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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브리핑질문 : 지금 영양군하고 청송군 보니까 농민들을 위해서 농기계 감면혜택을 50% 추진 하는 거 같습니다. 도에서 추경이 내려온다면 1, 20% 더 증액해서 해 줄 수 없는지 궁금하고. 소상공인 못지않게 개인 각 가정도 매우 어려운 처지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기료 감면 혜택은 한전에서하기 때문에 정부에 건의를 드려야 되는 사항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기료 감면 혜택을 추진해서 해주신다면 한 가정에서 1인당 마스크를 한 달에 한 네 번 구매 하면 12,000원 소요 되니까 2, 3인 기준 3만 원 정도 소요 되는데 좋은 소식으로 판단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신천지 관련 분노에 차서 한 말씀 올리겠습니다. 신천지 교인 6,456명에 대해서 검체를 무료로 지원해주고 있는 사항 같은데 여기에 대해선 반드시 책임을 물어서 징수할 수 있는 대안이 필요 하다고봅니다. 이들 때문에 발생한 것이…. 근본적인 원인은 정부의 대응 미숙이지만 신천지 교도에 확대된 사항은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된다고 보기 때문에 도차원에서도 강력하게 신천지 교주인 이만희와 12지파에 대한 책임을 물어서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행위로 검찰에 고발할 의향이 없으신지 궁금합니다. 도지사 : 우선 농기계, 한전 이런 사항은 이번에 추경에 담지 않았고요. 농기계 이런 부분은 지금까지 해 오는 계획이 있습니다. 계획대로 하고 추경에서는 그야말로 취약계층 경제 활성화를 위한 그런 추경을 한다 말씀을 드리고. 신천지 관련해서는 저희들이 고발조치 하거나 이런것 보다는 무료로 하는 건 그 분들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는 의심증상이 가는 분들 모두 다를 도에서만 해도 2만 5천 건 했는데 다 무료로 했습니다. 본인이 꼭 해달라고 하면 17만 원 정도 경비가 드는데 신천지라 해도 우리 도민이고 그 예외를 적용하긴 어렵다 생각이 듭니다. 질문: 조금전에 도내 110개 요양병원에 대해서 행정조치를 강하게 하신다고 말씀하셨는데 110개 요양병원의 환자 또는 의료인 인원이 구체적으로 몇 명 이나 되는지? 도지사 : 환자는 1만 7천 명 정도 되고요. 의료인도 한 1만 명 정도 됩니다. 그래서 사회복지시설 코호트 격리한 숫자와 거의 비슷합니다. 질문 : 경주에 식당에 역학조사가 얼마나 됐는지. 방금 말씀하신걸로 보면 10명 정도 환자가 발생을 했는데 추가 발생할 여지도 있다고 보거든요. 역학조사가 얼마나 됐는지 또 손님은 얼마나 다녀갔는지 다녀간 손님들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이 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보건정책과장 : 경주에 식당에서 발생한 환자는 현재 10명입니다. 두 사람은 접촉자에 의한 접촉자이고 나머지 8명은 식당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에 대해서 경주시에서는 경주시 홈페이지를 보시면 환자가 발생하면 이동 동선을 현재까지 공개하고 있습니다. 이동 동선이 공개 되어서 130명이 검사의뢰를 한 결과입니다. 나오고 있고 추가로도 검사 의뢰건수가 나오면 계속 추진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질문 : 어제 긴급 생활비로 소득기준 85% 이하의 분들에 생활비를 지원한다고 발표 하셨는데 여기서 제외되시는 분들이 실업수당이라든지 기초생활수급자 이런 분들이 미리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는 분들은 제외시켰는데 이 분들은 어차피 같이 어려운 분들인거 같은데 이분들이 불만을 가지는 거 같더라고요. 이분들도 확대를 할 수 있는 방안이, 계획이 있는지? 재난기본소득으로 미국이나 세계 여러나라에서도 추진을 하고 있고 확대되고 있는 상황인데 경북도에서도 선제적으로 재난기본소득을 자체적으로 추진하던지 정부에 건의하던지 계획이 있으신지? 도지사 : 우선에 재난기본소득이란 용어는 맞니 않는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기본소득이라 하면 일정한 소득이 지속적으로 일어나든지 정기적으로 일어나든지 이건 재난이 있을 때 한번에 걸쳐서 지원 해주는건데 저희들은 긴급생활자금이라 해서 재난긴급생활비 이렇게 이름을 지었습니다. 우리가 이미 지원을 받고 있는 취약계층, 기초수당을 받는 그런 분들이나 또 기본 복지법에 의해서 지원을 받는 분들. 그런 분들은 제외를 했습니다. 왜냐하면 지원 이상을 할 수 없습니다. 그분들은 6개월씩 지원받기도 하고 또 최저수준의 최하위계층에 있는 분들은 연내 월급 받듯이 똑같이 받고 있습니다. 그런 분들을 더 지원하기는 어렵다 생각이 들고 중위소득 85%가 최하위 계층의 그 바로 차상위계층 쯤 됩니다. 이런 분들이 갑자기 직업을 잃거나 일용직 근로자들이 일을 못하고 나왔을 때 기본생계는 되어야 할 거 아니냐? 그래서 긴급하게 편성해서 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지법에 따라서 지원 받는 분들은 지원하기 어렵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질문 : 요양병원에 대한 감염법에 의한 법률적용에 따라 강력한 행정명령을 내리시고 있는데 큰 불은 잡아 가고 계신 거 갖고. 잔불에 대한 것도 끄는 것도 중요한데. 일반 생활시설 있지 않습니까? 피시방과 노래방. 시·군에서 하겠지만 여기에 대한 또 행정명령에 대한 그런 부분도 제시되어야 하지 않겠나? 또 하나는 4월 6일이면 개학이 됩니다. 