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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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흥면, 구석구석 방역으로 코로나19 원천 차단군위군 의흥면(면장 박정찬)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지역 유입 방지를 위해 24개리 구석구석 빈틈없는 방역을 실시하여 지역주민들의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시키고 있다. 의흥면은 지난 코로나19의 심각단계 격상 이후 자체 방역작업반을 구성하여 위생 취약지역 및 방역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동네 골목까지 찾아가 일제 집중 방역을 실시 중이다. 아울러, 최근 전국적으로 확진자 수 증가폭은 감소했지만 긴장을 늦추지 않고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유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방역작업을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정찬 의흥면장은 " 지속적인 방역 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 개인위생수칙 준수와 사회적 거리 두기를 거듭 강조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예방 수칙 홍보를 철저히 하여 의흥면을 코로나19의 안전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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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 확진환자 (전일대비) 경산 청도 봉화 구미 포항 칠곡 안동 의성 영천 경주 성주 김천 544 142 62 59 49 49 47 43 36 25 20 17 +7 +1 +1 +1 +7 +1 상주 고령 군위 예천 영주 문경 영덕 청송 영양 울진 울릉 합계 15 7 6 6 5 4 2 1 1 - - 1,140 +18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 병원 생활 치료 센터 배정 중 사망 퇴원 소계 포항 의료원 김천 의료원 안동 의료원 대남 병원 동국대 경주 상주 적십자 영주 적십자 안동 병원 타시도 병원* 1,140 453 141 113 86 - 16 4 - - 93 387 1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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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언론브리핑 2020. 03. 18질문 : 네 개 추가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요양시설에 대해서 그제와 어제 지사님께서 말씀 하신 건 선제적 치료를 위해서 양성 환자에 준해서 병원으로 이송하는 방법을 검토하고 있는데 중대본에서는 원칙이 있으니까 아직 양성 확진이 나지 않았는데 병실을 배정하는 건 좀 쉽지 않다 이런 취지로 말씀을 해 주셨는데, 어떻습니까? 도지사 : 거기에서 음성으로 있지만 이분들이 또 검체를 하면 계속 양성으로 바뀌고 있으니까. 확진된 환자처럼 관리하는 게 좋지 않겠나? 이렇게 해서 건의를 드렸는데 우선 병원에서 받길 꺼려 합니다. 왜냐하면 일반 병원은 이분들이 음성이지만 안에 뭔가 내포해 있으리라 생각하니까 불안해서 못 받고 또 우리 의료원은 양성 환자들이 가 있는데 음성이 가서 거기에 가서 양성으로 나타나면 오히려 오해의 소지가 더 큰 게 아닌가? 이래서 어려움을 겪고. 그래서 궁리 끝에 만든 게 양성 환자처럼 관리 하는 게 좋겠다, 이렇게. 그래서 궁리 끝에 만든 게 의사선생님이 가서 양성 환자처럼 관리하는 게 좋겠다. 그래서 복지시설 자체를 조금 격리하고 벽 같은 것을 쳐서 바꿔서 이분들을 조금 더 안에서 격리를 시키면서 의사선생님이 가서 모니터링 하고 살피는. 그리고 요양보호사도 좀 더 투입하는 이런 대책을 마련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질문 : 시설마다 의사들은 몇 분씩 가나요? 도지사 : 의사선생님은 한 분씩 갑니다. 왜냐하면 엘림이나 참좋은은 네 명, 다섯 명씩 있고 서린은 17명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분이 가도 충분히 감당이 되고. 