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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 경상북도 정례브리핑□ 3월 5일(목) 코로나19 대응 관련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현황 △발생현황 △완치(퇴원) 현황△조치사항 및 병상현황△생활치료센터 현황△신천지 조사/검사 및 조치 현황△특이동향 정책 △경산, 감염병 특별관리지역 추가 지정 코로나19 범정부 특별대책 경북지원단 설치△복지시설 예방적 코호트 격리, 방역물품 지원△기부금품 현황 ▶ 발생 현황 □ 확진환자 발생 현황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ㅇ 3월5일(목) 오전 0시 기준, 경상북도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전일 대비 80명이 증가되어, 누적 805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 대구광역시 : 4,326명 (+320명) ㅇ 오전 11시 기준으로는 827명입니다. qㅇ 시‧군별로 보면, 경산에서 59명이 확진됐습니다. 누적 347명으로 대구에 이어 가장 많습니다. 경산에서 연일 환자가 속출하고 있어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ㅇ 경상북도의 신규 확진환자(80명)는 전국 438명 대비 18%이며, 누적 확진환자(805명)는 전국 5,766명 대비 14%입니다. ㅇ 그리고 안타깝게도 사망자가 3명 나왔습니다. 경산 거주 60세 남성이 어제 오후 사망하였고, 통계에는 잡혀 있지 않지만 오늘 오전에 청도 거주 84세 여성과, 성주 거주 81세 남성이 안동의료원에서 사망하였습니다. ㅇ 이로써 브리핑 시점 현재 도내 사망자는 12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코로나19 환자증감 현황 – 경상북도(3.5. 0시기준)> 구분 확진환자현황 접촉자 계 격리 중 해제 사망 계 격리 중 해제 3.4(수) 0시 기준 725 712 4 9 6,886 5,915 971 3.5(목) 0시 기준 805 770 25 10 7,322 6,351 971 증 감 +80 +58 +21 +1 +436 +436 -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 추이> 기준일 신규확진 누적확진 전국(A) 경북(B) 비율(B/A) 전국(C) 경북(D) 비율(D/C) 3.5 438 80 18% 5,766 805 14% 3.4 516 89 17% 5,328 725 14% 3.3 600 50 8% 4,812 636 13% 3.2 686 91 13% 4,212 586 14% 3.1 595 56 9% 3,526 495 14% 2.29 909 50 6% 2,931 439 15% 2.28. 427 40 9% 2,022 389 19% 2.27. 449 66 15% 1,595 349 22% 2.26. 253 51 20% 1,146 283 25% 2.25. 130 46 35% 893 232 26% 2.24 207 2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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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코로나19 확진 현황(3월 4일 17시 기준)군위군 코로나19 확진 현황(3월 4일 17시 기준) 관리인원 비고 계 확진자 자가격리 관리종료 78명 6명 48명 24명 ※ 최선의 예방은 마스크착용과 손씻기 입니다. 문의 전화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군위군 보건소 1339 054-380-7412~3 자료제공 군위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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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3.5(목) 00:00 기준 >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현 황 □ 시군별 현황 (단위 : 명) 구 분 계 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경산 군위 의성 영덕 청송 영양 청도 고령 성주 칠곡 예천 봉화 3/5(목) (전일대비 증 감) 805 32 15 13 37 48 4 32 15 4 347 6 40 2 2 1 131 6 17 43 5 5 +80 +2 - - - +4 - - - +1 +59 - +2 - - - - +2 +4 - +2 +4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단위 : 명) 구분 계 포항 의료원 김천 의료원 안동 의료원 대남 병원 동국대 경주 상주 적십자 영주 적십자 안동 병원 타시도 병원* 생활 치료 배정 중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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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언론브리핑 2020. 03. 04 브리핑룸질문 : 지사님 대구에 신천지 신도가 오늘 아침 중수본에서 나왔던 얘기를 보면 3월 8일 이면 격리가 3주째여서 이 시점까지 무증상자도 검사를 해보고 이 시점까지 검사가 완료되지 않아도 신천지 신도 격리를 해지 하겠다 이렇게 내용이 나왔는데 경북 같은 경우에 대구교회관련 신도가 700여명 됐지 않습니까? 그 분들은 격리 조치 검사전이라도 이루어 졌을거 같고 실제 이루어졌는지? 그리고 대구교회관련 없는 신천지 신도들 4천여 명이 좀 넘잖아요. 이분들 같은 경우에 검사전에 격리가 이루어졌는지 혹시 개별적으로 격리가 이루어진 케이스가 있는지. 검사진행과 상관없이 무증상자 신도들에 대한 검사가 전수조사가 계속 되고 있는 건지? 도지사 : 대구 신천지 교회에 다녀온 사람 우리가 1차로 722명을 통보받아서 전체 전수조사를 했고 2차로 또 왔는데 841명까지 증가가 됐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총 신천지 관련신도는 6,549명입니다. 6,549명에 대해서 전원 검체를 하는 중에 있고 우선 유증상자만 빠르게 검체를 해서 아까 말씀드린대로 숫자를 그대로 보고를 드렸습니다. 지금 신천지 환자들이 대부분 경산에서 많이 우리가 유증상자가 지금 337명인데 그 중에 경산에서 많이 해당이 되고 있고 그것도 2.30대 젊은 층이 많습니다. 