전시상황이면 도지사님이 총괄컨트롤 타워를 하셔야 되는 입장이니까 교육청에서 학생들의 어떤 학교시설에 대한 부분들도 경북교육청과 협의 체제가 잘 이루어져야 된다고 보는데, 거기에서 확진학생들이 나오면 가정으로 전파되어서 경북도의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연계 대책 방안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도지사 : 피시방이라든지 노래방 그런곳을 행정명령을 내릴 수 잇느냐? 국가적 차원에서 중대본에서도 검토를 하고 있는데 사실상 불가능 한걸로 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행정명령을 내려서 영업을 못하게 했을 때 영업에 대한 손실을 누가 책임 질거냐? 그런 문제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행정명령을 내려서 코호트 격리를 했습니다. 거기에 대한 해당하는 비용에 대해서는 우리가 부담을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는데 자본주의에서 내가 영업을 하는데 그걸 하지마라 했을 때 그 이후에 대책이 있어야 하는데 없어서 오늘도 총리 주재 중대본 회의를 하는데 강력하게 해야 하는 거 아니냐? 하는데 그 대안을 못 찾고 있습니다. 미국 같은 나라는 완전히 술집 폐쇄 명령 내린 걸로 아는데 그에 따른 보상이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없으면 그렇게 강하게 하기 어려운거 아니냐? 그런 생각이 들고. 저희들이 할 수 있는 건 다 하는데 교육청도 우리하고 늘 연계, 관계를 갖고 우리가 교육청이라고 별도로 관리 하는게 아니고 경상북도 내 모든 시설에 대해서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육청이 별도가 아니다. 우리가 다 관리 하에 있다. 그래서 간부가 늘 재대본에 나와서 같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질문 : 행정명령에 대해서 한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경주 파티마 요양보호사 같은 경우에는 이분보다는 경산 서 요양병원에서 도덕적 해이가 발생해서 이런 걸 내리신거 같은데, 이분이 그럼 3월 15일부터 오한, 발열 증상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병원에서 체크를 못 한 건지.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십시오. 그 부분에 따라서 우려가 제기 되서 행정명령을 강하게 내리신거 같은데 도덕적 해이 부분에서 말씀 부탁드립니다. 도지사 : 저희들이 행정명령을 하는 경우는 두 군데가 그전에도 있었습니다. 이와 같이 한 이유는 대구에서 대규모로 확진자가 나왔기 때문에 복지부에서도 요양병원에 대해서 5%의 샘플링을 하고 철저히 검증 중에 있고 이 행정명령은 코호트 격리와 다릅니다. 지금까지 원칙은 좀 더 지켜라. 방금도 이야기 했듯이 몸이 아픈 사람은 발열체크 해야 하는데, 했는지 안 했는지 나중에 담당과장님이 말씀 하실 거고. 병원에서 발열체크 없이 근무를 했는지? 지금부터 요양병원에 대해서는 집단감염이 가장 우려되는 지역이기 때문에 철저하게 준수를 해라 그러니까 체크리스트를 주고 또 공무원이 1:1로 담당하면서 철저히 감염병 예방에 관한 준칙을 지켜라. 이런 뜻으로 받아들이면 되겠습니다. 보건정책과장 : 지금 요양병원을 예를 들자면 요양병원은 의료기관입니다. 의료법에 의한 의료기관으로 되어있고 여기에는 의사, 간호사, 요양보호사, 간병인 등 의료인이 있기 때문에 2월말부터 저희들이 방역을 강화하는 지시 공문을 보냈습니다. 전달을 하였으며 여기에 대한 이행을 하는 중이고 여기에는 환자 관리, 개인 보호, 기구·환경 소독, 개인 보호복 착용, 마스크 착용, 폐기물 처리, 직원에 대한 방문객 대응 요령 등 교육을 충분히 실시하고 있습니다. 만약 발열이 있다고 하면 바로바로 매일 체크를 합니다. 앞으로는 여기에 대한 발열 체크는 물론이고 조금 전에서 브리핑에서 지사님이 말씀하신 대로 일대일로 공무원 한명을 시설에 전담배치를 하여 관리를 철저히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 15일부터 오한, 발열 등 증상 발현이 있었다고 하고 18일 검체 채취, 19일 확진 판단을 받았는데 이 사이에 이 사람이 발열이 있었다면 자기가 신고를 했거나 계속 일을 한 것은 아닌가요? 보건정책과장 : 아닙니다. 발열이 있을 때 바로 신고를 하였고 발열이 있으면서 신고를 고의로 누락하거나 하지는 않았고 발열 증세가 있는 즉시 바로 집에서 자가격리를 실시하였습니다. 발열 즉시 검사가 이루어졌다고 확인하고 있습니다. 질문 : 15일부터 오한, 발열 증세가 있을 때부터 바로 격리가 된 건가요? 보건정책과장 : 바로 자가격리 되어 있다가 본인이 선별진료소를 찾아간 시점부터 그렇게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질문 : 여기 나와 있는 것은 출근을 했다라고 표현된 것은 무엇인가요? 맨 처음에 표에 나와있는 “증상이 있는데 출근을 했다”? 보건정책과장 : 네 15일에는 발열, 오한이 있었습니다마는 17일 하루 출근 한 것으로 되어있고 바로 18일 경산시 선별진료소를 찾아가서 검체검사를 실시 한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질문 : 날짜별로 좀 정확히 확인을 해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15일날 발열증세가 있었고 16일날에는 쉰 건가요? 보건정책과장 : 네 그렇습니다. 16일 날이 월요일인데 출근을 하지않고 17일날 출근을 한 것으로 역학조사서에 나와있습니다. 질문 : 맥락이 17일 출근이 이 당사자는 발열이 있어서 나오기가 싫은데 시설장이나 아니면 병원에서 나오라는 지시가 있어서 나온 것인지? 아니면 아까 2월 말에 주셨다는 지침에서 일단 “발열이 있으면 병원에 오지 말고 선별진료소로 바로 가라”는 지침과 다르게 행동한 것인지? 