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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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와 가족이 함께하는 명랑운동회 개최군위군보건소가 주관하고 (사) 한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군위군지부가 후원하는 “자녀와 가족이 함께하는 명랑운동회”를 6월22일(토) 군위 국민체육센터(3층)에서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명랑운동회는 가족간의 화목을 도모하고 체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신나고 즐거운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저출산시대에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저출산 인식 개선 캠페인을 실시 하였으며, 또한 명랑운동회 활동을 통해 가족간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가족애 증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고. 또한 명랑운동회로 가족 구성원들에게 마음 나눔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된 행사결과 서로지지 할수 있는 공감대 형성을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명랑운동회에 참여한 가족들은 운동회를 통해 가족관계가 더 가까워진 것을 느낄 수 있었고 가족 모두가 모여 활동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했는데 이번 운동회가 가족애를 증진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 관련문의 : 군위군 보건소 보건의료담당(☎054-380-7441/7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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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삼국유사의 도시 군위에서 ‘6.25 제69주년 행사’가져경상북도는 25일(화) 삼국유사의 도시 군위에서 「대한민국을 지켜낸 희생과 용기, 평화와 번영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6․ 25전쟁 69주년 행사’를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김영만 군위군수, 임종식 경북도 교육감 등 기관단체장과 참전용사, 보훈단체 및 군인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호국감사 위안공연과 6․25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호국보훈의 달 유공자에 대한 시상, 환영사, 기념사, 시낭송(국군은 죽어서 말한다, 모윤숙 작), 군위소년소녀합창단과 함께 부르는 호국노래(전우야 잘자라) 합창, 6․25의 노래 제창 및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식전 공연으로 6.25전쟁 당시 3,518명을 파병했던 에티오피아의 강뉴부대 담보바 이등병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두번의 참전’영상을 시청하고 먼 이국땅에서 자유주의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해외 참전용사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 두 번의 참전 : 18년 제1회 보훈영상공모전 대상 작품 ** 6.25전쟁 참전 : 22개국 1,957,733명 참전(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6.25전쟁 통계) 또한 전몰군경미망인회 군위지회 사공옥순 회원이 1950년 당시 국군의 시신을 보고 모윤숙 작가가 지었다는 ‘국군은 죽어서 말한다’는 시 낭송으로 국군이 목숨을 거두며 남긴 당부의 말을 전해 듣는 이의 심금을 울렸다. 군위 효령초등학교 학생으로 구성된 군위소년소녀합창단은 6.25전쟁 당시 국군이 애창했던 진중가요 ‘전우야 잘자라’를 합창해 참석자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했다. 한편, 이날 부대행사로는 6.25참전유공자회 도지부에서 6․25전쟁 당시의 처참했던 상황을 살펴볼 수 있는 사진 전시회를 열어 전쟁의 참혹한 실상을 함께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기념사에서 “전후의 혼란을 극복하고 세계경제규모 12위, 수출규모 6위 그리고 소득수준 3만불의 지금 대한민국을 이룩할 수 있었던 것은 호국영령의 뜨거운 피와 땀방울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최근 경기침체, 일자리 부족과 미중 무역분쟁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을 슬기롭게 헤쳐나 갈 수 있도록 이념, 연령, 세대를 넘어 우리 모두 함께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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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의원, 자유한국당 유튜브 영상 콘테스트 ‘최우수상’ 수상김재원 의원이 직접 제작한 유튜브 영상이 자유한국당이 실시한 영상 제작 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4일 김재원 의원(3선, 상주시군위군의성군청송군)과 자유한국당에 따르면 ‘황교안이 탄핵의 주범이라니요?’라는 제목의 김재원 의원의 유튜브 영상이 소통·정책부분 최우수상을 받았다. 해당 동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Lt54ysj-5QU)은 김재원 의원이 직접 제작하는 유튜브 방송 채널인 ‘김재원TV’의 첫 번째 영상으로 단시간에 조회수 1,200회를 넘기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김제동과 헬조선’, ‘윤지오와 문대통령 그리고 조선일보’, ‘좌파는 왜 이렇게 뻔뻔스러울까?’ 등 김재원 의원이 추가적으로 제작해 올린 영상들도 당원과 일반 국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콘테스트는 자유한국당이 2020년 총선을 겨냥한 차별화된 홍보 콘텐츠를 생산하고 친숙한 이미지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당 소속 국회의원 전원을 대상으로 유튜브 영상을 제출받아 심사한 것으로 10편의 작품이 최종 선정됐으며 오는 27일(목) 오전 황교안 당대표가 직접 시상할 계획이다. 김재원 의원은 앞으로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실정(失政)과 정책현안에 대해 보수우파의 시각에서 꾸준히 목소리를 낸다는 입장이다. 