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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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경북소방학교 생활치료센터 현장점검이철우 도지사가 10일 도 지정 생활치료센터인 경북소방학교를 찾아 방역·소독관리 및 의료지원 시설현황 등을 점검했다. 경북소방학교는 기존 신규임용자과정 교육을 중지하고 경증환자들의 입소를 위해 생활관 79실을 준비하였으며, 시설의 안전을 위해 사전 방역과 소독은 물론 입소자들이 바로 생활할 수 있도록 생활관 내 생필품들을 모두 비치하여 편안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마쳤다. 이 지사는 소방학교장으로부터 생활치료센터 운영계획 및 의료지원 준비상황 등을 보고받고 격리실과 의료지원 시설을 둘러보며 환자들이 하루빨리 가족 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의료지원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 지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내가 보호복을 입고 들어가고 싶은 심정”이라며 “소방과 군, 의사, 간호사 등 의료진은 나라를 구하는 영웅이다”며 긍정의 힘으로 코로나19를 이기기 위해 ‘코로나19 박살’을 외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경북소방학교 생활치료센터는 소방학교장을 단장으로 소방학교 교직원들이 생활치료센터 전반에 대해 총괄 운영하며, 의료진과 경찰·군과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24시간 환자들의 상태를 살피는 등 밀착 지원할 방침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생활치료센터 주변 지역에 대한 방역과 소독을 대폭 강화하고, 시설도 외부와 완벽하게 차단하여 안전하게 운영할 것”이라며 “경상북도는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니,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도민 여러분들의 많은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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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언론브리핑질문 : 복지시설 코호트 격리 들어갔는데 관련해서 두 가지만 질문드리겠습니다. 한 가지는 애초에 1주간 근무하고 교대 근무 체제였습니다. 그런데 2주가 되면서 종사자들이 코호트 격리를 마치면 이분들이 자가 격리 조치에 취해지는지. 그렇게 되면 코호트 격리 마치고 나서 시설이 제대로 운영이 되는지. 지금 종사자 대부분이 코호트 격리에 동참하고 있기 때문에 이 코호트 격리 끝나고 나서 시설 운영 우려도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답변 부탁드리고요. 지침을 시설에 대해서 시·군마다 내렸을 겁니다. 그런데 지사님께서 종사자 숙소 등에 대해서 필요한 사항 조치 중이라 하셨습니다. 그런데 숙박을 같이 하게 되면 1인 1실이 아니라 2인 이상이 함께 숙박을 하게 되면 사실상 코호트 격리 의미가 떨어지는 건 아니냐? 이런 시작도 있는데. 숙박과 식사에 대해서 격리 조치가 이루어지는지? 도지사 : 어제도 현장도 돌아보고 오늘도 현장 돌아볼 예정이고 시장군수님들도 현장을 돌아보고 실국장님이 담당제를 했고 또 담당 사무관제를 또 해놨고 모두가 철저히 크로스 체크를 하고 있습니다. 들어갈 때 이미 이분들 체크를 다 했기 때문에 지금은 유증상자도 없고 코호트 격리 2주하고 난 다음에 아무런 증상이 없으면 자가 격리 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거는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고, 숙식이라든지 이런 문제도 약간은 부족한 곳은 침구라든지 별도로 구했고 또 도저히 안되는 곳은 별도 시설에서 숙식을 하도록 그렇게 준비를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군에서 철저히 준비를 했고 우리 도에서도 부족한 면을 지원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질문 : 도내 사회복지 시설 종사자들 중에 중국 조선족들이 얼마나 있는지. 최근에 중국 우한이나 출입국 기록이 파악되고 있는지? 도지사 : 어떤 사람이더라도 중국 우한 1월 24일 이후에 들어온 사람은 없고 그런 사람은 이미 체크가 다 되고 다 격리 조치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신천지도 다 격리 조치했고 거기에서 배제되었기 때문에 걱정하는 그런 사람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단지 그중에 조선족이 몇 명인지는 파악이 안됐지만 이상 증세에 있는 사람이 없었고 이미 시간이, 중국 갔다 온 시간이 다 체크되었기 때문에 검사를 안 해도 다 걱정 없이 가 있는 분들이다 이렇게 생각됩니다. 질문 : 최초 확진자가 2월 27일 확진이 됐고, 감염 경로가 2월 25일 감염 된 걸로 나와 있습니다. 하루 이틀 정도는 요양원에서 근무를 했다고 봐야 되는데, 이 한 사람으로 인해서 14일 동안 21명까지 확진이 됐는데, 그 당시에 확진 후에 수습이 제대로 안된 게 아닌가 싶은데 이렇게 된 원인은? 그리고 음성자로 판정 된 분들의 관리는? 도지사 : 최초에 요양보호사(61세,여) 확진이 된 건 발열 현상 등으로 검체를 하고 난 뒤인 2월 27일입니다. 그런데 이미 그전에 안에 바이러스가 다 퍼져서 추가적으로 나온 게 아닌가 싶고, 현재 77명이 검체를 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얼마나 더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현재까진 음성이었기 때문에 격리 상태로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이런 요양원은 정말 철저히 관리를 해야 됩니다. 