그러한 맥락을 설명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보건정책과장 : 네 우리 역학조사한 결과로는 그 내용이 상세하게 안되어 있어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기는 어렵습니다마는 15일 날에 발열이 있었던 점은 맞고 16일은 출근하지 않았으며 17일 날에 출근과 동시에 병원에서 선별진료소가 있는 경산시 보건소로 방문하라고 조치하여 바로 검체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황이라고 말씀드립니다. 질문 : 어제 요양원들 코호트 격리가 해제된 이후 전문가들과 함께 자가격리를 검토하고 계신다고 하셨는데 오늘 내용을 보면 지금 능동감시거든요? 아무래도 이것이 수위가 낮아진 것 같은데 배경이 있는 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도지사 : 요양보호사 분들이 대부분인데 종사자가 자가격리하면 교대로 일할 분들이 없기 때문에 체크를 해서 능동감시체계를 유지하여 근무를 하는 것으로 조치하였고 밖에 있었던 분들은 다들 검사를 진행하여 특히 사회복무요원 젊은 분들이기 때문에 그분들은 100%다 검체 검사를 실시하고 근무를 시키겠다고 말씀드립니다. 질문 : 코로나가 이제 사실 장기화된다고 봐야 되고요. 이제 그런 일로 인해서 공무원들 기강과 관련하여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시군에서 소극행정과 관련된 내용이 좀 올라오고 있거든요. 이런 문제와 관련하여 각 부서에 적극행정과 관련된 기강 문제를 내부적으로 해결해야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예를 든다면 올해 지금 우리가 추진해야 할 일이 있을텐데 여기에만 매달려 있는 상황이 된다면 경제는 경제대로 우리 지방행정은 행정대로 문제가 생기리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어쨋든 시간이 지나면 코로나19는 종식이 되겠지만은 우리 올해 해야할 추진목표와 관련해서 상반기에 해야할 일들 또는 공무원들이 각 부서에서 해야할 일이 분명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극행정이 드러나고 있거든요. 그 점과 관련해서 지사님이 잘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도지사 : 공무원이 적극행정을 해야하는 것은 법으로 지침화된 사항입니다. 법으로 된 사항으로 소극행정을 한다면 처벌받도록 되어 있고 그것은 강력한 지침이 있습니다. 저희도 감사를 수시로 하고 있으며 적극행정을 하지 않으면 처벌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우리 도 같은 경우도 코로나와 관련하여 비상근무하는 분이 20%정도 됩니다. 나머지 분들도 자기업무를 충실히하고 있지만 우리 공무원이 문제가 아니고 사회전체가 지금 움츠려있고 칩거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행정들이 다소 소극행정으로 비칠 수 있다고도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한번 더 강조를 하겠습니다. 이때 꾸준히 일상 행정은 추진될 수 있도록 하고 코로나는 또한 놓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 지금 경북에 26명의 사망자가 나왔는데 아마 추가적으로 사망자가 나올 것이라는 염려과 우려가 있습니다. 지금 중증환자가 경북에 몇 명이 있는지 산소치료를 받고 계시거나 산소 에크모 치료를 받는 분이 어느정도 되는 지 궁금합니다. 보건정책과장 : 지금 우리 도내 중증환자와 경증환자를 분류합니다. 분류해서 중등증까지는 저희들이 전담병원인 포항, 김천, 안동의료원과 조금 더 중증인 분들은 국가지정 격리병원인 경주 동국대학교병원에 입원시키고 있습니다. 그 이상으로 산소마스크를 쓸 정도라든가 위중한 경우는 전국에 38개 대학 93명을 상급종합병원에 이송해서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서도 하루에 3명 정도는 계속 국립중앙의료원이라든가 대구에 있는 상급종합병원으로 이송 중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매일 아침저녁으로 중증환자에 대한 상황을 분류하여 파악합니다. 해보면 40-50명정도가 중등증 이상으로 분류가 되기 때문에 구급차를 대기하여 이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질문 : 경산에 17세 고교생 최연소 사망자와 관련하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진료를 받으러 갔는데 여러차례 진료를 거부해서 체온이 41도인데 39도라고 병원에서 거짓말을 하여 치료를 방해하고 결국에는 사망을 했는데 경북에서 대책을 세워 이런 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드리겠고 그리고 여기 밑에 보면 확진자들 정보수집 했는 부분에 대해서 과하게 수집된 부분이 있는 것이 아닌지? 어느 정도 선까지 언론에서 밝혀야 되는 것인지 가이드라인이 있어야 할 것 같은데요? 보건정책과장 : 17살 소년이 사망한 사건에 대해서는 우선 참 안타까운 일이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진료에 대해서는 오전 경산에 모 병원에서 1차진료를 받고 거기서 폐렴 증세를 확인하고 귀가 후 오후에 영남대학교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은 것으로 확인을 하였습니다. 앞으로 의료문제에 대해서는 법에 의한 대로 철저를 기하여 이러한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당국에서도 힘쓰겠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확진환자에 대한 정보공개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일부 공개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성별, 나이, 진료병원, 기저질환, 입원일, 확진일 이런 정도는 말씀을 드리고 처음에는 이동동선까지도 파악을 다해서 관리를 하였습니다. 