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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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 군위휴게소에서 진짜 군위를 만나다.군위군(군수 김영만)은 7. 5.(금) 삼국유사 군위휴게소에서 상주영천고속도로(상주방향)를 통행하는 이용객을 대상으로 삼국유사 관련 체험이벤트와 군위를 소개하는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 “길위에서 만나는 삼국유사와 군위”라는 테마로 진행한 이날 행사는 「추억의 삼국유사 휴게소」라는 휴게소 콘셉트에 맞추어 옛날 과자를 이벤트 경품으로 나누어 주는 감성마케팅으로 가족단위 나들이객과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작은 추억을 안겨주었다. 삼국유사 목판 인출 체험, 삼국유사 그리기 등을 통해 삼국유사의 역사문화적 우수성과 더불어 군위군이 주도하여 추진하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의 당위성을 알리고, 소소한 이야기가 묻어있는 여행지로서의 군위의 매력을 한껏 담아냈다. 또한, 대구공항 이전의 최적지로서의 군위를 알리기 위하여 『군위우보 통합신공항』 홍보 부스를 병행 운영하여 군위 홍보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 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이재성(칠곡)씨는 “군위의 다양한 매력을 알아갈 수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면서 “삼국유사가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 될수있도록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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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의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선출김재원 의원(3선, 상주시군위군의성군청송군)이 제20대 국회 마지막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국회는 5일 오전 10시 본회의를 열고 재석 182명 중 113표를 받은 자유한국당 김재원 의원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제20대 국회 마지막일인 내년 5월 29일까지다. 김재원 의원은 “대한민국 경제가 어렵고 국내외 경제 환경도 쉽지 않은 상황에서 국가 재정에 대한 걱정의 목소리가 높다”며 “정부가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과 앞으로 제출될 내년도 예산안이 한 푼도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국민의 편에 서서 살펴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앞서 김재원 의원은 국회에서 일련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에서 경쟁자인 황영철 의원과 경선할 예정이었으나, 황 의원이 경선 포기 입장을 밝히면서 예결위원장 후보로 단독 선출됐다. 한편 김재원 의원은 의성 출신으로 서울대 법대와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사법고시와 행정고시 양과에 합격했으며, 정계 진출 후에는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와 경북도당위원장, 청와대 정무수석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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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면 새마을회 현판식 행사 개최우보면 새마을회(지도자회장 최영환, 부녀회장 박봉남)는 지난 7월 4일 현판식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김영만 군수를 비롯하여 군의원, 우보면 기관단체장 및 회원들 5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우보면 새마을회는 평소 환경 정화운동 등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범적인 단체로서 이번 행사를 기회로 회원 상호간의 화합과 새마을 정신을 다짐하는 토대가 되었다. 차옥선 우보면장은 “평소 아름다운 우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로서 이번 행사로 회원간의 단합이 더욱 돈독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깨끗한 우보를 만들기 위하여 앞으로 지속적으로 환경 정화에 힘써주시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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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군위군지회 하계수련회 실시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지회장 최장태)는 지난 7월 3일 임직원 및 군위읍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경주시에 소재한 ‘첨성대 및 동경과 월지’에서 2019년도 하계수련회 행사를 실시했다. 장애로 인해 사회참여의 기회가 부족한 장애인들에게 심신단련과 문화탐방의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이라는 주체성을 심어주고, 회원 상호간 친목도모와 유대 강화를 위해 실시하였다. 