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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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군위군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대상에게 한시생활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 1,250여 가구로, 저소득층의 생활안정과 지역사회 소비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군위사랑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시생활지원비는 생계·의료급여 수급자의 경우 1인 가구는 52만 원, 2인 가구는 88만 원, 3인 가구는 114만 원, 4인 가구는 140만 원이다. 주거·교육급여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경우 1인 가구는 40만 원, 2인 가구는 68만 원, 3인 가구는 88만 원, 4인 가구는 108만 원이다. 오는 4월에는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다음달 5월에는 주거·교육급여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읍·면사무소에서 지급할 예정이며, 일시에 신청인이 몰리는 혼잡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지급일정을 분산하여 지급할 예정이다. 한시생활지원 대상자는 본인 거주지의 지급일정을 확인하고 신분증을 지참하여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면 된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코로나19로 생활 여건이 취약한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경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할 것이다”며, “군민 모두가 힘든 시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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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코로나19 위기극복 프로젝트 가동- 공익직불제 시행유예 및 제도개선 촉구 건의안 채택 -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이수경)는 제314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기간 중 3월 26일(목) 제1차 농수산위원회를 열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도내 농어업의 피해에 대한 대응책을 점검하고 농업기술원․농축산유통국․해양수산국 소관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해 심사했다. 농수산위원회는 코로나19로부터 도민을 지켜내면서도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집행부 공직자들께 경의를 표하며, 도내 농어촌의 피해를 최소화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각종 행사․모임 취소와 각급 학교 개학 연기로 인해 판매 부진을 겪고 있는 농어가를 위해 드라이브스루 판매를 포함한 소비촉진행사를 전개하고 농어촌진흥기금 상환을 유예하는 한편 대출이자를 기금으로 보전하고 추가 경영안정자금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심사에서 신효광 위원(청송), 박창석 위원(군위)은 코로나19 조기극복을 위한 재원 마련을 위해 일괄 감액된 사업들이 한정된 예산 여건 속에서도 당초 사업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임무석 위원(영주2)은 사상 처음 감염병을 이유로 특별재난지역이 지정되었듯이, 농작물재해보험도 코로나19 확산사태에 대한 지원 가능성에 대해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김준열 위원(구미5)은 제값 받고 판매걱정 없는 농업실현을 기치로 내걸고 설립된 경북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이 코로나19가 창궐하고 있는 지금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남영숙 위원(상주1)은 코로나19 대응재원 마련을 위해 기존 예산을 감액하는 것은 고통분담 차원에서 공감하지만, 유사사업에 대해 실국별로 감액률이 상이한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농수산위원회는 ‘공익직불제 시행유예 및 제도개선 촉구 건의안’을 위원회안으로 채택했다. 지난해 정부는 WTO 협상에서 농업분야 개도국 지위를 더 이상 주장하지 않겠다며 금년 5월부터 공익직불제를 시행한다는 방침을 밝혔으나, 현장에서는 공익직불제로의 성급한 전환은 농가 경영안정을 위협하며 농업의 지속가능성마저 저해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어 건의안을 제안하게 되었다. ‘공익직불제 시행유예 및 제도개선 촉구 건의안’은 5월 시행 예정인 공익직불제의 시행에 앞서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개선책을 마련할 것과 철저한 농지이용 실태조사를 통해 실제 농업인이 경영안정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농지의 효율적 이용과 관리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공익직불제의 시행에 앞서 충분한 예산 확보, 수용 가능한 지급단가 체계 마련, 쌀값 지지 및 수급 조절 대책, 부재지주의 직불금 부당수령 방지, 농지법 개정 등의 당면한 과제를 우선 해결할 것을 촉구했다. 이수경 농수산위원장(성주2)은 “코로나19, 공익직불제 등 우리 농어촌에 산적한 현안들이 많다.”