앞으로 신천지 관련해서 전원을 전수조사뿐만 아니라 검체를 떠서 확인해서 유증상자, 검체 확진자, 무증상자도 격리조치 강한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격리조치 하도록 시·군에서 전부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질문 : 앞서서 지사님께서 푸른 요양원에서 입소자 두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오늘 오전 대구에서 기저질환이 없는 67세 여성이 코로나19 이후 사망하는 사례도 나왔는데 고령자, 고위험군 분류를 어떻게 하고 계신지? 경증 생활치료센터가 아닌 병원으로 바로 이송하는 체계가 갖추어 있는지? 도지사 : 정부에서 코로나19 관련 4단계로 구분을 했습니다. 경증 환자, 경증환자는 생활치료시설로, 센터로 들어가고 중등도, 중등도에서 중증환자까지 모두 세 단계는 입원조치합니다. 보건소에 시달이 된 지침이 있습니다. 고혈압이라든지 평소에 기저질환이 있는지 점수를 매겨서 4점까지 나오는 건 경증환자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점수별로 딱 구분이 되기 때문에 생활치료시설에 들어가는 분은 경증환자만 들어가고 지금 우리 3개 의료원에 입원해 있는 환자분들도 조만간에 평가를 해서 경증환자들은 생활치료시설로 옮기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질문 : 경증이더라도 연령이 높으면 이들에 대해서 병원으로 바로 이송을 하는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 도지사 : 무증상환자에 대해서는 무증상은 환자라 할 수 없으니까 그 분들은 아직까지 별도 대책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증상이 없는데 판단이 안 서기 때문에 유증상자중 평가를 해서 경증과 중증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질문 : 지금 신천지 예비신도 지금까지 50% 나왔습니다. 이게 조사한것이 며칠 지난걸로 알고 있는데 생각보다 더딥니다. 이유가 뭔지? 예비신도한테 나오는 검사결과 유증상자가 몇 명이 나왔고 지금까지 확진자가 나왔는지 여부도 함께 말씀 부탁드립니다. 도지사 : 예비신도들이 1,280명 명단을 받았는데 현재 637명 정도 50% 검사가 끝났다. 이렇게 됐는데 이분들이 쉽게 말해 젊은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거주지 연락이나 이런게 잘 안 되는걸로 파악이 되는데 최대한 이 집계는 어제 집계이고 오늘 중으로 최대한 해봐라, 시·군에 독촉을 해 놨습니다. 그래서 연락선이 안되는 젊은 신도들이기 때문에 지금 진척이 더딘걸로…. 예비신도 중에 유증상자도 없고 확진자 없고. 도민들께서 들으면 예비신도에 대해서 궁금할 거 같은데 신천지교인으로서 번호를 못 받은 사람들이기 때문에 공부하는 단계에 있습니다. 신천지에 대해서 공부하는. 복음방이나 센터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교회 밀집된 대구신천지교회에 참석 안 했다고 볼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아직까지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또 연락 체계도 잘 안되고. 질문 : 어제 브리핑 때 살짝 언급 됐던 내용인데 상주보건소 검체 폐기에 문제에 대해서 오늘 일부 언론 보도에 이 분께서 ‘음압병동에 가도 죽고, 치료약도 없는데 검체가 무슨 소용이냐 ?’ 라는 진술을 했다는게 밝혀졌는데 이분이 정확하게 도에서 파악하고 계신게 검체를 어느정도 수준으로 막았고 그리고 이런 진술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그래서 징계가 없다고 들었는데 도 차원에서 공직기강 해이 문제를 삼아서 사기를 떨어뜨리는 부분이라고 보여지면 혹시 징계 여부를 상주시청과 논의해서 생각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보건정책과장 : 어제도 보도된 사항입니다만 상주시보건소에 근무하는 선별진료소에 근무했던 직원이 증상이 좀 있는 상태에서 검사를 의뢰 하는데 관계 공무원이 지금은 발열이 미약하니 하루 이틀 더 보고 검사를 하자 이런 내용이 있었고. 그래서 그에 대해서 다시 재검을 해서 고 결과가 음성이 나왔다는 판정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이에 대해서 상주시에서 직원에 대한 특별 감사를 실시하고 있고 그에 대한 것은 아직까지 진행중으로 하고 결과가 나오는대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발언은 정확하게는 판단이 안됐는데 추정으로 나온 보도자료 였습니다. 그래서 정확한 건 감사결과를 통해서 확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 경북 안동에서 2월 27일 검체 받고 28일 확진 판정을 받았던 신천지교인이 카페 영업을 28일 확진 받던 그 날 영업을 하면서 상당수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었는데 자가격리 이게 실제로 통제가 잘 안 되는거 같고. 마스크 보급이 원활하게 경북도에서 사는 사람 사고 못 사는 사람 못 사고, 공급 받는 것도 못 받고 원활히 할 수 있는지? 도지사 : 자가격리에 대해서는 지금 법이 바뀌어 아주 엄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철저히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전에 그런 사례가 있었는지는 검토를 해보도록 하고, 마스크 문제는 오늘 총리 주재 회의에서도 여러 번 얘기가 있었습니다. 마스크는 1천 만 장이 되는데 사고자하는 사람은 5천 만 명입니다. 다 안 산다 하더라도 가 수요도 생기기 때문에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방안이 제시되고 있는데 공평하게 살 수 있도록 하는 게 첫째 조건입니다. 어떤 사람은 많이 사고 어떤 사람은 못 사고, 특히 집에서 움직이지 못하는 취약 계층들은 어떻게 하느냐? 총리 주재 코로나 대응 대책을 하는 대부분이 마스크 문젭니다. 그 문제로 온 부처와 시·도가 나서서 대안을 제시하는데, 통·반장이 나누어 주는 방법, 쿠폰을 나누어 주는 방법 등 여러 가지를 제안하는데 쉽지가 않은 것이 공급이 부족하단 겁니다. 어제 도에서 마스크 생산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논의도 하고, 마스크 공장도 찾아뵙고, 생산 원자재 생산 기업도 가서 대안을 마련하는데, 한 달 내로는 생산시설 증설이 어렵습니다.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하고 있는데 마스크 문제는 쉽지 않습니다. 대구·경북 지역은 특별공급을 해 달라 해서 요청을해서 대구로 84만 장 가고, 우리가 16만 장을 받았습니다. 