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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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경북도, MBC뉴스데스크 오보에 대해 강력 항의경상북도는 ‘경북도청 직원 77명이 신천지 교인인 것으로 확인되어 잠정적으로 업무에 배제하기로 했다’는 2월 27일 저녁 8시 MBC뉴스데스크의 보도는 명백한 오보라고 밝히면서 정정보도 요청 등 강력 대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날 오전 11시 30분에 진행된 코로나19 대응 상황에 대한 언론 브리핑을 통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신천지 교인으로 통보받은 4,055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그 중 특히 집단시설 근무자로 확인된 77명에 대해서는 해당시설에 통보하여 업무에서 배제하고 자가격리 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힌바 있다. 이 내용을 대구MBC 측에서 신천지교회 신도중 집단시설 근무자를 경상북도 직원으로 MBC뉴스데스크 메인뉴스로 전국에 방송함으로써 경북도청 이미지를 막대하게 훼손함은 물론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공직자들의 사기를 꺾는 명백한 오보이므로 대구 MBC와 서울 MBC에 강력히 항의하고 해당뉴스의 즉각적인 삭제와 MBC뉴스데스크 동일 시간대의 정정보도를 요구하는 한편, 응하지 않을 경우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하는 등 강력 대응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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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브리핑 2020. 02. 27질문 : 질문 두 개 드리겠습니다. 오늘 전주시에 코로나 관련 공무원이 숨졌다고 나오는데 그게 혹시 과로사인지 지금 정확하게 사유는 나오지 않지만 지금 경북에 있는 담당 공무원에 대한 근무 패턴이나 휴식이 보장되는지 궁금하고. 두 번째로 코로나 직접적인 연관은 없지만 지금 제보나 이런 걸 보면 지역에서 코로나 질환이 아닌 암이나 이런 중증으로 해서 서울 상급병원으로 진료를 갔는데 대구·경북이라는 이유만으로 좀 거부가 된다는 사례가 있어서 이런 부분에 대한 파악이 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도지사 : 우리 도 차원 공무원에서 대해선 철저히 조사를 해서 현재까지 감염된 가족이 있거나 그런 사람은 없는 것으로 나타나고 일선 시·군에선 그런 분이 더러 나타나서 철저히 하고 있고, 일부 일선 시군은 폐쇄 조치까지 해서 여러분들이 알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가족 중에 확진자가 나와서…. 그리고 우리 도에서는 이 코로나 관련해서 과로 이런 형태가 보일까 싶어서 제가 근무조를 짜라 해서 충분히 우리 자체적으로 잘 관리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다른 지역에서 우리 경북 환자 받지 않겠다는 일부 움직임이 있었습니다. 있어서 대구·경북의사협회에서 그쪽과 상의를 해서, 쉽게 말하면 서울의사협회 항의를 해서 앞으로 ‘대구·경북 환자는 서울에 절대 안 보내겠다.’ 하니 거기에서 ‘없는 걸로 하자.’ 이렇게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부 움직임 있었던 걸 공식화하지 않고 지금은 없는 상태로 갔는데 개별적으로는 어떻게 되는지 구체적으로는 아직 제가 파악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질문 : 지금 오늘 아침 자료를 보니까 코로나19 발생지역이 20개 시·군이더군요. 봉화 울진 울릉 빼곤... 확진자가 없는데, 그렇다면 유증상자나 의심 환자도 없는 건지? 도지사 : 세 개 지역은 유증상자나 의심환자도 없고요. 나머지 지역도 많이 있는데 영덕 같은 경우 한 명이 있는데 사실상 주소만 영덕이지 살기는 다른 지역에 삽니다. 우리 지역에 있는 사람들이 어느 지역, 말씀드리기 그렇습니다만 만약에 어느 지역에 한명이 발생했는데 그 사람이 김천에 한 명이 있다. 이래서 그 사람이 김천 사람이 아니고 대구에 거주하는 사람이고, 예천 지역도 그런 형태로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시·군이 확진자가 없는 그런 상태로 있고. 우리는 확진자가 많은 지역이 청도는 대남병원이 있어서 제일 많고 경산이 많은데 경산은 이웃 대구 신천지 관련이 많습니다. 그리고 최근 의성과 안동이 많이 생긴 건 성지순례 갔다 오신 분들이 많다는 말씀을 드리고. 아직까지 경북은 전반적으로 확산되는 그런 추세는 없고 단지 칠곡에서 밀알의 집에서 발생을 해서 23명이 발생한 그런 사례가 있습니다. 