또 봉화는 이미 의사선생님 두 분이 파견되어 있는 시설이기 때문에 의사 선생님, 간호 선생님 다 계시는 곳으로 옮기기로 했습니다. 질문 : 재난기금이 내려오면 대출밖에 안 된다 그랬지 않습니까? 무담보 무보증 소상공인 지원센터에 가면 은행에 가라고 해서 신용보증 재단에다가 서류를 내는데 대출 내는 그 기간이 보통 두세 달 걸린답니다. 도지사 : 그래서 우리가 신용보증 재단에 오면 우리가 지점하고 합쳐서 9개밖에 없기 때문에 시중은행에 가서 일단은 서류를 내서 거기에서 검토를 마치면 우리 재단에 넘겨주면 바로 조치할 수 있도록. 두 달 이상 걸리던 것이 지금은 단계를 다 줄였습니다. 20일까지 당기려고 하는데 현재는 한 달 만에 하고 있습니다. 다른 시·도도 마찬가지입니다. 산더미처럼 쌓여 있어서 어느 시·도나 두 달 이상 걸립니다. 그래서 우리가 최대한 당기고 또 용역회사에 줘서 추가로 우리 직원들을 한 35명을 임시 채용을 했습니다. 해가지고 조치를 하고 있기 때문에 20일까지 댕겨 보려고 노력하고 있다. 금융기관에 협조 부탁해 놨습니다. 질문 : 어제 추경이 통과가 됐는데요. 대구·경북 지역 배정될 예산 규모에 대해서 어떤 입장이신지 궁금하고요. 또 앞으로 2차 추경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경북도의 대응 계획이라든지? 도지사 : 우리가 당초에 대구시하고 우리하고 요구액은 정부 추경에서 6천200억 정도 우리 지역에 배분을 하고 플러스 다른 시·도와 같이 나누는 부분은 별도고. 이렇게 있는 상태에서 대구·경북 합쳐서 2조 3천억 정도를 추가로 좀 더 해달라 요청을 했는데 한 1조 정도가 반영이 된 거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 요구대로는 안 됐지만 정부 관계자나 의원님들이 애를 많이 썼다.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추경은 정부에서 비상대책이다 이렇게 해서 하는데 추경은 미국 같은 곳 보니까 미국은 엄청나게 대공황 때 보다 더 어렵다 이렇게 이야기하는데 우리도 거기 대비해서 추경하는 걸 저희들은 반대할 이유가 없습니다. 질문 : 표본조사 관련인데요. 우리 노인사회복지시설에 대해서 13일 부터 19일까지 샘플링 조사. 그게 지금까지 음성이 나왔다고 했는데. 지금 1440명, 요양보호사하고 간호 인력에 대한 조사가 어느 정도까지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하고. 오늘 새로 나온 게 요양병원에 대한 5% 샘플링 조사를 한다고 했는데 지금 대구가 나온 게 시설이 아니고 요양병원이네요. 대구도 복지부 방침에 따라서 하는 거 같은데 대구는 이미 실시가 됐는데, 경북은 오늘부터 한다는 게 조금 이해가 안 되는데. 보건정책과장 : 1차적으로 보건복지 내려온 부분에 대해서는 요양원이 맞습니다. 요양원에 대해서는 1차 적으로 16일부터 시작해서 한 결과가 지금 현재 1389명까지 해서 1340명 음성이 나왔고 나머지가 검사 중에 있고. 이 중복을 여기에 하는 것과 요양병원하고, 요양병원 공문은 17일부터 같이 내려와서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요양원이든 요양병원이든 간에 이런 집단시설에 대해서 도가 선제적으로 했던 이유가 발열이라든지 이런 증상이 있을 때는 해오고 있었던 사항입니다. 그래서 계속적으로 하고 있는 중에 그러던 중에 복지부에서 내려 온 부분이 5%라는 게 넘어온 거고. 이 중복을 방지하기 위해서 어제부터 시행은 됐는데 본격적으론 오늘부터 시행이 되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양성 나온 사람은 없습니다. 질문 : 정리를 해보면 요양원에 대한 부분은 1300여 명 진행이 되고 있고 거의 마무리가 되었고, 병원에 대한 부분은 이제 시작을 하는 거네요. 그리고 1300명 요양원, 요양병원 1350명 일부 겹칠 수 있지만 카테고리가 다르게 해서 진행이 되는 거죠? 보건정책과장 : 기관은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만, 도 입장에선 유 증상자를 발견하고 하는데 집단시설로 보고 같이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질문 : 오늘은 좀 구급업무와 관련된 질의를 하겠습니다. 구급차에 구급 업무가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보건정책과장 : 구급차에 대한 업무는 저희들이 의료법에 의해서 구급차량을 가지고, 소방법이 따로 있습니다만. 