오늘도 80만 장 이상을 대구·경북에 배부하면서 우선 대구가 다급하다고 대부분 대구로 가고 우리는 못 받고 있는데, 내일부터는 경북에 30%를 배당을 하겠다고 방침을 정해놨습니다. 그래서 우선은 경산처럼 확진자가 많이 나오는 지역에 배부하는 방법을 검토하고, 또한 생활치료시설이 들어가니까 이웃 주민들이 불만을 많이 갖고 불안해하기 때문에, 그런 지역에 대해서 우선 배급하는 방안을 강구 중입니다. 질문 : 생활치료센터에 경증환자들이 격리되는데 이 분들 의료폐기물 관리에 대한 대책은? 도지사 : 의료폐기물관리법에 의해서 100% 수거합니다. 지금도 수거 후 폐기물처리소에서 소각처리하고 있습니다. 시·군과 도에서 100% 수거 하니까 걱정 하실 필요 없습니다. 질문 : 이번에 중증환자 첫 사례인 대남병원 환자가 완치가 되었습니다. 사실 치료 방법이 특별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중증환자가 10일 만에 치료가 되었다면 특별한 치료 방법이 있는 건지? 완치 된 사람도 다시 걸렸다는 소식이 들려서 많은 사람들이 이 부분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하는데, 도민들이 건강과 관련해서 어떤 생각을 해야 하며 치료 방법은? 감염병관리지원단장 : 현재 전세계적으로 치료제는 없으며,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약제는 항말라리아제와 에이즈 치료약을 사용 중입니다. 우리가 흔히 대증치료라고 해서 환자들을 자기 몸이 스스로 견디도록 하는 게 현재 코로나 환자의 대표적인 치료방법입니다. 대남병원 환자분은 잘 버텨 주신 사례로 거기다 항말라리아제나 에이즈 치료약을 사용했습니다. 그 효과에 대해서는 약 때문인지 환자분이 잘 버텨 주신 건지는 연구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예를 들어 산소가 우리 몸에 얼마정도 있는지를 나타내는 산소포화도라고 있는데, 산소포화도를 어떻게든 유지만 잘 해주면 사람은 계속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인공호흡기나 에크모를 사용해서 산소포화도를 올리는 과정에서 사람 몸이 견디고 회복이 되는 과정을 겪게 됩니다. 그래서 호흡기 치료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질문 : 호흡기 치료 가운데 산소 농도를 높이는 방법이잖아요? 항말라리아나 에이즈 치료제를 사용해서 보존적 치료를 사용하신다는 말씀이신지? 단장 : 그 약을 많이 쓰고 있는데도 이미 중증으로 폐렴진행으로 사망하는 사례도 있고 약을 사용하면 바로 치료가 된다고 말씀드리긴 어렵고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질문 : 도민들이 그 자체로 인해서 공포감을 가지는데? 감염병관리지원단장 : 이제 뭐 이렇게 그런 것은 이런 측면인거 같습니다. 한 우리 80%정도가 경증이고 그 중에 인공호흡기를 사용해야되고 산소치료를 해야되고 이런 인원이 5%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좀 5%면 상당히 큰 거죠? 두렵고 이렇지만..지금 믿어야죠! 우리 의료시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자꾸 병상을 경증환자가 차지하고 있는 병상을 그 분들에게 내주신다면 이제 폐렴이 한쪽 폐렴이 있다가 양쪽폐렴이 있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래서 한쪽 폐렴이 있을 때 보존적으로 잘 치료하게 되면 그걸 막게 되고 그렇게 되면 그분이 회복이 빠르게 되고 이러니까 병상문제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고...경증환자 분들은 자가치료라든지 사실 그렇지만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받게 하는 그런 과정인 것 같습니다. 질문 : 지금 경산이 경북도 코로나 확산의 주도를 하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데...2차, 3차로까지 퍼지고.. 경산에서 확진자 동선을 전달, 전파하지도 않고 있고... 브리핑도 제대로 하지않고 있고 주민들이 상당히 불안해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쪽에서 답변하기를 이제 왜 그러냐고 하니까 역학조사관이 부족해서 제때제때 이 조사를 못하기 때문에 동선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다고 하거든요? 이 역학조사관을 더 증원할 대책이 있는지? 경산에 대한 특별한 대책이 필요한 거 같은데...이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지, 마련하였다면 어떤 대책을 마련하였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보건정책과장 : 답변 드리겠습니다. 경산시가 대구시에 근접해있는 관계로 신천지 관련으로 해서 숫자가 매일 50명이상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있습니다. 오늘 도지사님께서도 총리주재로 하는 영상회의에서 경산 지역을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하여 달라고 건의를 한 상태이고요. 그래서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에서는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역학조사관에 대한 문제입니다. 발생이 되면 역학조사가 신속 정확하게 이루어져서 그에 대한 답이 나와야 더 확산에 대한 전파를 방지할 수 있고 조기에 치료와 격리를 시킬 수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경산시에서는 물론 역학조사관이 도에서도 지원되고 자체적으로도 지원되고 있는데 우리 역학조사관이 도에 현재 10개반 30명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의사분들이 각 반별로 1분씩 하고 간호사, 행정이 투입되고 있고, 어제도 계속 투입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부족하다기 보다는 지금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 우리 도는 시군에 있는 공중보건의사 활용, 기존에 있는 활용과 다음에 3. 5. 내일 자로 150명이 우리에게 확정이 돼서 내려옵니다. 내려오면 거기에는 전문의가 20명 정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분들을 중점으로 150명을 인원을 가지고 선별소라든지 이런 데를 집중적으로 투입하게 되는데요. 