타 시군은 그렇게 심각한 수준이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질문 : 각 시군에 군부대가 많은데 질본으로 부터 신천지 명단을 전체적으로 받으셨다고 했는데 각 지역별 군 장병도 포함인지. 그리고 지역에 있는 군부대 소속 장병이 확진을 받으면 역학조사나 치료는 국방부에서 소관인지 질문드리겠습니다. 도지사 : 저희들이 받은 명단에는 군인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학생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방부에 소속된 사람이 확진이 되면 국방병원에서 치료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질문 : 오늘 영양에서 한 명 발생 했는데 이 학생이 경북대생이라는데 이 학생이 영양에 와서 최종 확진을 받고 아버지가 영양군청 직원이어서 해당과가 폐쇄되었다는데 만약 의심증상이 있어 대구북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학생이 이렇게 영양으로까지 와도 되는 건지? 보건정책과장 : 영양군에 학생은 어제 저녁 10시경 확진자로 판정되었습니다. 대학생으로 영양에 자가격리 되어 있는 상태로 부모가 공무원으로 해당 부서만 폐쇄를 하고 오늘 영양군수님께서 브리핑을 하면서 상세한 보도가 나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현재 상세한 사항은 조사중입니다. 질문 : 그 학생이 북구보건소에서 검사를 하고, 부모님이 태워서 영양으로 데리고 왔다고 하셨는데? 보건정책과장 : 네, 그때 아마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황이라서 그런 걸로 알고 있는데 좀 더 상세하게 파악해서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 대구에서 진료를 받아야 되지 않나 생각하는데, 외부에서 사는 학생이었는데 경북으로 오니까 문제가 되지 않나? 도지사 : 그 학생은 대구가 주소가 되어 있더라도 대구는 지금 병상이 없고, 확진 판정이 어제 밤에 났기 때문에 우리 지역에 와있으면 우리가 치료하는 걸로 해야 됩니다. 지금 대구·경북 가릴 때는 아니고 우리가 병상이 많이 좀 확보가 되어있고, 대구가 몇 백 명이 대기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렇다고 대구에 있는 환자를 다 받을 수 없고 우리도 환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지만 우리가 그 학생을 받도록 조치하겠습니다. 질문 : 이번에 칠곡과 청도, 그 외 기타 사례를 봤을 때 정신병동 뿐만 아니라 장애인 거주시설들이 시설의 폐쇄성 때문에 오히려 보건관리의 사각지대에 있음이 드러났습니다. 어제 국립중앙의료원이 폐쇄 병동 집단 감염에 대한 향후 대책이 필요하다고 보도자료를 통해서 밝혔는데요, 경북도에서는 이런 시설에 대해 정확한 파악이 됐는지? 또, 구체적으로 어떤 관리 조치를 취할 건지? 도지사 : 우리 지역에 구체적으로 546개 생활시설들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종사자와 입소자를 합치면 2만 6천 명 정도 됩니다. 이분들에 대해서 철저히 면회라든지 폐쇄조치를 이미 다 했구요. 그중에 아까 말씀드린대로 신천지 관련 된 분들이 근무자가 몇 명인지 어제 충분히 조사를 해서 자가격리 조치를 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도 증상이 있는지 없는지를 각 시·군에서 철저히 파악하고 있고, 칠곡 밀알의 집 같은 경우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질문 : 확진자 가운데 입원을 다 하지 않는 경우에는 어떤 기준을 나눠서 빠르게 입원 절차를 밟는지? 도지사 : 아니, 기준이 없고 확진자는 100% 입원을 하는데 어제 밤에 많이 이루어 졌기 때문에, 그전에 확진자는 다 입원을 했고, 어제 밤에 확진 된 66명 중에 13명이 들어가고 49명이 남았습니다. 그 49명을 오늘 중에 다 입원을 하고 오늘 중에 또 확진자가 생기면 빨리 발표가 되는 분들은 입원 조치를 하고 늦어지면 내일 또 입원을 합니다. 580명까지 하는데 580명만 하는 게 아니고 1,185병상을 28일까지는 다 비우는 걸로 해놨습니다. 적십자병원 두 군데가 그때까지 조금 어려워 우리 의료원에서 하는 811병상은 내일까지는 완전히 비워서 치료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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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코로나19 대응 브리핑 자료◆道 발생현황 □ 경상북도에서는 2월 27일 오전 08시 기준, 전일 283명 대비 66명이 증가하여, 총 349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습니다. ◦ 추가 확진자는 신천지교회 관련 33명, 칠곡 밀알사랑의 집 1명, 기타 32명입니다. □ 반가운 소식도 있습니다. ◦ 경북 첫 번째 확진자였던 영천시에 거주하는 37번 확진자(48세, 남성)가 완치되어, 경북에서는 처음으로 퇴원해 일상으로 돌아갔습니다. ※ 경산 진량에서 식당 운영, 2월 19일 확진판정 후 경북대병원에서 입원치료 中 