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대한한돈협회 군위군지부, 장학금 300만원 전달지난 18일(수) 대한한돈협회 군위군지부(지부장 홍여흠)는 지역 인재 육성과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자 관내 학생(10명)에게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대한한돈협회 군위군지부는 관내 돼지를 사육하는 축산단체로 최고 품질의 돼지고기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홍여흠 지부장은 “그동안 양돈업에 종사하며 주변 환경에 피해를 주는 경우도 생겨 죄송스런 마음이 많았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사업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청정 군위 이미지에 누가 되지 않도록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제243회 군위군의회 제2차 정례회 폐회군위군의회(의장 심 칠)는 12월20일 5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43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2019년도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 했다. 지난 11월23일부터 2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올해의 군정업무 추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2020년도 예산안을 의결하여 내년도 군위군 살림살이를 확정했으며, 조례안 13건 등 총 21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2020년도 예산안은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변동 요인 등을 종합적이고 심도 있게 심사·논의하여 시기적으로 조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일부 사업에 대하여 127억8천5백만원을 삭감하고 내부유보금에 포함시키는 등 총 3,317억 5천 1백만원의 예산안이 최종 확정됐으며, 함께 제출된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 3,654억 4천 6백만원에서 27억 7천 4백만원 증액된 3,682억 2천만원으로 집행기관에서 제출한 원안을 가결했다. 한편, 이번에 채택된 2019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에서는 군정 전반에 대한 사업별 예산집행의 효율성과 형평성 등을 꼼꼼히 살펴 방만히 운영되는 사업에 대한 지적은 물론 대안까지 제시했고, 군민 복리와 직결되는 주요사업에 대해 사업의 합법성과 적정성 여부를 확인하여, 불합리한 사항에서는 문제점을 도출하여 시정요구 29건, 건의요구 35건, 서면제출 13건 등 총 77건을 집행부에 송부하고 시정토록 요구했다. 심칠 의장은 폐회에 앞서 “이번 회기를 통해 편성된 예산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사항에 대하여 면밀한 계획과 검토를 통해 군정을 수행하여 달라”고 당부하며 “한해동안 군위군의회에 보내주신 아낌없는 성원에 감사드리며, 밝아오는 희망찬 경자년 새해에 모두가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만나뵙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군위군, 경북도 재난안전 시책평가 “대상”군위군은 경상북도가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도 도민안전시책 평가에서 ‘대상’ 지자체로 선정됐다. 도민안전시책 평가는 안전정책, 사회재난, 자연재난 등 3개 분야 26개 항목을 대상으로 지역의 안전 및 재난 관리에 대한 종합적인 시군 평가를 실시해 시상한다. 김기덕 군위 부군수는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이야말로 우리 군에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이며 도민안전평가에서 대상 결과를 받은 것은 그 어떤 상보다 의미가 있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통해 군민중심의 안전한 군위를 만드는데 전 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2020년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선정기준 완화군위군은 국민의 기본생활을 보장하는 포용국가 구현을 위해 2020년 1월부터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수급자 선정기준을 대폭 완화한다고 밝혔다. 2020년 기초생활보장제도 주요완화 내용으로는 생계급여 대상자 선정기준을 1인기준 51.2만원에서 52.7만원으로 전년도 대비 2.94% 인상하였으며, 일하는 25세~64세 수급자의 근로․사업소득 중 70%만 소득으로 반영하여 지원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또한, 생계급여 대상자의 재산산정에서 제외하는 기본재산액을 농어촌기준 2,900만원에서 3,500만원으로 인상하였고, 주거용 재산인정 한도액을 농어촌기준 3,800만원에서 5,200만원으로 확대하여 수급자 선정기준을 완화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부양의무자 기준완화로 생계급여수급(권)자 가구에 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인이 있는 경우 부양의무자 기준 적용을 제외하되, 사회적 정서를 고려하여, 일정 수준 이상의 고소득(연1억)고재산(9억) 부양의무자가 있는 경우는 기존대로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하기로 하였으며, 부양의무자의 성별혼인여부에 따라 15%, 30%로 달리 부과하던 부양비의 부과율도 동일하게 10%로 인하하였다.군위군 김기덕 부군수는 “대폭 완화된 기초수급 생계급여 선정기준이 더욱 촘촘한 복지그물망이 될 것이라 생각되며, 많은 비수급 빈곤층이 제도의 혜택을 볼 수 있게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국공립 군위군립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 아나바다 장터 개최군위읍 소재지에 위치한 군위군립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에서 지난 18일 어린이집 내 (LH아파트 관리실 내 주민복지쉼터) 학부모, 영아들과 함께하는 나눔 장터를 열었다. 이번에 처음 시작한 아나바다 장터는 작아져서 입힐 수 없는 옷, 사용하지 않는 놀잇감, 그림책, 유모차 등 군위군에 거주하는 영유아들의 물품을 기증받아 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 교직원, 학부모 운영위원, 자원봉사 학부모님들과 함께 실시되었다. 후원물품 판매 금액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액(금1,290,600원) 기부될 예정이며 부모참여수업의 일환인 “아나바다 장터”를 통해 원생들에게 나눔의 큰 기쁨을 알리고 군립어린이집의 장점을 지역 학부모님들께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군위군립 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이점경 원장)은 “이번 아나바다 장터는 원생들이 작은 나눔으로 큰 사랑을 실천하는 어린이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소망을 담아 학부모와 아이들의 마음을 모은 것”이라고 말했다.
