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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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 군위군립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 설맞이 “경로당 방문 세배 드리기”“찾아오는 인형극 초청」군위군립 보듬이 나눔이 어린이집, 영유아 보육기관 역할 톡톡!!!군위군립 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 (원장 이점경)이 설 명절연휴를 앞두고 어린이집내LH아파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경로당 방문 세배 드리기”와영아들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인형극” 행사를 실시했다. 오색빛깔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경로당을 방문하여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의 의미를 알고, 어르신들께 예를 갖추어 세배 드리기 및 준비한 동요 부르기 등 공연으로 재롱을 펼쳤다.어르신들은 친손자처럼 반갑게 맞이하시어 손수 준비한 다과와 함께 덕담을 전해주셨고 보듬이나눔이 원생들의 재롱을 통해 함박 웃음을 지으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경로당 회장님(장후봉)이 전했다. 군위지역 영아들에게 질 높은 보육서비스 제공에 일익 담당할 군위 최초의 국공립 어린이집은 원아들을 위해 1월 23일(목) 군위생활문화센터 1층 행복숲 갤러리에 ‘찾아오는 인형극’초청 공연을 마련했다.인형극을 보기위해 엄마 손을 꼭 잡고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옹기종기 모였다 착한 거북이를 괴롭히는 뱀! 이것을 본 토순이는 왕구리에게 도움을 요청하러 가는데~ 우리 친구 용감한 왕구리는 뱀과 싸워 착한 거북이를 구하고, 뱀과 사이좋은 친구가 된다는 내용으로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자는 이야기를 통해 영아들에게 친구의 소중함을 알고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성장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번 설맞이 인형극을 마련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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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읍 바르게살기위원회 “사랑의 떡국 나눔”군위읍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성수)는 22일 설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가구 11세대에 사랑의 떡국을 전달했다. 김성수 위원장은 “명절을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하게 보냈으면 하는 바램으로 떡국떡을 직접 전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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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군위야구장 동계훈련장 격려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은 김영만 군위군수를 대신해 1월21일(화) 삼국유사군위야구장을 방문해 동계전지훈련중인 청담중학교(경기도 평택시) 이호근 감독을 비롯한 야구부원 및 학부모들을 격려하였다. 인사말에서 “우리나라 야구의 미래를 짊어질 선수들의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 방문을 환영하며 훈련 기간중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전지훈련 기간(15일간)동안 부상 없이 기량을 한껏 끌어 올려 가시기 바란다.”고 격려 했다. 또한 군위군소프트볼협회 이우선대표는 선수들이 훈련기간중 체력을 향상할수 있도록 군위국민체육센터 이용권(수영장 및 헬스장)지원을 약속하였다. 삼국유사군위야구장은 인조잔디정규구장 1면, 심판실, 기록실등 모든 시설을 완벽히 갖추었으며, 정규구장은 2018년 개장후 야구동호인들로부터 최고의 찬사를 받고 있다. 군위군 관계자는 “이번 선수단 유치가 숙박.외식.관광업소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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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보건소 설·명절 비상대책반 가동군위군(보건소장 김명이)은 중국 우한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으로 인 하여, 지역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 우려에 따라 발 빠르게 확산 방지대책을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선 보건소 내에 선별진료소를 설치 · 운영 중 이며, 설·명절 비상당번 의 료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24시간 상시 비상 대응체제구축을 통하여 의심환자가 발생 할 시 신속한 신고와 접촉자에 대하여 즉각 가동이 가능 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갖추었다 현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 환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설·명절을 대비하여 군위를 찾는 내방객 또는 관광객 증가 등으로 많은 인구이동 등을 대비하여 확산 방지대책을 마련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감염병담당 이희주는 의심환자 신고 핫라인설치, 의심환자 발생시 신속한 역학조사 와 접촉자 관리 등에 최선을 다하여 사전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 예방과 조기발견, 확산 차단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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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석 도의원, 설 명절맞이 지역 복지시설 방문경북도의회 박창석 도의원(군위)은 민족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1월 22일(수) 군위군 군위읍에 소재한 『대한재가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하여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센터에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고 직원 및 입주 어르신분들을 일일이 격려한 박창석 의원은 ”어르신들을 뵙고 환한 웃음을 보고 있자니 없던 힘도 불끈 나는 기분이다. 