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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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름나기 이불 전달’군위군 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 50가구에 여름 이불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추진한 선풍기 지원 사업에 이은 여름나기 특화사업으로 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해 이불을 전달하고, 말벗이 되어드리는 시간을 가지며 나눔을 몸소 실천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한 여름을 나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을 발굴하며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태섭 산성면장은 “여름이불 전달에 힘써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특화사업을 펼쳐 이웃사랑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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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산림조합 묘지관리 서비스 접수군위군산림조합(조합장 최규종)의 묘지관리 서비스가 출향인 및 지역주민들의 뜨거운 반응속에 해마다 이용객이 급증하여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년중 신청접수를 받아 원하는 시기에 묘지벌초, 묘역주변 나무심기, 훼손된 잔디 보수작업, 석축작업에 임한다고 한다. 또한, 산림조합중앙회와 전국 142개 산림조합이 공동 출자하여 2017년 2월 22일 출범한 SJ산림조합상조는 조합원 복지증진 및 친환경 장묘문화 정착을 위한 지속가능한 상조사업 기반 마련과 장례문화를 혁신하고 국토의 효율적 이용을 위해 광역단위별 수목장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생활 속 국민과 함께하는 수목장림 조성과 운영을 위한 녹색문화추모사업단을 운영하며 수목장 문화의 보급과 정착에 노력하여 토탈 장래서비스가 가능하다. 최규종 조합장은 추석을 앞두고 묘지관리 서비스 신청이 증가하고 있어 원하는 시기에 조상의 묘를 벌초하고자 한다면 서둘러 신청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조합원과 지역민의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이 감동을 하는 조합으로 거듭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하며 산림조합을 우리 지역의 산주, 지역민이 중심이 된 건실한 지역 최고의 금융기관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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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은 재산세 납부의 달군위군은 7월 정기분 재산세 12,330건 1,181백만원을 부과하였으며 이번에 부과된 재산세는 주택과 건물에 대한 것으로 7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 6월 1일 현재 소유자에게 부과되었으며 만약 6월 1일 매매잔금을 지급한 경우 매수자에게 납세의무가 있으며 이튿날 매매잔금을 지급하였다면 양도자(전 소유자)가 올해 재산세 납세의무가 있다. 주택분 재산세의 경우 20만원 이상인 납세자의 경우 7월과 9월 1/2씩 나누어 부과되고, 20만원 이하의 경우는 7월에 일괄 고지된다. 납부는 전국의 모든 은행과 우체국에서 납부가 가능하고 은행현금지급기(CD/ATM)에서 카드 및 통장으로도 납부할 수 있으며, 또 지방세 인터넷 납부 홈페이지(www.wetax.go.kr)와 금융결제원 통합납부서비스인(www.giro.or.kr)에 서도 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이번 재산세 정기분부터 모바일(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고지서를 통한 납부도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납기 내 미납 시에는 3%의 가산금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반드시 납기 내에 완납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 군위군청 재무과 소득담당(054-380-6102)과 해당 읍면사무소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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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 목판인출체험 하세요.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8일부터 삼국유사 문화공간에서 목판인출체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부터 추진한 삼국유사목판사업은 판각 사업을 거쳐 활용 사업 단계로 진행중이며, 목판인출체험은 목판체험도우미 운영을 통해 전통 목판 인쇄문화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삼국유사의 가치를 재조명하고자 기획되었다. 올해부터는 처음 문을 열게 된 삼국유사 문화공간 1층에서 목판인출체험을 실시하며, 숭덕관에 전시된 조상들의 여러 가지 생활유물, 삼국유사 관련 다양한 전시물 등을 관람할 수 있는 공간에서 체험을 실시하여, 군위의 우수한 문화유산을 함께 알리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군위군 관계자는 “올해부터 삼국유사 문화공간에서 목판인출체험이 실시되는 만큼, 삼국유사의 우수성을 주민들과 찾아오는 외지인들에게 널리 홍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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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령면 주민자치센터 플라워 디자인 개강군위군 효령면(면장 박영식)은 지난 8일 지역 주민들의 요청으로 주민자치프로그램 플라워 디자인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이번에 개강한 플라워 디자인 프로그램은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주민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자치센터(위원장 김원주) 프로그램으로 추진되며, 매주 월·수 2시간씩 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올 9월까지 20회 운영된다. 김원주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 주민들의 수요에 맞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선·발굴하여 농촌에 거주하면서도 문화생활에 대한 욕구 충족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영식 효령면장은 "플라워 디자인 프로그램에 많은 주민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효령면 주민들이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효령면은 문화복지 개선을 위해 플라워 디자인 외 스포츠댄스 등 다양한 강의를 개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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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소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군위군 소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8일 소보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김동권 공공위원장과 노순대 민간위원장등 12명의 위원들이 모여 특화사업등 지역사회 현안 해결을 위한 회의를 진행하여, 올해도 2017년부터 이어진 “닥살데이” 특화사업을 7월 26일 11시에 소보면회의실에서 하기로 결정하였다. “닥살데이”란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 주민 200여명을 모시고, 노래공연과 닭백숙을 대접하는 행사로 소보면의 민᠊관 협력을 대표하는 복지사업이다. 