지금도 필요한 부분에서는 관리를 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개인 성명, 주민등록번호는 이런 부분은 공개를 하지 않고 있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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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2020년 공공비축미용 볍씨 “일품벼”, “해담벼”로군위군(군수 김영만)은 볍씨 파종전에 2020년산 군위군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인 1모작용 일품벼, 2모작용 해담벼가 파종되도록 농가 홍보를 적극 실시하고 있다. 2018년부터 정부의 공공비축미곡 품종검정제가 추진됨에 따라, 매입품종이 아닌 품종을 출하한 경우에는 다음 연도부터 5년동안 공공비축미곡 매입대상에서 제외된다. 따라서, 군은 2020년도 공공비축미곡 매입에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볍씨 파종전에 2020년 매입품종(일품벼, 해담벼)을 반드시 확인하여,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이 아닌 벼를 출하하여 5년간 매입대상에서 제외되는 일이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김동렬 농정과장은 1모작 품종인 일품벼는 2016년부터 2021년까지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으로 선정되었으며, 2모작용 품종인 해담벼는 2020년 첫 도입되는 품종으로 내병성, 내도복성이 강하고 수확량과 밥맛이 우수하다며, 공공비축미곡의 품질향상을 위해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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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코로나19 극복 농특산물 품앗이 완판운동 대대적 전개“힘내라 대구경북”농특산물 품앗이 완판운동에 호응이 뜨겁다. 경상북도는 이번주 코로나19 극복 농특산물 품앗이 완판운동으로 6개품목 12,605박스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1억 5천만원이다.목표는 6개품목 2,800박스였다. 이철우 지사는 지난 16일 코로나19 대응 브리핑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친환경농산물의 판로가 막혀 도내 농가에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농특산물 품앗이 완판운동을 실시한다”며 구매를 독려했다. 도는 코로나19로 인해 초·중·고 개학이 연기 되고 외식, 행사 취소 등에 따른 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힘내라(power up) 대구경북”코로나19 극복 농특산물 품앗이 완판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도청, 농협, 교육청, 출자·출연기관, 제2작전사령부 등 만여명이 농특산물 판매에 적극 동참 하고 있다. 시군별 판매가 부진한 품목을 발굴하고 소비처를 확보하는 등 품앗이 완판운동을 도 전 공공기관과 대구시 공직자까지 뜻을 같이하여 확대할 계획으로 코로나19 종식 때까지 추진한다. 판매되는 농특산물로는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6kg ▲새송이 버섯 2kg ▲쌈채소 2kg ▲미나리 1kg ▲메론 5kg ▲산나물 2kg 등 10종 정도로 할인된 가격으로 매주 수요일까지 신청을 받아 금요일에 지정장소에서 공급한다.도는 이와 별도로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를 통한 온라인특판행사, 농협 하나로마트 등 대형마트와 합동으로 특별 판매전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대구서 개장하는 바로마켓행사, 수도권 대형마트 수급안정 소비촉진행사, TV홈쇼핑 농식품 특별판매전 등을 준비하고 있으며 농식품 수출확대와 기관단체 농식품 소비촉진 활동을 독려할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도는 코로나19로 각급 학교 개학이 연기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해 쇼핑몰 ‘사이소’ 와 직판행사 등 온·오프라인을 통한 ‘힘내라(power up) 대구경북’ 「코로나19 극복 농특산물 품앗이 완판운동」 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농업인의 피해가 최소화되어 판매 걱정 없이 농사지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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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中 랴오닝성 지원물품 전달- 도의회, 中 랴오닝성에서 보내온 마스크 등 경상북도에 전달 -- 몽골 울란바토르시의회에서도 응원메시지 등 국내․외 지원 잇달아 - 경상북도의회(의장 장경식)는 3월 20일 도의회 앞마당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중국 랴오닝성인민대표대회(이하 랴오닝성인대)에서 보내온 구호물품을 경상북도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장경식 의장을 비롯하여 2019년 ‘랴오닝성인대’와의 교류협력의향서 체결식에 참가한 배한철 부의장과 교육위원회 소속의 고우현 국제친선의원연맹회장이 