김재원 의원은 “영상 제작물의 구독과 참여가 보편화돼 가는 트렌드에 맞춰 유튜브 방송을 통해 당원과 국민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고자 한다”며 “국회의원의 일방적인 의정활동 홍보가 아닌 보수진영의 부활과 정권재창출을 위해 다양하고 알찬 방송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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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ZERO화 하나하나 꼭꼭 차근차근!군위군(군수 : 김영만)은 지난 24일 교통안전협의체 실무협의회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에 개최된 교통안전협의체 실무협의회는 지난 5월 17일 군청에서 개최된 전체협의회와는 별도로 각 기관·단체별 실무운영진들이 모여 교통사고 예방대책을 논의하기 위하여 구성되었으며 또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회의를 추진 하기 위하여 읍내 청년창업카페에서 개최되었다. 실무협의회 공동위원장인 군위군청 경제과장과 군위경찰서 생활경제교통과장의 주재로 군위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노인회 실무진들이 모여 실질적으로 군위군에 필요한 교통대책들이 다양하게 논의 되었으며, 교통안전협의체의 구성취지대로 이러한 회의 자리를 자주 마련하여 군위군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하여 논의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군위군청 경제과장은 “각 단체별 실무진들이 모여 논의를 하니 우리가 평소 생각지 못한 다양한 의견들이 나와 참고할 것이 많았다”면서 “앞으로도 이러한 회의를 자주 개최하여 군위군 교통사고 제로화의 밀알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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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체납우수사례 발표대회“최우수”수상군위군은 19일~20일간 경북 구미시 금오산관광호텔에서 경북도·시·군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세외수입, 체납세, 세무조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 참가했다.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 이번 발표대회는 세외수입, 체납세, 세무조사 3개분야로 나눠 진행되었으며 우수사례에 대한 발표를 통해 상호 벤치마킹의 기회를 제공하고, 체납세 정의 실현 및 자주재원 확충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이번 발표에서 체납세 부문에 군위군(발표자 재무과 강주현주무관)이 참가하여 군위군 최초로 최우수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공유물분할의 소와 구상금청구의 소라는 통로를 찾다’라는 주제로 징수담당 공무원들의 지속적인 사례검토와 끈질긴 징수의지로 인한 결과물로서 징수담당 공무원들의 열정이 담겨져 있다. 군위군 박연덕 재무과장은 “앞으로도 지방재정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새로운 징수방안 연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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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해조아”LED조명 교체사업으로 밝기up, 요금down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읍 협의체’)와 맞춤형복지담당에서는 6월부터 군 특화사업비로 「“환해조아” LED조명 교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읍 협의체에서는 이웃사촌발굴단의 대상자 추천과 현장 확인을 거쳐 30가구를 선정하고 나루봉사단(회장 최수용)과 협력하여 가구당 3개 내외의 등기구를 교체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독거노인 등 저소득 가정에 사용되고 있는 형광등을 LED조명으로 교체함으로써 전기료 부담은 경감시키고 에너지 효율을 높임과 동시에 주거환경개선 기능도 있어 일석삼조의 혜택을 드릴 수 있게 되었다. 지원을 받은 한 어르신은 “집안이 환해지니 예전보다 생활이 편해져서 좋다.”고 하시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읍 협의체 노준석 공공위원장은 “LED조명 교체로 경제적인 부담을 낮추고 밝아진 실내 환경이 정서안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역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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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이준구 농정과장‘공로연수’군위군 이준구 농정과장이 지역농업과 농촌발전을 위해 헌신해왔던 41여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 짓고 오는 30일자로 공로연수에 들어간다. 안동시 일직면 출신인 이준구 과장은 1979.07.01일자로 강원도 정선군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해 2001년 2월 지방농업주사로 승진하여 우보 부면장, 의흥 부면장, 농정과 유통담당, 축산담당, 농업정책담당을 역임했으며, 2015년 7월 지방농업사무관으로 승진하여 4년간 역대 최장기 농정과장을 맡아오면서 많은 사업을 추진해 왔다. 탁월한 업무능력과 적극적인 추진력을 바탕으로 군위군의 농업 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특히, 구제역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며 군위군이 축산 청정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장섰으며, 논 타작물 재배면적 확대에 성과를 올려 식량생산시책 최우수의 영예를 안았고, 도내에서 두번째로 농업인 월급제 시범사업을 시행했으며, 농작물 재해보험료 지원 비율을 90%까지 확대 지원하여 농가부담을 경감시키는 등 지역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고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농가에서 꼭 필요로 하는 새로운 농업정책들을 과감하게 펼쳐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경상북도지사 등 다수의 수상 이력이 있다. 이 과장은 공로연수를 들어가면서 “40여년이 넘는 공직생활을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선후배 공무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1년 동안의 공로연수를 잘 마무리하고 군민의 한사람으로 돌아가 군위군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조그만 힘이라도 보태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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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방세수 확충을 위한 우수사례 발표대회 가져경상북도는 19일(수)부터 이틀간 경북 구미시 금오산관광호텔에서 도․시군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세외수입, 세무조사, 체납정리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가졌다. 