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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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 이재우 자문위원‘ 대통령(의장) 표창 ’수상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 이재우 자문위원은 지난 26일(목)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평화통일 기반구축과 국민통합에 기여하여 대통령(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재우 자문위원은 16기~19기 6년 6개월 동안 민주평통 자문위원을 역임하면서 한반도 통일 홍보와 지역공동체의식 함양 및 지역사회 발전에 힘써왔을 뿐만 아니라 군위청년회의소(군위 JC) 등을 통해 봉사를 실천함으로써 국가와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제16기 청년위원장으로서 경북 청년위원회 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청년들에게 평화 통일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심어주었고, 제17기 간사를 역임하면서 적극적인 통일 홍보와 자문위원들의 참석률 제고를 통해 평화통일 여건 조성을 위한 국민공감대 형성에 최선을 다한 공적이 컸다. 이재우 자문위원은 “앞으로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서 지역사회의 통일의견을 수렴하고 통일정책에 대한 관심과 평화통일 정착을 위해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민주평통 의장(대통령)표창은 지역사회에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활동으로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 가는 데 기여한 공이 큰 자문위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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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도시재생 인정사업 도내 첫 선정 쾌사군위군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2019 도시재생 인정사업에 경상북도에서 최초로 선정돼 원도심의 활력증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군은 “소멸위기 1위에서 주민만족 1위로 - 군위읍사무소 신축 및 복합 SOC 공급 -” 이란 테마로 사업계획서를 제출, 서류 및 발표평가를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해 26일 최종 선정 됐다고 밝혔다. 2020년부터 3년간 사업비 105억원(국도비 58억, 군비 47억)을 투입해 현 읍사무소 부지에 4층 규모(연면적 3,840㎡)의 공공복합청사를 조성해 낙후된 원도심의 문화ㆍ복지ㆍ행정 등 은 물론 군 전체의 중심기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 주민자치 및 행정서비스 공간인 행정복지센터, ▲ 출산ㆍ양육환경 개선 및 영유아ㆍ어린이 돌봄 거점 시설인 행복가족센터, ▲ 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 경제조직 육성을 위한 어울림 사회경제센터, ▲ 고령인구 건강복지 서비스 강화를 위한 스마트 건강문화센터 등 기초생활인프라의 복합적 공급으로 쇠퇴하고 있는 군에 공동체 거점마련과 도시활력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기덕 부군수는 “도시재생사업을 기반으로 군민이라면 누구나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소멸위기에서 주민만족 1위로 나아가는 군위군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 주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군의 오랜 숙원 사업인 노후 읍사무소의 재생을 위해 지난 1월 도시재생담당 신설이후 3월 도시재생지원센터 개소, 5월 전략계획 승인, 8월 활성화계획 수립 등 발 빠른 대응으로 지난 26일 도내 첫 도시재생 인정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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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읍, 연말연시 맞아 따뜻한 온정 이어져......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따뜻한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26일 11시 군위읍사무소에는 정(情)나눔회 회원(회장 예경희)들이 모은 사랑의 후원금 1백만원 전달식이 열렸다. 후원금은 경상북도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되어 군위읍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19일에는 군위읍전통시장상인회장 임승도씨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하고 싶다”며 이웃돕기 성금 1백만원을 냈다. 박시형 부읍장은 “ 기부자분들의 마음이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의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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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으로 실천하는 이웃사랑군위중학교(교장 김종현)는 12월 11일(수)부터 12월 24일(화)까지 이주일간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희망 2020 학교모금 캠페인’을 펼쳤다. ‘희망 2020 학교모금 캠페인’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고 이웃사랑 실천이라는 나눔 교육의 일환으로 군위중학교에서 이에 동참하게 되었다. 연말 이웃사랑 실천이라는 캠페인 취지에 부합하여 학생들과 교직원은 물론 학생회에서 축제 수익금 전액을, 교내 봉사동아리(따손: 따뜻한 손)에서 플리마켓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등 학교구성원 모두가 참여하는 뜻깊은 행사가 이루어졌다. 모금액은 전액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다. 학생회장 이승헌군과 학예부장 장현빈양은 ‘선배들이 축제 수익금을 이웃돕기에 기부하는 것을 보고 기부에 동참하였고 의미 있는 전통으로 계속 이어져 나가면 좋을 거 같다’며 기부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종현 교장은 “학생들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봉사동아리 운영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한 실질적인 나눔 교육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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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이웃돕기 성금 및 물품 연이어 기탁군위군에서는 연말을 맞이하여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및 물품기탁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하여 공동모금회 12월愛 산타 행사의 일원으로 군위군나눔봉사단은(단장 사공은자) 지역아동센터에 학용품 및 과자류가 든 선물상자 61박스를 전달하면서 지역의 아동들이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기원했다. 또한, 한국여성유권자연맹 군위군지부(회장 안창분)에서는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20박스를 기탁하였다.