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군위군, 재난안전대책본부 유관기관 대책 회의 개최군위군은 4일 8시 30분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재난본부장 김영만 군수가 주재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을 위한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실과소 9개 재난실무부서장과 군위교육청, 군위경찰서, 의성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된 대책을 협의하였다. 또한 방역과 예방대책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유관기관의 지원과 협조사항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영만 군수는 “군위군에 현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진자가 없으나 발생에 대비해 선제적 대응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질병관리본부와 경북도, 유관기관과의 상시 소통체계를 구축하여 상황 종료 시까지 감염병 유입차단과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보건소 중심으로 방역대책반을 운영하던 것을 지난 1월 31일 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하여 상황실을 24시간 비상근무체계로 유지하고 있다.
-
김영만 군위군수, 대구MBC‘시사톡톡’대담 출연김영만 군위군수가 지난 2일 방송된 대구MBC ‘시사톡톡’ 출연해 통합신공항 유치신청에 대한 입장과 향후 대응 등에 대해 대담을 나눴다. 김군수는 대담을 통해 주민의 뜻에 따라 유치신청을 했고 국방부가 특별법이 정한 대로 사업을 진행하기를 바랐다. 또 국방부가 배포한 ‘숙의형 시민의견 조사위원회 자료집’과 공청회 때 국방부의 답변 사진을 내보이며 국방부의 말 바꾸기에 대해 꼬집고 군위군은 법과 절차에 따르고 있음을 강조했다. 우보 유치신청에 대한 군위군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는 “군민 74%가 반대는 소보면은 신청을 안 하는 게 아니라 못하는 것”이라고 했다. 합의 위반에 대한 질문에는 “선정위원회에서 결정된 선정기준은 주민투표 후 그 결과를 참조하여 후보지 지자체장이 유치신청을 하고, 이후에 유치신청한 후보지 중에서 최종 이전지를 결정하는 잣대를 말하는 것”이라며 합의를 어긴 것이 아님을 강조했다. 특히 갈등을 어떻게 풀어갈 생각인지에 대한 질문에는 “법의 규정이 명확한 상황에서 행정을 하는 정부 부처가 정무적 판단을 해서는 안된다.”라고 말하며 “국방부가 정당하다면 하루빨리 이전부지 선정위원회를 열고, 이전부지를 결정하라.”라며 “국방부가 군민의 동의나 군위군의 유치신청 없이 대구공항을 이전할 수 있다면 결정하고, 군위군은 법과 주민의 결정에 따르겠다.”라고 했다. ※ 영상은 대구mbc 유튜브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NeNSp4CeViA
-
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 “경상북도의회 입법․정책지원 공무원 채용”공익감사청구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은 경상북도의회가 추진하고 있는 입법․정책지원 시간선택제임기제공무원 채용과 관련하여 지난 1월 30일에 감사원 공익감사를 청구하였다. 작년 말, 경상북도의회는 입법․정책 지원을 위한 시간선택제임기제공무원(다급 12명) 채용을 위해 인건비 463백만원을 편성하였다. 지방의회에 유급보좌 인력을 두는 것은 지방의회 의원의 처우에 중대한 변경을 초래하는 것으로, 이는 국회에서 법률로 규정하여야 할 입법사항이며, 이와 유사한 사례로 행정안전부의 소송에 의해 2017년도에 대법원에서 위법한 행위로 판결을 내린바 있다. 그리고 “법령에 근거한 공무원 관련 경비 집행”이라는 지방자치단체세출예산집행기준과 지방공무원법을 위반하였다. 이에, 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은 입법․정책지원 공무원 채용의 법적근거가 없음을 수차례 지적하였으나, 끝내 예산이 편성되어 채용절차에 들어가자, 노동조합의 취지에 공감하는 지역주민 및 공무원 730여명의 연대서명을 받아 감사원에 공익감사 청구를 하게 된 것이다. 한편, 지방의원을 지원할 전문인력 도입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에 명시되어 국회 계류 중에 있을 뿐, 아직 시행되지도 않았다. 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사무총장 박준일)은 “경상북도의회 입법·정책지원 공무원 편법 채용을 단호히 반대한다”며 “잘못된 점을 지적하였음에도, 계속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 갈 수 밖에 없는 경상북도의회와 경상북도의 행정이 이번 기회를 통해 정상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군위군의회 제244회 임시회 개회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3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제24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2월 7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박운표의원이 대표 발의한 ‘군위군 가업승계 농업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 집행부에서 상정한 ‘2020년 군위군 방역소독 민간위탁 동의안’ 등을 심사의결 하였으며, 2020년 주요업무보고도 이루어진다. 