특히 경산지역에 대해서는 충분한 인력이 내려오기 때문에 이 인원에 대해서는 경산지역에 집중적으로 투입해서 역학조사가 신속 정확히 이루어지도록 방침을 세우고 진행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질문 : 지금 경산에 경북학숙 쪽에 주민반대가 심하다고 하는 데 원래 오늘 오후부터 경증환자들이 입소할 예정이라고 들었는데 주민 설득할때까지 기다릴 것인지 아니면 강제로 입소를 진행할 것인지 경북도의 입장을 알고 싶고요, 오늘 총 경북도내에서 치료센터에 몇 명이 입소하는 지 알려주세요. 보건정책과장 : 네 지금 경산시에 우리가 시군별로 정하도록 해서 추진하도록 하고 있는데 어제 아마 오후에 경산 일부 주민들이 근처에 아파트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주민들이 소독하고 진입하는 행정력들을 반대하는 모습을 보이고요. 그래서 어제 경산시장님이 직접 현장에 가서 설명을 하고 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조금 전에 감염병관리지원단장 이관 단장께서 말씀하셨지만 지금 코로나에 대한 발생이 한 지역이 대한 전부 다 우리지역에는 오지말라는 이런 님비적인 현상 때문에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지역에서 발생하는 문제는 우리 지역에서 어떻게 하든 수용도 해야되고 이해와 협조가 필요하기 때문에 도나 시군에서도 대책을 세우고 또 이렇게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일단은 도민이나 시민들이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오늘도 설명을 드렸습니다마는 홍보하고 안내하고 주민들에 대한 설득을 하고 또 그에 대한 의료인력을 충분히 확보하여 주민들이 좀 더 충분히 안심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생활치료센터가 사실 어제 지침이 개정되면서 오늘까지 정리를 하고 하겠습니다. 내일! 첫째 문경에 서울대학교 인재원이라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인재원인데요. 여기에 100병상 규모를 국가에서 지정해서 이것을 경북도에서 받아서 내일 오전부터 지금 입실이 가능하도록 격리가 가능하도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지금 현재 3개 의료원의 전담병원이 있습니다. 여기에 400명..380여명정도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요. 이분들에 대한 경증환자를 분류해서 이분들을 먼저 보내고 다음으로 대기 중인 환자들이 있습니다. 이 환자들 중에서도 나이가 젊고 기저질환이 없는 이런 아주 경증인 환자를 우선으로 해서 100여분을 인재원으로 모실 계획이고요. 절차는 아무리 대기환자 중이라 하더라도 경증이라고 하더라도 우선은 전담병원..의료원에 계신 분들 중에서 의사가 판단해가지고 경증환자를 이제 세분화해서 인재원으로 모신다는 방침이고...그렇게 함으로써 거기에 있는 빈 공간을 대기하고 있는 분들을 그 쪽으로 모셔서 며칠 간의 3-4일 정도간의 의사가 관찰하면서 진료를 해가면서 여기에 대한 경과를 봐서 아주 경증으로 판단될 때는 그 분들을 인재원으로 모실 계획이고요. 지금 현재 오늘 중으로 몇 분이 입소가능하냐 여기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까지 오후 중에 원래 경산 경북학숙이라든지 준비하고 있었던 부분이 민원으로 인해서 조금 지연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고요. 그에 대비해서 경상북도에 도 지정으로 해서 경북 인문 정신연수원이라고 있습니다. 안동에...거기에 추진을 하고 있고, 안동에도 청소년수련원, 칠곡에 송전 자연휴양림 이렇게 해서 거기는 거의 준비가 된 상태이기 때문에 단계적으로 아마 입소가 되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질문 : 그러면은 민원해결이 될 때까지는 어느 정도 기다리게 한다는 말씀인가요? 보건정책과장 : 기다리지는 않습니다. 기다리는 것은 가급적으로 줄이려고 하고 있고요. 의료기관으로부터 좀 하도록 하고 최대한 빨리 자가격리해서 가족들이라든가 모든 주위사람들로부터 전파가 되는 것을 방지하고 또 주민들에 우려되는 걸 최소화 하도록 신속하게 준비해서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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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현금 지정 기탁군위군 효령면 소재 제일철망주식회사(대표 김미성)에서 지난 4일 군위군청을 방문 “코로나 19 바이러스” 관련 성금 300만 원을 기탁하였다. 이 성금은 경상북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우리군에 코로나 관련 지원물품인 마스크, 방역약품, 생필품 등으로 배분되어 군내 코로나 19로 고통받고 있는 분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미성 대표는 “지역에서 철망 공장을 운영해 오면서, 코로나 19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는 지역민에게 미력하나마 희망과 용기를 주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하루빨리 코로나 19가 종식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앞으로도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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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도청]코로나19 언론 브리핑2020. 03. 03브리핑룸질문 : 오늘부터 생활치료센터 오픈한다 하셨고 또 공중보건의 150명을 이제 경북도 배치 해준단 이야길 들었는데 이게 필요한 의료진이 생활치료시설에 확보가 됐는지? 31개 시설을 보니까 의료시설과 상관없는 휴양림 이런 곳 인데 의료진 확보가 중요한데 다 골고루 돌아가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도지사 : 경증환자들은 제가 의료원이나 이런데 가보니까 실질적으로 치료약이 없기 때문에 치료를 뭐 하느냐 물어보니 열나는 분들은 아스피린을 이런것들을 드리고 약 없이 격리상태로 있는 분이 80%입니다. 건강한 상태에서 경증환자들이 된 사람들이 생활치료센터로 가더라도 그렇게 의사선생님 손길이 많이 필요 없고 우리 공중보건의 우리 시·군마다 보건소에 의사들이 다 계십니다. 그 분들과 간호사 조를 짜서 파견을 하기 때문에…. 