의료분야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현재 도내에 응급의료원이 31개소가 있습니다. 응급차가 299대 정도 보유되고 운영을 하는 상황이고. 중요한 것은 메르스라든지 코로나19에 대한 환자 이송용으로 하는 차량이 우리 경북에 격벽 된 차량, 음압이 설치된 차량은 도내 3대가 있습니다. 안동병원 한 대, 구미 차병원, 포항 성모병원 이렇게 세 대가 운영하고 있는 사실이고. 지금 현재는 동국대 병원이 국가 격리 병원으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거기에 한 대를 상시 대기를 하고 중증 환자라든지 이송 이런 부분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보건소에는 23대를 한 보건소당 한 대씩 조금 안됩니다만 23대를 확보해서 격벽된 차량, 운전사와 환자가 탔을 때 중간 막이 격벽이 된 격벽 차량을 이용을 하고. 여기에 부족한 부분들이 대해서 저희들이 3개 전담 병원하고 동국대 병원에 4대에 대한 음압격리 차량을 국가에 신청한 상태고. 나머지 응급의료기관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검토 중에 있습니다. 질문 : 보건소 쪽은 사실 전염이나 감염병과 관련해서 1차적으로 해야 될 업무부서지요. 그리고 119는 화재나 구급, 구조와 관련해서 전반적인 일을 하고. 그런데 지금 119가 전반적으로 전체적인 일을 다 하고 있잖아요? 저는 그 점과 관련해서 앞으로 이제 전염과 감염과 관련된 이런 상황들이 일어날 때 보건소가 주가 되어서 일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야 할 거 같고. 사실 119가 여기 전반적으로 일을 하게 될 때 예를 들어 큰불이 나거나 상황들이 일어나면 그 문제를 대처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이 점과 관련된 앞으로의 책임 문제에 관해서 좀 더 확실하게 일들을 마련해 주셨으면 합니다. 보건정책과장 :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 요양병원에 대한 추가 질문인데요. 이게 원래는 요양시설 코호트 되 곳에 대해서 저번에 조사를 한다고 하신거고, 오늘 나온 건 요양병원은 지금 코호트 조치가 안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조치를 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같이 이야기를 하시니까 저희들이 헷갈리는데. 요양병원에 대해서 경북에 몇 개가 있고 그 부분에 대해서 상세하게 이야기해주시고 새로 보건복지부에서 내려오는…. 보건정책과장 : 지금 우리가 코호트는 3월 9일부터 들어갔던 사실이기 때문에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일부 요양원에서 코호트 들어가기 전 2월 말부터 3월 초에 대부분이 발생한 지역이 네 개의 시설이 되겠습니다. 봉화의 푸른요양원부터 해서 경산의 서린요양원 엘림, 재가 까지 해서 세 곳이 있는데 지금 하고 있다는 부분에 대해선 계속 가고 있고, 그러던 중에 집단시설이 대구·경북에 대해서 중수본에서 발표하기를 대구·경북은 집단 환자가 발생이 좀 있다 우려해서 중수본에서 대구·경북 요양원에 대한 1차를 할 수 있도록 25% 정도 내려왔습니다. 25% 가 우리 도내 399개소가 있습니다. 요양 대상 시설이. 거기에 대한 전체를 보는 것이 아니라 입소자 아닌 종사자에 대한 25%였습니다. 종사자 중에서도 어떤 사람이 대상이 되는가 하면 대구를 왕래 했던 사람, 그런 것이 예를 되는데, 대부분 지하철을 타고 출퇴근을 하는 사람. 또 약간 발열이 있었다던지, 환자와 접촉이 있었다던지. 아니면 입소자에 대한 직접적인 서비스에 관여하는 사람. 이런 사람을 세 네 분류해서 샘플링을 해서 하자는 부분이 그 부분이 1430명이었습니다. 143명에 대해서 16일부터 19일까지 마무리하도록 되어 있는 상황인데 1342명이 음성으로 나오고 47명이 검사 중이란 말씀을 드리고. 여기에서 다시 중수본에서 내려오길 요양병원에 대해서도 강화할 필요가 있다. 그 요양원에 내려온 부분이 우리 도내에 요양원이 110개 있습니다. 110개소에 대해서 종사자 8천500명 정도, 간병인이 2천200명 정도. 환자 수가 17000명 정도 됩니다. 