고 전제하고, “농어촌 코로나19 위기극복 프로젝트를 가동해 300만 도민과 함께 고난을 헤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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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울대구‧경북향우회, 코로나19 극복 성금 1천만원 기탁재울대구‧경북향우회(회장 허동섭)는 지난 26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향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천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박도문 재울대구‧경북향우회 명예회장이 쾌척한 것으로 울산에 거주하고 있는 대구‧경북 출향인 전 회원의 마음을 담기 위해 재울대구‧경북향우회 명의로 기탁했다. 재울대구‧경북향우회는 2003년 창립되어 37만명의 회원들이 울산, 대구, 경북 지역의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재울대구‧경북향우회 허동섭 회장은 “고향에 계신 이웃들이 어려움을 겪게 되어 더욱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면서, “재울대구‧경북향우회가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할 수 있도록 성금을 지원해주신 박도문 명예회장님께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재울대구‧경북향우회 박도문 명예회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분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지원하게 됐다”며,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잘 전달되어 고향인 경북지역이 위기를 무사히 극복해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박도문 명예회장은 지난 2015년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해 꾸준히 기부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박도문 회장이 운영하는 대원그룹 계열 (주)수양해운은 지난 4일 경북 울진군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특별성금 1억원을 기탁한 바 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멀리서도 고향의 어려움에 늘 관심을 가지고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시는 출향 도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성금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며, 경북이 가진 불굴의 정신력으로 코로나19 박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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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무진(더), 김정애(무), 이연백(무) 기초의원 미래통합당 입당 및 김희국 후보 지지선언▪ 더불어민주당의 오만과 무능에 실망해 미래통합당에 입당 ▪ 총선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 무소속보다 야당인 미래통합당에 힘을 실어줘야 ▪ 김희국 후보가 지역 발전과 군민 통합 적임자로 생각해 적극지지 3월 26일(목) 오전 10시 미래통합당 김희국(군위•의성•청송•영덕)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지무진(더불어민주당, 의성군), 김정애・이연백(무소속, 군위군) 기초의원이 미래통합당 입당과 김희국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지무진 의원은 이 자리에서 “결정하기까지 어려움은 있었으나 의성군 내 공항유치 등 지역 발전과 군민을 통합시킬 수 있는 적임자는 김희국 후보라고 생각해 대승적 차원에서 입당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번 총선에서 김희국 후보가 전국 최다 득표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애 의원은 “총선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무소속으로 있는 것보다 야당인 미래통합당에 힘을 실어 정부를 견제할 때라고 생각해 입당하게 되었다”고 입당 취지를 밝혔다. 또한 “미래통합당의 발전과 김희국 후보의 압승을 위해 저도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이연백 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오만과 독선에 빠진 민주당을 견제하기 위해 입당을 했다”며 취지를 밝히면서 “현재 지역에 많은 문제가 산적해 있는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은 김희국 후보라 생각하고 당선되면 꼭 해결해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김희국 후보는 이 자리에서 “입당과 적극적 지지에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이번 제 21대 총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해 군민을 하나로 통합할 수 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세 분 모두 훌륭한 지역 지도자가 되길 바라고 함께 협력해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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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김희국 국회의원 후보 선관위 등록”▪ 4월 총선에서 경제파탄•방역실패•외교안보 무능 등 문재인 정권 실정에 대한 냉정한 평가 ▪ 지금까지 경험 못한 청렴하고 깨끗한 국회의원으로 군민들에게 보답 ▪ 지금 우리 지역에 필요한 것은 지역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후보자의 강력한 추진력과 능력 미래통합당 김희국(군위•의성•청송•영덕)예비후보는 3월 26일(목) 오후 2시 의성군 선거관리위원회에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등록 신청을 했다. 