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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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군위군 총력 대응군위군은 19일 인근지역인 대구․경북에서 ‘코로나19’의 다수 확진자 발생으로 지역내 감염병 차단을 위한 실과단소 주무담당, 부 읍․면장 긴급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김기덕 부군수 주재로 실과단소 주무담당, 부 읍․면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접촉자 현황조사, 일대일 전담제, 시설 방역, 재난대책본부 확대 운영 등을 논의 했다. 김기덕 부군수는 “대구 31번째 확진자 접촉에 의한 격리대상이 군까지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고 말하고, 탄탄한 방역체계을 위하여 전 행정력을 동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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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계면팔공청년회 사랑을 전하는‘우편함 달아주기’부계면팔공청년회(회장 홍용구)는 부계면 17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사랑을 전하는 ‘우편함 달아주기’ 활동을 실시했다. 청년회 임원 및 우체국직원과 함께 경로당을 일일이 방문하여 녹슬고 낡아 오래된 우편함을 새 우편함으로 교체하여 주었다. 홍용구 회장은 우편함 교체를 통하여 각 경로당의 미관을 개선하고 새 우편함을 통해 좋은 소식들이 많이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부계면팔공청년회는 지난 고성 대형산불 피해가 극심한 지역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여름철에는 지역 내 물놀이 안전사고 캠페인 및 환경정화활동을 하는 등 지역내외의 발전에 큰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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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코로나19 예방 경로당 방역소독 실시!!군위군 주민복지실에서는 ‘신종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2월15일부터 일주일간 관내 8개읍면 경로당 211개소에 방역소독에 들어갔다. 현재 관내 ‘신종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는 없지만 면역력이 낮은 어르신들이 주로 많이 이용하는 경로당에 전문방역업체를 통해 소독을 실시함으로써 감염병을 사전예방하고 손소독제 보급 등 어르신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경로당 방역소독과 더불어 예방수칙에 따라 어르신들 각자가 마스크 착용 및 손씻기 등 개인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기침, 발열 등 주요증상을 느끼면 군위군보건소(380-7413)로 바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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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김수환 추기경 생가에서 선종11주기 추모 참배군위군(군수 김영만)은 16일, 김수환 추기경 선종 11주기를 맞아 김영만 군수를 비롯한 심칠 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간부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읍 용대리 김수환 추기경 생가에서 최광득 신부님의 추모 강론과 함께 추기경 추모 참배행사를 가졌다. 김수환 추기경은 1922년 4월 부모님이 김수환 추기경을 임신한 상태에서 이곳 군위군으로 이사 온 후 그해 음력 5월 8일 8남매 중 막내로 대구 외가에서 태어나셨다. 그 후 1927년 추기경께서 5세가 되던 해 군위보통학교에 입학해 1934년 졸업하고 현재 대구가톨릭대 전신인 성유스티노신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어린 시절을 군위에서 보냈다. 김수환 추기경께서 생전에 생가 복원과 기념관 건립을 원치 않아 선종 후 10년이 지난 2018년 7월에 김수환 추기경의 생전 철학인 「사랑과 나눔」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생가 복원과 기념관을 개관했다. 개관 후 지난 1년 반 동안 7만 2천명의 관광객과 성지순례객들이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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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오는 8월 5일부터 2022년 8월 4일까지 2년간 한시적으로 시행된다. 이 법은 소유권 보존등기가 돼 있지 않거나 등기부의 기재가 실제 권리관계와 일치하지 않는 부동산을 간편한 절차에 따라 등기할 수 있도록 하는 특별법이다.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매매·증여·교환 등의 법률행위로 인해 사실상 양도된 부동산, 상속받은 부동산과 소유권보존등기가 되어 있지 아니한 부동산에 대하여 적용되며, 읍·면 지역은 토지 및 건물, 시 지역은 농지 및 임야에 대해서만 적용 대상이 된다. 이 법에 따라 등기를 신청하고자 하는 경우 군에서 발급하는 확인서를 발급받아야 하고, 확인서는 위촉된 5인 이상(변호사, 법무사 등 자격자 1인 이상)의 보증서를 첨부하여 서면으로 신청하여야 한다. 신청서를 접수한 군에서는 이해관계자에게 통지, 현장조사, 공고절차 등을 거친 후 확인서를 발급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특별조치법 시행이 13년 만에 시행되는 만큼 정당한 권리자들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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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2020년 친환경 농자재 지원사업에 11억원 지원군위군(군수 김영만)은 2020년도 토양개량, 작물관리, 병해충관리 등 친환경농업에 필요한 친환경 농자재 지원사업에 11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농약․화학비료의 과다시용과 유기물 감소등으로 악화된 농업환경을 개선하고 농산물 품질향상과 친환경농업기반 구축을 위해 맞춤형 친환경농자재, 항산화기능성자재, 친환경토양소독제, 친환경제초용 우렁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군은 오는 2월 12일 오후2시에 사업지침 설명회를 개최하고, 2월 28일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사업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대상은 군위군내 농업인 및 농업법인이 벼, 채소, 과수, 특작 등의 작물에 친환경농자재를 이용해서 직접 농산물을 생산하고자 하는 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아울러, 지원품목은 천적, 미생물제제 등 농촌진흥청이 친환경유기농자재로 공시하는 품목이면 모두 가능하다. 