2월 26일 중앙방역대책본부로부터 격리해제 결정 ◦ 앞으로도 환자의 완치에 더욱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조치사항 □ 주요 조치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먼저, 신천지교회 신도 전수조사 관련입니다. ◦ 어제 시작된 신천지교회 신도에 대한 전수조사는 시군의 발 빠른 대응과 경찰의 전폭적인 협조 속에, 일부 조사 거부가 있지만, 전반적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 검체 거부 1(의성), 진술 거부 1(칠곡) ◦ 현재 총 4,055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금일 08시 기준, 2,845명에 대한 조사를 완료해 70.1%가 진행된 상황입니다. ◦ 이들 중 유증상자는 84명으로 나타났으며, 확진자는 2명이고, 30명은 검체 실시하였으며, 연락 두절이 30명입니다. ◦ 특히, 집단시설 근무자로 확인된 77명에 대해서는 해당시설에 통보하여 업무에서 배제하고, 자가 격리 조치를 완료하였습니다. ◦ 도에서는 조사에 더욱 속도를 붙여 금일(2.27) 중으로 전수조사를 완료하겠습니다. 특히 조사 거부자와 연락 두절자에 대해서는 경찰과 합동으로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 우리 경상북도와 경북 경찰청의 협력사례가 전국의 모범사례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 다음은 병상 확보 및 확진자 입원 관련입니다. ◦ 현재 도내 3개 의료원과 동국대 경주병원에 580개 가용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어제까지 대기자는 안동의료원, 김천의료원에 입원하였으며, 어제 오후 이후 확진자는 금일 중 입원토록 하겠습니다. ※ 도내 입원내역 188명 : 의료원(안동75, 김천60, 포항46), 동국대7 ◆ 협력사례 □ 어제 브리핑에서 말씀드린 경상북도 의사회와의 협력이 구체적으로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 어제 의사 3명이 경산시 보건소와 선별진료소에 투입된 것을 시작으로, 오늘 부터는 포항, 경주, 안동 등 5개시에서 45명의 의사가 3개 의료원과 선별진료소에서 진료를 하게 됩니다. * 포항 16명(포항의료원), 경주 15명(선별진료소), 안동 12명(안동의료원), 김천 1명(김천의료원), 상주1명(선별진료소) ◦ 지역의 위기 극복에 큰 마음으로 동참해 주신 경상북도의사회와 시군 의사회에 다시 한번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아울러, 3개 의료원과 지역 민간병원 간의 핫라인 개설도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 최근 확진자의 급증에 따라 도내 3개 의료원은 보다 안정적인 치료를 위해 오늘부터 권역 응급의료센터와 핫라인을 운영 합니다. ◦ 포항 의료원은 포항 성모병원과, 김천의료원은 구미 차병원과, 안동의료원은 안동병원과 정보를 교환하고 중증환자 발생시 환자 이송 및 치료에 공동 협조할 계획입니다. ◆ 기타사항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2월 26일 코로나19 걱정없이 진료 가능한‘국민안심병원’을 지정했습니다. ◦ 우리 도에서는 안동성소병원, 포항세명기독병원 2개소가 지정되었습니다. 국민안심병원은 비호흡기 질환과 분리된 호흡기 질환 전용 진료구역을 운영해 병원내 감염 가능성을 차단합니다. ◦ 앞으로도 코로나 19 극복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 참고 : 道 현 황 표 < 누적 349명 > 2.27(목) 08시 기준 구 분 계 청도 경산 의성 칠곡 영천 포항 상주 안동 구미 경주 군위 성주 문경 영주 예천 김천 청송 영덕 영양 고령 소 계 349 118 79 29 23 22 15 13 11 10 7 4 4 3 2 2 2 2 1 1 1 청도대남병원 112 110 2 신천지 관련 101 1 52 14 7 5 1 5 1 4 3 3 1 2 1 1 성지 순례 2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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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접촉 공무원 부서 폐쇄 및 방역안전관리과 A직원 가족 중 확진자가 발생하여 26일 13시 부로 사무실을 폐쇄하고 방역을 실시했습니다. (폐쇄기간 3일간) A직원 가족(부인)은 25일 18:00경 확진을 통보받았으며, 해당 직원은 25일 자가격리(대구거주) 되었습니다. A직원은 25일 가족의 확진 판정전까지 근무하였으며, 이에 따라 안전관리과 소속 직원14명(공무원13, 공익근무1)은 군위장곡휴양림으로 격리조치되어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27일 해당 직원 검사결과 음성으로 판정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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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코로나19 4번째 확진자 발생군위군에서 4번째 확진자가 확인되었습니다. 