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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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 확진환자 (전일대비) 경산 청도 봉화 구미 포항 칠곡 안동 의성 경주 영천 성주 김천 587 142 70 61 49 49 48 43 38 36 21 17 +2 +1 +2 상주 고령 군위 예천 영주 문경 영덕 청송 영양 울진 울릉 합계 15 8 6 6 5 2 2 1 1 1,207 △1 +4 ※ 신규확진자(+5명), 문경확진자(김**) 대구이관(△1명)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 병원 생활 치료 센터 배정 중 사망 퇴원 소계 포항 의료원 김천 의료원 안동 의료원 대남 병원 동국대 경주 상주 적십자 영주 적십자 안동 병원 타시도 병원* 1,207 379 136 81 63 17 4 78 281 5 31 511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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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브리핑질문 :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다른 기자들 질문까지 취합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질문은 신천지 교인들에 대해서 생활지원 여러 가지 혜택이 돌아가면 안 된다는 이런 여론도 있고 사회적 분위기가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경북도는 다 지급하는 건지? 두 번째는 해외유입 사례가 대구에서도 의심 증상이 나타나고 있는데 추가로 의심되는 것이 있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도지사 : 아직까지 신천지에 대해서 어떻게 하겠다, 저렇게 하겠다는 건. 지금 또 신천지 470명이 감염이 됐는데 그분들이 어떤 환경에 있는지, 중위소득 85% 안에 있는지 검토가 안 되었습니다. 검토도 안 되었는데 제 생각엔 다 도민인데 어렵게 사는 어려운 도민을 지원하는 제도이기 때문에 누구나 어려운 사람은 함께 가야 된다,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보건정책과장 : 해외 유입 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총리 주재 영상회의에서 해외 유입 환자 특히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 입국 절차 관리 강화라든지 이런 부분이 있었습니다. 현재 해외 입국자 유럽발 환자가 들어오게 되면 유증상자든 무증상자든 관계없이 진단 검사를 실시하게 됩니다. 그래서 유증상자에 대해서는 검사를 해서 그 가지 않고 격리시설에서 대기하면서 검사를 받습니다. 확진이 되어서 양성일 경우에는 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에 바로 입원 조치가 돼 있고요. 음성일 때는 거기에서 격리를 하면서 14일간을 자가 격리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무증상자일 때는 자가 격리 후에 해당 시·군 보건소로 명단이 통보가 오게 됩니다. 그러면 보건소에서 선별진료소를 통해서 검사를 하고 나머지 자가 격리를 시행하게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현재 질병보건정보관리 시스템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부터 경북에도 시·도별로 자가 격리 대상자 명단이 통보가 됩니다. 우리 도에 오늘 아침 17명이 통보가 되어서 관리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앞으로도 현재는 도내는 3명이 어제 그대로 3명이 해외 입국자로 해서 관리되고 있습니다만 앞으로 해외 입국자들을 비롯한 유럽발로 들어오는 입국자에 대해서 철저한 자가 관리와 체계를 갖추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질문 : 오늘 확진자 한 명 아가다 주간보호센터 감염경로는 어떻게 됩니까? 보건정책과장 : 오늘 확진자 한 명이 있었습니다. 한 명은 이때까지 우리가 3월 22일까지 코호트 격리를 한 시설이었습니다. 조금 전에 브리핑에 상세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59세 남성인데 요양보호사로, 그동안에 본인은 자가 격리를 많이 한 상태입니다. 접촉자가 조금 있었습니다만 이 두 분도 음성이 나온 상황이고. 지금은 현재 포항의료원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경로는 현재까지는 집에서 자가 대기하고 있는 상태에서 입소를 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정해진 계획대로 입소를 해서 음성이면 입소를 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건 조사를 좀 더 해서 경로라든지 이동 동선을 한 번 더 보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도지사 :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1층에 주간 돌봄센터가 있고, 2층에서 4층까지 아가다 요양원이 있는데 요양원은 코호트 격리에 들어갔고, 주간보호센터는 폐관을 했습니다. 2주일간. 