상주도 합니다. 공중보건의 평균 한 3명씩. 보건소에 간호사, 지역에 있는 간호사, 자원봉사팀, 행정지원인력팀 이렇게 해서 의료진이 부족하다는 이런 일이 없도록 충분히 준비를 하였습니다. 질문 : 8페이지에 보면 집단 생활시설에 신천지 신도 247명에 대해서 업무에서 배제 했다고 했는데, 고위험군을 포함한 공무원 여부와 이 분들 직업군 좀 상세하게 밝혀 주셨으면 좋겠고. 그리고 성주군청 공무원 쓰러진 분에 대해서, 경북도에도 보면 현재 지금 야근하는 인원도 많고 피로를 많이 호소하고 있는데 대책반 꾸려서 강구하겠다 했는데 사실 직원들 취재를 해 보면 일하는 사람은 일하고 노는 사람은 태반이 놀고 있습니다. 현실입니다. 지사님께서 성주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특별히 신경 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지사 : 어제 제가 밤 9시 상황대책반에 가서 보건정책과가 주로 격무에 많이 시달립니다. 그래서 1:1로 근무 하도록 해라. 그래서 거기에 있는 직원들이 다른 직원을 한 명 붙여서 특히 보건정책과 출신들을 추천을 받아서 같이 1:1로 근무하면서 하루 쉬고 하루 근무하는 이런 형태로. 숙달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편성을 하면 그렇게 어렵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전쟁을 하다 보면 뒤에서 보급대도 있고 앞에 전방에서 싸우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논다고 할 수 없고 뒤에 있는 분들도 정책개발이라든지. 제가 매일 오후 2시에 실·국장 회의를 합니다. 그전에는 회의가 일주일에 한번 있었는데 매일 회의를 하면서 어떻게든지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을 만들어라. 그래서 오늘같은 농업경영자금 1년 연장 그 다음에 100억 추가 지원 이런 정책도 나오고 계속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코로나를 이길 수 있는 정책 개발등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 신천지 신도 247명에 대한 고위험군이나…. 도지사 : 247명을 전수조사했고 검체를 다 떴는데 그분들에 대해선 다 음성으로 나왔고 고위험군은 없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업무에선 완전히 배제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질문 : 오늘 코로나 확진자 발생 현황을 보면 신천지교회는 70여 명으로 대폭 늘었고, 기타 분류로 된 게 줄었습니다. 물어보니 분류 기준을 바꿔서 신천지교회와 관련이 조금만 있어도 신천지교회로 분류했다고 하는데 그 분류 기준이 무엇인지. 그전에는 이 접촉자도 신천지교회로 다 분류를 했을 텐데 어떤 방법으로 이런 식으로 분류가 됐는지. 그리고 대남병원에 남은 환자가 33명이라고 들었는데 지금까지도 왜 이송이 되지 않고 있는지? 이분들은 언제까지 이송을 다 할 건지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도지사 : 대남병원에 대해선 오늘도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 시 제가 또 말씀을 드렸습니다. 33명이 격리 조치 치료를 받고 있는데 이분들이 치료를 잘하는 상급병원에 이송을 빨리 해줬으면 좋겠다 하는데 실질적으로 복지부에서 이 사람들을 받을 만한 공간이 잘 없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은 정신 치료와 바이러스 치료도 한꺼번에, 내과, 정신 치료를 한꺼번에 할 수 있는 그런 병원으로 이원을 해야 하기 때문에 조금 시간이 걸린다. 그 대신에 여기 전문가들이 의사분들이 신경과 의사, 내과 의사들이 파견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있다고 해서 치료를 안 하는 게 아니고 여기 계시는 분들은 비교적 경증 환자들이라고 보면 되는데 기저 질환이 있기 때문에 어느 날 갑자기 폐렴으로, 중증 환자로 바뀝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급병원에 이송을 하는데 언제까지 말씀을 딱 드리기 곤란하고 병실이 비는 곳으로 가고 있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까 분류 방법에 대해선 과거에는 신천지 교도 딱 분리하고 했었는데. 지금은 신천지 가족의 접촉자 이렇게 되면, 그 신천지에서 접촉의 접촉자 이렇게 되더라도 신천지 때문에 감염이 됐기 때문에 분류 방법을 좀 바꿨습니다. 왜냐하면 기타로 해 놓으니 감염 경로가 뭔지 나타나지 않습니다. 신천지에서 감염된 가족이 있다, 그 가족하고 또 접촉해서 감염이 됐다 이러면 다 신천지 아니냐. 신천지 하고 관련이 있는 환자다 이렇게 분류 방법을 좀 바꿨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질문 : 질병관리본부에서 발표한 숫자와 경상북도에서 발표한 숫자 차이가 좀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서는 3일 0시 기준 685명인데 경상북도는 649명이기 때문에 차이가 있는데, 그 차이가 어디에서 나오는지? 그리고 경산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 신천지 관련이 아닌 다른 사람들은 주로 어떤 이유로 늘어난 건지, 확인된 게 있는지 좀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도지사 : 질본에서 발표한 것과 우리 발표한 것이 차이가 난 이유는 질본이 많잖아요? 질본에서는 대구·경북이 분리가 안 되는데 경북에서 검체를 해서 보내면 다 경북으로 분리하는데 우리가 다시 해보면 주소가 대구로 된 경우가 상당 수 있습니다. 보통 지금도 한 50명 가까이 차이가 나는데 50명이 대구시로 주소가 되어 있기 때문에 대구로 분류하고 경북주소는 경북으로 분류하기 때문에 차이가 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경산의 경우도 경산은 대부분 신천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른 지역은 5. 60대가 많은데 경산은 20대 30대가 많습니다. 학생들이 신천지 신도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고 그래서 경산은 지금 정확히 분석은 안 했습니다만 대부분 신천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질문 : 오늘부터 생활치료센터에 입소를 시작한다고 하셨는데 오늘 입소하는 환자 규모는 대충 어느 정도 되는지 궁금하고요. 