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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경북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정기총회 군위군 개최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24일 군위 오펠골프클럽에서 21개 시군의회 의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경북시군의회 의장협의회(회장 서재원, 포항시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칙 개정의 건과 2018~2019 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 결산 승인의 건 등을 심의하고 시군의회 상호간 공동 관심사항에 대한 정보와 의견을 교환하고 현안문제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 군위군의회 심칠 의장은 환영사에서 “앞으로도 그 간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발판삼아 더욱 내실을 다지고, 경북의 발전을 주도해 나가는데 경북시군의장협의회가 앞장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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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타트 3번째 “드림이”출생 축하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4일 군위읍, 효령면에 둘째, 셋째를 출산하는 산모 가정을 방문해 신생아용품을 전달하고 축하의 인사를 했다. 드림스타트는 2016년부터 드림스타트 가정에 임신부터 출산, 산후까지 임산부 및 신생아를 대상으로 출산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드림스타트 직원들은 출산예정가구에 25만원 상당의 아기용품을 전달하고 올해 3번째 드림아기가 탄생한다며 함께 기뻐했다. 지원을 받은 수혜자는 “갖고 싶은 물건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고, 아이를 예쁘게 잘 키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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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면“사랑의 쿨(cool) 쿨(cool) 데이”실시군위군 고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부터 특화사업인 “사랑의 쿨(cool) 쿨(cool) 데이”를 실시하였다. 이번 사업은 고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이름으로 실시하는 특화사업으로, 무더위쉼터(경로당) 및 취약계층에 냉방용품, 여름철 먹거리 전달 및 상담을 진행하여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협의체 위원들은 “무더운 여름 취약계층 및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내에 나눔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백승욱 협의체 공공위원장은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힘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향후 더 좋은 특화사업을 개발하여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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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도 군위관광지가 한눈에”“관광안내도가 아니라 멋진 작품인줄 알았어요” 군위에서 외지인이 가장 많이 찾 는 효령면 성리에 위치한 “이로운 한우”식당에서 벽에 붙은 군위관광안내도를 보며 손님들이 한참동안 눈을 떼지못했다. 군위군은 올초 관광안내지도 제작을 시작으로 유명 관광지와 고속도로 휴게소에 관광안내판을 설치 완료했고 이어 최근에는 관내 25개 관광지를 가로 60센티 세로 90센티의 관광안내도 2종을 디자인해 외지인들이 많이 찾는 관내 식당과 공공기관, 숙박업소 등에 배부해 잘보이는 곳에 부착했다. 이번 관광안내도는 기존의 관광지도와는 다르게 군위군 지도에 관광지별로 사진을 넣어 인테리어 작품처럼 디자인 했고 관광지명과 주소도 넣어 관광지를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했다. 때문에 실내 어디서든 잘 어울리게 디자인해 기관과 업주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위군 관계자는“앞으로 군위군을 찾는 관광객들은 군위군을 들어오는 길목인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부터 군위군관광안내판과 관광지도를 볼 수 있고 혹 놓친 관광객들은 현지 관광지에서, 이마져 놓친 관광객들은 관광지 주변 식당에 들르면 관광지를 찾아 볼 수 있도록 전방위 관광홍보에 정점을 찍게됐다.”며 앞으로도 군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편의제공에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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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권, 구미형 일자리로 TK이차전지밸트 ‘큰 그림’산자부·서울대 간담회, 포스코케미칼·엘앤에프 등 지역기업 방문홍남기 부총리, 예결위서 R&D확대, 소재·부품 육성 등 긍정 답변 ○ 구미형 일자리 창출이 본격화하고 있는 와중에, 연구개발 예산 확대와 불필요한 규제 철폐가 미래 성장분야인 이차전지산업을 축으로 한 대구·경북 지역경제 발전의 선결 과제로 떠올랐다.