참석하였으며,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와 이종하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사무처장도 함께 하였다. ‘랴오닝성인대’에서 도의회로 보내온 기탁품은 마스크 15,200매와 방호복 1,050벌로 한화 6천 2백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도의회에서는 오늘 경상북도로 전달하여 코로나19 지정병원과 선별진료소, 의료기관, 취약계층 등에 즉시 배부하여 감염증 확산방지에 쓰이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는 별도로 랴오닝성인대에서는 ‘세한송백 장무상망(歲寒松柏 長毋相忘, 추위에도 의연한 소나무와 잣나무처럼 오래도록 서로의 우정을 잊지말자)’이라는 추사 김정희의 세한도에 나오는 구절을 제목으로 하여, 위로와 교류협력 강화의 메시지를 담은 서한문도 함께 보내왔다. 한편 2019년에 랴오닝성과 함께 공식 방문한, 몽골의 ‘울란바토르시의회’에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도의회의 노력에 경의를 표하는 응원메시지를 최근 보내왔다. 국내에서는 서울시와 인천시의회, 경기․전남도의회에서 자체 모금한 성금과 마스크 등 2억 4천만원 상당의 구호금품을 도의회를 통해 전해온 바 있다. 장경식 의장은 “통일신라시대 학자인 고운 최치원의 시구 ‘도불원인 인무이국(道不遠人 人無異國, 도는 사람과 멀리 있지 않고, 사람은 나라에 따라 다르지 않다)’이라는 말을, 지역과 국경을 뛰어넘어 행동으로 옮겨준 랴오닝성인대를 비롯한 해외 친선교류 기관과 시․도의회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도의회에서도 코로나19 추경예산안의 신속한 처리와 함께 코로나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저소득층의 긴급지원을 위한 ‘저소득주민 생활안정 지원 조례안‘ 제정 등 감염증의 조기극복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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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 확진환자 (전일대비) 경산 청도 봉화 구미 포항 칠곡 안동 의성 영천 경주 성주 김천 546 142 66 60 49 49 47 43 36 29 19 17 +2 +4 +1 +4 △1 상주 고령 군위 예천 영주 문경 영덕 청송 영양 울진 울릉 합계 15 7 6 6 5 4 2 1 1 1,150 +10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 병원 생활 치료 센터 배정 중 사망 퇴원 소계 포항 의료원 김천 의료원 안동 의료원 대남 병원 동국대 경주 상주 적십자 영주 적십자 안동 병원 타시도 병원* 1,150 423 128 107 84 - 15 4 - - 85 359 16 26 326 +10 △30 △1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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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브리핑2020. 03. 19질문 : 대구에 요양병원에서 환자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어제 브리핑 때 5% 샘플링 검사를 하신다고 했는데 요양병원 코호트 격리가 되지 않은 상황인데 요양병원 5% 샘플링 검사가 충분한지 여부와 요양병원의 산발적 감염을 막기 위한 대책은? 도지사 : 요양병원은 사회복지 시설과 달리 병원이기 때문에 자체 의사선생님도 계시고 간호사선생님도 계시고 의료진들이 충분히 있기 때문에 코호트 격리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복지부에서 요양병원에 대해서도 검체를 해라 이렇게 지시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원을 다하기에 시간이 많이 걸리니까 우선에 요양병원 당 5%를 샘플링을 해보고 이상 징후가 있을 때 전체를 검체 하는 걸로. 빠르게 하기 위해서 진행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 외에 요양시설에 대해서도 사실상 전원에 대해서 검체를 해봐야겠지만 현재까지 검체를 한 것은 음성으로 다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걱정을 안 해도 된다는 생각을 합니다. 조금 전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집단감염이 우리 지역의 73%를 차지합니다. 요양원은 푸른요양원처럼 감염이 되면 대부분이 전원이 감염되는데 순차적으로 나타나더라고요. 연세 많으신 분들이 한꺼번에 나타나는 게 아니라 이게 숨어있다 조금씩 건강이 나빠질 때 나타나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요양시설에 있는 분들은 특히 더 조심을 하고 저희들은 코호트 격리가 이번 주말에 끝나는데 일요일에 끝나면 그 이후에 어떻게 하느냐 깊이 고민 중에 있습니다. 지금 그때까지는 우리가 제로로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제로가 안 되고 지역 감염이 경주처럼 일어났을 때 요양시설에 있는 종사자들이 밖에 나가서 식당에 갔는데 감염이 된지 모르고 있다가 그 시설에 가서 일을 하면 그것이 굉장히 위험하다. 그래서 요양시설에 근무하는 종사자들이 2주가 해제되더라도 자가에서 격리하는 그런 조치까지 취해야 하지 않느냐는 것을 전문가들과 깊이 검토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질문 : 12페이지에 경상북도 재난 긴급 생활비 지원 관련 부분입니다. 내용이 자세하게 나와 있는데 의회에서 이 조례안이 통과되면 해당 당사자들에게 지원되는 형태가 현금이 아니잖아요? 