그리고 도내 31곳 생활치료센터에 배치되는 인력의 규모도 궁금합니다. 또 한 가지는 경산시에 생활치료센터는 경북학숙인데, 다른 생활치료시설은 휴양림 같은 곳인데 이런 곳과는 다르게 여기는 제가 알기로는 주변에 주민과 학교들이 많아서 반발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입소를 하는데 차질이나 이런 건 없는지 궁금합니다. 도지사 : 생활치료시설 입소 인원은 시·군별로 했기 때문에 오후가 되어야 통계가 나올 것 같고, 내일 이 시간에 발표하겠습니다. 경산에 경북학숙을 한 이유는 거기 151실을 마련 할 수 있습니다. 경산은 환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데 한꺼번에 관리할 수 있는 시설이 없어서 경북학숙을 했고, 또 대구경북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운영하는 연수원에 70실 정도 준비해놨습니다. 지금 주변에 대학가나 생활거주 시설이 많이 있다 해서 약간의 반발이 있는데, 지금 포항, 김천, 안동 3개 의료원이 모두 시내 중심가에 있습니다. 거기는 중증 환자들이 가고 경산에는 경증 환자들이 가기 때문에 주민들께서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되고, 방역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질문 : 지금 158명이 집에서 대기 중이라고 되어있는데 경북은 800병상으로 부족함이 없다고 하셨는데, 대기 중인 이유는? 추경 예산 관련 지금 대구·경북에서 올라간다했는데 정부에서는 올라오지 말라고 했는데? 도지사 : 158명이 자가격리 된 이유는 치료방법이 바뀌어 경증과 중증으로 나눠야합니다. 경증 환자는 생활치료시설로 보내고, 중증 환자는 병원으로 보냅니다. 그래서 그 분류작업을 보건소별로 해야 하는데, 개별 검진을 통해서 경증·중증 분류 작업으로 인해 조금 늦어지고 있고, 어제 65세가 넘거나 기저질환이 있는 분들에 대해 우선적으로 병원에 입원 조치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공무원들이 중앙부처에 ‘예산항목이 있어서 가서 설명을 좀 드리겠다’ 하면 ‘경북에 공무원들 안 오셔도 알아서 하겠다’ 이렇게 말씀을 하십니다. 알아서 하시는 건 좋은데, 자세히 설명이 필요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매우 불안하게 생각하고, 제가 대통령 주재 회의 때 만약에 추경을 해서 우리가 원하는 만큼 이루어지지 않고 우리가 설명을 하지 못한 게 탈락이 되면 매우 실망을 할 거다. 그래서 그런 일이 없도록 ‘정부부처에서 좀 챙겨달라’ 이런 얘길 했습니다. 그러니까 생각보다 적게 나왔을 때 ‘그런 설명이 부족해서 그런거다’라는 소리가 안 나오도록 정부부처에서 미리 좀 챙겨달라는 당부를 드렸습니다. 질문 : 추경 규모를 어느 정도 생각하시는지? 도지사 : 추경이 8조 5천 억 쯤 된다고 하는데 우리는 마음속으로는 엄청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얘길 하면 나중에 문제가 될 수 있으니까 나중에 별도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많을수록 좋은 게 아니겠습니까. 질문 : 중앙부처에서 올라오지 말라는 이유가, 중앙부처에서 ‘우리가 알아서 잘 할테니까 올라오지 마라’는 건지, 아니면 차별 개념으로 환자가 많으니까 이동을 자제해 달라는 의미인지? 도지사 : 좋게 해석하면 코로나로 바쁜데 공무원들이 거기까지 와서 설명하지 않아도 알아서 한다는 좋은 의미도 있겠습니다만,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판다고 우리가 쫓아가서 설명을 해야 속이 시원한데, 그런 좋은 뜻으로 이해를 했더라도 제가 받아들이기는 조금 아쉬움이 있다 이렇게 해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 :혹시 도지사님께서 얼마를 달라고 요청하신 게 있는지? 도지사 : 우리가 요청을 많이 했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종합적으로 별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질문 : 지금 23개 시·군에 고령자들이 많습니다. 이분들은 대부분이 독거노인으로 교통편 이용이 불편해 기동력이 부족한데 이런 분들 대해서 도 차원에서 각 시·군에 하달해서 마스크 지원 대책을 강구하실 생각은? 도지사 : 네, 우리 지역에 자원봉사나 기부가 들어오면 생활취약자분들에게 우선 지원토록 지침을 마련 해 놨습니다. 그리고 별도로 우리가 마스크를 구입해서 드릴려고 당초 500만 장을 신청했었는데, 진행 중에 갑자기 정부방침 변경으로 중단됐습니다. 그러나 상해시에서 우리에게 지원을 해주듯이 다른 곳에서도 기부가 들어오면 어려운 취약자분들께 드리는 걸 추진 중입니다. 질문 : 어제 확진 판정을 받은 경산시 신천지 교도 공무원이 1월 중에 중국을 다녀왔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 공무원이 경북도가 받은 신천지 신도 명단에 있었는지? 그리고 도내 중국 방문자 숫자를 어떻게 파악하고 있는지? 특히 공무원의 중국 출입국 기록에 대해서 어떻게 파악 중인지?? 도지사 : 네, 그 사람은 1월 4일부터 1월 18까지 중국을 다녀온 것은 사실이고 신천지 교도는 아닌 걸로 나타나 있습니다. 그리고 2월 말 경 확진 판정을 받아 확진 시점이 이미 한 달이 넘었기 때문에 중국방문이 이유가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질문 : (내용 확인 불가) 도지사 : 우한을 다녀온 사람은 당초 51명이었다가, 5명이 추가되어 56명인데, 이분들에 대해선 전수조사를 마쳤고, 모두 문제가 없었습니다. 질문 : 상주보건소에서 직원이 코로나 검사를 받겠다는데 간부들이 검사를 막았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공직사회에서 논란을 두려워해서 쉬쉬하는 모양새가 아닌가 하는 논란이 있는데?? 보건정책과장 : 상주시 보건소 직원으로 파악이 되었고, 두 분이 선별진료소 근무자였습니다. 열이 난다는 말이 있었는데 상사로서는 건강해 보이는 상태여서 ‘하루 이틀 정도 더 참아보고 검체 의뢰를 하자’는 말을 했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검사를 하게 됐는데 두 사람 모두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이에 대해선 도 차원에서도 앞으로 이런 일이 없이 원칙대로 의사 판단 결과 이상 환자나 유증상자로 판단 될 때는 반드시 검체 의뢰를 해서 조기 발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질문 : 징계는? 보건정책과장 : 없습니다. 질문 : 생활치료센터에 대해서 정부가 3곳을 지정하였다고 하였는데..