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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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드림스타트 “자원봉사자, 후원자 간담회 및 소양교육” 실시군위군드림스타트는 12일 드림스타트 자원봉사자, 후원자들과 간담회 및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2019년 드림스타트 사업 운영 성과를 보고하고, ‘자원봉사는 아름다운 삶이다’라는 주제로 소양교육을 실시 한 후 한해동안 드림스타트 아동을 후원하고 지지해온 자원봉사자와 후원자간 대화 및 소통의 시간을 가지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장근종 주민복지실장은 “ 우리 군위군의 아동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지와 후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군에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다양한 시책을 적극 발굴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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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석 도의원, 경상북도 해양문화 및 해양교육 진흥 조례안 발의경상북도의회 박창석 의원(군위, 자유한국당, 농수산위원회)은 경상북도 해양문화 진흥 정책을 구체화하고, 도민의 해양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해양문화 향유기회 확대와 진취적 해양인력 양성 근거 마련을 위하여 「경상북도 해양문화 및 해양교육 진흥 조례안」을 발의했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경상북도 해양문화 및 해양교육 진흥계획의 수립·시행, 해양문화 진흥과 해양교육 활성화를 위한 각종 사업과 해양문화 진흥의 일환인 해양문화산업 육성 사업 지원을 규정하고, 해양문화 진흥 및 해양교육 활성화, 해양문화산업 육성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 지원, 해양문화 진흥 및 해양교육 활성화, 해양문화산업 육성 사업에 대한 사무의 위탁과 재정 지원을 규정하였으며, 해양문화 및 해양교육 전담기관 설치․운영에 관한 사항,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에 관한 사항, 해양문화 진흥과 해양교육 활성화를 위한 경상북도 해양문화․교육 진흥위원회 설치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했다. 박창석 의원은 “경북은 537km에 이르는 긴 해안선과 수려한 해양경관, 주상절리를 비롯한 지질․지형 유산, 문무대왕릉을 비롯한 역사 문화유산 등 다양한 해양문화 자원을 가지고 있다”며, “조례안은 경상북도 동해안과 울릉도․독도 지역의 해양문화 자원의 보전과 진흥 및 해양교육 진흥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규정하여, 동해안 해양문화를 창달하고 도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과 해양에 대한 이해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하였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12일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해, 20일 제312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통해 최종 처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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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 “산림분야 공익형직불제 도입군위군 산림조합(조합장 최규종)이 지난달 15일부터 산림분야 공익형직불제 도입을 위한 100만 서명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규종 조합장은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헌법 반영의 당위성을 시민에게 호소하고 밀착형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서명운동은 최근 정부가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확산하기 위한 공익형 직불제 도입을 추진하면서 농업분야( 89조)보다 상대적으로 큰 임업을 배제한 데 따른 것이다. 산림분야의 공익적 가치 발생은 매년 126조에 달하는데도 농업에 비해 각종 정책에서 소외돼 왔다. 이에 "농업과 임업 분야 형평성을 고려하고 실질소득이 낮은 임업인의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서라도 공익형 직불제 도입대상에 반드시 임야가 포함돼야 한다"는 것이다. 한편, 서명운동은 지난달 15일부터 산림조합중앙회 전 기관과 전국의 142개 회원조합에서 일제히 전개했으며 주말 등산객이 많은 전국의 주요 명산에서 산불조심 캠페인과 함께 지지서명을 펼치기로 해 향후 움직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규종 조합장은 “헐벗은 민둥산을 푸르게 하기 위해 임업인이 흘린 땀과 눈물은 산림녹화 성공국의 밑거름”이라며 “농업과 임업분야 종사자 간 형평성을 고려하고 실질소득이 낮은 임업인의 소득보전을 위해 임업계 숙원사업인 공익형직불제 도입대상에 반드시 임야가 포함될 수 있도록 전 국민의 관심과 협조가 절실하다”라고 말했다. 