주요업무보고는 4일 오전10시 기획감사실 부터 4일간 각 실과소별로 2020년 군정에 관한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질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3일 1차 본회의에서 이연백의원의 5분 자유발언도 이루어졌다. 심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동료 의원들은 군정주요업무 청취결과를 군민들께 알리고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하여 효율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해 달라”며, 또한 “공직자들도 행정역량을 집중하여 수립된 업무가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
대기오염측정소 본격 가동대기오염측정소가 없어 구미4공단 등 인근 지역의 대기 정보 이용으로 정확한 대기 정보 수집이 어려웠던 군위군에 2020년부터 대기오염측정소가 운영된다 총1억9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군위읍 종합테니스장 옥상에 설치된 도시대기 측정소는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이산화황,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총 6개 항목과 각종 기상 항목을 24시간 연속 측정한다. 군은 이번 대기오염측정소 설치로 지역의 신뢰성 있는 대기 정보를 군민에게 제공할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등 오염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기오염측정소에서 측정된 미세먼지 등의 측정자료는 환경부 ‘에어코리아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폰 ‘우리동네 대기정보’앱을 통하여 공개되며, 휴대전화 문자메세지를 받기를 원하는 주민은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하여 신청하면 된다. 또한 군위군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하여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등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과 전기자동차 보급확대 및 충전인프라 구축 등의 사업을 추진하여 왔으며, 2020년에도 지속적으로 시행 될 예정이다. 김영만 군수는“지역 측정소에서 제공하는 신속하고 정확한 대기오염 정보를 군민에게 제공함으로써 군민들이 고농도 미세먼지 등의 대기오염에 대비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청정 군위를 만들고 보전하기 위해 미세먼지 저감사업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
「신공항 TV토론회」에 대하여 알려드립니다.1월 31일에 보도된 매일신문 기사 중 신공항 TV토론회와 관련하여 군위군 입장을 언론기관에 알려드립니다. 먼저 “신공항 TV토론회”와 관련하여 군위군은 공식적으로나 비공식적으로 경북도로부터 통보받은 사실이 없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군위군 통합신공항 추진위원회에 확인한 결과, 지난해 12월 5일에 공청회에서 밝힌 국방부의 설명과 현재 국방부의 입장이 다른 것에 대하여 국방부, 대구시, 군위군민, 의성군민이 함께 토론해 보자는 이야기가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법률적 근거를 주제로 한 토론이 주민투표 실시 전이라면 논의가치가 있겠지만, 현재는 주민투표가 끝나고 그 결과를 충실히 반영하여 지자체장이 유치 신청을 하였고,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기다리는 상황에서 또다시 논란을 부추기는 것은 옳지 않다고 판단됩니다. 이와 관련하여 군위군은 TV토론회에 참여할 계획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군위군 생활보장위원회 개최군위군은 1월 29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위원장 김영만 군수를 비롯하여 10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군생활보장위원회를 진행하였다. 군위군생활보장위원회는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의 기획·조사·실시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하여 구성된 위원회이며, 자활사업 및 긴급지원심의위원회의 기능을 함께 하고 있다. 이날 위원회는 2019년 생활보장위원회 소위원회의 사전 심의의결에 대한 사후승인 , 2020년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연간조사계획 수립 및 2020년 자활지원계획 수립 등 총5건을 의결했다. 군위군 생활보장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만 군수는 “생활보장위원회 운영 활성화를 통해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여 복지사각지대의 발생을 막고, 도움이 꼭 필요한 사람이 제도에 막혀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 고 당부했다.