○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국회의원은 23일 “정부에 구미형 일자리 창출의 파트너로서 세계 1위 전기차 배터리 제조기업인 LG화학을 추천하는 과정에서 이차전지를 축으로 한 지역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정부, 업계, 학계 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논의해 왔다”면서 “연구개발 예산 증액과 불필요한 규제 개선이 시급한 현안”이라고 밝혔다. ○ 김 의원은 “요즘 이차전지 소재 분야를 생산하는 기업들과 학계 연구자들을 주로 만나는데, 정부가 이차전지에 관한 연구를 어느 정도 지원했으니 이제 업계에서 알아서 연구할 때가 됐지 않느냐면서 이차전지 R&D예산을 크게 줄였다”며 “이차전지 연구개발에 미국 에너지부는 한 해에 2,000억∼3,000억을 쏟아붓고, 중국은 1년에 1,000억원을 투입하는데 우리나라는 연간 80억원을 지원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반도체는 설계, 이차전지는 소재가 핵심이다. 소재의 성능이 이차전지의 품질을 좌우한다. 우리나라의 이차전지 제조는 앞서 있지만 소재 분야는 매우 취약하다”며 이차전지 소재부품산업 육성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특히 “지금 업계에선 제조공정 개선과 함께 소재·부품에 대한 연구개발 지원 확대를 요구하고 있다”며 “구미형 일자리 투자협약을 계기로 LG화학, 포스코케미칼 등 대기업를 비롯해 엘앤에프와 같은 지역 중견기업, 그리고 도레이배터리세프레이터필름, 파워카본테크놀로지 등과 같은 글로벌기업을 한데 엮어, 구미와 대구, 포항을 잇는 전기차 배터리 소재산업 생산밸트를 만들어 나가야 할 때”라고 말했다.○ 실제로 김 의원은 25일 LG화학과 구미시가 체결하는 양극재 생산을 위한 상생형 일자리 투자협약 조인식에 앞서, 지난 8일 지역에서 양극재와 음극재를 공급하는 포스코케미칼이 포스코, 포항산업과학연구원 등과 협업해서 지난달 설립한 이차전지소재연구센터를 방문했다. ○ 그는 지난달 6일 산업통상자원부,전자부품연구원,한국전지산업협회 관계자들과 만나 이차전지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6월 24일 이차전지에 관한 세계적인 권위자인 강기석 서울대 교수를 만났다. 또 지난달 27일엔 대구에서 양극재 생산규모를 연간 4만톤으로 2배이상 늘리려는 엘앤에프를 둘러보고 공장 증설 추진현황을 짚어봤다.○ 김 의원은 앞으로도 삼성SDI와 SK이노베이션 등 국내 전기자배터리 생산 기업 관계자들과 만나서 국내 이차전지산업의 실태와 개선과제를 살펴 볼 계획이다. □ 정부의 이차전지 R&D 지원내역 ※ 자료 : 김현권 국회의원, 산업통산자원부 제출 자료, 2019. 6.○ 김 의원의 이런 행보는 의정활동으로 이어지고 있다.김 의원은 지난 15일 열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정부를 상대로 이차전지관련 정부의 연구개발 예산 투입 확대와 더불어, ▲국내 인력·기술의 유출 방지와 전문인력 양성 대책 ▲중소기업과 대기업이 상생하는 산업 생태계 조성 ▲전고체전지, 리튬공기전지, 리튬황전지 등 차세대 이차전지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 이런 김 의원의 구상에 대해 정부는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지난 15일 홍남기 부총리겸 기획재정부장관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전국에 이차전지와 관련되는 센터만 하더라도 한 3개 정도가 마련되어 있는 것처럼 저희는 상당히 비중 있게 투자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차전지와 관련한 정부의 연구개발 예산 투입을 다시 한번 따져보고, 앞으로 이차전지의 제조, 특히 이차전지의 소재․부품과 관련되는 정책을 다시 한번 짚어 보겠다”면서, “이차전지와 관련한 소재․부품을 육성하기 위한 별도 대책이 마련돼야 하고, 이를 뒷받침할 조직도 필요하다는 얘기도 지금 듣고 있다”고 답변했다.○ 불필요한 규제가 이차전지산업의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김 의원은 “우리나라에는 아직도 미래의 성장산업인 이차전지 산업에 걸맞는 표준산업분류가 이뤄지지 않아서 공장 신증설과 관리에 대한 불필요한 규제가 뒤따르고 있는 실정”이라며 “과학적으로나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힘든 업종 분류에 대한 기준과 그에 따른 제도로 인해서 국내 기업들이 지출하지 않아도 될 비용을 더 부담하고, 중국과의 경쟁에서 뒤처지는 불이익을 짊어지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는 “이차전지의 특성을 반영한 업종코드 자체가 없어 이차전지산업이 납으로 만드는 축전지 제조업으로 분류되고 있다”며 “물을 사용하지도 않고 1,000℃에서 산화하는 고체를 알루미늄 파우치 처리함에도 불구하고, 상온(24℃)과 액체 사용, 그리고 유해물질에 준하는 설비를 왜 추가비용을 들여 갖춰야 하는지 알 수 없는 노릇”이라고 지적했다.※ 사진은 별도 첨부한 사진파일을 내려받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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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국회 예결위원장, 상주지역 읍면동별 민원청취 행사 개최김재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상주지역 24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지역 주민들로부터 직접 민원을 청취하는 ‘김재원 의원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국회’ 행사를 시작했다. 자유한국당 소속 김재원 의원(3선, 상주시군위군의성군청송군)은 행사 첫날인 지난 23일 화북면, 화남면, 화서면사무소를 방문해 지역주민들로부터 지역 현안사업과 민원을 청취했다. 이날 행사에는 각 마을 이장을 비롯한 200여명의 지역 주민이 참석하는 등 큰 호응 속에 진행됐으며, 주민들은 마을 저수지 건설, 상하수도 연결, 도로 확장 등 다양한 지역 숙원사업을 김재원 의원에게 건의했다. 김재원 의원은 이날 접수된 주민들의 의견을 관계 정부기관 및 상주시, 경상북도 등과 협의를 거쳐 참여하신 분들께 진행과정 및 결과를 상세히 안내할 계획이다. 