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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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만 군위군수 2020년도 읍면 주민과의 대화김영만 군위군수는 지난달 30일부터 고로면을 시작으로 오는 2월 11일까지 각 읍면을 순회하며 주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순회 대화 기간동안 유관기관을 방문해 격려하고 읍면의 기관단체장, 이장, 새마을지도자, 지역주민 등 각계각층의 인사를 초청해 지역 현안사업에 대하여 격의없는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자유로운 분위기로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군민과 소통행정으로 군정에 대한 참여의 기회를 넓히는 한편, 군민들의 바람과 의견을 청취하여 화합되는 지역발전을 도모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민선 7기 출범이후 지난 1년 동안 군정을 추진하며 이룬 많은 성과에 감사드리며, 다소 미흡했던 부분과 더욱 발전시킬 부분을 면밀하게 검토하여 군민이 행복한 군위, 더 나아가 대구·경북의 중심지로써 한 걸음 더 도약하는 군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읍면 주민과의 대화 일정은 11일 우보면, 산성면을 끝으로 2020년도 순회대화를 마무리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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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북도당, 두 번째 8.8혁신 공약 ‘교통 오지 없는 경북 만들겠다’2009년 중단된 ‘남북 6축 고속도로’, ‘동서횡단 철도’, 등 8개 공약 제시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허대만)이 웅도경북을 살리는 8.8혁신 공약 두 번째 ‘육지속의 섬, 교통 오지 없는 경북 만들기!’를 발표했다. 경북도당은 “전국 도로망을 보면 서남부지역이 그물망처럼 연결되어있는데 반해 강원남부와 경북북부는 대한민국 최고의 오지로 남아있다”며 “수요우선, 경제논리 위주의 접근방식에서 벗어나 국토 균형발전의 대원칙을 세우고 긴급하게 동맥과 정맥에 피를 돌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3일 ‘지방소멸 걱정 없는 경북, 농촌 살리기부터!’를 통해 농업관련 핵심 사업과제 8개 공약을 발표한 바 있는 경북도당은 이번이 두 번째로 경북지역의 열악한 교통문제를 해결할 첫 번째 과제로 지난 2009년 착공 예정이었으나 4대강사업, 자원외교에 치중한 이명박정부 이후 10년간 보류되어 왔던 ‘남북 6축 고속도로 개설’을 제시했다. 남북 6축 고속도로는 영천에서 가장 심각한 교통 오지인 청송, 영양, 봉화, 태백을 연결해 양구까지 이르는 총 연장 309㎞ 구간으로 지난 2016년 개통한 동서4축과 문경, 울진을 잇는 36번 국도, 동서 6,7축을 관통하게 돼 완공되면 사통팔달 경북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현재 2차선으로 남아있는 봉화 소천~울진간 국도 36번 국도에 ‘봉화 울진간 36번국도 소천~울진구간 4차선 확장’, 충남 보령, 세종시, 경북도청신도시, 울진을 연결하는 ‘동서 5축 고속도로 조기 건설’, 환동해 시대와 문재인정부의 신북방정책을 실현할 ‘남북 7축 영덕~삼척구간 고속도로 건설’, KTX와 경부선이 교차하는 칠곡 북삼지역에 ‘북삼·약목 환승역 신설’, 전국에서 유일하게 4차선 없는 지자체 영양군과 봉화 소천을 연결하는 ‘31번 국도 4차선 확장’, 그리고 ‘포항 영일만횡단대교 건설’, 오송~영덕간, 서산~울진간 철도인 ‘동서횡단철도 건설’로 교통 오지 없는 경북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경북도당은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철저하게 소외되어온 경북은 더 이상 희생할 여력이 남아있지 않다”며 “집권여당인 만큼 경북의 교통문제를 우선 국가과제로 삼아 지역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당은 다음 순서로 ‘경북에서 국가 균형발전의 모델이 시작되다!’에 대한 8대 핵심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2020년 2월 10일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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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주민의사 확인을 위한 주민투표가통합신공항 갈등의 핵심,‘주민투표’본질은 주민의사 확인용 이번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결정을 둘러싸고 첨예한 문제로 떠오른 것은 바로 ‘주민투표’에 대한 정의이다. 만약, 지난 달 21일 실시한 군위군민과 의성군민의 주민투표가 이전부지 결정을 위한 최종단계였다면 통합신공항 이전부지는 「의성 비안, 군위 소보」공동후보지로 결정되는 것이 맞다. 그리고 국방부에서 최근 입장문을 통해 ‘이전부지 선정을 위한 주민투표에서 3개 지역 중 의성비안이 참여율과 찬성률이 가장 높아 의성비안·군위 소보가 선정기준에 따른 이전부지로 사실상 결정 되었습니다.’란 발표처럼 공동후보지로 결정이 난 것이다. 