김동권 공공위원장은 “무더위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닥살데이 행사에 도움을 주실 군위육계지부, 소보면적십사봉사회, 군위농협 소보지점등 기관᠊단체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민과 관이 협력하여 행복소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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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의회 간담회 개최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7월 8일 의회소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에 대해 제안설명을 듣고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올라온 안건은 댐 주변지역 지원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 군위군 댐주변지역 지원사업 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 조례안과 재난안전대책본부의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사항을 개정하는 △ 군위군 지역재난 안전대책본부 운영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이다. 이번에 논의된 안건들은 9월 개최 예정인 제240회 임시회에서 정식으로 처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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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농업경영인 우수농산물 홍보 및 직판행사(사)한국농업경영인군위군연합회(회장 최재홍)는 7월 6일(토) 개장식을 시작으로 30일(화)까지 군위 휴게소(대구방향)에서 우수농산물 홍보 및 직판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농업경영인들이 직접 재배한 군위군의 우수농산물인 자두, 토마토, 복숭아, 양파, 오이 등 다양한 농산물로 휴가철을 맞은 방문객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및 홍보행사를 진행한다. 이번행사는 소비자들이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휴게소를 찾는 소비자들의 호응도가 높고, 농업경영인 회원들도 고생하며 키운 농산물을 직거래할 수 있어 만족감을 드러내며, 향후 직판행사가 정기적으로 개최되길 희망했다. 최재홍 연합회장은 “군위군의 으뜸농산물을 널리 알려 품질 좋은 군위농산물을 믿고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를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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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와 안전 두 마리 토끼를 잡다!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재정지원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실시와 안전조끼를 배부하였다.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은 주로 외부에서 활동하는 생태 및 환경개선 작업이 주를 이룬다. 사업 참여자 대부분이 노인층인 사업으로 청년층에 비해 상대적으로 위험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이 떨어진다. 이번에 배부된 안전용품은 눈에 잘 띄는 노란색 조끼로 외부 환경개선 사업의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본다. 군위군 관계자는 “안전용품을 배부 받은 사업참여자들이 안전효과는 물론 같은 색의 조끼로 인하여 소속감도 느낀다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았다”며, “앞으로도 사업 참여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다양한 안전대책을 수립․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위군에서는 매달 2시간 이상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공단 강사를 초빙해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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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경상북도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 2개 부문 수상- 대상 수상한 화산마을은 도 대표로 농림부 콘테스트 참가 자격 주어져 군위군은 지난 4일 경상북도가 주관한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에 참가해 경관·환경 부문(화산마을)과 문화·복지 부문(장군마을)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는 마을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주민 스스로 침체된 농촌마을의 공동체 의식을 회복하고 활력 있는 마을 만들기 붐을 조성하고자 2014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경상북도·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마을 경연대회이다. 소득·체험, 문화·복지, 경관·환경,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캠페인 총 4개 부문으로 나뉘어 펼쳐진 이번 대회에는 도내 31개 마을이 신청해 서류심사를 거쳤으며, 최종 선정된 11개 마을이 현장심사와 경연에 참여했다. 경관·환경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화산마을은 개간촌의 명맥을 이어받아 아름다운 마을로 가꾸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는 주민들의 화합된 모습이 큰 호평을 받았으며, 문화·복지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장군마을은 마을의 역사와 전통을 문화로 이어가고 세대 간 재능 나눔으로 확산해 나갔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영만 군위군수는“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노력, 마을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모여 가장 농촌다우면서도 경쟁력 있는 마을을 만들었다”며, 이번 콘테스트 참가를 통해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또한“앞으로 있을 중앙 콘테스트에서도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경관·환경 부문 대상을 수상한 화산마을은 오는 8월 28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시행하는 제6회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에 경상북도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