주위를 조금만 둘러보면 이렇게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분들이 많으니 사회적인 관심과 사랑이 전해질 수 있게끔 도민들의 따뜻한 관심 부탁드리며 도의회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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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신공항 주민투표로 확인된‘군위군민의 의사’지난 22일 군위군은 삼국유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대구공항 통합이전 주민투표결과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대구공항 통합이전 사업이 3년을 넘게 끌어온 대규모사업인 만큼 주민투표결과 설명회를 지켜보는 군민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공연장을 가득 메웠다. 이날 군위군은 그간 사업을 추진해온 경과를 발표하고 그에 따라 실시한 주민투표 결과를 설명하였다. 그리고 앞으로 진행될 사업절차에 대한 주민들의 질의에 응답하는 시간도 가졌다. 대구공항 통합이전 사업은 지난 2016년 7월 정부의 통합이전 발표가 있은 직후부터 지금까지 3년이 넘는 시간동안 군민간의 갈등과 반목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하지만 지난해 관계기관의 부단한 노력으로 이전부지 선정기준이 결정되고 그에 따라 주민투표를 실시하게 되었다. 통합신공항 주민투표는 지난해 12월 19일 국방부장관의 요구로 올해 1월 21일 주민투표를 실시하게 되었다. 주민투표 결과 군위우보 단독후보지는 투표인수 22,180명 중 17,879명이 투표에 참여하였으며, 이중 13,246명이 찬성표를 던지면서 80.61%의 투표율에 76.3%의 찬성율을 보였으며, 군위소보-의성비안 공동후보지는 4,436명이 찬성을 하여 찬성율 25.8%를 기록하였다. 이날 김영만 군위군수는 “이번 대구공항 통합이전 주민투표로 나타난 군위군민의 뜻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이로써 군민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확실히 알게 되었다. 이번 투표를 통해 공항유치를 향한 군민의 열망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군을 믿고 함께 노력해 주신 군민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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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군위군민의 현명한 선택은 압도적으로 우보를 선택했다김영만 군수, 군민들의 뜻을 받들어 군위 우보 유치신청하겠다 표명 대구통합신공항 이전 관련 주민투표가 마감되었다. 지난 1월 21일 오후 8시 최종 투표를 마감한 결과, 군위군 전체 유권자 22,180명 중 거소투표 1,137명, 사전투표 11,547명을 포함 전체 투표참여자 수는 17,880명으로 80.61%의 높은 투표참여율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지난 민선6기에 이어 민선7기에도 흔들림없이 추진해 온 군위군의 대구통합신공항 유치활동이 군민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고 이에 더해서 지역의 미래를 걱정하는 군민들의 마음이 함께 한 결과라는 평가다. ◈ 우보지역 찬성율 76.27%, 소보지역 찬성율 25.79% 소보지역 반대율 74.21%, 우보지역 반대율 23.73% 이번에 실시한 주민투표와 관련하여 군위군의 경우에는 단독 후보지(군위 우보)와 공동후보지(군위 소보․의성 비안)에 각각 찬반 투표를 실시했다. 그 결과 군위 우보지역 찬성률 76.27%, 반대율 23.73%로, 군위 소보지역 찬성률 25.79%, 반대율 74.21%로 최종 집계되었으며 찬성률의 경우 양 지역 간 3배 정도 큰 차이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군위군민들의 위대한 뜻이 현명하게 우보를 선택했다는 점이 다시 한번 확인된 결과다. ◈ 이전부지 최종 선정, 아직 2개(유치신청, 이전부지선정위원회 심의)의 절차가 남아 있다 이전부지 최종 선정은 1월 21일 주민투표가 끝이 아니다. 주민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이전 후보지 지방자치단체장(군위군수)이 유치신청을 해야 하며 유치신청을 한 지방자치단체 중에서 국방부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최종 이전부지를 결정하게 된다. 다시 말해 지방자치단체장의 유치신청권 행사가 이전부지 최종 선정에 가장 큰 변수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게다가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유치신청에 대한 기한은 정해져 있지 않다는 것도 또 다른 변수가 될 수 있다는 의견 또한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제 주민투표 결과는 나왔다. 군위군민들의 뜻이 충분히 나타났다. 김영만 군수는 주민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군 의회와 민간단체 등과 충분히 협의하여 유치신청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더해 김영만 군수는 군민의 한 사람이라기보다는 군위군수로서 미래 군위 천년의 먹거리를 결정해야 하는 무한한 책임감을 갖고 있다는 점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군민들 또한 이구동성으로 김영만 군수의 결정에 힘을 싣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 도내 가장 먼저 통합신공항 유치의사를 밝혔던 군위군 군위군은 지난 2016년 7월 11일 당시 박근혜 대통령이 대구공항과 K2 공군기지를 인근 지역으로 통합 이전할 것을 지시한 이후 다음날 곧바로 대구공항․K2공군기지 유치추진위원회를 출범하였으며 7월 13일에는 공식적으로 유치 희망 의사를 밝힌 바 있다. 