이 한 분으로 인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이 나올지. 봉화는 감염 경로에 대해선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질문 : 지금 이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속보가 떴는데 여기에 보면 우리 정부가 21만명의 병원 시설 종사자를 신천지와 대조를 했는데 여기서 검사를 해보니 대구가 15명, 경북이 3명이 나왔다고 지금 나왔거든요? 3명이 우리 지금 파악을 하고 계시는 지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에서 신도들이 양성판정이 3명이 나왔다고 나와있고 일단 대구에서는 이제 교육생도 34명 중에 5명이 양성이 나왔다고 지금 속보가 뜨고 있는데 거기에 관해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중대본에서 발표한 속보를 보면 중대본에서 자체적으로 21만명에 대해 병원하고 요양원 등 시설 종사자에 대해서 명단을 대조해보니 3명이 나왔다고 합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신천지교회대응반장) : 신천지 관련해서는 금일 모니터링을 끝내고 검체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95%정도 진행이 되었고 저희들이 확인한 결과 313명이 집단 시설 거주자로 확인되었고 그 중에서 요양원하고 있는 데는..요양 보호사로는 2명이 있고 모두 음성 판정이 나온 것으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질문 : 네. 중대본에서 발표한 내용입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신천지교회대응반장) : 그 부분에 대해서는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저희가 자체 판단으로는 검사결과 양성은 없었습니다. 그 아마 제가 봤을 때는 31번 확진자하고 관련되는 사람들 중에서 초기에 나온거 같은 사람들 같은데 대구사람일 수도 있고 이러한 내용은 다시 한번 확인을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질문 : 이것은 다시 한 번 확인을 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 어떤 데이터베이스를 쓰시는 건지? 그러니까 경북이 가지고 있는 신천지 명단이... 문화체육관광국장(신천지교회대응반장) : 같은 명단입니다. 저희들 6,549명 중대본에서 같이 받은 자료를 가지고 모니터링 하는 중입니다. 질문 : 313명은 그럼 요양원이나 요양보호사에 대한 내용인가요? 문화체육관광국장(신천지교회대응반장) : 회사원도 있고 군인도 있고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특별 관리를 해오고 있었고 거기에 대해서는 해당 기관과 자가격리 조치를 기한 상황입니다. 다만 이제 말씀해주신 3명에 대해서는 추가로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도지사 : 우리가 신천지 관련해서 확진자가 497명 중에 방금 서기자가 말한 사람 3명이 요양병원이나 요양원에 있는 지 확인을 해봐야지요? 질문 : 중대본에서 속보를 띄웠는데 대구는 15명이 나와 있거든요? 이분들이 검사를 안받다가 나온 것인지? 아니면 관리가 되어있는 것인지? 도지사 : 그건 아닙니다. 우리는 검사가 이미 끝났기 때문에 497명이 우리 확진자인데 확진자 중에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에 있는 사람이 경북사람이 3명이라고 그렇게 나온거 같은데 그것 관련해서는 저희가 통계가 없다는 말인거 같은데요? 문화체육관광국장(신천지교회대응반장) : 확인해서 별도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도지사 : 497명을 다 확인해보면 어디서 근무하는 지 다 확인이 가능할 것입니다. 질문 : 313명 거주자 중에서 요양보호사가 2명이라고 했는데 이분들이 확진자예요?? 문화체육관광국장(신천지교회대응반장) : 아닙니다. 질문 : 신천지 신도에 대한 검사가 완료되었다고 하니 여쭙겠습니다. 대구 한마음아파트의 경우에는 집단 거주해서 문제가 되었는데 아까 그 313명의 경우는 집단 시설에 있다는 것이죠? 집단 거주가 아니죠? 문화체육관광국장(신천지교회대응반장) : 네네 그렇습니다. 질문 : 경북에서는 대구처럼 집단 거주하는 곳이 확인된 사례가 있습니까? 도지사 : 현재는 없습니다. 현재는 없고 포항에서 아파트에 4명 정도 있었다, 그 정도가 전부입니다. 대구처럼 한 아파트에 100명, 200명 있었다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질문 : 지금 현재 소규모 감염 쪽인데. 의료기관, 요양기관 뭐 잘하고 계시겠지만 여기에 대해 더 대비가 필요할 것 같고요, 좀 상세히 알려주시고요. 지금 현재 자가격리하는 분들이 철저히 관리 되고 있는 지 알려주십시오. 보건정책과장 : 우리 도내 2,800여개소의 의료기관이 있습니다. 의료기관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의료기관의 대한 감염인데 굉장히 중요한데 우리 도에서는 의료기관에 대한 매뉴얼을 다 배부하고 여기에 대한 홍보물품부터 시작해서 방역물품까지 다 배부한 상태이며 시군별로 매일 모니터링을 하고 있습니다. 하면서 이상 있는 곳에서는 큰 병원에는 거의 다 선별진료소를 실시하고 있고요. 