-
군위군, 신고대상 악취배출시설 지정 예고지난 21일,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축산악취로 인한 주민들의 고통을 줄이기 위하여 “2020년 이후부터 법적 허용기준을 초과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신고대상 악취배출시설을 지정·고시하여 악취발생 사업장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악취배출시설은 「악취방지법」에 따라 악취 관련 민원이 1년이상 지속되고, 복합악취나 지정악취물질이 3회 이상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하는 경우에 신고대상시설로 지정·고시할 수 있고, 신고대상 악취배출시설로 지정되는 축사 및 사업장은 지정된 날로부터 6개월 이내에 악취방지계획을 제출하고 1년 이내에 악취방지에 필요한 조치를 이행하여야 하며, 이 같은 조치를 불이행할 경우 고발 조치되고, 악취방지 조치 이후 악취배출허용기준 재차 초과 시 사용중지 명령 등의 강력한 행정처분이 주어진다. 군위군은 지난해 ‘악취 전담 단속반’을 신설하여 기준초과 사업장에 대해 과태료를 처분하는 등 행정적 조치에도 불구하고 악취저감이 되지 않아 기존 가축분뇨법의 행정처분의 한계를 극복하고, 그간 악취 민원 사업장에서 갖고 있던 ‘악취발생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라는 인식을 불식시키기 위하여, 악취 민원 발생 시 현장의 악취 검사를 지속적으로 이행하여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경우에는 ‘무관용의 원칙’을 적용해 법테두리 안에서 강력한 규제를 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김영만 군수는 “악취로 인한 군민의 생활불편을 최소화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훼손된 청정 군위 이미지가 회복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군위군 공무원 인사발령인 사 발 령 조 서 (2020년 2월 1일자, 총86명 ) 【 전보 86명】 [군위군] 신 임 성 명 현 임 비 고 【6급 전보 50명】 총무과(비서실장) 서명교 총무과 행정6급 총무과 총무담당 정지은 총무과 인재양성담당 행정6급 총무과 인재양성담당 김경숙 재무과 행정6급 총무과 이경환 문화관광과 체육진흥담당 행정6급 총무과 정은주 환경위생과 환경지도담당 환경6급 총무과 홍상권 건설과 지역개발담당 시설6급 민원봉사과 민원담당 최윤영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담당 행정6급 민원봉사과 토지정보담당 이진화 문화관광과 행정6급 민원봉사과 지적재조사담당 김중석 민원봉사과 토지정보담당 시설6급 재무과 재산관리담당 김수환 농정과 특작담당 행정6급 경제과 에너지기업담당 남시진 경제과 일자리투자유치담당 행정6급 경제과 일자리투자유치담당 김인현 민원봉사과 민원담당 행정6급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담당 박용덕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담당 행정6급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담당 염동균 총무과 행정6급 문화관광과 문화재담당 김익훈 군위읍 민원담당 행정6급 문화관광과 체육진흥담당 김은섭 안전관리과 민방위담당 행정6급 문화관광과 권주하 기획감사실 행정6급 환경위생과 