군위4번 확진자(여,70세)는 군위1번 확진자의 배우자로 26일 오후 10시경 양성판정 받았습니다. (22일 자가격리) ※ 군위 1,2,4번 가족 확진자 정리 - 군위1번 확진자(71세, 남성): 2번 확진자의 부친, 신천지교인(2월16일 대구신천지교회 방문), 22일 양성판정(21일 자가격리) → 추후 조사결과 1번 확진자는 신천지교인으로 밝혀졌습니다. - 군위2번 확진자(43세,남성) : 1번 확진자의 아들, 부인(신천지교인, 대구)과 접촉자, 22일 양성판정(21일 자가격리) - 군위4번 확진자(70세,여성) : 군위1번 확진자의 부인, 26일 양성판정(22일 자가격리) 2번확진자의 자녀는 음성판정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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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해◦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2020년 5월(잠정)부터 시행하는 공익직불제 도입에 앞서 공익직불제 기초자료로 쓰이는 농가 경영체 정보에 대해 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함께 현행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 군은 5,590농가로부터 농업경영체 (변경)등록 신청서를 접수받아3월말까지 현행화를 추진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대비하여 신청기간을 4월 17일까지 3주간 연장키로 했다. ◦ 당초 변경사항이 있는 경우 농산물품질관리원을 방문하여 변경하고, 변경사항이 없는 경우 (변경)등록 신청서에 ‘변경없음“으로 표시하여 읍·면사무소로 방문 제출하였으나, 이를 지양하고 인터넷, 전화 등 비대면을 통해 농산물품질관리원 접수로 일원화하여 신청토록 유도하고 있다. ◦ 김동렬 농정과장은 “코로라19의 감염병 위기경보 ‘경계’에서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경영정보 변경을 당초 계획대로 진행하는 것에 현장의 애로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나, 현장사정과 코로나19 예방을 감안하여 확산 방지를 위해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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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계면사무소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방지부계면(면장 이유식)은 26일 전문 방역업체 용역을 통하여 면사무소 청사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지역사회 확산방지와 부계면사무소 청사를 이용하는 민원인 및 방문객들의 감염예방을 위해 실시되었다. 또한, 부계면은 직원 및 방문객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면 청사 입구에 손소독제를 상시 비치하여 방문객들의 사용을 유도해 위생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이유식 부계면장은 “코로나19바이러스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면 청사내 코로나19 감염을 막고 방문객에게 쾌적한 환경제공 및 원활한 행정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방역을 실시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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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코로나19 확산방지 총력대응-지역사회 확산 예방을 위해 모든 행정력 동원-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뒤 전 세계로 확산된,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인 코로나19가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군위군은 26일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 A 확진자(43세, 남성), B 확진자(71세, 남성)는 지난 22일 확진판정을 받고 현재 안동의료원에 격리 치료 중에 있다. 가족 모두 특별한 증상은 없으며 A, B 확진자만 양성판정을 받은 상태다. 군위군은 즉각 대책회의를 열고 2명의 확진환자의 가족 등 이미 확인된 접촉자에 대해서는 즉각 격리 조치했다. 