그렇다면 군위군은 왜 이렇게 반발을 하는 것일까? 그리고 국방부는 왜 법적절차에 따라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지 않고 그나마 입장문형식을 빌어 발표하는 것일까? 특히 그 동안 주도적 역할을 해온 대구시는 왜 머뭇거리고, 경북도는 무슨 이유 때문에 군위 군민들로부터 ‘편파적’이라는 항의를 받아야 했을까? 언론에는 왜 유치신청한 지자체 중에서 이전지를 선정하는 기준임에도 (유치신청 여부는 쏙 빼버리고) 최종 이전지를 확정하는 것으로 알려졌을까? 다양한 의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나고 있다. 이 모든 의구심과 묵시적 동조 등의 첫 출발이 바로 ‘주민투표의 정체성’에 기인한다. 그리고 이 주민투표가 어떠한 투표인지 명확하게 대내외에 홍보되지 않은 것이 ‘주민의사 확인을 위한 주민투표’가 ‘신공항 최종이전부지 결정 주민투표’로 둔갑하게 된 근본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주민투표는 원래 (특별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이 유치신청을 하기 전 관할 주민들의 의사를 확인하는 자료이고, 그 다음 (합의에 따라) ‘국방부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에서 최종 부지를 선정할 때 점수로 환산해 최종 이전부지를 선정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하기로 한 것이다. 특별법 제8조 ‘이전부지의 선정’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주민투표를 실시한 뒤, 주민투표결과를 충실히 반영하여 국방부장관에게 군 공항 이전유치를 신청한다.’ 고 명시돼 있다. 국방부가 (합의에 따라) 발간한 ‘숙의형 시민의견조사 자료집’에도 ‘선정기준(참여율+투표율)은 유치신청을 한 지자체 중에서 국방부 선정위에서 최종 이전지를 결정할 때 적용하는 기준임’을 명시하고 있다. 결국 특별법과 합의대로 군위군은 법과 원칙에 맞게 ‘주민투표실시-투표결과에 따른 이전지 유치신청’의 과정을 정상적으로 추진한 셈이 된다. 2017년 국방부는 수원군공항 예비후보지로 화성시를 일방적으로 선정하며, ‘특별법에서 지자체장이 주민의사(주민투표) 확인을 통해 유치신청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고 있다.’라며 화성시에 결정권이 있음을 강조했다. 군위군 또한 원치 않는 후보지가 테이블에 올라갈 수 있었던 것은 자치단체장의 유치신청 권한을 통해 군위군민의 의사를 반영 할 수 있다는 설명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국방부는 주민투표 직전 열린 공청회에서도 유치신청에 대해 같은 설명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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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의회, 제244회 임시회 폐회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7일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44회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 경자년 새해 들어 처음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박운표의원이 대표발의한 ‘군위군 가업승계 농업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 집행부에서 상정한 ‘2020년 군위군 방역소독 민간위탁 동의안’ 등 2건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지난 4일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각 실과소별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질의ㆍ응답을 통해 예상되는 문제점과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군정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기회가 마련됐다. 심칠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주요업무보고 과정에서 의원들이 제시한 의견과 대안을 집행부에서 충분히 검토하고 차질 없이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며 “각종 사업이 당초 계획한 대로 목표 달성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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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제4기 상담대학 개강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2월 4일 제4기 상담대학을 개강하였다. 이번 상담대학은 ‘정신건강 향상을 위한 상담자 역량강화’를 주제로 관내 청소년지도자와 학부모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월 4일부터 2월 28일까지 8회기 진행된다. 