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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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마을리더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주민-행정-전문가 손잡고, 주민주도 성장동력 모아 군위군은 26일,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에서 주민 60여명과 공무원, 전문가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군 마을리더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대상지구 마을리더들의 역량강화를 도모하고, 주민-행정-전문가간 소통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지속가능한 농촌개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하게 되었으며, 김영만 군위군수를 비롯해 심칠 군위군의회의장 등 군의회의원들도 함께 참석하여 주민주도의 지역발전의지에 힘을 보탰다. 이 날 행사에서는 권성태 기획감사실장의 ‘군위군 농촌개발사업 추진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주민주도의 농촌개발 발전방안’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 전문가패널이 주재하는 주민참여형 마을발전포럼에 이어 상주 모동면 정양리(이장 박종관)의 마을 우수사례 발표가 있었다. 특히 전문가패널이 참여한 마을발전포럼에서는 정부의 농촌개발정책 변화에 대한 대응과 주민주도의 농촌발전 방안을 주제로 주민-행정-전문가의 입장에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김영만 군수는 “통합신공항 이전을 앞둔 급변하는 지역여건 속에서 지역발전을 이끌 주역이 될 마을리더분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역발전의 핵심은 사람인만큼 주민-행정-전문가가 함께 역량을 키우고, 소통을 통해 더 큰 군위를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참고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의 농촌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주민주도의 상향식 사업으로 국비 지원비율이 70%에 달해 재정이 열악한 농촌지자체에서 특히 선호도가 높은 사업이다. 군위군에서는 현재까지 29개 사업(총사업비 881억원)이 완료되거나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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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찾아주세요”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읍 협의체')와 군위읍은 지난 26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공연장을 찾은 주민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갑작스런 실직이나 질병 등으로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 소외 계층 및 고독사 위험이 있는 위기 가구 발굴에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진행했고, 안내문을 배포하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캠페인에 함께한 읍 협의체 박칠병 민간위원장은 “주변 이웃에 대한 작은 관심이 이웃 사랑의 시작”이라며, 복지 정보와 이웃 간의 관심 부재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이 없도록 주민들의 협조와 제보를 부탁했다. 또한 읍 협의체 노준석 공공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이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다시 한 번 주위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와 지역 내 복지자원 발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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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제3회 행복소보 살살 닥살데이”개최군위군 소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월 26일 소보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지역특화사업인“제3회 행복소보 살살 닥살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17년부터 소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여 개최하고 있으며, 군위육계지부에서 생닭(120마리,100만원 상당)을 후원하고 소보면적십자봉사회, 군위사랑소리예술단, 군위농협소보지점등 여러 단체가 협력하여 진행되었다. 올해는 지역 어르신 2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군위사랑소리예술단의 트로트 공연을 시작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준비한 백숙과 다양한 제철 과일등을 제공하였다. 소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동권 공공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의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도록 민관이 힘을 모은 협력 사업으로, 무더운 날씨에도 도움을 주신 모든 봉사자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노순대 민간위원장은“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진행하여 지역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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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천적 농업의 메카로 자리매김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올해 PLS제도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천적을 이용한 안전하고 건강한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PLS 전면시행에 따라 군위군은 ‘PLS 대응 천적이용 원예작물 안정생산 시범사업’을 2019년도에 추진 중에 있고, 2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천적 시범농가와 관심 농업인, 관계관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천적 이용 활성화 교육과 중간 평가회’를 실시한다. 