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은 매년 꾸준히 성금 및 물품을 기부해오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기덕 군위부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이고 뜻깊은 후원에 마음깊이 감사드리며 아울러 기부문화 확산에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군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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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바보밥상’ 품평회 개최군위군우리음식연구회는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2월 24일 농업기술센터 가공실습장에서 한해동안 연구한 ‘행복한 바보밥상’을 품평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복한 바보밥상’은 김수환 추기경님이 생전에 즐겨드시던 소고기시래기국을 중심으로 한 소화가 잘되고 소박하며 건강한 밥상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있는 밥상이다. 연구회는 지난 2월부터 ‘행복한 바보밥상’을 위하여 김수환추기경을 생전에 모셨던 수녀님을 만나기 위한 견학 및 8회의 과제교육 등을 운영하였으며 이날 품평회에서 모아진 의견은 ‘행복한 바보밥상’ 완성을 위한 2020년 과제교육 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소장(윤현태)은 “이번 품평회를 통하여 얻어진 소중한 의견들을 종합하여 더 완성도 높은 행복한 바보밥상을 차려야 할 것이며, 행복한 바보밥상이 주춧돌이 되어 군위군의 향토음식사업의 발전을 이루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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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소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군위군 소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24일 소보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김동권 공공위원장과 노순대 민간위원장등 12명의 위원들이 모여 여성자원봉사대 반찬물품비등 올해 협의체에서 지원한 후원금에 대해 의결하고, 지역사회 현안 해결을 위한 회의를 진행하였다. 김동권 공공위원장은 “올해도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추위에 생활고가 심해지는 이웃들을 생각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더욱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또 노순대 민간위원장은 “협의체를 2년간 운영하면서 복지자원 발굴등 어려운 점도 많았지만, 앞으로도 여러 단체와 연계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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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소방서, 소보면 위성3리 마을의성소방서(서장 정창환)는 24일 군위군 소보면 위성3리 마을회관에서 주택화재피해 저감을 위한 “내 고장 내가 지키기『이웃사촌 진화대』위촉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소보면 위성3리 마을이장 은희주 외 5명의 진화대원과 마을주민 50여명, 신성국 예방안전과장 및 소방공무원, 소보의용소방대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촌 진화대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소방안전교육 순서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웃사촌 진화대는 최근 10년간 화재발생 빈도가 잦거나 소방관서와 원거리의 화재취약지역 대상 180개 마을을 선정하여 이웃사촌 진화대 운영을 통해 주민 자율안전관리체계 구축으로 화재피해를 줄이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신성국 예방안전과장은 “화재취약지역 이웃사촌 진화대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의성과 군위군의 주택화재피해 저감 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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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부지 선정을 위한 주민투표 절차 돌입“경북도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을 위한 주민투표가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진행되도록, 중립적인 위치를 지켜야한다.” 이철우 도지사는 24일 도청에서 실국장‧직속기관장‧출자출연기관장 등이 참석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면서 이같이 지시했다. 이날 회의에서“지난 3년간 지지부진했던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은 극적인 합의와 숙의민주주의의 모범사례를 거쳐, 이제 주민 선택을 남겨두고 있다”면서 “군위‧의성군민들이 어디에도 방해받지 않고 소신있는 한 표를 행사해, 스스로 미래를 선택할 수 있도록 분위기가 만들어져야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전부지 선정을 앞둔 시점에서 투표와 관련해 도에서 어떠한 구설수도 절대 있어서는 안됨을 거듭 강조했다. 또한,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 경북으로 오는 것은 결국, 민항(현재 대구공항)이 함께 오기 때문”이라며, “새로운 공항을 통해 대구경북이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통합신공항에 대한 기대감을 비췄다. 이 지사는 “통합신공항 이전부지가 신속히 결정되고, 또한 향후 통합신공항 건설 절차가 조속히 진행되도록 하는게 도의 역할”임을 강조하면서, 부지가 선정 되는대로 대구시와 함께 국방부, 국토부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절차에 속도를 높일 계획임을 밝혔다. 아울러, 통합신공항을 거점으로 항공클러스터, 광역교통망, 배후도시 등 구체적인 발전전략도 수립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한편, 이전부지 선정을 위한 주민 투표는, 지난 23일 군위‧의성군의 투표 발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절차에 들어갔다. 12월 30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투표인명부를 작성해, 내년 1월 9일 투표인명부가 확정되게 된다. 1월 16부터 1월 17일까지(2일간) 사전 투표가 실시되고, 1월 21일(화)에 주민 투표가 일제히 실시된다. 이후, 주민투표 결과를 충실히 반영해 지자체가 유치 신청을 하면,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위원장:국방부장관)가 심의‧의결하여, 최종 부지가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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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8호 태풍 미탁 피해지역 응급 복구 참여기관 및 단체 감사패 수상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기)는 지난 12월 23일 월요일 대구경북 상생본부 회의실에서 ‘제18호 미탁 피해지역 응급 복구 참여기관 및 단체 감사패수여’에서 감사패를 수상하였다. 이전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월 8일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수해피해를 입은 울진군 체육관 일원에서 봉사자 20명과 함께 체육관 침수지역에 토사물과 쓰레기 제거에 힘을 썼다. 박종기 센터장은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재해에 항상 대비하고 올해 울진군 수해피해복구에 도움을 주시고 관심 가져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자원봉사자들의 열정과 헌신덕분에 군위군과 경북의 위상이 높게 서는 것 같습니다. 감사패의 영광을 자원봉사자들과 센터직원들 그리고 도움을 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