강사진은 경일대 학생상담센터 송위덕 특임교수와 한국TA연구소 제석봉 교수의 강의로 이루어지며,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에 편안한 접근법을 알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앞으로도 상담복지센터에서는 준전문가 수준의 역량을 갖춘 인력양성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할 것이며, 이를 통해 관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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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2020년도 이사회 개최사단법인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김영만 군위군수)는 지난 5일, 2020년도 이사회를 개최하여 2019년도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사업 및 군위인재양성원 운영 결산의 안건을 심의 의결하고 향후 운영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2019년도 장학 및 학교운영 지원사업, 서울 군위학사 운영 등에 6억 4천여만 원을 지원하였고, 군위인재양성원 운영에도 6억 원을 지원하여 5년 연속 서울대학교 합격과 주요 우수대학에 40여 명이 합격하는 등의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이날 김영만 이사장(군위군수)은 군위의 미래교육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기부금을 기탁해 주신 분들의 성의에 보답할 수 있는 성과를 내기 위해 이사회 임원들의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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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어디서나 통하는 사통팔달 도로망 구축한다!산업단지 접근성 향상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 경상북도는 금년도 도로사업에 8,248억원을 투입하며 도민의 교통편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신속 집행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는 사통팔달 도로망 구축 예산 확보를 위해 지난해 연초부터 각 부처 예산계획 단계부터 사업시급성을 설명하고 설득해 국가지원 SOC사업 도로분야 국비를 크게 증액 확보했다. 또 신규사업은 조기착수하고 추진중인 사업의 경우 마무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올해 도로분야 국가지원 SOC사업 투자예산을 살펴보면 고속도로 건설 3지구 1,711억원, 국도 건설 25지구 4,181억원,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 7지구 1,321억원, 도청진입도로 113억원, 국가지원지방도 건설 10지구에 495억원을 투입한다. 특히, 지방도 건설 35지구에 427억원을 들여 대도시 진입 상습정체 해소, 산업단지 진입도로 건설, 미개설 도로와 노후도로 확・포장 등 도민 교통편의에 만전을 기한다. 경상북도는 어디서나 통하는 사통팔달 도로망 구축으로~ 첫째, 장래 통합신공항 건설계획을 고려하고 대도시와 산업단지의 접근성 향상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든다. 도는 통합신공항 건설 계획과 구미를 비롯한 대도시와 주변 산업단지와의 연계 도로망 구축으로 접근성을 향상시켜 기업의 물류비용 절감과 우수 인재 유입 등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구미~군위IC간 국도확장, 군위∼의성, 고로∼우보, 예천∼지보, 김천~구미, 구포~생곡 국도대체우회도로 등 도로망을 구축해 물류와 사람이 빠르고 쉽게 이동할 수 있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둘째, 도민이 안전하고 빠르게 이동 할 수 있도록 상습정체·위험도로를 개선한다. 미개설 도로의 개설과 상습정체구간, 교통사고 위험구간 도로 확・포장으로 도민생활에 밀접한 영향을 주는 생활형 SOC사업추진으로 도민의 교통복지향상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울릉일주도로, 삼자현터널 건설, 안동~영덕간 국도 선형개량, 양남~감포간 국도개량, 북영천IC~선천리 국도확장, 와룡~법전간 국도개량 등 도로 확장 및 개량으로 교통사고 위험을 감소시키고 상습정체구간 해소를 꾀한다. 셋째, 교통소외 지역이 없도록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한다.경북도는 전 국토 19%에 달하는 제일 넓은 면적에 비해 도로 보급률은 최하위로 경북 북부권과 동해안 지역은 교통환경이 열악한 실정이다.