이번‘2019 군위군지회 하계수련회’를 실시한 ‘첨성대 및 동경과 월지’는 경주시 장애인관광도우미센터의 도움으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전찬익 경주시지회장님께서 직접 문화해설을 해 주셔서 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군위군지회 최장태지회장은 “군위읍 회원들과 자리를 함께하여 유대를 강화하고 문화탐방을 할 수 있어서 참여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회원 및 지역장애인들의 복리증진과 권익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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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상반기 유료관광객 지난해 보다 증가상반기 군위군을 다녀간 유료관광객이 지난해보다 6%정도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군위군은 유료입장객을 받고있는 사라온이야기마을(2,000~3,000원), 엄마아빠어렸을 적에(1,500~2,000원), 장곡휴양림(인터넷예매), 경북대 자연사박물관(예약관람), ,김수환추기경 사랑과나눔공원(2018년 3월개장, 통계 7~12월 관람객)등 5개 지역 관람객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보다 5,810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라온이야기마을과 김수환추기경 사랑과나눔 공원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6.6%와 23.8%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두 곳이 교통이 편리한 군위읍에 위치하면서 승용차로 5분 거리에 있어 동시 방문이 편리해 함께 늘어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 올해는 김수환추기경 선종 10주기를 맞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군은 유료관광지 외 삼존석굴, 화본역, 한밤마을, 인각사, 팔공산 하늘정원, 화산마을 등 주요 관광지에도 지난해 보다 많은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분석하고 하고 있다. 군위군은 올 연초부터 ‘소소한 이야기가 있는 군위여행’을 주제로 군위군 전역 25개 관광지를 3개 코스로 나눠 군위를 찾는 여행객들의 편리한 관광을 할 수 있도록 관광안내지도와 관광안내판을 제작 완료했다. 군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삼국유사테마파크 임시 개장과 군위 최고의 천연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 고로면 화산마을의 정비를 통해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위군 상반기 유료관광객 현황 단위:명, ( )는 2018년 관 광 지 명 2019.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계 증감% 사라온이야기 마을 3,692 (1,657) 3,510 (1,450) 3,563 (3,653) 3,103 (2,828) 2,921 (3,404) 2,677 (2,383) 19,466 (15,375) 26.6 김수환 추기경 사랑과 나눔 공원 1,380 (2,246) 3,131 (2,016) 3,754 (5,187) 4,573 (5,560) 7,310 (4,188) 5,926 (1,864) 26,074 (21,061) 23.8 경북대 자연사박물관 890 (900) 737 (679) 851 (917) 902 (1,045) 1,196 (1,106) 838 (1,139) 5,414 (5,786) -6.4 엄마아빠 어렸을 적에 6,328 (5,018) 7,657 (6,109) 9,358 (10,341) 7,078 (9,637) 9,614 (9,853) 7,898 (8,863) 47,933 (49,821) -3.8 장곡휴양림 516 (848) 430 (603) 1,120 (1,016) 754 (964) 788 (1,198) 1,087 (1,100) 4,695 (5,729) -18.0 계 12,806 (10,669) 15,465 (10,857) 18,646 (21,114) 16,410 (20,034) 21,829 (19,749) 18,426 (15,349) 103,582 (97,772)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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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2019 전국 최고 경영(리더십) 대상” 수상경북 군위군(군수 김영만)이 지난 7월 3일 서울 소재 JW메리어트동대문스퀘어 서울호텔에서 열린 “2019 최고 경영대상”에서 “리더십 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9 최고 경영대상은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TV조선,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시상으로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서비스 향상과 고객중심․고객만족 경영을 실천하는 기관이나 기업을 대상으로 엄격한 기준에 따라 심사를 거쳐 시상하는 제도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군위군은 지역적 특색을 활용한 차별화된 공공행정 서비스를 군민에게 제공하고 특히 군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는 김영만 군수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500여 공직자들이 함께 지역발전을 이끌고 있다는 점이 높게 평가되어 대상의 영예를 안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 군수는 평소 “현장에 가야 답이 보이기 시작하며 소통을 해야 답이 현실로 나오고 협업을 해야 좋은 결실로 답이 완성된다.”