인원수를 전부 합치면 2만 7천 명이 됩니다. 5%를 산출 하는데 있어서 100병상 미만 5명, 200병상 이상은 20명 까지 이런 샘플링을 거쳐서 그 샘플링도 우리가 기존 하고 있는 겁니다만 어쨌든 발열이 있거나 증상이 있다면 그런 중심으로 지금 하는데 23일 정도 까지 계획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기간은 23일까지지만 경북도에서 오늘 까지는 요양원이 거의 끝나면 바로 이어서 모래까지는 요양병원에 대해서도 5% 에 대한 인원, 1350명에 대한 인원을 전부 샘플링을 해서 검사를 하겠다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샘플링을 110개에 대한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하는 건 처음이고. 그렇지만 전에도 약간의 이상이 있거나 종사자에 대한 이상이 있거나 하면 추진해 왔었습니다. 요양병원 환자 당연히 포함되고. 요양원에서는 종사자들 대상으로 했었고. 이때까지 요양원에 있는 사람들 입소자가 아닌 종사자에 의해서 감염된 사례가 있었습니다. 이런 걸 사전에 찾고 원일을 규명하기 위해서 요양원에 대해선 종사자들 대상으로 한 거고. 물론 종사자들 한다 하지만 그 안에서 입소자가 있으면 당연히 그분도 포함해서 합니다. 만약에 한 명이 발생했다면 그 시설에 대해서 전수조사를 해 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이고. 요양병원에 대해서는 입소자라든지 간병인까지 종사자까지 포함해서 5%에 대한 샘플링을 하도록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질문 :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의료진의 방호복과 마스크 부족 현상, 넉넉하게 재고를 쌓아 놓으려고 한다.” 이런 잘못된 발언을 현장을 모르고 하셨는데 지금 현재 의료 현장에서는 이동용 음압기, 레벨D 방호복, 공기 정화 호흡기, 후드, 에크모, 이동용 음압 카트. 이게 전쟁을 하려면 총알이 있어야 하는데 부족하다고 의료원장들이 이구동성 하는데, 장관은 이렇게 말하고 지금 현재 의료 현장에선 맞지 않은데 부족한 부분을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할 건지 질문드리겠습니다. 보건정책과장 : 일선 의료기관에서는 개인 보호복입니다. 왜냐하면 그 부분이 보호되어야 감염이 없기 때문에. 복지부나 우리 시·도나 시·군보건소에서도 의료인들한테 만은 개인 보호복이나 마스크 개인 보호구가 있습니다만 충분히 지원을 하자 이런 방침을 세우고. 현재까지는 의료기관에 저희들이 들어가는 건 3개 전담병원, 국가지정 동국대 병원, 생활치료센터 도지정 3개소, 국가지정 2개소, 시·군지정 5개소 거기엔 충분히 들어가고 있고 거기에서 만약에 부족하면 큰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대책은 전담 직원을 정해서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부분은 아직 문제가 없는 거 같습니다. 다만 어떤 상황이 발생해서 갑자기 환자가 더 늘어 날것에 대비해서 우리 도에서 마스크를 한 4만 8천매 정도, 개인 보호복도 6만 벌 정도 비축을 하고 있습니다. 중간에서 중수본이나 복지부에서 그때그때 내려오지 않을 때 대비해서 거기에 대해선 바로바로 준비를 하고 있고 더욱더 철두철미하게 의료인들한테 부족함이 없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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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의회 제245회 임시회 폐회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18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45회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2019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안 ▲군위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총 7건의 안건을 심의ㆍ의결했다. 이 중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오분이)의 심의를 거쳐 당초 예산보다 395억 4천 4백만원 증액된 3,712억 9천 5백만원으로 원안가결 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오분이 위원장은 심사결과 보고를 통해 “사업의 필요성과 긴급성, 사업의 규모, 계속성, 신규사업 등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당면 현안사업과 주민숙원 사업, 특히 코로나19 여파 최소화와 조기극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책사업 추진 등의 필요한 사업에 적정하게 편성되었다”고 밝혔다. 