2리 지역을 방문해 실의에 빠져있는 농업인을 위로하고 관계자들에게 우박피해 복구 지원 대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응과 적절한 조치를 당부했다. 15일 내린 우박은 담배, 사과, 복숭아, 자두, 가지 등 농작물(10ha)에 피해를 끼쳤다. 고로면장 및 직원들은 16일 휴일도 반납한 채 고로관내 우박 피해 현장을 찾아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등 발빠른 행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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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위기 극복에 군위군이 앞장선다!군위군은 지난 17일 올 여름 이상기온과 누진제 완화 등으로 전력 대란이 예상됨에 따라 범정부적인 에너지절약 추진정책에 앞장서기 위해 김영만 군수 주재로 하절기 공공기관 에너지절약 대책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의 주요내용은 실내온도를 28℃ 이상 유지하도록 하는 등 절전목표를 설정하고 전기 사용을 줄이기로 했다. 특히, 대책회의를 마친 후에는 참석자 모두가 사무실 냉방기 사용 자제, 냉방온도 제한 준수 등 에너지 절약 운동에 동참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군은 인사혁신처 공무원 복장 간소화 지침에 따라 공무원으로서의 품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간소하고 단정한 복장착용을 적극 권장하고 넥타이는 필요한 경우 외에는 착용하지 않도록 하였다. 아울러, 전력 성수기인 7~8월에는 관내 공공기관 단체장 에너지 절약 대책회의 및 점검회의, 읍면 이장회의,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통한 군민계도 등을 통해 범군민적인 에너지절약 운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에너지절약에 앞장서고 있는 김영만 군위군수는 이날 회의에서 ‘민간부문에도 에너지절약 참여를 유도하여 민‧관이 지혜를 모아 슬기롭게 에너지 위기를 극복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여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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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접어드는 6월, 잦은 기상변화... 우박피해 사후관리 중요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15일(토) 경북 북부지역 시군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와 함께 기습 우박이 내려 6개 시군 1,283ha의 농작물 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 농작물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17일 경북도에 따르면 15일 오후 7시 10분부터 9시 사이 안동․영주․군위․의성․청송․예천 등에 1~2차례 돌풍과 함께 지름 0.2~2cm 우박이 쏟아져 1,961곳의 농가가 피해를 입었다. 잠정 집계된 피해 면적은 청송 864ha, 안동 220ha, 영주 105ha, 의성 89ha, 군위 4ha, 예천 1ha 등이며 품목별로는 사과가 가장 많은 1,142ha, 고추 48ha, 자두 18ha, 복숭아 15ha, 기타 60ha 등이다. 우박은 특별한 예방대책이 없어 피해발생 후 적절한 관리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먼저 과수의 경우, 우박 직후에는 바로 피해 예측이 어려우므로 2~3일 경과 후 잎의 탈락여부에 따라 적과량을 조절하고 2차 병해 방제를 위한 약제를 살포해야 한다. 새순이 부러진 가지는 피해부위 바로 아랫부분에서 절단하여 새순을 발생시켜 새가지를 유인한다. 고추는 우박으로 고추 식물체의 원줄기만 남거나 2차 분지 정도만 남는 등 피해가 심한 경우에도 피해 발생 1주일 이내 요소 엽면시비 0.5% 살포로 측지발생을 촉진하고 항생제 살포로 세균성점무늬병을 예방하면 고추 묘를 새로 심는 것보다 생육이 양호하고 수량도 높아진다. 고추연구소 연구결과에 따르면 착과초기에 우박 피해를 받은 고추를 잘 관리하면 10a당 건고추 수량이 피해 정도에 따라 피해를 입지 않은 고추 수량의 70%이상 수확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노지채소는 파열된 부위로 병원균 침입을 방지하기 위해 즉시 적용약제로 1~2회 살포하고 조기회복을 위해 4종 복비 또는 요소 0.1~0.3%액을 1주일 간격으로 2~3회 엽면시비 해 준다. 피해 정도가 심해 회복이 불가능할 경우에는 재파종 하거나 다른 작물로 대체한다. 이상택 도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은 “우박은 돌발적이고 짧은 시간에 큰 피해를 주기 때문에 기상청 특보 발표에 귀를 기울이고 피해 발생 후에는 신속히 대처해야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우박은 연중 60% 이상이 봄철에서 여름철로 접어드는 5월에서 6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특히 국지성이 매우 강하여 같은 시군에서도 특정 마을에만 발생하는가 하면 지역별 예측이 어렵다. 예방대책으로 과수는 사전에 9~10mm 정도의 그물망을 덮으면 효과적이나 차광에 의한 나무의 성장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노지채소의 경우 부직포 등을 이용하여 예방할 수 있으나 대면적의 경우 어려움이 있어 피해 최소화를 위한 농작물 사후관리가 더욱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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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지역사회안전망 실행위원회 2차 회의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장근종)는 13일 군위여성회관 1층 교육실에서 군위 지역 위기(가능)청소년 지원을 위한 실행위원회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안전망 실행위원회는 기관별로 위기(가능)청소년 사례발굴을 위한 방안과 청소년관련 사업에 대해 공유하였고, 특히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지원사업 지원 대상자에 대한 심도 있는 사례논의를 하였다. 특별지원사업은 만9세부터 만18세 이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사회,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청소년이나 가구소득이 일정 기준금액 이하인 청소년들에게 생활비, 학업지원비 등 다양한 유형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장근종)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의 유관 기관들이 더욱 협력하여 위기(가능)청소년들에게 적절한 맞춤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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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제3기 상담대학 수료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장근종)는 14일(금) 4주간 8회기의 상담대학 과정을 마쳤다. 상담대학 과정은 상담전문가, 학부모, 일반인의 청소년기이해와 의사소통 기술 습득의 상담 준전문가 양성과정으로, 청소년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일 줄 아는 어른의 역할을 이해하고 익히는 방법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였다. 교육 수료생은 “이번 상담대학 교육을 통해 기대 이상으로 마음에 위로를 받고 감동했다. 나를 돌아보고 자녀와의 관계를 좀 더 여유 있게 바라보는 계기가 되었다.”며 유익한 시간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수료식에 참석한 김영만 군수는 “청소년들의 발달상의 문제예방과 건강한 성장 발전을 위한 상담대학 과정에 열정적으로 참여한 수강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이해하기 위한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