는 신조로 부서장 중심의 현장․소통행정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부서내 모든 업무는 부서장 책임과 권한하에 소신있게 추진하고 부서간 정보공유와 소통을 통한 협업행정도 강조하고 있다. 이는 겉으로 보이는 형식적인 성과보다는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행정을 추구하고 격식과 권위를 버리고 소통하고자 하는 김영만 군수의 평소 리더십 철학이 그대로 반영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김영만 군수 리더십 경영의 대표적인 사례로 지난 2016년 대구통합신공항 유치의사를 처음 밝힌 이후 당시 대구통합공항유치 반대추진위원회의 각종 유언비어, 루머, 주민소환 등 그 어느 해보다 어려운 가운데서도 군민과의 끊임없는 소통과 대화를 통해 공감대를 이끌어 냈으며 지난 3월에는 군위군이 대구통합신공항 이전후보지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대구통합신공항은 생산유발효과 13조원, 부가가치유발 5조원, 취업유발 12만명 등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올 해 안으로 최종 이전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은 김영만 군수는“군위군이라는 지역명칭에서도 알 수 있듯이 모든 군정은 앞과 뒤, 겉과 속이 일치하는 소통과 화합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모든 공직자가 더 낮고 더 친절한 자세로 군민이 중심이 되는 열린 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는 수상소감으로 2019 최고 경영대상의 기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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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고용노동부 반대로 국비 확보 실패한 로봇직업혁신센터 구미 구축사업- 박영선 장관 구미 방문 후 중기부 예산반영 긍정적 기류로 급변- 중기부 부처 예산 20억원 편성하여 기재부 제출한 것으로 확인- 김현권 의원, 최종 정부예산안 확정 위해 기재부 협의 총력 기울이겠다. 더불어민주당 구미을 지역위원장인 김현권의원은 2일 ‘로봇직업혁신센터 구축 사업’ 예산 20억언이 내년도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예산안으로 편성된 채 기획재정부에 제출되었다고 밝혔다. 로봇직업혁신센터 사업 예산은 구미시와 경북도가 지난 해부터 2019년 국비확보를 위해 노력해왔던 사업이었지만 정부 관련 부처들의 회의적 사업검토로 국비편성이 좌절되어 왔다. - 실제로 지난해 경북도와 구미시는 로봇혁신지원센터 사업 국비 편성을 고용노동부에 건의하였다. 구미시의 건의를 반영하여 국회 예산심사 과정에서 고용노동부 예산으로 10억 원 증액 요구안이 심사대상에 올려졌다. 하지만 고용노동부의 반대로 국비확보에 실패하였다. - 올해 구미시는 중기부에 스마트공장 보급을 위한 사업 내역에 로봇 활용과 관련한 사업 내역이 있음을 확인하고 중기부 사업 예산으로 국비확보 방향을 전환하였다. - 그러나 이 역시 쉽지는 않았다. 중기부 또한 신규사업 추진의 어려움을 언급하며 회의적 반응을 보였기 때문이다. 이러한 부정적 기류가 극적으로 변한 것은 박영선장관의 구미시 방문이 계기가 되었다. - 6월 5일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구미시 기업인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구미시가 중기부에 제안한 ‘로봇직업혁신센터 구축 사업’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고 약속한 바 있다. - 박영선 장관의 구미 기업인 간담회는 김현권의원, 김부겸의원, 홍의락 의원의 제안에 의하여 이루어졌다. - 박영선 장관 간담회 이후에도 김현권의원은 로봇직업혁신센터 구축사업 예산이 정부예산안에 포함될 수 있도록 박 장관과 중기부 기획조정 실장 등과 협의를 이어왔다. 중기부는 박영선 장관의 구미방문 이후 애초 중기부 예산에 편성되지 않았던 ‘로봇직업혁신센터 구축사업’ 예산 20억 원을 추가로 반영시켜서 기획재정부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부품․조립, 도장, 포장, 검사, 용접 등 다양한 제조공정에서 로봇 활용이 확대되고 있으나 제조공정의 로봇활용 인력 부족은 지속되고 있다.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조사에 의하면 2017년 기준으로 1019명의 로봇활용 인력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고 업체별로 6.5%의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다. (지능형로못 산업기술인력 실태조사, 2018. 4월) - 2026년까지 지능형로봇 분야 인력수요는 총 30,889명이 예상되며 제조 로봇 16,177명, 전문서비스 로봇 4,394명, 개인서비스 로봇 1,941명, 기반기술 8,377명의 수요가 필요한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 지난 해 말 경북지역 제조기업 101개사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제조공정 내 로봇 도입에 대한 투자의향이 있는 기업은 전체의 5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원이 올해 2월 경북, 대구, 울산지역 82개사 설문조사 한 결과 로봇오퍼레이터 및 코디네이터에 대한 신규채용 수요는 총 107명이며 78% 이상의 기업이 교육훈련 참가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로봇직업혁신센터 구축사업의 사업기간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이며 총 사업비는 국비 180억원, 지방비 115억원이다. 