현재 군위군 보건소에서 환자의 발생 경위, 이동경로, 접촉자 정밀조사 등 역학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이미 확인된 동선에 대해서는 즉각 폐쇄조치와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C 확진자(49세, 여성)는 지난 24일 양성판정을 받고 현재 자가격리 중에 있으며 격리병동이 확보되는 대로 이동해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C 확진자도 역학조사를 실시, 확인된 동선에 대해서는 즉각 폐쇄조치와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또한, 확진자 동선을 재난문자로 군민들에게 즉시 알리고, 군청 홈페이지 및 SNS에 게시하여 군민들에게 확산 예방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군위군은 1월 31일부터 코로나19 관련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여 재난 상황에 대비, 방역대책반과 해당부서 간 실시간 대응토록 운영 중에 있다. 격리대상자에 대해서는 보건소 직원 35명, 읍면 직원 39명의 인원을 1:1 전담공무원으로 지정하여 관리하는 중이다. 특히, 군위군 보건소에서는 1월 24일부터 선별진료소를 운영하여 군민들의 건강을 수시로 확인하고 있다. 또한, 비상 방역대책반을 구성하여 다중이용시설인 버스터미널, 군위교통 시내버스, 우보버스정류장, 화본역 등에 대대적으로 소독을 실시하고 있고 마스크, 소독제를 배부하였으며, 방역물자의 추가확보에 나서고 있다. 군위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국민체육센터,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및 사라온이야기마을 휴관, 군위인재양성원 휴강 조치하였다. 장곡자연휴양림, 아미산등산로, 일연공원도 임시 휴관에 들어갔다. 또한, 어린이집 1개소, 아동센터 3개소, 장애인작업시설 1개소는 잠정 폐쇄 조치하였다. 종교집회에 대하여는 잠정 연기토록 권유했으며, 각종 공연 및 행사는 상황종료 시까지 잠정 연기토록 조치하였다. 군위~영천 간 시외버스 운행도 임시 중단된 상태다. 또한, 코로나19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관내 5일장 4곳을 임시 휴장하기로 했다. 지난 23일(토) 군위전통시장 휴장을 시작으로 24일(월) 우보시장, 25일(화) 의흥시장을 휴장하였고, 27(목) 소보시장을 휴장한다. 군위군청과 보건소에는 출입문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혹시라도 모를 감염에 대비하고 있다. 군위군은 발열·기침 등의 증상이 생기면 반드시 병원이나 약국을 방문하기 전에 군위 보건소(380-7440) 또는 질병관리본부 상담센터 1339로 먼저 연락하여 상담을 받은 후에 안내에 따라 조치하길 당부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주요시설 일제소독 및 폐쇄조치, 마스크 추가보급 등 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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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도지사 언론 브리핑질문 : 아까 의사협회에서 최대한 지원 하겠다고 하셨는데, 지금 현재 까지 파악된 바로 지원하기로 한 의사분들이 어느 정도 인지? 도지사 : 250명입니다. 의사협회 내과의사만 520명인데 그 중에 지원을 할 수 있는 분들을 찾으니까 250명입니다. 조금 전 의사협회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질문 : 지금 중증 장애인 요양시설에서 환자가 발생했는데 이 분들 상태는 어떻습니까? 대남병원에서도 기저 질환이 있는 환자들의 상태가 악화 되었는데 입원조치는 완료 하신 거 같은데 현재 상태는? 도지사 : 중증환자들 대남병원 현장은 복지부에서 와서 직접 관여 합니다. 밀알은 22명이 발생 했는데 오늘 11시에 포항의료원으로 100% 입원조치 했고, 예천은 다행이도 1명 외에는 증상자가 없었습니다. 밀알은 아직까지 위중한 분이 없습니다. 질문 : 약품수급사항은? 도지사 : 우리가 가진 건 없고 질본에 계속 요청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거기에도 약품수급이 어려운거 같습니다. 이것은 정확한 약이 없기 때문에 유사한 약품을 가지고 하는데 의료원에서 요청하는 약품들을 신청했는데 의료원이 다른 약이 떨어진 상태는 아니고 지금 부족한 실태로 가기 때문에 비축하기 위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오늘 중에 답변이 오리라 생각합니다. 질문 : 내과 의사선생님이 투입 되시면 감염내과선생님들이 지금 의료원에 없다는 보도가 있던데 만약 중증환자 발생했을 때 내과만으로 충분하신지? 도지사 : 감염내과는 제가 알기론 도내 전체 한 분입니다. 지금 환자들은 경증 환자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내과 선생님으로 충분하고 가정의학과 선생님도 할 수 있고 다른 선생님도 할 수 있지만 내과 선생님들이 가장 적합하기 때문에 지원 가능하다 말씀 드리겠습니다. 