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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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지역자활센터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자립역량강화교육 실시지역 내 저소득층의 자립과 역량 강화를 위해 자활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군위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용민)에서는 지난 26일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를 대상으로 자립역량강화교육을 실시 하였다. 이번교육에서는 가입자들의 자립역량강화와 중도해지를 방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 희망‧키움통장은 기초생활수급가구나 차상위가구가 근로활동을 통해 매월 일정금액을 납입하면 최대 3년동안 정부에서 지원금을 추가로 지원해주는 통장으로 기준소득과 처한 상황에 따라 “내일키움통장, 청년희망키움통장, 희망키움통장Ⅰ, 희망키움통장Ⅱ”로 4가지종류로 나뉜다. 군위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용민)에서는 “자립역량교육을 통해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들이 중도해지 없이 끝까지 참여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가입자들을 포함한 지역주민들이 자립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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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경로당 행복도우미 지원사업 안내지역 내 저소득층의 자립역량 강화와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행복도우미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군위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용민)에서는 지난 10월 관내 210개소 경로당에 대한 프로그램 실태조사를 완료하고 11월 중순부터 관내 64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경로당 행복도우미 지원사업은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가 어르신 복지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역점사업으로서 대표적인 노인 여가시설인 경로당에 사회복지사, 프로그램 강사 등 전문가를 투입하여 보다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상담과 복지 자원 연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경로당 활성화를 통해 행복하 노후만들기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현재 군위지역자활센터에서는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며 경로당 행복도우미 사업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였으며, 각 읍, 면사무소의 적극적 지원을 통해 관내 경로당을 추천받아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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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개선군위군연합회 ‘김치는 사랑을 싣고’한국생활개선군위군연합회는 지난 12월 5일 추운동절기를 앞두고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한국생활개선군위군연합회장 및 입원진이 지역사회에 봉사하고자 추진하며 8개 읍면의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조손가정 등 80여호에 김장을 전달하는 사랑나눔 행사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유을자 회장은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홀로 외롭게 지내시는 독거노인들과 어려운 형편으로 겨울나기가 막막한 이웃들을 위해 김치에 사랑을 담아 전해드리고자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한국생활개선군위군연합회는 매년 고추장, 김장 등을 전달하는 사랑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주위의 이웃들과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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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 “ 2019 청소년과 함께하는 평화공감 통일이야기 ”개최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회장 은헌기)는 12월 4일(수) 오전 10시부터 군위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군위고 3학년, 자문위원, 교직원등 150여명 대상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청소년과 함께하는 평화공감통일이야기” 개최하였다. 이번 통일 토크콘서트는 수능시험 이후 대학과 사회진출을 앞둔 고3학생들을 대상으로 통일에 대한 관심과 올바른 통일관 정립 목적으로 개최하게 되었다. 한승호 교수님은 “한반도 평화와 나의 미래”라는 주제로 최근 북한의 변화와 북한과 남한의 차이를 온몸으로 느끼게 해주었으며, 학생들로 하여금 북한사회에 대한 질문유도를 할 수 있도록 강의를 하셨다. 또한 탈북 대학생 김진영(고려대 산업경영공학부)과 한지연(평양요리전문대학)의 통일대화는 군위고 학생들과의 직접 만남을 통해 상호 이해의 시간 마련되고, 북한의 궁금한 것을 질의 응답하는 눈높이에 맞는 대화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통일강의와 통일대화에 이어서 통일한줄 생각, 통일4행시 등을 통해 학생들이 평화통일의 필요성에 대해 친근하고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학생들의 통일에 대한 생각을 나눌 수 있는 통일공감 이벤트도 진행되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기관으로서 국민의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해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구체적으로 실천코자 1980년대 초반에 범국민적 평화통일정책자문기구로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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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청소년수련원과 (주)군위체험학교 업무협약식 체결군위군으로부터 수탁 받아 운영하고 있는 군위군청소년수련원(원장 장희만)과 사라온이야기마을 및 위천수변테마공원을 위탁 운영하고 있는 군위군 예비사회적기업인 (주)군위체험학교(대표 김경호)가 12월4일 군위군청소년수련원에서 두 단체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이날 업무 협약식은 업무협약 당사자 간의 신뢰 프로세스 구축 및 활성화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월 1회 정기월례회를 통해 지역 발전 및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군위군청소년수련원은 지난 2018년 5월에 개장해, 1만5천여 명의 청소년 및 일반인이 수련 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주)군위체험학교는 사라온이야기마을과 위천수변테마공원을 군위군으로부터 수탁 받아 년 간 7만여 명의 공원 이용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군위군 김기덕 부군수는 “이들 기관이 서로 협력하여 지역 관광 발전 및 군위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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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통합신공항 지원계획 공청회‘열띤 소통의 장’5일 군위군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대구 군 공항 이전주변지역 지원계획(안)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가 열렸다. 