이 3곳이 도가 지정한 31개소에 포함되었는지 확인해보니 2개는 포함이 되었고 아니 1개는 포함되고 2개는 포함이 안되었는데...1개 포함된 것이 문경시 서울대 인재원인데 요거만 포함되어있고 영덕하고 경주는 포함이 안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서울대 인재원에 여기 규모가 99실로 나와있는데 오늘 설명자료에는 100실로 나와있고 이것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보건정책과장 :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중앙에서 발표된 내용은 우리 시도와 관계없이 중앙단위에서 하면서 파악한 것으로 알고 있고 영덕에 삼성연수원이라든지 농협이라든지 이러한 것들은 중앙차원이고, 다만 문경읍에 소재하고 있는 서울대학교병원 인재원도 마찬가지로 중앙에서, 중수본에서 결정한 사항입니다. 다만 거기에서 문경시에서 같이 문경시에서 중앙에서 설치한 시설과 공동으로 사용하자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질문 : 이해가 잘안되는데요..? 보건정책과장 : 중앙에서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도에서 어떻게 내용도 사실...어떤 우리지역에 있다는 그 정도만 알고 있고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 과정에 대해서는 확보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필요하시다면 구체적인 내용은 부서와 합의해서 한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질문 : 문경은 중앙지정입니까? 경북도 지정입니까? 보건정책과장 : 아니요. 중앙과 경북에서 공동으로 지정하여 공동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계획이 되어있습니다. 중앙에서도 환자가 오게되고 경증환자가... 문경에서도 환자가 발생하면 같이 격리해서 관리하는 체계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질문 : 이거 헷갈리지 않게 31개소도 아니고 이쪽 2개소를 더 합쳐서 33개소로 합치고 규모도...병실규모도 같이 합치는 게 합리적이지 않아요? 보건정책과장 : 아 물론 우리지역에 이런 것하고 똑같습니다. 우리 상주 적십자와 영주 적십자가 경북에 있지만은 우리 환자 카운터에는 들어가지 않고 있습니다. 그것은 인근에 있는 대구시에서 수천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인근지역을 선택할 수밖에 없음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라며...그래서 거기에는 우리가 하는 것은 시도지사가 운영하도록 되어 있는 것이 있습니다. 거기에는 중수본 차원에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서울 중앙에서 하는 카운터를 경북에서 잡기에는 좀 어려운 상황이고요. 다만 우리 지역에 있기 때문에 현황이라든가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는 관리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질문 : 어제는 32곳이라고 하였는데 오늘은 왜 31곳입니까? 보건정책과장 : 네 어제는 32곳이었습니다. 어제는 32곳이었는데 포항에 포항시에서 7실에 대한 것이 하나가 올라왔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도에서 역학조사관과 판단한 결과 7실을 이용해가지고는 모든 면에서 거기에 대한 종사하는 인력이 7명이 넘는데 좀 그런 것 아닌가 하여 포항시에서 판단을 하여 그곳을 제외한 나머지는 가용한 실이 좀 줄었는데요. 917실에서 866실입니다. 그 중에서도 그때 우리가 (안)으로 내려드린 부분이고 다시 시군에 조사한 결과 만약에 들어가게 되면 우리 행정요원이라든지 의무실이라든지 이런 걸 사용하게 되는 공간이 나옵니다. 이러한 공간을 배제하고 순수한 경증환자가 입실할 수 있는 실이 866실이다. 이렇게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질문 : 휴양림 이런 곳이 31개소가 있지 않습니다. 이곳에 의사, 간호사를 배치를 계획을 좀 정확히 알려주십시오. 이곳이 다 인원이 다르니까 환자 몇 명당 의료진이 몇 명이 가는지? 보건정책과장 : 일단은 31개소에 866실로 되어있습니다. 어떤 시군은 2개도 있고 3개도 있습니다. 나름대로 시·군에서 정해온 것이기 때문에 그대로 수용을 하는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에 대한 의료진이 가장 큰 문제가 맞습니다. 그래서 어제 말씀드렸다시피 우리 경상북도에 공중보건의사가 현재 대기하고 있는 것이 180명이 있습니다. 대구시에 지원가고 도에 지원오고 청도 대남병원에 지원하고도 유휴인력이 180명이 있습니다. 조금 전에 브리핑에서 말씀드린 대로 올해 신규 공중보건의사가 750명이 배정될 계획입니다. 그 인원에 대한 경북에서 회의를 한 결과 배치될 계획이 약 150명 정도가 경북에 배치가 됩니다. 3월 5일이 되면 명단이 확보가 되고 3월9일자로 정상 근무하게 됩니다. 이 150명 중에 150명하고 180명하고 그러면 330명이 됩니다. 330명을 대상으로 감염병 전담병원인 포항, 김천, 안동의료원과 부족할 시에는 국가지정병원인 동국대 경주병원까지 이렇게 지원하고 나머지에 대해서는 지금 하고 있는 생활치료센터, 시군에 선별진료소에 배치할 계획을 가지고 있고...지금 현재로 봐서는 이 330명 정도면 경북에 봐선 충분한 인력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간호사 인력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간호사 인력도 의사는 일단 3교대를 원칙으로 해서 1시설에 3명씩 배치할 계획입니다. 간호사는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인력을 합쳐서 1시설당 인원수에 따라서 다르겠습니다마는 6-9명을 배치할 계획입니다. 현재까지로 봐서는 의사와 간호사 인력이 부족하지 않다고 말씀드립니다. 질문 : 지금 생활치료센터 가운데 어제 과장님께서 1-2명 정도 있는 곳들에 대해서는 통합하여 운영하는 방안을 고려하겠다고 하셨는데 지금 1명씩 있는 곳에 각 지역 생활치료센터에 들어가면 의료 인력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하는 것은 아닌지요..? 이 부분은 어떻게 계획 중이신지 상세히 부탁드립니다. 보건정책과장 : 저희들이 인원수가 많은 7개 시군을 대상으로 우선 설치하도록 권유하고 있습니다. 