심칠 의장은 폐회에 앞서 “이번 임시회에서 승인된 추경예산이 군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효율적인 집행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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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 확진환자 (전일대비) 경산 청도 봉화 구미 포항 칠곡 안동 의성 영천 성주 경주 김천 537 141 62 59 49 48 47 42 36 20 18 16 +7 +1 +2 상주 고령 군위 예천 영주 문경 영덕 청송 영양 울진 울릉 합계 15 7 6 6 5 4 2 1 1 - - 1,122 +10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 병원 생활 치료 센터 배정 중 사망 퇴원 소계 포항 의료원 김천 의료원 안동 의료원 대남 병원 동국대 경주 상주 적십자 영주 적십자 안동 병원 타시도 병원* 1,122 482 148 127 89 - 17 5 - 1 95 380 11 24 225 +10 △14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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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 민·관 합동 일제 방역소독 실시고로면은 석산리 마을주민 김성규씨, 배병성씨가 솔선하여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가운데 고로면 직원들과 합동으로 코로나-19 대응 민·관 합동 일제방역소독을 실시하며, 코로나-19를 사전 차단하여 청정 고로를 지키기 위해 전력을 다하였다. 고로면사무소, 고로농협, 고로파출소, 수자원군위지사등 면소재지 일대와 일연공원, 아미산주차장, 관내 식당가와 경로당, 삼국유사문화관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일제 방역소독 작업을 실시하였으며,특히, 주민 김성규씨는 개인차량과 방역장비로 솔선 참여하여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을 하였으며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철저한 방역 소독 및 관리가 감염 확산을 막는 첫걸음이고, 일선의 방역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지속해서 방역봉사 활동을 하고 싶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로면장은 “코로나-19 감염바이러스가 확산되지 않도록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전력을 기울이겠다” 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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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산성면, 청렴명함 제작군위군 산성면(면장 박태섭)은 신뢰받고 공정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난 16일 청렴명함을 제작해 배포했다고 밝혔다. 청렴명함은 산성면 직원들의 청렴실천 의지를 전달하고 공정하게 업무를 처리함으로써 민원인들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서 제작되었다. 이에 따라 명함 앞면에는 부패비리익명신고를 할 수 있는 QR코드를 삽입하여 스마트폰 등을 활용해서 비리 사실을 곧바로 신고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명함 뒷면에는 청렴슬로건과 함께 직원 개개인의 청렴서약을 담아 민원인들에게 청렴한 군위군 공무원의 이미지를 강조하였다. 이외에도 산성면은 청렴포스터 작성, 청렴홍보 스티커 배부, 자체 청렴교육 실시 등 다양한 청렴강화 활동을 시행할 계획이다. 