이분은 자가 격리, 집에서 그냥 있었던 거죠. 만약에 코호트 격리를 안 했더라면 주간돌봄센터가 1층에 있고 요양원이 2~4층에 요양원이 있는데 함께 섞여 있었을 거 아니냐? 그러면 요양원 전체가 전수조사하고 난리가 났을 겁니다. 그래서 코호트 격리한 게 얼마나 다행인지. 질문 : 해외 입국자 17명 무증상자들입니까? 보건정책과장 : 당연히 무증상자입니다. 무증상자이지만 절차에 의해서 2주간 자가 격리하면서 감시를 하고 있는 명단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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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예방 물품으로 마스크와 손소독제 배부군위군은 3월 22일부터 마스크 15만 매를 전 주민 2만 4천여 명에게 배부하고 손소독제를 각 세대에 1개씩 총 1만 3천여 개를 배부한다. 군은 최근 공적마스크의 공급량이 점차 나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물량이 모자라 군민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어, 이를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마스크와 손소독제 배부에 들어갔다. 대상은 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주민 2만 4천여 명이며, 65세 이하 주민은 1인당 5매씩, 65세 이상 주민은 1인당 8매씩 총 15만 매의 마스크를 읍면에서 세대를 방문하여 배부한다. 이와 함께 각 세대별 1개씩 총 1만 3천여 개의 손소독제도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군은 구급인력, 보건인력 등의 현장대응 인력과 대중교통, 환경미화, 택배사 등의 다중접촉 종사자들에게 보건용 마스크 2,000여매을 배부한 바 있다. 또 임산부, 유아 등 취약계층에게 적합한 마스크를 보급하였으며, 65세 이상 주민에게 마스크 2매씩 배부했다. 특히, 지난 3월 19일(목)부터는 관내 학생들에게 배부할 ‘필터교체형 면 마스크 제작 봉사단‘을 가동해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4층 여성사회교육장에 작업장을 개설하고 자원봉사자 4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마스크 2,000매 제작에 들어갔다. 김영만 군수는 “최근 ㈜금양 류지광 대표의 마스크 1만 장 기부에 이어 주민을 위한 지역기업, 출향인사, 민간기업 등의 성금, 물품 기부와 재능기부 봉사자의 마스크 제작 참여 등 훈훈한 소식이 이어지고 있어 감사하다"고 말하고 " 따뜻한 사랑으로 모인 마스크의 배부로 부족한 공적마스크와 코로나19의 감염증에 대한 불안으로 힘들어하는 군민들의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금번에 배부되는 15만 장의 마스크는 경상북도 공동모금회에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위군민들을 위해 지정기탁된 성금품으로 이루어졌으며, 기탁물품은 심칠 군의군의회 의장 1만 2천여 매, 지승건설 탁기호 대표 7,000여 매, 형제건설 장재봉 대표 7,000여 매, 범서건설 박한준 대표 7,000여 매, 천지건설 오종원 대표 4,000여 매, 한백건설 김태화 대표 4,000여 매, 푸른건설 김병군 대표 4,000여 매, 금산건설 김수 대표 4,000여 매, 유영건설 이경환 대표 4,000여 매, 부산건설 박진관 대표 3,000여 매, 에스디건설 문종석 대표 7,000여 매, 시티건설 사공영식 대표 4,000여 매, 자이언트 권기혁 대표 7,000여 매, 아산조경 박형호 대표 3,000여 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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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 확진환자 (전일대비) 경산 청도 봉화 구미 포항 칠곡 안동 의성 영천 경주 성주 김천 585 142 70 60 49 49 48 43 36 36 21 17 +1 상주 고령 군위 예천 영주 문경 영덕 청송 영양 울진 울릉 합계 15 8 6 6 5 3 2 1 1 1,203 -1 - ※ 신규확진자(+1명), 문경확진자(장**) 대구이관(△1명)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 병원 생활 치료 센터 배정 중 사망 퇴원 소계 포항 의료원 김천 의료원 안동 의료원 대남 병원 동국대 경주 상주 적십자 영주 적십자 안동 병원 타시도 병원* 1,203 400 139 88 73 - 17 4 - - 79 289 3 29 482 - △1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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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성금 및 현물 기탁군위군 소재 군위군낙우회원 일동(회장 백성현)은 지난 20일 군위군청을 방문 “코로나 19 바이러스” 관련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였고, ㈜파이닉스 R&D(대표 고안상)와 대한 조계종 군위삼존석굴 주지 법등스님은 23일 각각 군민들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10,000매와 2,000Kg의 쌀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였다. 