환경관리담당 신현준 경제과 에너지기업담당 행정6급 환경위생과 환경지도담당 윤상배 우보면 산업경제담당 농업6급 환경위생과 환경시설담당 권귀주 환경위생과 환경관리담당 환경6급 산림축산과 산림경영담당 이승우 산림축산과 산림휴양담당 녹지6급 산림축산과 산림보호담당 김윤기 산림축산과 산림경영담당 녹지6급 산림축산과 산림휴양담당 김대영 산림축산과 산림보호담당 녹지6급 산림축산과 축산경영담당 사공명상 산성면 산업경제담당 농업6급 농정과 농촌인력복지담당 김용환 고로면 산업경제담당 농업6급 농정과 특작담당 안중섭 의흥면 민원담당 농업6급 농정과 이태형 고로면 시설관리6급 안전관리과 재난복구담당 배종열 재무과 재산관리담당 시설6급 안전관리과 민방위담당 장범수 총무과 행정6급 건설과 건설행정담당 서정화 도시새마을과 도시계획담당 시설6급 건설과 지역개발담당 장용석 민원봉사과 지적재조사담당 시설6급 건설과 농촌개발담당 이기형 안전관리과 재난복구담당 시설6급 도시새마을과 도시계획담당 서정모 건설과 건설행정담당 행정6급 도시새마을과 도시개발담당 민성훈 군위읍 건설담당 시설6급 의회사무과 김영호 고로면 운전6급 군위읍 민원담당 이미경 문화관광과 문화재담당 행정6급 군위읍 건설담당 김창근 도시새마을과 시설6급 부계면 부면장 윤상인 환경위생과 환경시설담당 환경6급 부계면 민원담당 김미경 산성면 민원담당 행정6급 부계면 황창진 건설과 시설6급 우보면 부면장 김성지 부계면 부면장 행정6급 우보면 민원담당 권오규 산성면 부면장 세무6급 우보면 산업경제담당 김상호 부계면 민원담당 농업6급 우보면 권기욱 총무과 행정6급 의흥면 민원담당 박정희 총무과 세무6급 의흥면 산업경제담당 추병수 농정과 농촌인력복지담당 농업6급 산성면 부면장 백순무 산림축산과 축산경영담당 농업6급 산성면 민원담당 이영우 우보면 부면장 세무6급 산성면 산업경제담당 홍민주 의흥면 산업경제담당 행정6급 고로면 산업경제담당 김영수 우보면 민원담당 행정6급 【7급이하 전보 36명】 기획감사실 배상근 의회사무과 행정7급 기획감사실 도진석 소보면 행정7급 기획감사실 최인호 재무과 행정8급 기획감사실 조해명 경제과 행정9급 주민복지실 박채진 부계면 행정7급 주민복지실 김혜옥 부계면 사회복지7급 총무과 김지성 문화관광과 행정7급 총무과 김병수 기획감사실 행정7급 총무과 유병규 소보면 행정8급
-
대구 군 공항 이전과 관련한 국방부 성명에 대한 입장문우리 군위군 통합신공항 추진위원회는 지난 29일 국방부가 발표한 입장자료를 보고 개탄을 금하지 못한다. 입장자료를 통해 국방부는 지난해 12월 5일 군위군에서 열린 공청회에서 스스로 밝힌 이전절차와 관련한 발언들을 뒤엎고, 군위군이 신청도 하지 않은 공동후보지인‘의성 비안-군위 소보가 선정기준에 따라 이전부지로 사실상 결정되었다’ 발표하였다. 선정기준의 적용시기가 유치신청 후 최종 이전지를 정할 때 적용하는 것임을 설명한 국방부 발간 책자를 부정하며 군위군을 척결해야 하는 파렴치범으로 몰고, 언론 뒤에 숨어서 적군을 향해 총질 하듯이 입장자료를 발표하는 것이 중앙정부가 해야 하는 일인지 대답하라. 국방부가 지금의 방침을 계속 고수한다면 우리 위원회는 법적투쟁은 물론 가용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2만4천 군민과 함께 결사항쟁 할 것이다. ‘선정기준’의 적법성과 적용시기를 떠나서 군민 74%가 반대하는 곳으로 군 공항을 이전하겠다 발상은, 공항을 이전하지 않겠다는 것이며 이 사업자체를 무산시키겠다는 것으로 받아들인다. 국방부는 지금 당장 군위군민에게 무릎꿇고 사죄하고, 스스로 묶은 매듭을 스스로 풀기를 바란다. 2020. 1. 30. 군위군 통합신공항 추진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