문의전화 054)383-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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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선관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대비선거법안내 및 위반행위 신고 1390 ‖ 한국선거방송 군위군선거관리위원회는 2019년 12월 10일 군위도서관과 군위보건소에서 이용객을 대상으로 내년 4월 15일에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대비한 사전투표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군위군선거관리위원회는 본인확인단말기, 투표용지 발급기 등 사전투표소에서 실제 사용되는 장비를 설치하고, ‘군위에서 제일 가보고 싶은 곳’을 내용으로 하는 모의투표용지를 현장에서 직접 발급함으로써 행사 참여자들에게 생생한 사전투표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군위군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난번 군위국민체육센터에서 실시한 행사와 마찬가지로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시설에서 다양한 세대와 계층의 사람들에게 생생한 사전투표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찾아가는 투표체험’ 행사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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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말로만 듣던 신규사업<구미 예산 증액 막전막후 공개>- 김현권, 국회 예산소위 맹활약 9건 신규사업 총사업비 1,279억원 확보- 스마트산단, VR·AR 상용화지원센터, 로봇직업혁신센터 등- 국회 예결위 심사 통해 구미관련 20개 사업 국비 1,370억 원 확보김현권, “예산소위 활동 아니었으면 기재부 <부동의>한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 사업’, ‘로봇혁신직업센터’ 증액 어려웠을 것!” ○ 김현권 의원(더불어민주당 前 구미을지역위원장)은 12월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0년 예산안에서 경북 구미와 관련된 사업예산을 정부안 대비 342억 원을 국회 예산심사 단계에서 증액시켰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회 증액을 통해 확보한 2020년도 국비는 총 20개 사업 1,370억 원이다. - 총 20건 사업의 국비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서 증액시켰으며 이 중 9건 사업이 신규사업이다. - 9건의 신규사업만 따져봐도 국회 심사에서 정부안 대비 147억 원을 증액시켰다. 국회에 제출한 정부안까지 포함하면, 확보된 국비는 379억 원에 달한다. 국회 예결위 심사에서 확보된 9건 신규사업의 총 사업비(국비+지방비+민간) 규모는 1,279억 원에 달한다. - 신규사업은 하늘의 별따기라고 일컬어 진다. 신규사업이 시작되면 보통 5년간 사업이 진행되면서 국비가 자동적으로 100~300억씩 투입이 된다. 그래서 기획재정부는 국회 예산심사 단계에서 신규사업 증액을 극도로 꺼린다. 김현권의원이 국회 예결위 예산소위 위원으로 선임되어 활동하지 않았다면 신규사업 9건 확보는 결코 쉽지 않았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 이들 신규사업 증액 내역은 ▲구미 스마트산단 45억원, ▲방산혁신클러스터 20.16억원, ▲로봇직업혁신센터 사업 15.5억원, ▲5G기반 VR·AR 디바이스 상용화지원센터 구축 15억 원 ▲폴리텍대학 노후차량 교체사업 2억 2천만원, ▲방위사업청 협대역 무선방식 성능개발사업 40억 5백만 원, ▲ 전국(소년) 체육대회 방송중계료 지원 6억 원, ▲인동 배수분구 하수도 중점관리지역 정비사업 5억원 ▲특허청 IP나래(중소기업 지식재산권 지원사업) 3억 원 등이다. ○ 이 외에 계속사업으로는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 부품소재사업 26억원, ▲구미 구포~생곡 국도대체 우회도로(자동차전용) 50억원, ▲국미국가산단 진입도로 30억원, ▲구미~군위IC 국도건설사업 20억원, ▲특허청 IP나래(중소기업 지식재산권 지원사업) ▲북구미IC~진입도로 개설공사 5억원, ▲구미제1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 20억원, ▲탄소성형부품 설계 해석 및 상용화 기반 구축 3억 7천만원, ▲탄소산업클러스터 조성 2억 7천만원, ▲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11억 1,100만원, ▲구미 낙동강체육공원 국가하천 유지보수사업 12억원, ▲대구권 광역철도(구미시~경산시) 10억 원이 증액되었다. □ 구미 예산폭탄 증액 과정의 막전막후 ○ 올해 국회 예산심사단계에서 구미시 국비 증액 폭이 크다는 사실은 지난해 와 비교하면 분명히 알 수 있다. 올해 증액폭 379억 원은 지난해 142억 원의 두 배 이상이다. [재정당국의 반대를 돌파한 로봇직업혁신센터] ○ 특히 로봇직업혁신센터 예산 15.5억원을 확보하는 과정은 그야말로 극적이었다. 