중기부는 기획재정부에 내년도 국비로 20억원 예산안을 제출하였다. 로봇 오퍼레이터 양성 교육과정 운영과 실습장비, 센터 구축사업, 교육과정 설계비, 교육비 지원 등의 사업이 추진된다. 김현권의원은 “고용노동부 등 해당 부처의 반대로 올해 국비확보는 어려웠지만 박영선 장관의 결단에 의하여 중기부 예산으로 내년 국비에 편성되었고 이제 기재부에서 예산안을 확정하는 단계가 남았다.”면서 “비록 한 고개는 넘겼지만 기재부 협의라는 고비를 잘 넘기기 위해 장세용시장과 협력하면서 국회에서 모든 지원방안을 동원하며 총력을 기울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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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김영만 군위군수 취임1주년 기념행사7월 1일 민선7기 제42대 김영만 군위군수가 직원과의 소통간담회와 연계하여 취임1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직원과의 소통간담회에서 공무원들이 하는 업무 하나하나가 군위의 미래를 바꾸고 군민을 위한다는 생각으로 능동적으로 군정을 추진해주기를 당부했으며, 소신껏 일 할 수 있는 환경, 개인의 능력이 인정 받고 성과가 보상으로 이어지는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하였다. 이날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 된 민선7기 취임 기념행사는 지난 1년의 시간을 되돌아보며 미흡한 부분을 반성하고 동시에 앞으로 다가올 시간에 대한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김영만 군수는 기념사를 통하여 민선7기 지난 1년간 군위발전을 위하여 일할 수 있었던 것은 군민의 성원과 협조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으며, 이제부터는 군위 미래를 위한 최대 과제인 통합신공항 유치를 위해 전 군민이 힘을 모아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오는 7월 3일에는 민선7기 취임1주년을 기념하여 함익병 원장을 초청, ‘100세 시대의 당당한 동안 노하우’를 주제로 삼국유사 아카데미 특강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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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의 소통’통합신공항 성패 가른다군위군(군수 김영만)은 민선7기 2년의 시작인 1일, 군위 생활문화센터에서 ‘대구공항 통합이전 주민협의회’ 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간담회는 김영만 군수, 군의회 심칠 의장, 경북도의회 공항특위 박창석 위원장, 군의회 공항특위 박운표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협의회 임원 60여명이 함께하여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대구공항 통합이전 추진상황 및 향후 추진계획 등 현안 사항에 대한 설명과 통합신공항 바로알기 교육이 있었으며, 민-관 소통체계 운영에 대한 협의 및 이전사업 전반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한편, ‘대구공항 통합이전 주민협의회‘는 2017년 10월 군위군의 「대구공항 통합이전 민‧관 소통체계 구성‧운영 계획」에 의거 대구공항 통합이전 주변지역 지원계획 수립 및 주민 갈등 완화를 위한 민-관 소통체계 운영을 목적으로 읍면 자율로 구성되었으며, 발족 당시 8개 읍면 371명의 회원이 참여하였고 이후 조직이 정비되면서 현재는 8개 읍면 506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 날 김영만 군위군수는 “소통행정으로 군위군이 최종이전지로 결정되도록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 있을 주민투표에서 주민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을 기대한다”라고 말했으며, 박창석 경북도의회 공항추진위원장은 경북의 최우선 사업인 공항이전에 발맞추어 여러분들이 함께 뜻을 모아달라고 했다. 이에 김화섭‧박한배 공동위원장은 “공항 유치만이 군위군이 살아갈 길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주민협의회가 주축이 되어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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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세중복지촌 경북어울림 보치아경기대회 우승군위군 소재 세중복지재단(대표이사 김미정) 산하 세중복지촌은 2019년 6월 27일 안동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경북지구청년회의소 지구회장배 어울림보치아경기대회에서 군위군선수단으로 참가하여 우승하였다. 이번 대회는 경북지구청년회의소에서 주최하고 경상북도장애인보치아연맹, 경북지구청년회의소에서 주관하여 경상북도, 대구광역시, 전라북도 등에서 68개 팀이 참가하였다. 군위군 선수단으로 2인조 경기에 참가한 세중복지촌 보치아팀은 지난 해 3인조 팀 우승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세중복지촌은 작년 4월부터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와 연계하여 매주 1시간씩 보치아 강습을 지원받았으며 1년 여 간의 기간 동안 2개 대회 우승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기록하였다. 세중복지촌의 이번 대회 우승이 일시적인 관심으로 끝나지 않고 지역 내 장애인 생활체육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