이에 포항~영덕간 고속도로, 서면~근남, 영양~평해, 영덕~안동간 국도 등 도로망 구축을 통해 교통소외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상북도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020년도 국가지원 SOC사업(도로․철도․공항 분야)에 국비 2조 4,082억원 확보하는 성과를 이뤄냈다”며 “도로망 구축사업도 조속히 추진해 재정신속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민의 교통편의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2021년 SOC 국비 확보를 위해서도 총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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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석 도의원,법과 절차에 따른 통합공항이전 후보지 선정 촉구경상북도의회 박창석 의원(자유한국당, 군위)은 5일 제313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통합공항 이전 주민투표와 후보지 신청과 관련하여 정치적인 힘의 논리나 언론플레이로 서로를 자극하지 말고 법과 절차에 따라 통합신공항 이전 후보지를 선정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박창석 의원은 “지난 1월 21일은 주민투표와 후보지 유치 신청 이후 지금까지 이전 선정위원회가 열린 적도 이를 확정한 적이 없었는데도 투표 종료와 동시에 많은 언론에서 의성 비안, 군위 소보지역 확정이라고 발표했고, 지난 29일에는 국방부까지 나서서 근거 없이 이에 동조하는 언론 발표를 자행하면서, 2020년 설 명절 연휴 내내 군위 군민과 출향인들은 불쾌하고 억울한 새해를 보냈다”고 성토했다. 박창석의원은 “군위군은 군공항이전법 제8조제2항과 선정기준을 준수하였고 주민투표 결과를 충실히 반영하여 우보를 유치 신청했는데도, 법을 무시한 언론 플레이와 여기에 동조하는 일부 인사와 정치인들로 인해 불복 프레임으로 비판과 비난을 당하는 하는 군위 군민의 자존심과 명예를 지키기 위해 5분발언을 하게 되었다”고 언급했다. 박창석의원은 “주민투표는 준비과정부터 공정하지도 않았고, 군공항이전법과 숙의형 시민의견 조사에 의한 주민투표 결과 후에도 주민들간의 갈등과 지자체간의 분란을 만들어낸 국방부 장관을 비롯한 선정위원들에게 엄중한 책임을 물으면서, 지금의 사태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통감하면서 경상북도의회 통합공항이전특별위원회 위원장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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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 상주·군위·의성·청송 지역 공천 신청!김재원 의원이 오는 4월 15일에 있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의 상주시군위군의성군청송군 선거구 출마를 위해 4일 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에 공천을 신청했다.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이기도 한 김재원 의원은 “문재인 정권의 폐정과 무능에 정권심판의 민심이 끓어오르고 있다.”며 “이번 선거가 현 정권의 무능과 전횡을 막을 마지막 기회로 제가 정권 심판과 총선 승리의 기수가 되겠다.”고 공천신청의 배경을 밝혔다. 특히 김재원 의원은 “이번 정권의 피비린내 나는 정치보복의 대표적 희생양으로 지난 2년간 억울한 수사와 재판을 거듭하다 무죄를 선고받은 사실은 지역 주민들이 더 잘 알고 계신다.”며 “행정부, 사법부에 이어 입법부까지 불법과 탈법으로 유린하는 정부 여당의 폭정을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말했다. 중단없는 지역발전도 약속했다. 김재원 의원은 “지난 3년간 국회 에너지특별위원장,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이라는 중책을 연이어 맡으며 당과 지역을 위해 충성해 왔으며, 짧은 기간동안 누구보다 확실한 지역발전을 이끌어 왔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상주스마트팜 혁신밸리와 경북도농업기술원 이전, 상주 고속철도와 연원동~화서IC간 국도25호선, 상주·의성·청송 동서횡단고속철도, 상주 청소년 해양교육원, 낙동강 내수면 관상어 비즈니스센터, 의성 드론전용 비행시험장, 청송 한국산림사관학교, 상주 용포지구 및 의성 동부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 등 김재원 의원이 유치하거나 추진 중인 대표적인 사업들을 예로 들며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 김재원 의원은 “제가 힘들고 어려울 때 저보다 저를 더 걱정하고 염려해 주신 주민들의 한없는 사랑과 은혜를 잊을 수 없다.”며 “이를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중앙정치무대에서 쌓은 경험과 역량을 대한민국과 지역 발전을 위해 모두 쏟아 붓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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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 개최 촉구우리군은「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국방부가 조속히 이전부지 선정위원회를 열어 정상적인 법절차에 따라 추진할 것을 촉구한다. 앞서 대구공항 통합이전 사업은 정부에서 정한 법과 절차에 따라 적법하게 진행해 왔으며, 특별법에 의거하여 주민투표결과를 충실히 반영하여 유치 신청을 하였으니, 국방부는 빠른 시일 내에 이전부지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최종이전지를 심의․의결하기를 요구한다. 만일 국방부가 정상적인 법절차를 진행하지 않을 시 우리군은 끝까지 대응하여 우리군민의 의사를 지켜나갈 것임을 밝힌다. 2020. 02. 04.군 위 군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