이날 천적 이용 활성화 교육은 천적에 대한 활용 교육과 2019년 추진 중인 시범사업 중간 평가 및 천적 활용 농가에 대한 견학으로 추진했다. 천적 농업은 1994년 점박이응애의 천적인 칠레이리응애에 대한 방제효과 조사를 시작으로 국내에 도입돼 친환경농업이 늘어나면서 2010년까지는 활성화되었다. 그러나 천적곤충 공급업체의 부실운영과 천적에 대한 이해 부족 등으로 아직까지 제대로 정착하지 못한 상태다. 올해 농약 잔류허용 기준이 강화된 PLS제도가 전면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농약 저항성 해충 방제와 농약 잔류문제 해결방안으로 천적활용 농법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특히 시범사업 추진 중간 평가 결과 오이, 토마토, 딸기 등 시설채소와 마늘, 양파 등 노지채소에서 방제가 어려운 작은뿌리파리나 고자리파리 등 토양해충을 방제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었다. 군위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현태)은 “이번 천적 이용 활성화 중간 평가회를 계기로 PLS제도의 시행에 따른 농약 사용의 어려움과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한 천적 산업 육성과 활성화를 위해 친환경 천적 농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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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송금․예천 풍정․군위 화산마을 전국 최고 행복마을에 도전!- 경북도 대표 행복마을 4개 마을 중 3개 마을 본선행 - 경상북도는 도 대표 행복마을 4개 마을 중 청도 송금마을, 예천 풍정마을, 군위 화산마을 등 3개 마을이 오는 8월 농식품부가 주관하는 ‘제6회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본선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청도 송금마을(소득・체험), 예천 풍정마을(문화・복지), 군위 화산마을(경관・환경), 영주 주치골마을(아름다운 농촌만들기)은 지난 7월 4일 도 예선에서 4대 분야별 대상을 차지해 도 대표 행복마을로 선발됐으며, 이후 16~17일까지 중앙 심사단의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3개 마을이 콘테스트 본선에 진출했다. 영주 주치골 마을은 아쉽게도 본선의 벽을 넘지 못했다. 본선은 내달 28일 대전 케이티(KT)인재개발원에서 전국 9개도의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20개 마을(분야별 5개 마을)이 치열한 경합을 펼친다. 마을발전계획과 추진성과에 대한 주민 발표와 퍼포먼스로 분야별 최종 순위를 정한다. 시상은 분야별로 대통령상인 금상* 1개마을 40백만원, 국무총리상인 금상 3개마을 각 30백만원, 은상(장관상 4) 각 20백만원, 동상(장관상 4) 각 15백만원, 입선(장관상 8) 각 10백만원의 시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또한 수상 마을이 2021~2022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신규 신청할 경우에는 평가에서 총점의 최대 15% 가점이 주어지며, 공모에 당선되면 최대 2억 5천만의 국비까지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 4대 분야별 금상 4개 마을 중 최고 점수를 받은 1개 마을은 대통령상(40백만원), 나머지 금상 3개 마을은 국무총리상(각 30백만원) 시상 한편 경북도는 2014년(제1회) 청도 성곡1리와 울진 하당리가 동상, 2015년(제2회) 칠곡 금남2리가 금상, 2016년(제3회) 상주 서원1리가 금상, 칠곡 어로1리가 동상, 2017년(제4회) 상주 정양리가 금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제5회)에는 아쉽게도 본선 진출 마을이 없었다. 올해 경북도 대표마을 4개 마을 중 3개 마을의 본선 진출은 콘테스트 준비 단계에서부터 도와 시군의 전폭적인 지원 하에 참여의지로 똘똘 뭉친 마을주민들의 부단한 노력의 결과로 보인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콘테스트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마을 공동체의 화합과 주민들의 웃음 넘치는 모습에 큰 감명을 받았다”면서 “여기서 그치지 않고 중앙 콘테스트에서 전국 최고의 행복마을로 선정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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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병해충 방제단 발대식 개최군위군(군수 김영만)은 7월 26일에 산성면 삼산리 마을 쉼터에 리장 및 병해충 방제단 및 관련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작물 병해충 방제단 발대식 및 돌발병해충 방제(60ha)를 실시했다. 병해충 방제단은 돌발 병해충 등 긴급병해충 방제를 위해서 4차 산업혁명의 핵심분야인 드론을 농업현장에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하여 농업인을 상대로 농업용 드론운행 자격증 교육반을 운영하여 방제단원 10여명이 자격증을 취득였다. 농업의 악성농작업과 부족한 노동력 문제를 해결해 보자는 뜻을 모아 군위군 농작물 병해충 방제단을 구성하였으며, 방제단 다짐 선서 등 발대식을 거행하였다. 