공청회에는 1,300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공청회장인 문화회관 외에 인근 군위실내테니스장에 모니터를 설치하여 실시간 중계하는 등 뜨거운 열기 속에 개최되었다. 이 날 공청회는 대구공항 통합이전 사업의 주관부서인 국방부에서 ‘사업 추진경과 및 향후 계획’을 설명한 뒤 각 후보지에 대한 지원계획(안)을 설명하고 이어서 전문가 발표 및 주민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되었다. 우보지역 주민발표자인 최정호씨는 “향후 소음피해 최소화를 위해 매입하는 소음완충지역을 가만히 둘 것이 아니라, 태양광발전시설이나 육묘장시설 등으로 활용하여 소득을 증대시키고 그 소득으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계획을 수립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발표자인 전선락씨는 “군위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여객기 기내식으로 사용된다면 주민 소득 증대에 많은 기여를 할 것이다.”라고 했다. 이외에 팔공산 관광벨트 개발, 농업환경 개선사업의 국비보조사업으로의 전환 등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한편, 공청회 질의시간에 군위군의 한 주민이 “통합신공항 사업이 주민투표 결과를 반영하여 유치를 신청하게 되어 있는데, 만일 군위군에서 유치신청을 하지 않을 경우 사업이 어떻게 진행되느냐?”라고 물었고, 사업주관부서인 국방부에서는 “유치 신청한 이전후보지만이 최종이전지 선정 심의 대상이 될 수 있다.”라고 특별법의 취지를 분명하게 설명했다. 공청회에 참석한 한 주민은 “통합신공항 사업은 삶의 터전을 잃는 분들과 소음피해를 직접적으로 겪는 분들의 희생이 있어서 가능한 사업으로, 이런 분들에게 가장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주민들의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매우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벅찬 감정으로 말했다. 군위군의 한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를 계기로 군민들의 여러 의견들을 수렴하고 특히, 이전부지가 확정되고 나면 실질적으로 피해를 보는 주민들의 의견을 많은 수렴하여 보다 내실있고 발전적인 지원계획이 수립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으며, 주민 이모씨는 현재 군수도 움직이지 못하는 난세에 군민들은 더욱 필사적정신으로 우보공항 유치를 꼭 성공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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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엠수학학원 학원생 일동」더엠수학학원 학원생 일동(대표 어성인)은 12월 5일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청소년들을 돕고자 학원생들이 모은 동전 100만원을 희망2020 나눔캠페인 성금으로 기탁하였다. 어성인 더엠수학학원 대표는 “추운 겨울에 학원생들이 모은 작은 정성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런 기부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했다. 김기덕 군위부군수는 학원생들의 따뜻한 마음에 고마움을 전하며 성금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잘 전달되어 유용하게 사용되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부된 금액은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처리 후 군위군 지역내에 있는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배분되어 사용되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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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의회 2019년 행정사무감사 마무리군위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연백)는 지난 11월 26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제243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번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집행부로부터 군정 전반에 대한 감사 자료를 제출받아 예산집행의 효율성 및 형평성, 주요 추진사업의 타당성 등에 중점을 두고 감사를 실시하여, 불합리한 부분 77건에 대해 시정요구 및 대안을 제시하였으며, 내실있는 감사를 위해 창평지 친환경 생태공원 등 8개소에 대해서 현지확인을 실시하였다. 이연백 위원장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그 동안 추진한 군위군 행정사무 전반에 관해 성찰해 보고 새로운 발전 대안을 집행부과 함께 모색해보는 중요한 시간이 됐다” 면서 “감사에서 지적된 사항에 대하여 향후 철저한 보완과 개선으로 군민의 복리증진과 군위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시 지적된 사항에 대한 결과보고서는 12월 19일 열리는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승인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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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제4회 대한민국 농촌재능나눔 대상」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군위군은「제4회 대한민국 농촌재능나눔 대상」에서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군위군은 2018년 농촌재능나눔 지자체 활동지원사업 평가결과 “우수”기관에 선정되었으며, 지난 4일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제4회 대한민국 농촌재능나눔 대상」에서 농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군위군 농촌재능나눔 지자체 활동지원사업은 2015년을 시작으로 농촌재능나눔 공모에 5년 연속 선정되어 13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군위군 낙후마을 문화·복지 증진사업”을 주제로 하여 관내 생활환경 개선 및 다양한 문화·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마을문제를 해결하는 맞춤형 재능나눔 활동을 추진함으로써, 마을주민의 프로그램 참여로 통한 공동체성 회복 및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위군은 “앞으로도 문화·복지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우리 군에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하여 전국 고령화지수 1위인 군위군의 침체된 농촌마을에 밝고 건강한 활력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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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드림스타트 졸업여행 다녀와”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30일부터 1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초등학교 졸업예정인 학생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경복궁, 롯데월드로 졸업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졸업여행은 중학교에 진학하는 아동들에게 우리 지역을 벗어나 도시에서 다양한 문화탐방과 체험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아동들을 응원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다. 군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이번 여행을 통해 좋은 추억을 만들고 또 다른 새로운 시작에 자신감을 갖고 생활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겠다” 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