상품권으로 알고 있는데 지원, 지급 형태가 어떻게 되는지? 1646억 모두 다가 전액이 재난 긴급 생활비를 말하는 것 인지? 도지사 : 전부다가 긴급 생활비입니다. 지급 형태는 지역상품권이 있는 곳은 지역상품권으로, 지역상품권이 없는 곳은 체크카드로. 왜냐하면 이 돈을 받아서 묵히면 활력소가 안 됩니다. 그래서 스스로 3개월 이내에 7월 까진 다 소진할 수 있도록 날짜를 정하고 지역상품권도 7월 안에는 다 소진할 수 있도록. 돈은 아무리 빨라도 4월부터 나가기 때문에 4월부터 해서 3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질문 : 이 질문은 장경식 의장님한테 드려야 될 거 같은데요. 지금 조례 제정으로 집행부 협조하는 건 다행이지만 발 빠르게 대응해서 안정감을 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도의회 의장 : 코로나19로 인해서 우리 지역, 대구가 특히 또 심하고 국가적으로 세계적으로 아주 위기 상황에 도달한 만큼, 도의원에서는 여섯 개 특별위원회를 이미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비상상황에 시의적절하게 대응하기 위해서 감염병 대책 특별위원회를 선제적으로 구성을 해서 앞으로 능동적으로 대처를 해야 되지 않겠나 하는 것을 지도부 차원에서 이미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빠르면 이번 임시회에서 특별위원회가 구성이 될 수 있도록 노력 중에 있습니다. 질문 : 어제 정부 추경이 대구·경북 합쳐서 2조 4천억 정도 배분이 됐는데. 그것을 지금 대구시하고 어떻게 분배를 할 것인지? 또 분배를 하면 경북이 어느 정도인지? 도지사 : 정확한 기준은 없습니다만 지금까지 판단은 대구가 워낙 확진자가 많으니까 중앙에서 생각했을 때 확진자 수 비례해서 배분을 하려고 생각하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생활에 관련된 자영업자나 소상공인 취약계층, 이런 분들이 어려움을 겪는 것은 대구나 우리나 거의 같다 이러면, 제주도도 똑같이 관광객이 없어서 똑같은 고통을 받고 있다 이렇게 하면서 그 배분에 대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아무래도 대구 쪽이 많고 우리가 적은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기준을 명확하게 해서 몇 대 몇으로 나누어라 이런 건 없고 상황을 봐서 하는데 지금 돌아가는 것은 대구 위주로 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중앙공직자들의 이야기이고 마치 대구와 저희들이 싸우는 것처럼 비치기 때문에 대구와 우리하고 상의할 문제는 아니고 중앙에서 배분 원칙에 따라서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우리는 조금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질문 : 특별자금에 대해서 실질적으로 현장에 가보면 영업하는 소상공인들, 영업한지 3개월이 안 되는 사람들은 전혀 지원 대상이 아니라고 해서 지원을 못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구제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지사 : 이번에는 특별자금을 주는 게 무담보, 무이자, 무보증. 그러니까 담보도 없고 이자도 없고 보증을 안 서도 됩니다. 그렇지만 3개월 범위에 대해서는 제가 즉답을 드리기 어려운데 그 어려운 분들 잘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 예천에 지금 재감염 사례 나왔었는데, 재감염 인지 아니면 재확진 인지? 두 개가 다를 수도 있고 의미도 다를 수 있는 거 같고. 어떤 형태로 확인이 되는 건지? 보건정책과장 : 지금 현재는 재감염에 대해서는 검사 중이기 때문에 정확한 조사는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봤을 때 이런 사례가 있었습니다. 재감염 사례가 있었기 때문에 질병관리본부에서도 의뢰 해 놓고 있는 상황이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심층 역학 조사를 하고 나오는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는 게 맞을 거 같습니다. 질문 : 의회에 브리핑 자료 2페이지 보면 금년도 당초 예산 중 불요불급한 부분을 과감히 조정해 추경 재원을 바탕으로 한다 이랬는데 불요불급한 부분을 제외한 겁니까? 불요불급한 부분까지도 조정을 한다는 건지. 그리고 기준 중위소득 85% 이하라고 했는데 85% 이하이면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 수 있게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도지사 : 일단 중위소득 85% 이하란 말은 중위소득은 최저임금을 기준으로 합니다. 한 179 만 원 정도 월 소득 그 기준으로 해서. 그 보다 85%가 안 되는 부분들. 중위소득 비교해서 85% 안 되는, 밑에 있는 부분들을 지원하겠다. 우리가 통상 이야기하는 차상위계층. 그렇게 이해를 하면 되겠습니다. 중위소득의 30% 미만은 최저생계비라 해서 나라에서 지원을 많이 해줍니다. 또 40% 까지는 건강보험료라든지 지원 해주고, 45% 까지는 주거비를 지원합니다. 50% 까지는 교육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런 분들을 여기서 제외하고 지원을 못 바는 분들 그분들에 대해서 85%까지 지원하겠다. 우리 도에 중위소득 이하 부분이 50만 2천 가구가 되는데 아까 제가 이야기한 그런 분들이 16만 7천 가구가 됩니다. 그것을 빼면 한 34만 가구가 채 안 됩니다. 33만 4천 가구. 이분들에 대해서 기준이 없습니다. 어떻게 지원을 해야 될…. 그것을 도의회에서 이번에 조례로 만들어서 지원을 하도록 그렇게 하는 겁니다. 