현재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한 돌발해충 피해를 막기 위해 공동 방제단과 농가와 협력해 주기적으로 약충기에 접어든 돌발해충의 협업 방제를 농경지 및 산림지 경계에 대해 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군위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현태)는 “농작물 병해충 방제단은 농작물에 긴급으로 돌발 병해충이 발생하여 대규모 방제가 필요 할 경우 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 방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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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군위 의성 청송 당원교육 성황리에 개최>자유한국당 상주시·군위군·의성군·청송군 박영문 당협위원장은 25일 상주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당원교육을 성대히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는 4개 시군의 전·현직 선출직 인사들과 당원 1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언론탄압, 경기침체, 안보위기를 다룬 배현진 송파을 당협위원장,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의 강연이 많은 당원들의 성원 속에 진행되었다. 황교안 당대표는“박영문 위원장은 우리 당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꼭 필요한 인물이다.”라며, 당원 모두 박영문 위원장님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상주 군위 의성 청송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힘껏 뛰어 주기를 당부하는 축사를 전했다. 박영문 위원장은 취임 후 500여일 간 6.13지방선거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견인했으며, 의성군 무소속의원 전원 입당을 이끌어 내는 등 화합의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KBS 미디어 사장을 역임하며 쌓아온 폭넓은 네트워크로, 38만 신도의 서울 조계종 봉은사와 지역 농산물 판매 협약을 체결해 농가의 소득 증대에 기여했으며, 보육시설 개선을 위해 3개 군과 협력해 각 25억까지 지원되는 ‘국공립 어린이집 유치 협약’을 이끌어 냈다. 또한 최하위에서 2위까지 견인한 NFC유치를 위한 활동 등을 통해 중앙당에서 지역의 숙원사업들을 해결할 최고의 능력을 갖추고 있는 인물이라는 평을 받았다. 박영문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심각한 경제, 안보위기를 직시하지 못하고, 언론 탄압으로 국민의 눈과 귀를 막고 있는 문재인 정부의 독주를 막기 위해 심각한 위기의식을 갖고, 잃어버린 자유한국당의 위상을 찾아 보수의 가치를 확립하야여 한다"고 언급 하며,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혁신과 통합의 새로운 정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강조했다. 4개 시군의 광역·기초의원은 무대인사에서 “박영문 당협위원장을 중심으로 하나로 뭉쳐 내년 415 총선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굳은 의지를 밝혔다.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민근홍 학생위원장과 임원들이 대학생위원회를 구성해 박영문 위원장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았다. 박영문 위원장은 “지역 대학의 성장과 발전이 침체된 상주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러일으키는 중대한 일이다”라며, 젊은 인구가 매우 적은 우리 지역에 대학생들의 여론을 전하고, 일자리, 청년실업 문제를 포함한 대학생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대학생위원회를 구성한 민근홍 위원장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로서 박영문 위원장의 500여일 간 의 활동은 중앙과 지역 모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향후 지역들을 위한 성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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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7회 우수의정대상, 경북도의원 9명 수상경상북도의회(의장 장경식)는 7. 25(목) 오후2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된 제7회 우수의정 대상 시상식에 총9명의 의원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상의원은 경상북도의회 김대일, 김상조, 홍정근, 이선희, 박판수, 박창석, 박승직, 정세현, 이재도의원으로서 모두 초선임에도 제11대 개원 후 1년간 단 한차례의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회의에 결석함이 없이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시도의회 의원 중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의정활동 우수의원에게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것으로 2014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제7회를 맞았다. 특히, 이번 수상자는 지난해 지방선거에 당선된 후 1년간의 객관적인 의정활동의 평가에 따라 선정했다. 의원들의 가장 기본이 되는 본회의 및 상임위 회의 참석 횟수, 그간 대표발의한 의안 건수, 도민과의 직접적인 접촉을 위해 도단위 주요행사 참석 등을 수치화 해 평가하여 수상자를 선정한 것이다. 김대일의원(안동)은 기획경제위원회 위원과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중소기업 지원방안과 사회적기업 육성시책을 마련하는 등 도내 일자리창출 지원, 민생안정을 위한 정책개발에 노력했다. 