기부한 성금품은 경상북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우리 군에 배분되어 군 관내 코로나 19로 고통받고 있는 취약계층 및 군민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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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소상공인 특별자금 신속조치 긴급 행정명령ㅇ 현재 정부와 경상북도가 긴급구제를 위해 소상공인 특별자금을 공급하고 있는데, 이에 따른 신용보증 신청이 급증함ㅇ 道신용보증재단에서는 밀려드는 신청을 다 처리해내지 못해 보증서 발급이 지연되고 있음 ㅇ 이에, 道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제17조에 따라 이철우 도지사가 직접 재난안전대책본부장으로서 소상공인 신용보증 및 지원업무 긴급처리를 위한 행정명령에 준하는 강력한 조치를 취해서 보증절차를 신속하게 처리하기로 함 ㅇ 농협과 대구은행으로부터 총 100명(각50명)의 직원을 파견 받아 경북신용보증재단 10개 지점에 투입 - 필요한 추가인력을 다른 금융기관과 협의해 최대한 추가투입 계획 ㅇ 경북신용보증재단에 보증심사 집중처리실을 긴급설치해 최우선 처리 - 별도 전담 사무실 구성하고 파견된 은행․농협 전문인력 우선 투입 ㅇ 또한 공무원들도 파견 지원하고 군부대 인력 등도 투입해서 하루 1천건 이상의 보증서를 발급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 소상공인 여러분들의 대출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 조치함 ㅇ 중앙정부 차원에서 지역신용보증재단과 은행들의 협력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나 지역은행 전문인력을 직접 신용보증재단에 파견․투입해 소상공인 신용보증처리를 최우선 집중하는 것은 전국에 선례가 없는 선도적인 조치로 어려움이 극에 달한 지역 소상공인을 최우선으로 챙기겠다는 도지사의 의지와 행정적인 긴급조치 내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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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급여 30% 반납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도민들과 고통을 나누고자 4개월간 급여 30%를 반납하기로 했다. 경북도는 하루 세 차례씩 전체 실국장과 관련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코로나19 대응 보고회’를 정례적으로 열고 있으며, 23일 오전 회의에서 급여 30% 반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 중앙 재난안전대책 본부 회의(08:30), 국무총리 주재 (시․도지사, 시장․군수 참석) * 경북도 코로나19 대응 보고회(10:00, 20:00), 도지사 주재 (실․국장 등 관련 공무원 참석) 이에, 부지사를 비롯한 도 산하 공공기관장(24명)과 직속기관인 경북도립대학교 정병윤 총장도 4개월간 급여 30% 반납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으며, 여기에 공공기관 임원들도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급여 반납액은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쓰여 질 수 있도록 법정기부단체에 기부하게 된다. 한편 지난 22일 경북도는 과장, 실․국장 간부공무원들이 보수 인상분을 기부하고 7,000여 공직자들도 이에 자율적으로 동참하기로 한 바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경북이 가진 불굴의 정신력으로 하나로 뭉치고, 할 수 있다는 긍정의 긴장감을 가져 달라”고 공직자들을 독려하면서, “전례 없는 행정력을 총 결집하여 코로나19 이전으로 도민의 일상을 되돌리는데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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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예방 물품으로 마스크와 손소독제 배부군위군은 3월 22일부터 마스크 15만 매를 전 주민 2만 4천여 명에게 배부하고 손소독제를 각 세대에 1개씩 총 1만 3천여 개를 배부한다. 군은 최근 공적마스크의 공급량이 점차 나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물량이 모자라 군민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어, 이를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마스크와 손소독제 배부에 들어갔다. 