사실 1명이고 울진, 울릉 같은 경우는 없는 경우지만 시설을 선정해 놓은 상태구요, 1명, 2명되는 곳에는 인력보다 적기 때문에 비효율적이라고 판단하고 일단은 만약에 발생하여서 대기하는 환자는 인근 시군에 협조을 받아서 하게 되고 만약에 인근 시군에 해줬을 때 거기서 인원이 모두 풀로 입소했을 때에는 하지 않았던 1명이 있었던 그 시군에 있는 시설로 하는 것으로 서로가 협의가 된 상태입니다. 다만 환자가 1,2명 있는 곳을 소홀히 한다는 것이 아니라 환자한테 비효율적인 면이 있기 때문에 이 사람들을 신속하게 치료하고 안정적이게 하기 위해서는 가까운 그렇다고 울진에 있는 사람을 청도나 성주에 보내는 것이 아니고 가까운 영덕이라든지 인근에서 서로 시장·군수가 영상회의에서 협의한 내용이기 때문에 그렇게 될 것이라고 보고 있고 저희도 그런 계획을 가지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질문 : 생활치료센터가 대구환자를 데려오기 위해 생각하고 진행하는 거 아닙니까? 보건정책과장 : 아닙니다. 지금 우리 31개 시설에 대해서는 우리 경북의 환자만 입소를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고요. 대구시에서는 아까 말씀대로 중앙에서 말씀하신 그 3개 시설에 아마 수용하는 것으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중앙에서 범정부추진지원단이 대구에 나와있기 때문에 거기에서는 중수본에서 아마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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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마스크 기부군위군은 지난 3일 출향 기업인 주식회사 금양(대표이사 류광지)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1만개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군위군을 방문한 류동윤 이사는 최근 군위지역에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향주민을 돕기 위해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마스크를 기부한다고 말했다. 최근 군위군에서도 우체국, 농협 등 공적판매처에서 마스크를 판매하고 있지만 판매 수량이 제한되어 있어 기동력이 떨어지는 어르신과 취약계층은 마스크 구입에 많은 애로를 겪고 있고 있는 상황이다. ▲ 류광지 대표이사 김영만 군위군수는 “코로나19 여파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선뜻 도움을 준 대표이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하루 빨리 코로나19 사태가 조속히 진정돼 모든 분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6일 전국한우협회 군위군 지부(지부장 서진동)의 5백만원을 비롯하여 오는 4일 효령면 소재 제일철망주식회사(대표 김미성)에서도 3백만원을 기탁할 계획으로, 코로나19가 지역사회에서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에도 군민과 출향인들의 미담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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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증 확진확자 발생(6번)▶ 확진환자 현황 번호 시·군 성별 연령 직업 주소 (거주지) 최초인지경로 격리일자 확진일자 증 상 접촉자 (명) 격리병원 6 군위군 여 70 자영업 군위읍 안동병원 이관 2020.3.3 2020.3.3 호흡곤란 김천의료원 ◦ 접촉자 현황- 가족1명, 현대내과의원 1명, 홈마트 3명 외 파악중 ◦ 2/29 홈마트(17:31~17:32)(자차) 3/1 자택, 안동병원(23:00)(자차) 3/2 현대내과(15:00~17:00)(자차) ▶ 대응 조치사항 ◦ 역학조사 심층 경로 분석 ◦ 접촉자 조사 파악중 ◦ 현대내과의원, 홈마트 실내외 소독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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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코로나19 확진 현황(3월 3일 11시 기준)군위군 코로나19 확진 현황(3월 3일 11시 기준) 관리인원 비고 계 확진자 자가격리 관리종료 74명 5명 48명 21명 ※ 최선의 예방은 마스크착용과 손씻기 입니다. 문의 전화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군위군 보건소 1339 054-380-7412~3 자료제공 군위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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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생활권 주변 주택피해목 제거사업”추진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생활권 주변에 위치해 태풍, 폭설 등 재해 시 위험요인이 있는 피해목을 제거하는 “생활권재해우려목(주택피해목)제거사업”을 실시했다.군은 관내 저소득층, 장애인, 독거노인, 지역주민 등 제때 나무를 제거하지 못한 주민들의 안전과 태풍 등 강우나 강풍에 나무가 쓰러져 발생할 수 있는 재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군은 지난 1월부터 전 읍면을 통하여 주택 피해목 제거사업 대상목을 신청받아 현장 확인을 거쳐 대상목 340여본을 선정했다. 대상목은 대부분 수령 50년 이상의 거목들로 일반인들이 제거하기엔 어려운 수목들로 주택과 가까워 벌목 시 인접 건물이나 주변의 지장물에 피해가 우려되어 군은 벌목 전문가와 중장비를 동원해 1차로 116본을 제거 하였으며, 부족한 예산은 제1회 추경에 반영하여 4월말까지 2차 제거 작업을 완료키로 하였다. 군 산림축산과는 “개인 주택지 주변 위험목은 소유자가 직접 제거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고령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상 위험목 제거가 어려운 상황임을 고려해 군에서 직접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면서 자력 제거가 어려운 경우 해당 읍면에 신청하면 현장 확인 후 군에서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