-
김현권,‘20대 국회 우수 의원’공인(公認)구미형 일자리, 쌀값안정, 농업직불금 확대, ASF·AI퇴치 등 성과 ○ 김현권 국회의원이 자타가 공인하는 20대 국회 최우수 의원으로 자리매김했다. ○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소속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에 따르면 김 의원은 이달 들어 대한민국 농업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더불어민주당 우수 국감 의원과 국정감사NGO모니터단 국리민복상(우수 국회의원) 수상자로 4년 연속해서 선정됐다. ○ 대한민국 농업대상은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와 농업인신문이 올해 처음수여한 상으로, 우리나라 농업과 농촌의 발전, 그리고 농업인 권익보호를 위해 기여한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 20대 국회의 유일한 농민 국회의원인 김현권 의원은 2016년 5월 더불어민주당 농민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이후 △쌀생산조정제 도입으로 쌀값 안정 △쌀시장격리제 법제화 △초등학교·군부대 과일간식(급식)제 시행 △겨울철 오리사육제한제 시행을 통한 조류독감(AI) 근절 △불법 휴대축산물 국내 반입 차단, 잔반사료 급여 규제와 멧돼지 개체수 관리 강화를 통한 ASF발생 억제 △구제역 청정화 추진 △축사적법화 연기 시행을 통한 농가 피해 방지 △청년농 영농정착지원 및 공익형직불제 대통령 공약 수립과 시행 △청년농 영농정착지원 △정부·생산자 계란안전대책 합의 도출 등 농가경영 안정과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크게 기여했다는 호평을 얻었다. ○ 이와함께 김 의원은 2016년부터 2019년까지 더불어민주당이 선정하는 국정감사 우수의원과 국정감사NGO모니터단 우수 국회의원(국리민복상)으로 4년 연속해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 김 의원은 2019년 국정감사에서 야생멧돼지 관리 소홀에 따른 ASF 확산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야생멧돼지 사냥을 비롯한 개체수 관리를 강화해서 사육돼지의 ASF감염을 차단하는 정책 성과를 거뒀다. 또 돼지 폐사체의 효과적인 처리를 위해 기존 소각이나 매몰 방식외에도 화학처리 방식을 가축전염병예방법에 추가하는 입법 성과도 올렸다. 그는 특히 중앙와 지방에서 농협 경제사업 적자가 갈수록 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농협 은행사업처럼 과감한 인수·합병을 통해서 우수 인적자원과 마케팅 역량을 확보해서 농협경제사업의 활로를 열어가야 한다는 대안을 제시했다. 특히 농협이 운영하는 로컬푸드 매장의 수익성이 소규모 민간단체가 경영하는 로컬푸드 매장보다 떨어지는 비효율성을 지적했다. 농협중앙회와 관계사, 그리고 한국농어촌공사,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로컬푸드를 실천에 옮겨야 할 농업관련 공공기관들이 수입 식재료를 사용하는 대기업 식자재기업에게 급식을 위탁하고 있는 실태를 꼬집고 농관련 공공기관이 우선적으로 신토불이 실천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산사태 우려지역의 77%가량이 현장조사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 태풍이 잇따라 기승을 부리던 당시 안전사고에 대한 산림당국의 경각심을 일깨웠다. ○ 김 의원은 특히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등을 통해서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고 환경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이차전지 생산 확대의 필요성을 역설하면서, LG화학의 이차전지 주원료인 양극재 생산을 골자로 한 구미형 일자리 사업 성사에 결정적으로 기여하기도 했다.