특히, 경상북도 한지육성입법정책 토론회 등 각종 토론회를 개최하여 도민 맞춤형 정책발굴대안을 제시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상조의원(구미)은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노인, 청소년, 장애인, 경력단절 여성 등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계층의 주민들을 위한 정책 수립과 예산확보에 남다른 열정을 쏟아왔으며, ‘경상북도 대학생 학자금 이자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발의 등 적극적인 입법활동으로 학자금 대출 이자지원 대상을 확대하여 도내 대학생의 이자부담 경감에도 크게 기여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홍정근의원(경산)은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경상북도 공직자윤리위원회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발의 등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한 활발한 입법 활동을 전개했고, 통합공항이전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통합공항이전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한 체계적이고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중앙에 적극적인 협조를 건의하는 등 도민복리증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선희 의원(비례)은 문화환경위원회 위원과 지진대책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폭염피해예방 조례를 발의하여 폭염취약계층에 대한 제도적인 지원 근거를 마련했고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도의 유치전략과 포항지진 원인 규명과 재발방지 등에 대해 강력한 대책마련을 요구하는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판수의원(김천)은 문화환경위원회 위원과 독도수호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 중단과 독도 영유권 주장 철회를 촉구했으며, 도내 의료원 분만실 설치, 광역철도 연장, 산림생태․문화적 가치 보전을 위한 둘레길 조성 지원 등 초선의원임에도 지역 현안사항과 문제점에 대한 각종 정책대안 제시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창석의원(군위)은 농수산위원회 위원과 통합공항이전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가업승계 농업인 지원 조례 발의로 지역공동체 유지와 농촌사회의 안정을 위한 농업종사자 확보 및 체계적인 육성을 강조했으며 통합공항이전을 위해 대구시의회와 공조하며 결의안 채택, 중앙부처 등 관계기관에 유치 노력을 인정받았다. 박승직의원(경주)은 건설소방위원회 위원과 원자력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기초의회 3선의 경험을 살려 경주 포항에 발생한 지진 피해의 법적 제도적 보완대책을 촉구했으며 도내 가동 중인 11기 원자력에 대한 안전 우려를 해소코자 현장방문 등을 통해 관리대책 등을 점검하는 등 현장 속에서 정책적 대안을 찾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정세현의원(구미)은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현장체험학습 학생안전관리와 교육재정안정화기금 설치 조례 제정 등 활발한 입법활동과 경북메이커교육관 구미 유치 노력, 일반직공무원 결원대체 인력 처우개선, 학교 석면 제거 모니터요원 활동 지원 등 교육현장의 현안 문제에 각별한 관심과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 마련으로 우수한 교육환경 여건 조성에 헌신한 공로로 수상했다. 이재도의원(포항)은 교육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 위원이면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 발의를 통해 위원회 운영의 내실을 도모하고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 발의로 책임경영체제 확립에 기여했으며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활성화와 같은 체감도 높은 지역 현안 대책 마련으로 도민의 복지 증진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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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하는 fun fun한 물놀이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5일 경산 갓바위워터파크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30여명과 함께 “가족과 함께하는 fun fun한 물놀이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년 여름방학 시작할 때쯤 아동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면서 가족과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가지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은 “비가 와서 행사에 참여할 수 없을까봐 걱정했는데, 물놀이를 할 수 있어 정말 좋았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근종 주민복지실장은 “ 아동들의 희망사항을 파악해 모든 아동들이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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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사회적경제 활성화 위해‘협동조합 지원 설명회’개최군위군은 24일 오전 10시 삼국유사문화회관 4층 회의실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동조합 지원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사회적경제와 협동조합에 대해 관심 있는 주민과 일반 사업자들이 참석하여 협동조합의 개념과 사례 등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돕고 협동조합 설립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그간 참석자들이 사회적경제에 관해 가지고 있던 의문들을 해소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이번 설명회는 사회적경제조직의 일환인 협동조합에 대해 알리고 참여를 높이고자 마련됐다"며 "민선7기 공약사항 중에는 사회적경제조직을 육성하여 일자리 10개를 창출하겠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만큼 앞으로도 사회적경제조직 육성을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위군은 (예비)사회적기업을 육성하여 일자리 14개를 신규 창출하는 등 사회적경제 육성 공약을 이미 초과 달성하였으며, 각 부서에서 사용하는 물품을 구매할 때에도 사회적경제기업 물품을 우선구매하여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