질문 : 수고 많으신데 다른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이번에 사태의 진원지는 중국원인데 어떻게 된 건지 우리 경북과 대구가 진원지가 되어가고 있는 이상한 방향으로 진행 된 게 안타깝습니다. 심지어 어제 유튜브에서 보다 보니 유시민이가 도지사님을 두고 조롱하는 모습을 보고 많은 분들이 비통해 하고 울분을 토하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 유시민씨에 대해서 도지사님께서 경고를 줄 의향이 없으신지? 도지사 : 대구·경북이 진원지처럼 비춰지는 건 매우 유감으로 생각합니다. 이것은 우한에서 발생한 우한폐렴입니다. 그러나 우리 정부에서 조치가 발 빠르지 못했기 때문에 이렇게 확산 되는 걸로 생각합니다. 지금 저희들은 누구 탓 할 여가가 없습니다. 전쟁이 났는데 지휘관이 현장에 있어야 합니다. 지휘관이 방송국에 가 있는 건 정치하러 가는 겁니다. 그래서 도지사는 늘 하루도 빠짐없이 현장을 다니고 지휘하고 이와 같이 의사 선생님들과 협의를 하고 전략과 전술을 제대로 갖춰서 환자를 치료하는 목적이 있지, 확산 방지의 목적이 있는 거지, 그것을 정치에 이용하듯이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어떤 말을 하던 도지사가 우리 도민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밤 잠 안자고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걱정 안하셔도 된다 말씀을 드립니다. 질문 : 어제 퇴근하다 보니 지하주차장에서 질병관리본부에서 박스가 무더기로 오고 있던데 물어보니 보호복이라고 하더라고요. 누가 쓰는 거냐? 물으니 저는 보호복은 의료진만 사용하는지 알았습니다. 그런데 확진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하는데도 확진 환자들 입을 보호복이 없어서 거기에 필요한 거라고 지금 긴급 수송하고 있다던데, 보호복과 관련한 현황이 있으신지. 그리고 오늘 일반인 통계가 52명이라 되어 있던데 어제 4시 이후 통계는 60명이던데 사례 분류에 기타로 되어 있는 이 사람들은 어떤 감염경로를 통해서 통계가 잡힌건지? 도지사 : 방호복은 우리가 이송할 때 이송 차, 운전하는 분 주로 소방 요원들이 많이 하는데. 소방요원들이 할 때 마다 입고, 소방서에서 많이 필요하고 또 의사들도 의사뿐만 아니라 환자도 이송할 때 옷을 입고 하는데, 어제 성지순례 갔다 오신 분들 안동청소년수련원에 격리 조치 해놨는데 어제도 말씀드렸지만 그 분들 한테 매우 감사드리면서도 어제 현장에 갔을 때 저도 방호복을 입고 현장에 들어가서 봅니다. 그렇게 때문에 우리 도에 방호복을 1만 세트 준비해서 충분히 준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대남병원을 가보니 한 분의 의사 선생님이 한 사람의 환자를 만나고 오면 방호복을 또 갈아입어야 합니다. 그래서 순간적으로 여섯 벌 씩 갈아입는 경우도 있는 경우도 있어서 방호복이 엄청 필요한 상태고 기타로 분류되는 사람은 나중에 보건과장이 상세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 보도나 질본에서 발표를 한 것을 보면 대남병원의 경우에 환자들이 2월15일 전후로 발열 증상을 호소했다 이런 말이 있고, 또 어떤 보도를 보니 2월 초에 발열 증상을 호소를 했었는데 병원 측에서 묵살을 한 적이 있었다는 보도가 있던데, 도에서는 발병 시기를 언제쯤으로 보시는지? 그리고 발병 원인과 관련해서 신천지 교주의 형이 폐렴으로 사망을 했다 이런 보도도 있고, 대남병원에서 입원도 했었다는 입장을 발표를 했었는데, 도에서는 유력한 감염 경로를 어떤 걸 보고 계시는지? 도지사 : 네, 대남병원의 감염 경로는 복지부에서 와서 정확하게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만 제가 그쪽과 연결을 해보니 아직까지 확실한 경로는 모르고 있구요. 2월 15일이냐 16일이냐, 거기에 대해서도 정확한 판단이 안서고 있고, 우리 도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했을 때부터 알고 있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지금은 시기가 문제가 아니라 경로가 어떻게 됐느냐 그건 복지부 전문가들이 와서 지금 찾고 있습니다. 질문 : 이스라엘 성지순례단과 관련해서 띄엄띄엄 일정이 나오고 있는데 협조를 얻으셔서 순례단의 전체적인 규모나 윤곽에 대해서는? 도지사 : 저희들이 두 명, 세 명 별도로 오신 분들은 집단 수용을 못해서 자가격리 조치를 했구요. 경산에서도 6명이 왔는데 집단으로 격리할 시설이 없어서 정말 신신 부탁을 해서 매일 체크를 하며 자가격리를 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내일 들어오는 성지순례단 영천 11명과 경주 20명은 별도 시설에서 집단 격리 조치하는 것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질문 : 추가로 들어오는 순례단은? 김상철 문화관광체육국장 : 성지순례팀 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안동교구 38명에 대한 보고는 드렸고, 2월말까지 계획된 인원은 151명입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개별적으로 자가격리라든가 단체격리 이런 부분을 해당 신도들과 교회측, 종교계와 협의해서 진행중입니다. 