불요불급 그 말은 꼭 필요하지 않은 것은 이번에 예산을 돌려쓰기 합니다. 지금 예산을 측정해 놨지만 그것을 깎아서 코로나 예산으로 당겨 쓰겠다. 그래서 제가 실국별로 한 20% 정도 예산을 빼내라. 그래서 코로나 예산을 하는데 그래도 예산을 중앙에서 정확한 내용이 안 내려왔기 때문에 중앙에서 내려온 것과 우리 자체적으로 하는 걸 보태면 한 5천 억 이상이 될 거 같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돈은 5천 억 이상 되는데 현재 돈이 좀 부족해서 빚을 좀 내야 하는냐? 걱정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빚 안내고 가능하면 해보자. 그러면 이렇게 생각하면 됩니다. 손이 곪아 들어가고 있는데 이 손 치료하려면 살을 갖다 붙여야 하는데 남의 살을 갖다 붙이는 게 정상입니다. 그런데 살이 없으니 내 살을 떼 간다, 이렇게…. 질문 : 지원 규모와 관련해서 지역상품권을 7월 안에 소진할 수 있도록 하시겠다고 말씀 하셨는데, 그러면 지역상품권과 관련해서 새로운 7월 안에 소진할 수 있는 새로운 상품권을 발행 한다는 말씀이신지요? 도지사 : 지금 우리 23개 시·군 중에 21개 시·군이 지역 화폐가 다 있습니다. 지역 상품권이. 그 시기를 이번에 발행하는 이 상품을 4, 5, 6. 3개월 안에 다 써라. 지역화폐, 상품이 없는 지역은 체크카드를 줘서 하고. 또 시·군에서도 지역 상품 발행하려면 돈이 듭니다. 돈이 들기 때문에 어려운 데는 체크카드로 쓸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확실히 할 수 있는 곳은 포항하고 몇 군데 없고 지역상품을 발행한다고 돈이 들고 하기 때문에 체크카드로 주로 할 수밖에 없다. 질문 : 코호트 격리 중인 분들 중에 랜덤으로 5%를 검사를 하신다 했는데, 지사님께서도 수학자이신데 5% 충분하다고 보십니까? 시간이 더 걸린다 했는데 시간이 걸리더라도 랜덤으로 더 많은 사람들을 추가적으로 체크해봐야하지 않겠습니까? 도지사 : 코호트 격리 중에는 요양원에 대해서 25% 했고. 요양병원은 코호트 격리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병원은 의료진이 다 있고 이미 관리가 다 되고 있는 분들이기 때문에 거기에는 5% 정도, 전부다 하면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어느 시설에, 어느 요양병원에 얼마나, 그러니까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는 분들 먼저 검체를 해보는 게 맞다고 생각하지. 한 군데 한 군데 다 하다 시간이 걸려서 빠르게 확산될 우려를 막아내자 이런 뜻이 있으니까 제 생각에는 우선 5% 해보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 그 외 이상이 있는 곳은 전수조사 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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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기상특보에 따른 화재위험경보 발령경상북도는 19일부터 20일 오전까지 건조한 날씨 및 태풍급 강풍으로 인한 화재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를 예방하고 도민들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화재위험경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화재위험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도내 19개 소방관서는 소방차량을 이용해 산불예방 홍보방송 및 화재 감시활동과 중점관리대상 안전관리 강화,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를 실시하는 등 긴급대응체계를 갖추고 도민 생활안전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선제적 대응태세 강화에 돌입한다. 또한, 소방서에 등록된 소방안전관리자 및 위험물안전관리자 등 중점관리대상 관계자에게 동보장치를 활용해 긴급재난문자(SNS)를 보내며, 도내 지역 마을방송을 활용하여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행위 금지 안내방송을 실시한다. 남화영 경북소방본부장은 “강풍은 급속도로 화재를 확산시킬 수 있어 화기 취급 시 주의가 필요하다”며 “특히 강풍이 불 때는 논·밭두렁 태우기, 쓰레기 소각 등은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경북소방본부는 화재가 평상시보다 증가하는 한파‧건조‧폭염‧강풍 등 기상특보 때에는 화재위험경보를 발령해 도민들에게 화재 예방을 위한 사전 정보를 제공하고 소방관서의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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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초우회, 경상북도 코로나19 종합상황실 근무자 격려경상북도의회 초우회(초선의원 모임, 회장 박판수)는 3.19(목) 오후 2시 ‘경상북도 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를 방문하여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공직자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초우회는 ‘초선 도의원’으로서의 뜨거운 열정을 모아 ‘도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초심을 잃지 말고 더 열심히 뛰어 보자’는 슬로건으로, 경북도의회 초선 도의원 27명이 지난해 11월 자발적으로 구성한 의정활동 단체이다. 