도 및 시군 세무공무원 100여명이 참여한 이번 발표대회는 지방세수를 책임지는 지방세․세외수입 부과․징수 분야의 담당자들이 그동안 업무현장에서 일궈낸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그 의미가 더욱 컸다. 지방세 확충을 위한 사례발표에는 23개 시군에서 총 27건의 사례가 제출돼 분야별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14건의 우수사례가 발표대상자로 선정되었다. 이날 발표는 세외수입, 세무조사, 체납정리 등 3개 분야로 나눠 진행되었다. 부과․징수․체납정리 등 각 분야별 담당자들이 각기 다른 업무분야의 우수사례를 접할 수 있어 세정업무의 시야를 보다 넓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시군 간 토론하고 우수사례에 대해 상호정보를 교환하는 시간이 되었다. 세외수입 분야는 월별 세입․세출자금 분석을 통한 효율적 자금운용으로 이자수익을 증대한 사례와 지역 향토산업 육성을 통한 세외수입 증대방안, 대형폐기물 수거체계 개선을 통한 납부편의 제공방안 등을 소개했다. 세무조사 분야는 호텔 온천수 사용에 따른 숨은 세원 발굴 등 지역산업육성을 통한 세입증대 방안과 발전소 부지 지목변경, 보조금 정산내역 확인으로 신세원 발굴을 통한 세입 증대방안 등이 발표되었다. 체납정리 분야는 사해행위 취소로 조세정의를 실현한 사례, 문서24를 활용한 금융재산 체납처분, 관외지역 체납세 합동징수 사례 등으로 민관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들이 발표되었다. 열띤 발표결과 세외수입 분야에서는 ‘이자수입 증대방안’을 주제로 발표한 의성군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세무조사 분야에서는 예천군이 보조금정산 내역 확인을 통한 세무조사 사례를 발표해 최우수상을 받았고 체납정리 분야에서는 군위군이 “공유물 분할의 소”, “구상금청구의 소”를 통한 체납관리 사례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선정된 우수 시군에는 표창과 함께 시상금을 수여하고, 최우수 수상자는 오는 11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전국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김장호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발표대회는 경북도의 세입을 책임지는 세무공무원들이 한데 모여 지역산업의 육성을 통한 세입증대 방안과 납세자를 위한 편의시책 발굴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관련 우수사례를 널리 전파하고 벤치마킹하여 경북의 살림살이가 더욱 더 건실하게 운영 될 수 있도록 전 세무공무원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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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계면, 화합의 꽃동산 조성에 지역민이 스스로 나서지난 6월 13일부터 6월 19일 기간 중 부계면 대율리 일원에는 화합의 꽃동산 조성에 동참하고자 새마을남녀지도자, 바르게살기, 적십자봉사회, 자원봉사대, 이장협의회 등 부계면 10개 단체 및 지역주민, 공무원 등 100여명이 모였다. 이는 부계능금 테마도로 주변 잡초가 무성하던 유휴지 2,500㎡에 영산홍, 남천, 핑크뮬리, 작약 등의 관목 및 초화류 19종을 심어 사계절 꽃을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공간 조성 작업에 주민이 스스로 발 벗고 나선 것이다. 농번기로 하루 일손이 아쉬운 시기에 지역 내 ‘화합의 꽃동산’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부계면의 협조요청에 이른 아침부터 지역단체 및 주민이 모여 작업에 기꺼이 동참함으로 이전의 모습이 상상되지 않을 정도로 근사한 꽃밭이 완성되었다. 이유식 부계면장은 “더운 날씨에 부계면 발전을 위한 작은 움직임에 이렇게나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심에 너무도 감사하다. 군위군의 관문으로써, 한국의 아름다운 길이 있는 우리 부계면에 명소를 만들어 주민들에게는 작은 행복과 관광객들에는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싶다.”고 하였다.홍미희 부계면적십자봉사회장은 “모두가 힘을 합치면 못할 것이 없다는 화합의 힘을 눈으로 확인한 하루였다. 뜨거운 날씨 속에서 누구하나 요령부리지 않고 지역사랑을 위한 봉사정신으로 이 자리에 모인 모두를 보며 부계면이 살아있음을 느꼈다. 앞으로 이 꽃밭에 내 손으로 심은 꽃이 피었을 때 손자․손녀들과 함께 와서 사진을 찍어 자랑하고 싶다.”고 하였다. 부계면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역가꾸기를 위해 지역 내 유휴지 미관조성 및 청결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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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 몰래카메라? 군위에는 어림없어!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20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불법촬영카메라 설치여부를 점검하였다. 이날 점검은 스마트폰과 각종 어플의 발달로 장소를 불문하고 카메라등을 이용한 촬영범죄가 발생하여 사회적문제로 대두 되는 등 군민들, 특히 여성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어 이에 불법촬영카메라 탐지기를 구입하여 상시 점검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디지털 범죄를 사전 예방하고자 이루어 졌으며 전파형, 렌즈탐지형 장비를 활용하여 화장실 내부의 불법카메라 설치여부를 정밀 조사하고 조사결과 불법장비가 발견되면 즉시 경찰서에 수사 의뢰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었다. 군위군 관계자는 “터미널 화장실 내 불법 촬영에 대한 군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심하고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날 점검을 추진 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점검결과 불법촬영카메라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군위군은 앞으로도 터미널 화장실을 이용하는 군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상시점검체계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