대상은 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주민 2만 4천여 명이며, 65세 이하 주민은 1인당 5매씩, 65세 이상 주민은 1인당 8매씩 총 15만 매의 마스크를 읍면에서 세대를 방문하여 배부한다. 이와 함께 각 세대별 1개씩 총 1만 3천여 개의 손소독제도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군은 구급인력, 보건인력 등의 현장대응 인력과 대중교통, 환경미화, 택배사 등의 다중접촉 종사자들에게 보건용 마스크 2,000여매을 배부한 바 있다. 또 임산부, 유아 등 취약계층에게 적합한 마스크를 보급하였으며, 65세 이상 주민에게 마스크 2매씩 배부했다. 특히, 지난 3월 19일(목)부터는 관내 학생들에게 배부할 ‘필터교체형 면 마스크 제작 봉사단‘을 가동해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4층 여성사회교육장에 작업장을 개설하고 자원봉사자 4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마스크 2,000매 제작에 들어갔다. 김영만 군수는 “최근 ㈜금양 류지광 대표의 마스크 1만 장 기부에 이어 주민을 위한 지역기업, 출향인사, 민간기업 등의 성금, 물품 기부와 재능기부 봉사자의 마스크 제작 참여 등 훈훈한 소식이 이어지고 있어 감사하다"고 말하고 " 따뜻한 사랑으로 모인 마스크의 배부로 부족한 공적마스크와 코로나19의 감염증에 대한 불안으로 힘들어하는 군민들의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금번에 배부되는 15만 장의 마스크는 경상북도 공동모금회에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위군민들을 위해 지정기탁된 성금품으로 이루어졌으며, 기탁물품은 심칠 군의군의회 의장 1만 2천여 매, 지승건설 탁기호 대표 7,000여 매, 형제건설 장재봉 대표 7,000여 매, 범서건설 박한준 대표 7,000여 매, 천지건설 오종원 대표 4,000여 매, 한백건설 김태화 대표 4,000여 매, 푸른건설 김병군 대표 4,000여 매, 금산건설 김수 대표 4,000여 매, 유영건설 이경환 대표 4,000여 매, 부산건설 박진관 대표 3,000여 매, 에스디건설 문종석 대표 7,000여 매, 시티건설 사공영식 대표 4,000여 매, 자이언트 권기혁 대표 7,000여 매, 아산조경 박형호 대표 3,000여 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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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코로나19 극복! 경제추경!...기금포함 6,110억원 편성- 정부 재난대책비 1,000억원 지원예정으로 이를 포함하면 7,110억원 전망 - 경상북도는 코로나19의 조기 종식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력을 위해 6,110억원의 긴급 추경예산을 편성, 도의회에 제출했다. ※ 정부 재난대책비 1,000억원 세부집행계획은 미정 [2020년도 경북도 제1회 추경예산 규모] (단위 : 억원) 구 분 예 산 액 기 정 액 추 경 증감율 계 10조 1,420억원 8조 6,355억원 5,065억원 5.3(%) 일 반 회 계 8조 8,953억원 8조 4,450억원 4,503억원 5.3(%) 특 별 회 계 1조 2,467억원 1조 1,905억원 562억원 4.7(%) ※기금예산(1,045억원) 포함시 총규모는 6,110억원 이번 추경은 지역에 불어닥친 코로나19의 보이지 않는 전쟁을 조기에 종식시키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으로, 방역차단과 도민들의 경제심리 회복을 위한 특단의 조치로서 시행하게 되었다. ※ 추경예산 중 코로나19 관련 예산 총 5,525억원 *상세내역 별첨 참고 - 자체사업 : 72건 1,510억원(도 1,088, 시군 422) - 보조사업 : 16건 2,970억원(국 2,569, 도 164, 시군 237) - 기 금 : 3종 1,045억원 이번 추경편성을 위한 재원대책으로는 기 편성된 사업 중 행사성 사업과 일반 사업은 감액 조정하는 등 과감한 구조조정을 실시해 883억원*의 재원을 마련하고, 도가 가지고 있는 주요 기금을 일부 사용**하는 한편, 내부거래 300억원***을 차입하는 등 사용 가능한 모든 재원을 총동원했다. * 구조조정 : 건설도시국 △332억원, 문화관광체육국 △90억원, 자치행정국 △51억원 등 ** 기금사용 : 재해구호기금 250억원, 중소기업육성기금 780억원, 농어촌진흥기금 15억원 *** 내부거래 : 지역개발기금에서 300억원을 차입 이번 추경의 주요내용은, 코로나19로 인해 일시적 위기 상황을 겪고 있는 중위소득 85%이하 33만5천가구에 대해 1인가구 40만원에서 4인가구 70만원씩 재난긴급생활비*를 도 차원에서 책정하여 지역사랑상품권 등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의회에서도 예산 지원 근거마련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적극 지원키로 했다. * 335천 가구 × 523천원(평균) = 약1,754억원(도 526, 시군 1,228) 이와 별도로 국비가 포함되는 사업으로 저소득층 가구에 대한 한시적 긴급복지비(495억원)*, 저소득층 한시 지원(667억원)**, 취약계층의 생계형 일자리를 지원하기 위한 특별 공공근로 사업(50억원), 가정양육 한시지원(아동수당) 지급(511억원) 등을 확대 시행한다. * 긴급복지비 : 중위소득 75% 이하 실직가구 생활비(1인가구 