나머지 선별진료소를 실시하지 않은 곳에서는 그 선별진료소 된 곳으로 가서 직접 하도록 하고 여러 가지 다양하게 정책을 펴면서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현재 자가격리에 대해서도 우리가 시군마다 반을 편성해서 한 4,000여명 이상 됩니다마는 이 부분들에 대해서 1일 1모니터링을 1대1로 진행하고 있고 이 과정에서 이상이 있거나 발열이 있거나 조금이라도 증상이 나타나면 본인 자가용을 이용해서 선별진료소를 이용하여 절차를 밟도록 홍보하고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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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면 출향인사, 자율방범대 노후 초소 교체 지원산성면 출향인사(박홍철, 인터불고 그룹 회장)가 노후된 산성면 자율방범대 초소 교체를 위해 컨테이너 사무실 1동을 기증해 화제가 되고 있다. 기존 자율방범대 초소는 낡은 컨테이너를 개보수해 이용해온 가건축물로, 산성면 자율방범대(대장 박성진) 대원 15명이 이용하고 있으나 강우 시 누전이 되는 등 노후가 심해 이용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코로나-19 여파로 기업운영에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박홍철 회장은 고향에서 농업 등에 종사하면서도 야간에 치안과 방범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후배들을 위해 컨테이너 사무실 1동을 흔쾌히 기증하였다. 오송규 자율방범대 전직대장은 “고향 사랑, 후배 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신 선배님의 고마운 뜻을 잘 새겨 지역의 안정은 물론 화합과 발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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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코로나19 확진 현황(3월 10일 11시 기준)군위군 코로나19 확진 현황(3월 10일 11시 기준)   관리인원 비고 계 확진자 자가격리 관리종료 84명 6명 11명 67명   ※ 최선의 예방은 마스크착용과 손씻기 입니다.     문의 전화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군위군 보건소 1339 054-380-7412~3   자료제공 군위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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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군위시외버스터미널 방역 총력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코로나19 전국확산에 따른 군민들의 불안이 가중됨에 따라 유동인구가 많은 시외버스터미널 방역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위군에서는 지난달부터 긴급회의를 거쳐 공무원, 기간제근로자 등을 동원하여 첫차 출발전 터미널에 정차하고 있는 버스 11대에 대한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또한 종착지를 거쳐 터미널로 회차하는 버스에 대하여도 방역을 실시하여 버스당 일일 5~8회 정도 소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군위군에서는 버스 및 택시운전기사들에게 마스크를 배부하고 버스에 손소독제를 비치하여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전 공직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코로나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위군에는 더 이상 확진자가 나오지 않도록 방역활동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위군에서는 농어촌버스 이용객이 평소에 비하여 큰 폭으로 감소하였으나 코로나19사태가 진정될때까지 주말 포함 매일 소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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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 확진환자 (전일대비) 경산 청도 봉화 구미 칠곡 포항 안동 의성 영천 성주 경주 김천 498 139 54 52 47 46 46 41 36 18 17 16 +9 +1 +1 - - +1 - - - - - - 상주 군위 고령 예천 영주 문경 영덕 청송 영양 울진 울릉 합계 15 6 6 6 4 4 2 1 1 - - 1,055 - - - - - - - - - - - +12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 병원 생활 치료 센터 배정 중 사망 퇴원 소계 포항 의료원 김천 의료원 안동 의료원 대남 병원 동국대 경주 상주 적십자 영주 적십자 안동 병원 타시도 병원* 1,055 613 152 196 138 0 17 5 0 1 104 290 80 16 56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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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랑의 손길을”지난 9일 한국전기관리주식회사 신태홍 대표와 청호컴넷 최수용 대표와 대경GSM 대표 이재현이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관련하여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과 300만원의 후원금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한국전기관리주식회사 신태홍 대표는 후원금을 기탁하면서 “지역에서 전기 안전 관리에 힘써 오면서 이번 코로나 19 바이러스만큼 큰 사태를 만나지는 못하였다”며 “이번 코로나 사태로 애끓는 확진자들과 그 가족들 및 취약계층 등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누고 싶다”고 전했고, 청호컴넷 최수용 대표는 “평소에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방충망 교체, LED 교체 사업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러한 봉사정신을 큰 재난을 당한 지역민들에게도 펼치고 싶다”고 전했다. 