국회에서 증액시킨 예산수정안에 대하여 동의권을 갖고 있는 기획재정부는 12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 시기까지 로봇직업혁신센터 사업 증액을 동의하지 않았다. 대구의 로봇진흥원 사업과 중복된다는 것이 이유였다. - 하지만 김현권의원은 예산소위 활동 과정에서 구윤철 기획재정부 차관과 협의를 하면서 예산중복의 문제를 피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였다. 로봇진흥원이 구미의 로봇직업혁신센터 예산을 주관하고 구미에 로봇진흥원 교육센터를 설치하자는 수정 제안을 하였다. 이 제안을 기획재정부가 수용하여 국비 15.5억 원을 확보할 수 있었다. [스마트산단, 1차년도 국비를 확보를 위하여] ○ 지난해 9월 스마트산단 공모에서 구미가 선정되면서 지역사회의 기대가 높아져있었다. 공모선정은 시작일 뿐이었다. 절차적으로는 공모 선정 이후 실행계획을 수립해야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시기상으로 실행계획은 국회 예산심의 전에는 완료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 기획재정부는 실행계획 수립을 2월에 마치고 2021년 예산연도부터 국비를 지원받으라고 요구하였다. 그러나 구미시와 김현권의원은 스마트산단의 정책체감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공모선전 이듬해인 2020년부터 국비가 지원되어야 함을 강력히 피력하였다. 이러한 김현권의원의 설득에 의하여 1차년도 국비 45억 원 증액을 할 수 있게 되었다. - 구미시 스마트산단 예산은 ‘구미 소재부품 얼라이언스사업’ 45억원이 증액되었다. [천신만고 끝에 국비 확보한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 부품소재사업’] ○ 김현권의원이 예산소위 위원으로서 국비확보에 애를 많이 썼던 사업은 바로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 부품소재사업’ 예산이다. -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 부품소재사업’은 5G와 AI기술을 접목하여 인간의 지능, 행동, 감각 능력을 보완하는 웨어러블 혁신제품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기업의 제품 상용화를 지원하기 위한 센터를 건립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실증화를 위한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장비를 도입하기 위한 사업이 주를 이루고 있다. - 이 사업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개년 사업인데 마지막 연차인 2020년 26억원 규모의 장비도입 사업이 ‘국가연구시설장비심의위원회’를 통과하지 못하였다. 국회 예결위 심사과정에서 기획재정부는 국가심의를 통과하지 않았기 때문에 국비를 지원할 수 없다는 입장이었다. - 하지만 김현권의원은 기획재정부 구윤철 차관과 협의하면서 해당 사업으로 이용하는 기업이 83개사에 달하며 상용화 성과는 19건, 기업공동 R&D 성과는 8건에 달하는 등 이미 지역 기업의 이용율이 높기 때문에 반드시 국비가 확보되어야 한다고 기획재정부를 설득하였다. - 김현권의원의 설득에 의하여 기획재정부는 이 사업의 국비지원을 동의함으로써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26억원이 증액되었다. [구미의 미래먹거리로 한 몫 하게 될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 김현권의원은 올 초부터 구미의 방위산업에 대하여 주목하였다. 이미 2019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결산심사 때부터 방산의 국산화 지원 필요성에 대하여 제기한 바 있다. - 방위사업청은 방산혁신클러스터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2조 4,650억 원으로 분석한 바 있다. 일자리 창출효과는 1만 4,740개이다. 특히 구미의 200여개 방산 기업들은 방산 국산화 정책의 직접적 수혜를 받게 된다. - 김현권의원이 방위사업청과 협의하여 추진하고 있는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은 총 사업비 300억 원으로 방산 부품의 국산화율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해당 정책은 고스란히 방산기업의 지원으로 귀결된다. - 김현권의원은 올해 수차례 방위사업청장과 협의하면서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의 국비 증액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의 구미유치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있다. - 김현권의원은 "예산소위에서 국비증액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것은 방산인프라를 고려했을때 구미가 방산혁신클러스터의 최적지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구미 방산기업 170개 업체의 먹거리와 관련된 군 무선 체계 개편사업, <TMMR 무선체계 성능개량 사업>] ○ 현재 군에서 운용중인 무전기는 음성통화 위주의 구식 아날로그 무전기이며 노후화가 70% 이상으로 대체가 필요하여 데이터 기능을 보유한 무전기 체계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사업명은 <협대역 무선방식 성능개량(R&D) 사업>이다. 40억 5백만 원이 증액되었다. - 해당 사업은 구미의 LIG 넥스원을 비롯한 중소기업 170여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 군의 새로운 무선체계 개편으로 구미 방산기업의 새로운 먹거리 시장이 창출됨으로써 구미경제의 활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막판까지 어려웠던 구미시 낙동강 유지관리 사업 증액] ○ 낙동강 유지관리사업도 기재부가 막판까지 난색을 표했던 사업이다. 