박태섭 산성면장은 “청렴의 기준은 주민들의 눈높이”라며 “직원들이 군위군민의 눈높이에 걸맞은 청렴한 공직자가 되길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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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코로나19피해 소상공인 특별지원 정책 추진- 3대 긴급지원... ①1조원 무이자 특별자금 ②카드수수료 지원 ③大바겐세일 - - 국비(추경) 지원과 별도, 도자체 재원 집중 투입해 경제활성화 - 경상북도가 코로나19로 인한 급격한 매출 감소와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과감한 지원에 나섰다. 도는 코로나19로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에 빠진 소상공인들이 당장 목전의 생계를 걱정해야 하는 절박한 상황에 이르렀다고 판단해 시급한 현실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것이다. 이에 도는 지역경제의 체감경기 영향을 가장 절실하게 느끼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키기 위해 기존에 편성된 예산을 대폭 줄여서 재원을 확보하고 최대한의 사업을 마련하고 도 예산과 기금으로 자체 실시하는 것으로 3대 긴급지원대책을 마련했다. 먼저, 도는 무이자, 무담보, 무보증료로 소상공인 특별자금 1조원을 공급한다. 소상공인 육성자금 한도와 신용등급을 완화해서 특별자금 1조원을 공급하면 평균 3천만원 지원 시 소상공인 3만3천여개에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소상공인들이 부담하고 있는 카드수수료도 지원하게 된다. 지난해(전년도) 카드매출액이 일정액 이하인 소상공인 업체에 대해 카드 수수료 0.8%를 50만원 한도에서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특히, 대규모 소상공인 지원 자금을 무이자·무담보에 소상공인 부담 수수료까지 모두 지원하는 이른바 3無 특별자금 지원은 전례 없는 파격적인 지원정책으로 경상북도의 소상공인 살리기 정책 의지와 재원 집중투입 방침을 보여주고 있다. 이와 관련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브리핑에서 “경제정책의 최우선에 소상공인이 있고 정책자금이 있어도 신용이나 담보 문제로 실제 지원을 못 받는 일이 없도록 특별 지원한다”고 의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소상공 분야 활성화를 위한 경북 大바겐세일을 추진한다.지역사랑상품권 할인율을 현재 5~8%에서 10%로 확대 지원하고, 상품권 발행액도 3천억원에서 5천 400억원으로 대폭 확대하여 발행할 계획이다.코로나 사태로 전통시장의 비대면 상인들의 상품 배달판매가 늘어나면서 ‘경북시장 행복배송서비스’사업을 통해 장보기 및 배송서비스 대행, 택배비 등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위축된 전통시장과 문화관광 명소 방문을 유도하기 위한 ‘어서오이소’ 전통시장 탐방사업을 전개해 상권 활성화를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한편, 청년상인 시설보수 및 컨설팅 상인조직 동아리 활동 지원을 위한 ‘경북 행복상인 키움 사업’과 상권활성화를 위한 경쟁력 있는 우수핵점포를 발굴해 소상공인의 맞춤형 환경개선, 방송과 연계한 스타상점 만들기 등 ‘경북 소상공 행복점포 사업’도 시행한다. 이외에도, 우수 핵점포, 시장별 행사, 축제 등 유튜브 제작 홍보를 위한 ‘소상공인 마케팅 플랫폼(유튜브) 사업’ 등의 지원 대책도 마련하고 있다. 도는 앞으로도 도의회, 전통시장 상인회 등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고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는 한편, 정부에서 마련되는 추가경정예산이 조만간 확정되면 지원규모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찬바람이 생존 기로에 처해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보템이 되도록 하기 위해 각종 기금 예산을 투입하고 기존 사업예산을 대폭 구조조정 해 경제살리기에 집중투입하고 있다”며 “이 어려운 고비를 하루빨리 극복하고 경영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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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코로나 극복! 