이날 기부된 금액은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군위군 지역 내에 있는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에게 배분되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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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농촌지역개발 예산확보 400억 돌파- 중심지활성화, 도시재생, 신활력 플러스 등 미래 먹거리 탄탄!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4일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0년 취약지역생활여건 개조사업(약칭‘새뜰마을사업’)에 신청한 2개 마을이 모두 신규사업으로 선정되어 40억원의 예산을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군위군은 새뜰마을사업 5년 연속 선정과 함께 민선7기 농촌개발분야 예산 확보 454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 ◇ 민선7기 농촌지역개발 분야 신규예산 확보 현황 연도별 사업명 대상지구 사업비(백만원) 비고 계 8개 사업 45,401 2018 마을만들기(자율개발) 하곡리 외 6개 행정리 3,486 시군역량 군위군 전역 217 2019 군위읍 농촌중심지활성화 군위읍 동•서부리 18,000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의흥 연계2리 1,923 농촌 신활력 플러스 군위군 전역 7,000 도시재생 인정사업 군위읍 동•서부리 10,500 시군역량 군위군 전역 275 2020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소보 위성2리, 고로 석산리 4,000 소보 위성2리, 고로 석산리, 2020년 새뜰마을사업 공모 선정! 이번에 선정된 새뜰마을사업은 생활여건이 취약한 농촌마을에 대해 주택정비, 생활 인프라 확충,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행정리 단위의 공모사업으로, 준비단계에서부터 주민과 행정이 호흡을 맞춰 사업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주민주도의 사업이다. 군은 새뜰마을사업이 처음 시작된 2015년, 우보 모산리를 시작으로 의흥 지호3리, 효령 화계3리, 의흥 연계2리에 이어 금년에는 소보 위성2리, 고로 석산리 2개 마을이 선정됨으로써 5년 연속 사업 선정과 함께 누적 예산 확보액 100억원을 돌파하는 기쁨을 누리게 되었다. 중심지활성화+도시재생, 285억원 투입, 군위읍이 확 바뀐다! 군은 지난해 군위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180억원에 이어 도시재생 인정사업 105억원 등 2020년 신규사업으로 군위읍소재지에 28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를 통해 군위읍에는 2020년부터 5년간 공공복합청사와 희망허브센터 건립, 주민소통공간과 안전길 조성, 배후마을 서비스 전달 등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로써 군위읍은 군위군의 유일한 읍이자, 군청소재지로서 중심지 기능을 보다 집중 ․ 활성화하여, 군의 심장부로서 지역성장을 견인할 계획이다. 면소재지 종합정비로 면단위 거점기능 강화 면소재지별로는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이 활발히 추진 중이다. 우보면, 의흥면, 산성면 소재지 종합정비 완료에 이어 소보면, 부계면, 효령면 중심지활성화 사업이 본격 추진되고 있어, 군내 전체 면단위 소재지 종합정비가 2022년이면 마무리된다. 이로써 면소재지를 중심으로 거점기능을 강화하고, 정주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다. 마을단위 개발로 농촌 경쟁력 키운다! 소멸위기 1위, 고령화 2위 등 지역위기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농촌의 경쟁력 강화는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위군은 마을단위로 20개 사업을 완료 또는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민선7기 들어 그 성과는 더욱 가시화되고 있는데, 2018년 신규사업으로 효령면 불로리 외 3개 마을이 선정된데 이어 군위읍 하곡리를 비롯한 7개 마을이 2019년 신규사업으로 선정되었다. 향후 군은 ‘군위형 마을만들기 모델’을 구축하여 마을단위 농촌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농촌 + 활력 = 지속가능한 군위, 신활력플러스로 군위희망 플러스! 군위군의 노력은 이에 그치지 않는다. 농식품부가 주관하는 2020년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 공모에 군위군이 신규로 선정되어 70억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군위군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은 근교형 전원체험기반 확충과 산업기반 구축을 통해 대구, 구미 등 대도시에 인접한 근교도시로서 군위군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민간 인적자원과 지역 보유자원을 융복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민주도의 농촌발전! 