김희국 후보는 지난 3월 20일(금) 미래통합당으로부터 공천 확정된 직후 선거구 내 각 군청을 예방해 지역 현안을 살폈고, 지역 주민과의 접촉면을 넓히며 선거를 준비해 왔다. 김 후보는 ‘우리는 한 솥밥 먹는 식구입니다!’라는 슬로건을 사용한 만큼 “군민들의 말을 듣고 뜻을 잘 섬겨 누구와도 척지지 않고 서로 화합해 발전하는 군위・의성・청송・영덕군을 만들겠다”며 총선승리의 각오를 밝혔다. 또한 김 후보는 이번 선거를 “이번 총선은 경제파탄・방역실패・외교안보무능 등 무엇 하나 잘한 것 없는 무능한 문재인 정부와 야당과의 대화나 타협은 사라지고 독선적인 정치 행태를 보이는 더불어민주당을 심판하는 선거가 될 것이다”라고 규정했다. 이어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군민뿐만 아니라 온 국민이 절망에 빠져 있는 상황인 만큼 이번 총선을 무거운 책임감으로 임하고 있다”며 “만약 국회의원이 된다면 국민들이 지금까지 경험 못한 청렴하고 깨끗한 국회의원으로 지역 군민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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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납세자 불복청구! 세무대리인이 무료로 지원!경상북도는 지방세 부과에 이의가 있는 경우 비용문제로 불복청구를 망설였던 납세자와 불복절차 자체를 몰랐던 사람들에게 세무대리인을 통해 무료로 불복절차를 도와주는 ‘지방자치단체 선정 대리인’ 제도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세무대리인 지원대상은 지방세 불복청구액이 1천만원 이하의 납세자로 배우자를 포함한 종합소득금액이 5천만원 이하와 소유재산가액이 5억원 이하의 납세자이다. 단 출국금지 및 명단공개대상 요건에 해당하는 고액․상습 체납자는 제외되며 직접 징수하는 담배소비세, 지방소비세, 레저세에 대해서는 적용하지 않는다. 경북도에서 선정한 세무대리인은 제도 시행 첫해임을 고려하여 도내 기초 자치단체 수의 절반 수준인 세무사, 공인회계사 등 총 13명으로 구성해 지난 3월 2일부터 운영했다. 전국 최초로 사업예산 확보뿐만 아니라 조례 개정을 통하여 영세납세자를 위하여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으며 운영 실적에 따라 세무대리인을 추가 위촉도 할 계획이다. 선정 대리인의 지원을 받으려는 납세자는 지방세 불복청구를 할 때 도나 시·군의 세정부서 또는 납세자보호부서에 선정대리인 지정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납세자의 소득과 재산 등 요건을 검토 한 뒤 7일 이내에 결과를 통지 받을 수 있고, 만약 납세자가 세무대리인 제도를 모르고 1천만원 이하의 불복청구를 하면 세무대리인 신청 절차 등을 알려준다. 지방자치단체 선정 대리인 제도 도입은 법인과 달리 전문성과 경제력 부족, 복잡한 과정과 비용문제 등으로 고민하는 개인 납세자의 지방세 불복절차를 돕기 위함을 목적으로 한다. 김장호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지방자치단체 선정 대리인 제도는 지방세 부과처분에 이의가 있을 경우 무료로 법령 검토와 자문, 증거 서류 보완 등 불복청구지원을 하는 제도이므로 실질적인 납세자의 권리 보호가 한층 더 강화될 것이다”며 “납세자들이 선정대리인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도록 홍보를 강화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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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코로나19 피해 극복 성금 3천만원 기탁경상북도의회(의장 장경식)는 제314회 임시회 개회일인 3월 26일,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현수)에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도의원들이 마련한 성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유례없는 경기침체를 겪고 있는 도민들의 심각한 상황을 고려, 비회기 중 의원들 간 의견을 미리 모아 제314회 임시회 개회 첫날에 전달식을 갖게 된 것이다. 이에 앞서 열린 본회의에서는, 코로나19 퇴치를 위한 방역과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긴급 편성한 7,110억원의 추경예산과 코로나19로 인해 생계유지가 곤란한 저소득층 대상의 ‘주민생활안정지원 조례’를 금번 임시회에서 신속히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경식 의장은“코로나19 피해로 생존의 위협을 받고 있는 도민들께 부족하나마 지원이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집행부에 적극 협조할 것이며, 아울러 전국시도의회와 협력하여 중앙정부의 지원대책 확대를 적극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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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고로면에 쏟아지는 온정의 손길최근 코로나19의 장기적인 진행으로 모두가 지쳐있는 시기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주위에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하고 있다. 