지원단가는 예산범위내에서 친환경인증농가 400만원/ha, GAP인증농가 200만원/ha, 친환경농업 실천 일반농가 100만원/ha 한도로 친환경자재 구입비의 50%를 지원한다. 김동렬 농정과장은 유익한 친환경농자재 공급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환경 조성 및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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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생명나눔․사랑의 헌혈운동 전개군위군(군수 김영만)은 대한적십자사 대구 ․ 경북 혈액원과 함께 안정적 혈액 수급과 생명나눔 실천을 위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운동을 12일 군위 군청 전정에서 전개하였다. 이번 헌혈운동은 공직자와 유관기관단체, 지역주민들의 헌혈문화를 확산하고 혈액수급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인한 헌혈자 감소로 현재 수혈용 혈액이 부족한 상황에서 헌혈은 이웃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커다란 도움이 되고 있다. 군위군은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걸쳐 자발적인 참여속에 정기적인 헌혈운동을 통한 숭고한 봉사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다른 사람에게 대가없이 자유의사에 따라 자신의 혈액을 기증하는 사랑의 실천이자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행위이며 가까운 이웃의 생명을 살리는 희망의 씨앗이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앞으로 공직자와 유관기관단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헌혈운동을 전개하여 혈액수급 개선에 기여할 계획이며, 혈액이 필요한 이웃과 환자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선물이 되도록 생명나눔과 사랑의 실천운동에 공직자 및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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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재난안전대책본부 일일상황보고회 운영군위군은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 방지를 중점관리하기 위하여 재난안전대책본부 일일상황보고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보고회는 협업반별 담당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하며, 주요대책과 추진상황을 점검·확인한다. 주요 논의된 대책으로 ▲중국 여행자, 중국인 현황 조사▲대중교통 종사자 마스크 착용 및 교육 ▲다중이용시설 방역대책 ▲행사 개최 자제 권유▲2월 중 문화회관 공연 및 대관 전면 취소 ▲집단급식업소 점검▲취약계층 예방수칙 교육 ▲가용재원 활용방안 ▲장기전 대비 관리 방안 등이다 군 관계자는 행정장비·방역물품 구입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을 위한 가용재원을 적기 투입해 원활한 방역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며 확산 방지를 위해 국고보조금 등 3억 원 등을 긴급 투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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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긴급 방역소독 총력군위군수 김영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방지와 군민의 건강 및 감염증를 위해 다중이용시설 등 502개소, 우보버스정류장, 화본역사, 관광지, 대중교통 버스, 택시, 일반음식점, 숙박업소, 어린이집, 이 ․ 미용 업소, 사회복지시설, 장곡휴양림 등을 대상으로 방역소독 활동에 총력을 기울였다. 지난 6일부터 방역소독 위탁업체를 통하여 초미립자 살포기 등을 사용하여 사람이 많이 모이는 다중이용시설과 어린이집, 노인시설 등 취약계층 대상으로 대대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하였다. 군위군 보건소에서는 특히 집중소독으로 일반음식점, 숙박시설 , 어린이집, 이 ‧ 미용업소, 요양원 등은 소독제를 직접 배부하여, 내방객의 동선에 따라 주로 손이 닿는 부위에 자가 소독을 실시하도록 교육 하였고, 개인위생 및 예방수칙과 리플릿을 배부하여 선제적 방역소독 활동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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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수, 보건소 및 선별진료소 현장 상황 점검 방문군위군수 김영만은 2월 10일 국내 유입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지역유입 확산방지에 총력을 다 하고 있는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방문하여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의료진과 공무원들을 격려하였다.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우려에 따라 확산방지를 위하여 물샐 틈 없이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확산방지와 방역에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군위군 보건소는 선별진료소 설치와 TF팀 구성반을 운영하여 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개인위생 및 예방수칙은 꼭 지킬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