질문 : 또 들어오는 팀이 있나요? 김상철 문화관광체육국장 : 지금 27일날 귀국하는 경주 20명, 영천 11명을 제외한 3월에 계획된 팀들은 안가는 걸로 했기 때문에 마무리 됐다고 보시면 됩니다. 질문 : 151명에 안가는 팀까지 포함된 숫자인가요? 김상철 문화관광체육국장 : 153명이고 안가는 팀을 빼면 151명입니다. 3월에 계획된 것은 단기 선교로 가기로 되어있는데 협의해서 취소단계에 있습니다. 지금 도동성당에 32명, 문경세재 12명, 경산 예수소망교회 9명, 무지개교회, 그리고 내일 들어오는 31명까지 하면 151명입니다. 도지사 : 의사선생님께 질문 있으신 분? 질문 : 지금 이렇게 내과전문의가 6명씩 의료원에 투입이 되면 확산되는 추이를 봤을 때 다 치료가 가능한지? 경북의사협회장 : 네 저희들은 우선은 여섯분씩 지정을 하였고 추가 필요한 인원은 신청 받은 대기봉사자 선생님들이 계십니다. 투입될 예정에 있습니다. 질문 : 그러면 환자들이나 아니면 추가확진이 되는 분들은 의료진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건가요? 어떻습니까? 경북의사협회장 : 네 의료진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질문 : 어떠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이렇게.. 이분들에게 뭐를 투입을 할 것인지? 어떤 부분에..? 경북의사협회장 : 지금은 일단 경증, 중증 여러 환자상태에 따라 모두가 다릅니다. 우리가 감염내과 전문하시는 분들로부터 자문을 받고 또 일단 입원하시는 분들 치료하시는 의사선생님이 전부 어떻게 보면 내과의사 선생님이 아니어도 충분히 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스케줄을 가지고 있고 또 환자분들의 불안, 초조가 병행 치료되어야 생각합니다. 질문 : 대구·경북 봉쇄설 관련해서 지금 말이 많은데요. 지금 일부 시외버스, 고속버스 업체들은 자발적으로 배차를 감축하고 있는데 지금 대중교통이 얼마나 축소되었는지 경북도 전반적으로 집계한 것이 있는지? 이동제한 관련하여 정부 협의요청이나 권고안을 받은 것이 있는지? 도지사 : 정부차원에서 요청받은 것은 일체 없으며, 지금 하는 것은 회사차원에서 시 일선, 일선 시차원에서 그렇게 하는 건데 시도차원에서 그렇게 하는 것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통계는 만들지 않았습니다. 일부에서 대구경북을 우려하는 마음은 이해는 갑니다만은 정부 당정에서 말하는 봉쇄조치는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된다고 생각하며 그러한 말이 나오는 것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경상북도가 270만인데 지금 환자가 283명입니다. 그러니까 0.0001% 만 명에 1명씩인데 그것도 대남병원이라는 특이한 경우가 있어서 거기에 112명을 빼고 나면은 그렇게 우려할 수준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것을 너무 확장, 과대되어서 다른 시도에서 국민들이 걱정을 하는 것 같은데 절대로 그런 일이 없고 저희들 자신들도 자신감을 갖고 대응을 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질문 : 중국의 유학생들이 들어온다던데 정부에 건의가 안 된다면 도 차원에서 강력한 조치가 있는지? 도지사 : 우리는 중국유학생 이미 격리 조치를 하도록 계획을 세워 놓았고 그렇게 추진중인데 오히려 그 분들이 안 들어 오겠다는 그런 이야기들을 하고 있던데 아직까지 확실한 통계는 없습니다. 들어오면 바로 기숙사에 바로 격리 조치하고 모든 물품이라든지 준비되어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예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건 정부차원에서 해야 된다 생각하고 학교 측 관계도 있고 저희들은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애초에 중국을 차단하지 못한 건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질문 : 지금 대구에서도 부시장님 부속실에 있었던 직원분의 확진이 나오고 안동에서도 교사의 확진이 오늘 아침 추가로 확인되고 지금 현재 공직자 분들 도청 내지는 직속기관 공직자분들의 격리 수치와 검사대기 하고 있는 분들, 확진자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도지사 : 정확하게 확진자는 발표된 이상으로는 없고 우리지역은 우리 도는 한분도 없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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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에 온정의 손길 이어져... 