그 이후 군위군은 군수 주민소환, 주민들 간 격렬한 찬․반 시위 등 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흔들림 없는 대구통합신공항 유치의지를 보여 왔다. 또한 군민들 간 찬․반 여론이 팽팽한 상황에서도 김영만 군수는 공항문제로 군민들 간 불신풍조가 만연해지는 것을 우려하면서 “공항유치는 군수 혼자 결정할 수 있는 일이 결코 아니며 공항유치 주민 찬반투표는 군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유치신청을 하겠다”고 지속적으로 밝힌 바 있다. 한편 지난 민선7기 지방선거에서 김영만 군수는 대구통합신공항 유치를 첫 번째 공약으로 제시하면서 군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어 당선되었으며 이는 역대 군위군수 선거 중 가장 큰 표 차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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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의회 입장문군위군의회 입장문 우리 군위군 의회는 오늘 대구공항통합이전과 관련한 주민투표 결과로 나타난 군위군민의 뜻을 엄숙히 받아들이며, 군민의 주민투표 결과를 반영하여 군위군 우보면 일대만 유치 신청한 군위군의 결정을 지지합니다. 주민투표는 지역주민의 의사를 직접 확인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으로 어느 자치단체장도 이렇게 나타난 주민의 뜻에 반하는 결정을 해서는 안 됩니다. 선거로 위임받은 권한은 투표로 나타난 주민의 뜻을 거스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우리 군위군 의회는 군위군 우보면 단독 후보지만 유치 신청한 것을 환영하며 지지하는 것입니다. 또한, 이번 주민투표에서 나타난 군위군민의 성숙한 시민의식은 앞으로 많은 사업을 추진하는데 귀감이 될 것이며, 찬성∙반대 단체 모두 선을 지키며, 서로의 주장을 펼치는 모습을 볼 때 군위인임이 자랑스럽습니다. 이제 군위는 대구 경북을 넘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습니다.공항이 모든 것을 결정하지는 못하지만, 이러한 기반은 우리 후손들에게 보다 나은 미래를 선택할 기회를 줄 것입니다. 국방부와 대구시는 대구공항 통합이전을 적극 추진하여 주기를 촉구하며, 우리 군위군 의회는 대구공항 통합이전과 관련한 각종 사업추진에 적극 협조하겠습니다. 2020. 1. 21 군위군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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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수 성명서우리군민은 대구공항통합이전과 관련해서는 3번이나 투표를 한 셈입니다. 첫 번째, 군위군수 주민소환, 두 번째 6. 13지방선거, 그리고 세 번째인 주민투표를 통해 공항에 대한 우리 군민의 뜻은 충분히 검증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은 법치국가로 대구공항 통합이전의 근거법인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제8조2항과 3항은 주민투표를 실시한 이전후보지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유치를 신청하는 권한과 신청한 지자체 후보지 중에서만 국방부가 이전부지를 선정할 수 있도록 분명하게 규정하고 있습니다. 우리 군위군은 어떠한 외압과 회유에도 굴하지 않고, 특별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오직 군민만 바라보며, 군민과 함께 대구공항 통합이전의 길을 걸어가겠습니다. 민주주의가 살아있는 우리나라 군수가 군민의 의사를 무시하고, 군민의 뜻에 반하는 결정을 할 수도 없으며, 해서도 안 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군은 이번 주민투표 결과를 통해 나타난 군위군민의 뜻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대구공항 이전지로 군위군 우보면 일대만 유치 신청하며, 절차에 따라 신속히 최종이전지가 결정되기를 기대합니다. 2020. 1. 21 군위군수 김 영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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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신공항 팔공산 넘어 우보공항 들어오나~대구통합신공항 이전지 결정을 위한 주민투표가 지난 16일 17일 양일간 사전투표에 이어 21일 오전 6시에서 저녁 20시까지 군위군.읍면 18곳 의성군 12개 읍.면 21곳에서 군위군민은 (우보) (소보) 찬성 . 반대 2장의 투표용기로 진행되었으며, 의성은 (비안) 찬성 . 반대 투표 1장으로 진행되었다. 앞서 16일 17일 양일간 사전투표에서 군위군 전체 유권자수 2만 2.180면중 1만1,1547명이 사전투표에서 52.06% 의성군 4만8,43명 3만1,464명이 투표하여 64,96%이 주민투표율을 보이면서 군위군보다 12,9% 앞선 투표를 보였다. 주민투표는 전체 유권자수 참여율 50%, 찬성 50%을 합산한 결과로 선정되게 된다. 21일 본투표 결과는 지역최대관심사 만큼이나 전체 투표율 군위군(단독지) 74.086%, 소보공동후보지 23.054% 의성군 90.36%로 치열한 역대최고치 투표율 보였다. 통합신공항 부지선정은 주민투표에서 군위우보가 찬성을 74.086%에 따라 유치신청권을 획득하였다. 그동안 3년넘게 지역민들간의 갈등의 골이 생겨왔으나, 이번 투표결과에 맞춰 군민들의 염원인 신공항유치로 후손들에게 물려줄 천년의 먹거리와 더불러 못 박기로 주민화합에 더욱 박차을 가해야 할것으로 보인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신공항유치 주민에 뜻에 따라 혼신의 힘을 다해 신공항유치에 올인해온 감격을 담아 빠르시간 내 국방부에 우보신공항유치 신청서을 제출할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