하지만 김현권의원이 예산소위에서 활동하면서 기획재정부 차관과 실국장을 적극적으로 설득하여 구미시 낙동강 하천변 유지관리사업 12억원을 증액하였다. * 김현권의원은 2012년 4대강살리기 사업으로 설치한 시설물이 예산부족으로 방치됨으로써 시민안전을 위협하고 낙동강 경괸이 훼손되고 있어서 국비지원이 절박하다는 점을 적극 피력하였다. [김현권, “국회 예산소위 활동을 통해 구미 예산 큰 성과, 신산업 육성과 산업공동화 극복을 위해 예산 성과를 이어나갈 것“] ○ 김현권의원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소위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구미 예산확보에 큰 성과를 거두었다.”라고 하면서 “특히 신규사업의 국비지원이 대거 확보한 것은 구미경제에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라고 하였다. - 김 의원은 “예산확보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예산이 적재적소에 잘 쓰이도록 책임을 다하고 구미에 투입된 국비가 구미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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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2020년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실시군위군은 12월 17일부터 2020년 2월 4일까지 각 읍면 회의실과 농업기술센터에서 12회에 걸쳐 1420여명을 대상으로 친환경인증 의무교육 , 채소 병해충 진단과방제를 비롯해 사과, 자두, 복숭아, 대추, 양봉 등 5개 과정으로 ‘2020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새해 영농계획 수립 및 대내외 여건변화에 따른 새로운 영농시책, PLS 등의 내용과 함께 추진되며, 군위군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교육이다.올해는 지난해와 다르게 건강 100세 맞춤 레시피, 천적+유용미생물 교육, 친환경인증 의무교육이 추가됐으며 2020년 1월부터는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신청하려는 농가는 반드시 친환경농업 의무교육을 이수해야한다.군위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현태)는 “이번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한 해 농사를 성공적으로 시작하기 위한 중요한 시작점인 만큼 안전농산물 생산의 중요성, 2020년도 새해영농설계 등 농업인들에게 실제 영농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도록 교육운영에 내실을 기하겠다”고 전했다.교육에 관한 사항은 군위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각 읍면농업인상담소나 농업기술센터 교육인력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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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의회 간담회 개최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12월 9일 의회소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에 대해 제안 설명을 듣고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올라온 안건은 총무과 소관 △ 2020년~2024년 중기기본인력 운용계획 보고의 건, 문화관광과 소관 △ 군위군 삼국유사 사업추진위원회 운영 조례 폐지조례안 이다. 이번에 논의된 안건은 12월 19일 제243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 정식으로 상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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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의회 제243회 제2차 정례회 3차 본회의 개최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9일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최하여,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하고, 2020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청취하였다. 지난 5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가 구성되었으며, 위원장에 박수현 의원, 간사에 박운표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예결특위에서는 12월 10일부터 18일까지 2020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심사를 할 계획이며, 이에 앞서 군위군은 2019년 당초 예산보다 1.3% 증액된 3,319억 6,100만원의 2020년도 예산을 의회에 제출했다. 