함께 힘냅시다”군위군의회 심칠 의장은 17일 군민들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12,000장(1,000만원 상당)의 마스크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였다. 심칠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물품구입이 어려운 군위군민들을 위해 도움이 되고 싶어 물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많은 분들이 군위군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행렬에 함께고 있다. 대한한돈협회 군위지부(지부장 홍여흠)에서는 500만원, 십리골 양계장(대표 홍인식) 100만원, 군위성결교회(담임목사 허병국) 100만원, SK디앤디(주)(대표 함스테판윤성) 3,000만원, 대산(전재경향우회장 이종철)이 1,000만원을 기부하였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가운데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기업, 단체, 군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이웃을 배려하는 공동체 의식으로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기탁된 물품 및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군위군 내에 있는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에게 배분되어 사용되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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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군위군,의성군,청송군,영덕군 국회의원 예비후보짧은 4일간의 경선기간, 당원과 유권자에게 알리기 힘들어 제안-100분 맞짱토론 유튜브 중계로 당원과 군민들에게 알권리 제공! -천영식 경선후보 ▲바른정당 입당배경 및 박근혜대통령 탄핵입장 ▲대구 중구남구에서 국회의원을 한뒤 지역을 옮긴 배경 ▲19대에 박근혜 대통령 마케팅하고는 당적 옮긴 이유 ▲19대 국회의원 선거 공보물에 대구가 고향이라고 기재한 이유 등 주제 제시 -새롭게 획정된 지역구에는 참신한 인물, 새로운 인물이 필요-천영식 “군위,의성,청송,영덕을 세계최고의 도시로 만들겠다” 미래통합당 군위,의성,청송,영덕 천영식 예비후보가 18일부터 양일간 실시되는 경선을 앞두고 김희국 후보에게 100분 맞짱토론을 제안했다. 많은 유권자들이 후보자를 제대로 알 수 있도록 유튜브를 통해서 중계하자고 제안했다. 천영식 경선후보는“미래통합당 경선 후보자 발표부터 경선날짜까지 단 4일에 불과하다.”며 “짧은 4일간의 시간동안에 군민들과 당원들이 후보자를 알 수 있는 기회가 한정적이기 때문에 후보자 간의 정책적, 정치적 성향을 알릴 수 있도록 100분 맞짱토론을 제안한다.”라고 설명했다. 천영식 경선후보는 맞짱토론 주제로 ▲김희국 후보자가 새누리당을 탈당해 바른정당으로 당적으로 옮긴 배경과 바른정당계에서 추진한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대한 입장 ▲19대 국회의원 선거 공보물에 대구가 고향이라고 기재한 이유 ▲대구 중구남구에서 국회의원까지 지낸뒤 지역구를 옮긴 배경과 구태정치인이라는 비판에 대한 입장 ▲19대 국회의원 당시 박근혜 마케팅을 하고 바른정당에서 주요보직을 역임한 이유 4가지 주제를 제시했다. 천영식 경선후보는 “군위군, 의성군, 청송군, 영덕군은 새롭게 짜여진 선거구로 새로운 인물이 필요하다”며 “박근혜 대통령을 마지막까지 지킨 비서관으로 고향과 지역도 마지막까지 지키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천영식 경선후보의 주요공약은 ▲대국경북 통합 신공항 연계 교통망 확충 및 관광벨트 조성 ▲군위,의성,청송,영덕을 잇는 동서우회도로 건설 ▲강소농업, 강소축산업, 강소수산업 육성 ▲관광벨트 조성을 통한 특산품 판로 확보 ▲세계적인 청정휴양도시와 관광지 조성으로 군위,의성,청송,영덕을 세계최고의 지역으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천영식 예비후보 약력> <출생>1965년 경북 청송 출생 <학력>영신고등학교 졸업서울대학교 졸업 <경력>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 (박근혜정부 마지막비서관)KBS 한국방송이사 문화일보 워싱턴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