김재원 의원은 “이번 행사는 지역별로 주민들을 직접 찾아뵙고 그 분들의 어려움을 직접 경청하고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민원청취 행사를 통해 지역 현안사업의 진행과정을 점검하는 한편 현장에서 제기된 문제점이나 건의사항에 대해선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김재원 의원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국회’ 행사는 23일 화북·화남·화서면에 이어 24일 공검·이안·함창읍, 25일 모서·화동·모동면, 26일 외서·은척·내서면, 29일 청리·공성·외남면, 30일 신흥·동성·남원동, 31일 동문·계림·북문동 순으로 각 읍면동 사무실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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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 떠나는, 멍캠프”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19년 7월 19일 ~ 20일 군위군 내 솔리언또래상담자 청소년 30여명과 함께 연합회활동을 진행하였다. 솔리언(solian)이란 solve(해결하다)+ian(사람을 뜻하는 접미어)에 합성어로 또래의 고민을 듣고 함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돕는 친구라는 의미이다. 또래상담은 비슷한 연령과 유사한 경험 및 가치관 등을 가지고 있는 청소년들이 일정한 훈련을(기본과정, 심화과정) 받은 후에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주변에 있는 다른 또래들의 정상적인 발달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의 해결에 조력하여 이들이 성장, 발달 할 수 있도록 생활의 제반 영역에서 지지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연합회 활동은 솔리언또래상담 기본과정을 수료한 청소년들이 참석하였으며, 연합회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무거운 생각들에서 벗어나 눈감고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온전히 휴식에만 집중 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하였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장근종)은 “솔리언또래상담자들이 활동이 원활하게 진행되어 학교폭력 예방 및 안전한 학교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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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나방 방제작업고로면(면장 백승욱)는 현재 적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돌발 병해충 ‘매미나방’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매미나방이 공공시설,전신주,가로수, 면민운동장 등에 대거 출몰하면서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주고 있으며 매미나방 개체수가 급격히 증가하여 고로면 관내에 퍼졌다. 이에 면에서는 친환경 유기농 약제를 사용해 가로수 및 고로관내 전지역에 22일부터 26일까지 집중방제기간으로 설정하여 방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면민운동장에 집단서식하고 있는 매미나방을 집중 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고로면장은 “최근 기후 변화 등으로 인해 증가하는 돌발 병해충(매미나방) 박멸을 위해 지속적인 예찰과 방제에 최선을 다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매미나방의 주요 서석지 집중 방제와 알집 폐기 등 선제적인 맞춤형 방제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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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령면 화계3리 홍골 경로당 준공식 개최효령면 화계3리 경로당 준공식이 이달 22일(월) 11시에 김영만 군수, 심칠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지역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신축 경로당은 화계3리 본 동네 경로당의 접근성이 떨어져,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작년 10월에 착공하여 올해 7월에 사용승인을 받아 마무리 되었으며 65평 부지에 건평 24평으로 신축하였다. 경로당 신축에 따라 어르신들이 넓은 공간과 좋은 시설에서 편안한 휴식과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고 혹한기, 혹서기에도 걱정 없이 지낼 수 있게 되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경로당 신축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어르신들이 보다 나은 보금자리를 가지게 되어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 신축 경로당이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잘 활용되기를 바라면서 준공이 있기까지 노력한 모든 분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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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의회 간담회 개최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7월 22일 의회소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에 대해 제안설명을 듣고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올라온 안건은 회계연도 간 재원을 조정하여 재정의 건전하고 안정적인 운용을 위한△ 군위군 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과 군 공항 이전주변지역 지원사업에 대해 전문가 및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한 사업추진을 위한 △ 군위군 군 공항 이전주변지역 지원사업 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이다. 이번에 논의된 안건들은 9월 개최 예정인 제240회 임시회에 정식으로 상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