군의회는 오는 19일 제4차 본회의에서 2020년도 예산안을 처리하고 정례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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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제8회 군위군자원봉사자대회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기)는 지난 11월 30일 금요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2019 제8회 군위군 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자 및 내빈이 참석하여, '자원봉사로 하나되는 희망찬 군위'라는 주제로 올 한 해 지역 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온 자원봉사자에게 격려를 통해 사기진작과 소통 및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중앙홀에서는 손사랑회(회장 김돌남) 손뜸, 마크라메(회장 이명숙) 핸즈온 전시, 군위녹색어머니연합회(회장 손은경) 자원봉사자 등록, 자연사랑연합회(회장 김민정) 안내 및 홍보물품 배부, 군위군보건소(소장 김명이) 기초검진, 사랑의 열매나눔 봉사회(회장 사공은자) 차 및 떡 봉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핸드드립, 풍선사랑회(회장 배경애) 풍선아트와 같은 부스 운영을 통해 다양한 자원봉사단체를 알리는 행사를 진행하였고, 이혁화밴드의 식전공연으로 대회 분위기를 북돋았으며 본 행사인 1부에서는 유공자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모범적인 자원봉사활동으로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에 공로한 우수 자원봉사자 및 단체에게 군위군수, 군위군의회의장,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장,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장, 군위군자원봉사센터장상을 표창하였다. 이어서 군위군자원봉사센터 박윤수 이사의 대회사와 김기덕 군위부군수, 심칠 군위군의회의장의 축사 통해 올 한 해 지역사랑을 위해 수고해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와 축하를 전하였고,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주최한 이그나이트대회에서 경상북도지사 최우수상을 수상한 권은빈(군위고2)학생과 손은경(군위녹색어머니연합회장)의 자원봉사 활동을 하며 느꼈던 감정들을 다른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서 올해 처음 진행했던 ‘찾아가는 행복한 우리동네’ 사례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고, 자원봉사자의 헌신과 사랑의 활동을 정리하는 영상물을 상영하며 1년간의 발자취를 돌이켜 보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아랑고고장구군위지회(회장 김필열) 아랑고고장구 공연을 시작으로 쉘위댄스(회장 강리예) 댄스 공연 등과 같은 자원봉사단체들의 재능공연이 이어졌다. 박종기 센터장은 ‘자원봉사자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뭉클해 집니다. 자원봉사자들이 지역 곳곳에 나가서 이웃 주민과 지역사회에 봉헌하는 마음가짐이 살기 좋은 군위를 만들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자원봉사활동은 일종의 중독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말하는 중독은 행복한 중독입니다. 이 행복한 중독은 우리 군위군의 발전과 자원봉사활동 활성화 시키는 것이므로 자원봉사자들이 자원봉사활동에 중독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자원봉사자 및 자원봉사자 단체의 화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군민들에게 자원봉사 활동을 널리 알리고 자원봉사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켜 자원봉사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해 본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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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건전생활실천 강연회 개최바르게살기운동 군위군협의회(회장 차유진)는 10일 군위군생활문화센터에서 협의회임원 및 운영위원 등 60여명이 참여하여 건전생활실천 순회 강연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강연회는 2019년 바르게살기운동 유공자에 대한 표창수여가 있었으며, 김기덕 부군수는 인사말을 통해“군위군의 미래를 위하여 함께 고민하고, 대화와 배려를 통하여 미래가 보장된 군위군을 함께 만들어가야 할때”라고 역설 하였다. 이어진 순서에서는「전기안전과 에너지절약」란 주제로 한국전력 군위지사 이선호 팀장의 강연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