-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계획 공고경상북도는 12월 19일「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특별법”) 제7조에 따른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계획’(이하 ‘이전부지 선정계획’)이 공고된다고 밝혔다. 공고된 ‘이전부지선정계획’에는 '18.3.14.부터 '19.12.17.까지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이하 ‘선정위원회’)와 이전사업 지원위원회*(이하 ‘지원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한 ▲이전후보지 ▲이전주변지역 지원방안 ▲이전부지 선정절차와 기준 ▲이전주변지역 지원계획이 포함되어있다. *선정위원회 : 국방부장관(위원장), 관계 차관·지자체장, 민간위촉위원 등 19명 *지원위원회 : 국무조정실장(위원장), 관계 차관·지자체장, 민간위촉위원 등 22명 「대구 군 공항 이전후보지」는 ‘경상북도 군위군 우보면 일대’와 ‘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및 군위군 소보면 일대’이며, '18.3.14. 선정위원회에서 선정했다. 「대구 군 공항 이전주변지역 지원방안」(이하 ‘지원방안’)은 이전주변지역에 대한 지원사업의 기본 틀과 방향을 마련하여 지원계획 수립에 기초를 제공하는 내용이며, 2019년 6월 28일 선정위원회에서 심의·의결했다. 지원사업의 재원은 종전부지 가액에서 신규로 건설되는 군 공항 가액을 뺀 금액 범위(특별법 제9조 제2항)이며, 지원사업비 규모는 최소 3천억원 이상이다.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절차와 기준」은 '19.11.22.부터 11.24.까지 실시한 ‘숙의형 시민의견 조사’를 통해 권고된 주민투표 및 부지선정방식을 반영하여 '19.11.28. 제5회 선정위원회에서 심의·의결했다.이전부지 선정기준은 군위군과 의성군 주민의 주민투표 결과로 한다. ‘주민투표’는 군위군민은 단독후보지(군위 우보지역)와 공동후보지(의성비안‧군위소보 지역)에 각각, 의성군민은 공동후보지에 찬반 투표를 하고, ‘부지선정’은 투표결과 3개 지역별(우보, 소보, 비안)로 주민투표 찬성률(1/2) + 투표참여율(1/2)을 합산한 결과가,‘군위군 우보지역’이 높으면 단독후보지를, ‘군위군 소보지역 또는 의성군 비안지역’이 높으면 공동후보지를 이전부지로 선정한다. 이전부지 선정절차는 국방부장관이 이전부지를 선정하기 위한 이전부지 선정계획을 수립·공고(특별법 제7조)하고, 이전후보지 지방자치단체의 장에게「주민투표법」제8조에 따라 주민투표를 요구(특별법 제8조 제1항)한다. 그리고 이전후보지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주민투표 결과를 충실히 반영하여 국방부장관에게 군 공항 이전 유치를 신청(특별법 제8조 제2항)하고, 국방부장관은 유치를 신청한 지방자치단체 중에서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전 부지를 선정(특별법 제8조 제3항)한다. 「이전주변지역 지원계획」은 '19.12.4.~125. 개최한 주민 공청회 결과 등을 반영하여, '19.12.17. 제2회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 지원위원회에서 심의·의결했다. 지원사업은 각 지역별로 생활기반시설 설치, 복지시설 확충, 소득증대, 지역발전 등 4개 분야 11개 단위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단독후보지(군위우보)가 이전부지로 선정되면 3천억원으로, 공영주차장, 종합문화복지센터, 공동창고·작업장, 항공특화단지 조성 등 26개 세부사업을 시행하고, 공동후보지(의성비안․군위소보)가 이전부지로 선정되면 각 지자체별 1천 5백억원으로, 의성군에는 도로, 하수도 정비, 종합문화복지센터, 저온저장고, 망향공원 조성 등 19개 세부사업을 추진하며, 군위군에는 공영주차장, 종합문화복지센터, 공동창고·작업장, 항공특화단지 조성 등 26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자세한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계획’은 국방부(www.mnd.g.kr) 및 대구시, 경상북도, 군위군, 의성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김현권, 20대 국회‘최우수 의원’공인(公認)구미형 일자리, 쌀값안정, 농업직불금 확대, ASF·AI퇴치 등 성과 ○ 김현권 국회의원이 자타가 공인하는 20대 국회 최우수 의원으로 자리매김했다. ○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소속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에 따르면 김 의원은 지난 11일 대한민국 농업대상 최우수상으로 수상한데 이어, 4년 연속 더불어민주당 우수 국감 의원으로 선정됐다. ○ 대한민국 농업대상은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와 농업인신문이 올해 처음수여한 상으로, 우리나라 농업과 농촌의 발전, 그리고 농업인 권익보호를 위해 기여한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 20대 국회의 유일한 농민 국회의원인 김현권 의원은 2016년 5월 더불어민주당 농민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이후 △쌀생산조정제 도입으로 쌀값 안정 △쌀시장격리제 법제화 △초등학교·군부대 과일간식(급식)제 시행 △겨울철 오리사육제한제 시행을 통한 조류독감(AI) 근절 △불법 휴대축산물 국내 반입 차단, 잔반사료 급여 규제와 멧돼지 개체수 관리 강화를 통한 ASF발생 억제 △구제역 청정화 추진 △축사적법화 연기 시행을 통한 농가 피해 방지 △청년농 영농정착지원 및 공익형직불제 대통령 공약 수립과 시행 △청년농 영농정착지원 △정부·생산자 계란안전대책 합의 도출 등 농가경영 안정과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크게 기여했다는 호평을 얻었다. ○ 김 의원은 이와 함께 더불어민주당이 선정하는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 연속으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 김 의원은 2019년 국정감사에서 야생멧돼지 관리 소홀에 따른 ASF 확산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야생멧돼지 사냥을 비롯한 개체수 관리를 강화해서 사육돼지의 ASF감염을 차단하는 정책 성과를 거뒀다. 