가시적 성과로 나타나 군위군의 농촌마을개발 노력은 가시적인 성과로도 나타났다. 지난해 농식품부가 주관한 제6회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에서 고로면 화북4리가 전국1위에 해당하는 금상(국무총리상)을 수상하면서 그간의 주민주도 마을사업에 대한 새로운 발전 가능성을 발견하기도 했다. 한편, 군위군은 농식품부 경진대회에 앞서 경북도 주관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에서 화산마을(화북4리), 장군마을(장군리)을 포함한 2개 마을이 각각 대상과 우수상을 석권하는 등 역대 최다 수상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주민의 역량이 농촌의 미래! 주민역량강화 박차 김영만 군수는“농촌의 위기는 새로운 기회”라며, “현재 우리지역에 살고 있는 군민의 삶이 행복해지고, 윤택해지는 것이야말로 군위군의 진정한 경쟁력이 될 것”이라 말하고, 주민이 실질적으로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농촌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고령화와 인구감소가 가속화되는 어려운 농촌 현실 속에서 군민이 주체적인 역량을 가지고, 지역발전을 이끌어내는 농촌개발이야말로 군위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이에 따라 군은 2015년 농식품부 시군역량 사업 추진에 발맞춰 현재까지 5년간 시군역량강화사업을 추진하면서 주민의 자립능력을 향상하는 지역역량강화에 지속적으로 힘써오고 있다. 군민과 함께 이룬 성과! 주민 삶의 질 향상으로 고스란히 돌아가도록 김영만 군수는 “농촌개발사업은 예산규모를 떠나 주민과 행정이 손을 잡고 이루어낸 뜻깊은 성과”라며 “소멸위기, 고령화 등 농촌의 침체와 쇠락 속에서 주민주도의 농촌개발은 새로운 가치와 미래의 성장가능성을 발견해내는 계기가 될 것”이라 강조했다. 또 “군민의, 군민에 의한, 군민을 위한 사업으로서 농촌의 새 희망을 창출할 수 있도록 군민과 함께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군위군이 농촌개발을 통해 진정한 ‘농촌다움’을 무기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발휘해나가길 많은 군민들이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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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20년 새뜰마을사업’2개소 최종선정 쾌거 !-소보 위성2리·고로 석산리 2개 마을 최종 선정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소보면 위성2리와 고로면 석산리가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2020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약칭 새뜰마을)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군위군은 이번 새뜰마을사업 공모에서 신청한 2개 마을 모두 선정됨으로써, 2015년 새뜰마을 공모사업이 시작된 이래 5년 연속 선정의 기쁨을 누리게 되었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취약지역의 주민들이 최소한의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주택정비 지원·생활 인프라 확충·휴먼케어 및 역량강화사업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2020년 선정된 새뜰마을사업은 2022년까지 3년 동안 추진된다. 앞서, 마을별 추진위원회는 새뜰마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민간봉사단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주민역량강화를 위한 현장포럼과 선진지 견학을 사전에 진행하는 등 2020년 신규사업 선정을 목표로 주민 모두가 합심하여 쉴 새 없이 달려왔다. 김영만 군수는 “주민과 행정이 함께 노력했기에 5년 연속 선정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마을의 기본적인 삶의 질 충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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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3.9(월) 00:00 기준 >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현 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 확진환자 (전일대비) 경산 청도 봉화 구미 칠곡 안동 포항 의성 영천 성주 경주 김천 489 138 53 52 47 46 45 41 36 18 17 16 16 2 - - - 2 2 - - - - - 상주 군위 고령 예천 영주 문경 영덕 청송 영양 울진 울릉 합계 15 6 6 6 4 4 2 1 1 - - 1,043 - - - - - - - - - - - +22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 병원 생활 치료 센터 배정 중 사망 퇴원 소계 포항 의료원 김천 의료원 안동 의료원 대남 병원 동국대 경주 상주 적십자 영주 적십자 안동 병원 타시도 병원* 1,043 585 153 183 136 - 18 5 - 1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