각계각층 힘 보태- 전남도청 마스크 2만개, DGB 대구은행에서 지원성금 5억원 기탁 줄이어 - 경상북도가 코로나19 위기경보단계를 심각단계로 격상하고 보다 강력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는 가운데 각계 각층의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지난 20일(목) 전남도청은 마스크 2만개, 손소독제 300개 등의 방역물품과 라면 및 국수, 각종 음료 등 생활필수품을 지원해 힘을 보태 주었고, DGB 대구은행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5억원의 지원 성금을 기탁했다. 또한,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2천만원을 기부했으며, ㈜시대는 4천만원 상당의 손소독제 1만개, 적십자사경북지사에서는 참치 등 간편식품 100여 세트를 청도 대남병원에 지원을 약속하기도 했다. 통근 기부는 26일(수)에도 이어졌다. 풍기인삼농협과 영주 인삼가공업체는 26일(수) 최근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내 분위기 쇄신과 관련분야 종사자들을 격려하는데 써 달라며 면역력 향상에 탁월한 리버스마일, 홍삼캡슐 등 총 5종, 110백만원 상당의 홍삼제품을 기증했다. 도청 접견실에서 가진 이날 기증식은 풍기인삼농협과 영주시 인삼 가공업체(천제명, 소백인삼, 중앙인삼, 풍기인삼축제조직위원회)에서 뜻을 모아 마련한 자리로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항병직․임무석 도의원, 장욱현 영주시장, 이중호 영주시의회 의장, 이창구 인삼축제조직위원장, 신현수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기탁한 홍삼제품은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병원 6개소(포항·김천·안동의료원, 경주 동국대병원, 상주․영주 적십자병원)에 2월말 전달되며 리버스마일 500개(115,000원/개), 홍삼캡슐 500개(68,000원/개), 홍삼스틱 400개(30,000원/개) 등 총 5종류 1억1천만원 상당에 달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역민들을 위해 통근 기부를 해주신 풍기인삼농협과 영주시 인삼 가공업체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 기부 받은 홍삼은 코로나19 사태로 불철주야 고생하는 경북 지역 병원 관계자에게 한 줄기 희망의 빛이 될 것”이라며 “과거부터 경북은 어려움에 처할수록 저력을 발휘해 위기를 기회로 바꾼 전례가 많은 만큼, 코로나19 사태를 조기에 종식시켜 도민 모두가 하루빨리 안전하게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극복 홍삼제품 나눔온정 행사 ❖ 코로나-19 극복과 침체된 지역내 분위기 쇄신과 면역력 향상에 탁월한 홍삼제품 기부를 통해 경북도내 병원 6개소 대한 나눔운동 전개 행사개요 일 시 : 2020. 2. 26.(수) 14:00 장 소 : 도지사 접견실 참여업체 : 풍기인삼농협, 인삼가공업체(중앙인삼, 천제명 등 4개업체) 기증대상 : 도내 병원 6개소 - 포항·김천·안동의료원, 경주 동국대병원, 상주·영주 적십자병원 참 석 자 : 8명(도, 영주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 경북도(3) : 지사님, 도의원(황병직, 임무석) - 영주시(4) : 장욱현 시장, 이중호 의장, 이창구 인삼축제조직위원장, 이근수 인삼혁신단장 -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1) : 신현수 회장 기증방법 기증물품 : 홍삼제품 110백만원 상당 현물 ※영주시에 별도 30백만원 기증 - 리버스마일500개, 홍삼캡슐500, 홍삼마퀴벨리100, 홍삼스틱400, 수홍삼사랑액50 ※물품가액→리버스마일(115,000원/개), 홍삼캡슐(68,000원/개), 홍삼스틱(30,000원/개) 등 공급일자 : 2020. 2월말 공급방법 : 참여업체(영주 소재) 코로나 19 물품 기부 및 배부 관련 구호 물품 기부 및 배부 내역 일자 기부기관 기부내역 배부내역 비고(배부처) 2.20(목) 전남도청 (윤제광 팀장) *정찬균 자치행정국장 외2 마스크 2만개, 손소독제300개 구례라면80박스 완도해조류국수77박스 녹차음료 312박스 양파음료 125박스 흑마늘진액 100박스 (3,500만원 정도) 청도(2.21) 5,850개 배부 청도(2.22) 4,950개 배부 영천(2.22) 4,950개 배부 청도대남병원예정 (나머지 물품) ­­­­­­­­­­­­­­­ (마스크 4,250개 보관) 적십자사 물류 보관 2.25 (화) DGB 대구은행 지원성금 5억원 대한적십 자사 2.26 (수) 홍삼 김기철대표 (영주) 홍삼 엑기스 등 (1억1,000만원 정도) 3개의료원 배부 예정 경북공동 모금회 재경대구경북 시도민회 20,000천원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예정 ㈜시대 손소독제 1만개 (60박스) (4,000만원 정도) 청도대남병원 (예정) 적십자사 물류 보관 예정 적십자사경북지사 간편식품(참치 등) 106세트 청도대남병원 (예정) 적십자사 물류 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