또 돼지 폐사체의 효과적인 처리를 위해 기존 소각이나 매몰 방식외에도 화학처리 방식을 가축전염병예방법에 추가하는 입법 성과도 올렸다. 그는 특히 중앙와 지방에서 농협 경제사업 적자가 갈수록 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농협 은행사업처럼 과감한 인수·합병을 통해서 우수 인적자원과 마케팅 역량을 확보해서 농협경제사업의 활로를 열어가야 한다는 대안을 제시했다. 특히 농협이 운영하는 로컬푸드 매장의 수익성이 소규모 민간단체가 경영하는 로컬푸드 매장보다 떨어지는 비효율성을 지적했다. 농협중앙회와 관계사, 그리고 한국농어촌공사,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로컬푸드를 실천에 옮겨야 할 농업관련 공공기관들이 수입 식재료를 사용하는 대기업 식자재기업에게 급식을 위탁하고 있는 실태를 꼬집고 농관련 공공기관이 우선적으로 신토불이 실천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산사태 우려지역의 77%가량이 현장조사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 태풍이 잇따라 기승을 부리던 당시 안전사고에 대한 산림당국의 경각심을 일깨웠다. ○ 김 의원은 특히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등을 통해서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고 환경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이차전지 생산 확대의 필요성을 역설하면서, LG화학의 이차전지 주원료인 양극재 생산을 골자로 한 구미형 일자리 사업 성사에 결정적으로 기여하기도 했다.
-
경북도, 도․시군 지방분권협의회 합동 워크숍 개최경상북도는 17일 구미 센츄리호텔에서 ‘2019년 경상북도 지방분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지방분권협의회(의장 정해걸) 주체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안동시 지방분권협의회(의장 김병규), 구미시 지방분권협의회(위원장 한태천) 위원 및 시군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온전한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도 및 시군 지방분권협의회 위원 및 공무원의 자치분권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지방분권 전문가 특강, 주민자치 우수사례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전문가 특강에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윤태웅 행정분권부장이 ‘지방분권 현안 사항 및 동향’이라는 주제로 현재 정부에서 추진되고 있는 지방자치법, 주민참여 3법 등에 대한 국회 동향과 재정분권 2단계 추진 현황을 설명해 참석한 위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이어 이상배 예천군 풍정마을 이장이 행복마을 만들기 우수사례로 ‘풍정마을 행복 만들기’에서의 마을 공동체의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마을 만들기 활동에 대해 발표했다. 풍정마을 행복 만들기는 2019년 행복마을 콘테스트에서 전국 2,797개 신청 마을 중에 금상을 수상한 주민자치 실현의 모범 사례다. 경상북도 지방분권협의회 정해걸 의장은“도와 시군 지방분권위원들이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여 지방분권이 조기에 실현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며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도민 홍보를 당부했다.경상북도지방분권협의회는 안동시․구미시 지방분권협의회와 함께 지방자치법 및 주민참여 3법, 지방재정분권 등 관련 법안들이 국회에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전국분권협의회와 공조해 나갈 계획이다.
-
군위군 희망복지지원단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 거리홍보 실시군위군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 13일 군위장날을 맞아 「희망 2020 나눔성금모금 가두캠페인」과 함께 ‘겨울철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 거리 홍보’를 실시하였다. 이날 홍보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이나 건강문제 사회적 고립 등으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군민들에게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는지를 살피고, 발견 시 해당 읍면행복복지센터나 희망복지지원단(☎380-6455)으로 알려 줄 것을 당부하였다. 장근종 주민복지실장은 “겨울철은 한파 등으로 복지수요가 증가하고 저소득 취약계층이 생활하기 더욱 어려운 시기로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에서는 2019년 11월 25일부터 2020년 2월 29일까지 “겨울철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발굴된 대상자는 긴급복지지원, 기초생활보장제도 등 공적급여 신청뿐만 아니라 민간복지자원을 연계·지원하고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대상자는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