45.4만원), 의료비, 주거비 지원 ** 저소득층 한시지원 :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생활비(1인가구 52만원) 쿠폰 지원 ※ 도 자체 시행하는 재난긴급생활비는 국가 차원에서 실시하는 긴급복지비, 저소득층 한시 지원비를 지원 받은 사람은 대상에서 제외(중복수령 불가) 도민 심리회복과 경제활력 지원을 위해서 중소기업, 소상공인 융자 각각 1조원에 대한 이자* 및 신용보증료 지원**에 780억원을 반영했고,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지원(120억원)***, 지역사랑상품권을 추가 확대(340억원)함으로서 지역의 자영업자 지원에 대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했다. * 중소기업 융자 이차보전 : 기금 400억(1조원 × 4%), 1,000개 기업 소상공인 융자 이차보전 : 기금 300억(1조원 × 3%), 14,000개 기업 ** 소상공인 신용보증 수수료 : 기금 80억(1조원 × 0.8%), 14,000개 기업 ***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 120억(55천명, 0.8%) 또한, 시내외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 이용객의 급감에 따른 운수업계에 대한 재정손실 보전(74억원)하기로 했으며, 법인택시의 경영애로 타개를 위해서 사납금 손실분(4억원)을 포함했다. 한편 어려운 지역의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서 경북관광그랜드세일(20억원)을 통해 공공시설 무료입장, 식당・숙박업소 할인 등 관광객의 발길을 되돌리기 위해서도 총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전국 중소기업의 근로자가 경북을 여행하면 휴가비를 지원(10억원)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한 문화・관광・체육 등 행사개최에 50억원을 편성했다. 코로나 피해자 지원 및 의료인프라 개선을 위해서 감염병 대응 물품구입(109억원), 격리 입원 치료 및 장비구입(66억원), 격리자 생활지원비 지원(233억원)* 등을 편성했다. * 코로나19 격리자(자가・입원) 생활지원비 : 38,720명 × 774천원(2인가구 적용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추경은 한마디로 ‘코로나19 극복과 경제회복을 위한 추경’이라면서 “코로나19로 어려움에 빠진 지역민들의 아픔을 위로하면서도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희망을 만들기 위해 이번 추경을 편성했다”면서 “편성된 예산이 도민에게 최대한 피부에 와닿기 위해 신속하게 집행되도록 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써주신 의료종사자, 자원봉사자, 시민단체 등 각계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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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필터 교체형 면마스크 제작군위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 군위군 성금지정기탁 후원자(경북공동모금회) 등과 연계하여 코로나 19의 지역사회 확산방지에 힘을 보태고자 자원봉사 재능 기부자들과 함께 수제 필터 교체용 면 마스크 제작에 나섰다.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인해 마스크 구하기가 어려워진 상황을 고려해 관내 초중고 학생 등 마스크가 필요한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하는 마스크 수급을 돕기 위해 재봉이 가능한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팔을 걷어붙였다.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이혜련 재봉강사를 필두로 새살림봉사회, 자연사랑연합회, 적십자봉사회, 세요각시, 그리담 등 관내 15개 사회단체 회원 및 재능기부자 40여명이 자발적으로 마스크 제작에 참여해 주어, 지난 19일(목)부터 회관 4층 재봉실 및 회의실에서 필터 교체가 가능한 수제 면 마스크 2,000장을 목표로 제작에 나서고 있다. 특히 재능기부자 중 박영선 영진라사 봉사자는 본인의 생업을 뒤로하고 마스크 제작에 앞장서 주고 있으며, 또한 봉사자 중에서는 재료를 집에 가지고 가서 작업해 오는 등 하루라도 빨리 완성된 마스크를 만들어 제공하고자 애쓰고 있으며, 새살림봉사회(회장 박인순)에서도 지난 21일 토요일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회관에 모여 작업에 박차를 가했다. 마스크 제작에 참여한 봉사자들은“작은 재능이지만 모두가 힘을 모아 하루빨리 코로나 19가 종식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도 삼국유사회관을 방문해 어려운 시기에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면마스크 제작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주신 봉사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