이 날 격려는 경산, 청도, 봉화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고, 성주에서 과로로 공무원이 사망하는 사태가 벌어짐에 따라, 도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일선에서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공직자들에게 도민의 대표로서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박판수 초우회장은 “경상북도는 국가 위기 극복의 선봉장이었으며, 그것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노력하는 여러분들의 땀방울이 밑거름이 되었음”을 강조하면서, “도민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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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자원봉사센터 코로나19 다중이용시설 방역 활동(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기)는 나-19 지역사회 확산 예방을 위해 3월 9일(월)을 시작으로 출동! 재난지킴이봉사단 및 군위예비군 지역·기동대(지역대장 조현직, 기동대장 김영구) 10여 명이 유동인구가 많은 관내 버스정류장, 종교시설, 게임방, 학교 등 다중이용시설에 집중 방역 및 소독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군위군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심리적 불안감을 나타내는 지역 주민을 위해 ‘우리가 가진 강력한 백신은 따뜻한 마음입니다.’라는 문구로 SNS 및 안부 문자 등의 홍보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 감염병의 극복과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심리 방역활동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박종기 센터장은 ‘지역사회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에 집중 방역 및 소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코로나-19 감염병으로 불안한 상황에서도 지역사회와 군민들을 위해 기꺼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시는 자원봉사자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군위군청과 군위군자원봉사센터는 19일(목)부터 군위여성회관 재봉교육실(삼국유사문화회관 4층)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제작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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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중위소득 85%이하, 33만 5천 가구가 혜택 받을 것으로 기대 - 경상북도의회(의장 장경식)는 3월 19일 「경상북도의회 및 경상북도 합동 언론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도의회 차원의 지원 방향을 밝혔다. 이날 언론브리핑에는 장경식 의장, 박용선 운영위원장, 박영서 행정보건복지위원장, 나기보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참석하였으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적 노력을 하고 있는 의료진과 관계공무원, 300만 도민에 감사를 표했다. 장 의장은 「경상북도 저소득주민 생활안정 지원 조례안」을 오는 26일 행정보건복지위원회의 발의로 제정한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공적 지원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예기치 못한 사회적 위험이 발생해 생계가 어려울 경우에 생계비, 의료비, 긴급지원비 등을 지원하는 것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이 조례가 통과되면 코로나로 인해 생계유지가 곤란한 차상위계층 등 중위소득 85% 이하의 33만 5천여 가구에 가구당 30만원에서 70만원까지 재난긴급생활비를 지원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위기상황 극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현재 정부지원을 받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실업급여대상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장 의장은, 오는 3월 26일 열리는 제314회 임시회에서 ‘코로나 추경예산안’이 신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히고, 집행부에서는 추경 예산안이 통과되는 즉시, 신속한 집행으로 침체된 지역경기를 되살릴 수 있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장경식 의장은 “코로나 확산 차단을 위해 제314회 임시회를 연기하고 일정을 대폭 단축했으며, 국내외 지방 의회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마스크 등 구호물품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고 밝히고, “도의회 차원에서도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강화하기 위해 감염병대책특별위원회 설치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