지난 17일 석산리 주민 김성규, 배병성 씨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하여 개인소유의 차량과 분무기로 면사무소, 관공서 및 경로당에 방역을 실시하였으며, 화북2리 이장(편억생)은 연일 수고하는 공무원들을 위하여 음료수 10박스를 기증하였고, 석산리 주민 정수영 씨는 프로폴리스 15병을 기증하였으며, 농촌지도자회(서영욱)에서는 성금 200천 원을 기탁했다. 또한, 농협에서는 손소독제와 마스크 200매를 기증하고, 면사무소와 기동 방역단을 조직하여 주 1회 관공서와 경로당 방역을 실시하고 있어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장기간에 걸친 코로나19 사태로 몸과 마음이 지친 근무자들에게 자원봉사자들의 방역 참여와 건강음료 등의 전달이 새로운 힘을 솟게 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백승욱 고로면장은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도 각계에서 쏟아지는 온정에 감사드리며,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여 코로나19가 조기종식 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 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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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법인지방소득세 기간내 신고ㆍ납부하세요.군위군은 2019년 귀속 사업연도 법인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 신고 및 납부를 오는 4월1일부터 5월4일까지 받는다고 말했다. 신고대상으로는 내국법인은 물론 국내 사업장이 있는 외국법인이 모두 포함되며. 둘 이상의 시군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사업장별 안분율에 따라 각각 신고하여야 하고 각각 신고하지 않을시 신고하지 않은 사업장에 대하여는 무신고 가산세가 부과된다. 신고는 전자·우편·방문으로 가능하며 인터넷 지방세 납부시스템인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해 훨씬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다. 특히 올해 법인지방소득세는 코로나19에 의해 피해를 입은 법인이 신청 시 검토 후 납부기한을 3개월 연장해준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언론매체를 통한 홍보와 현수막설치, 전광판 게시 등 홍보에 적극 노력하고 있으니 납기 내 신고 납부하기를 바라며, 코로나 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법인들의 신청이 있을시 납부기한 연장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위택스(www.wetax.go.kr)와 군위군 재무과(054-380-6103)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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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북, 4.15총선 여성후보 3인방 뛴다오늘부터 이틀간 4.15총선 본후보 등록에 들어간 가운데 경북의 더불어민주당 여성 후보로 김천에 배영애, 군위·의성·청송·영덕에 강부송, 경주에 정다은 후보 등 3인방이 총선 승리를 목표로 뛴다. 김천의 철의 여인이라 불리며 지난 25년간 김천에서 민주당을 지켜온 배영애 후보(더불어민주당 소상공인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전 경북도의원)는 행복한 노인 복지와 육아·보육, 장애우를 위한 김천을 만들겠다고 선언하고 최근에는 코로나19와 관련해 재난극복자금, 재난극복을 위한 민간협의체 구성, 재난극복 매뉴얼 작성을 김천시장에게 요구하는 등 김천시민의 건강과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 정다은 후보 ▲강부송 후보 ▲ 배영애 후보 배영애 후보는 민주평통 김천시협의회장 및 경북도협의회 상임위원, 제10대 경북도의원을 역임하고 현재 민주평통 수석부회장,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 특별위원 등을 맡고 있다. 다양한 봉사활동, 시민단체 활동으로 지역 현장에서 오랫동안 일해 온 군위·의성·청송·영덕 강부송 후보(중앙당 부대변인, 경북도당 농어민정책특별위원장)는 경북대 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하고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영덕군협의회 사무국장을 역임했으며 여성으로서는 드물게 농산물품질관리사, 산림공학기술자 1급, 산림기사, 산림경영기술자 기술1급, 조경기능사 등 자격을 보유해 영덕군수, 경북도지사 표창을 받기도 했다. 봉제 공장을 다니며 어려운 시절을 보낸 강부송 후보는 어려워져 가는 농산어촌지역의 민생경제를 살리고 지역의 새로운 정치환경의 변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 여성의 삶과 소외계층을 위한 제도개선, 농산어촌 기본소득제 도입 등으로 지역민들의 삶을 개선하겠다며 공약하고 있다. 두 아이의 엄마로 지역의 시민단체 활동가로 활동해 온 경주에 정다은 후보(중앙당 부대변인, 경북도당 원전안전대책특별위원장)는 젊고 참신함을 내세우며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지는 교육 전문가의 강점을 부각시키고 있다. 부산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참교육학부모회 경주지회장, 경북지부 정책상담실장을 역임하며 참교육 실현을 위한 학부모 활동을 꾸준히 해온 정다은 후보는 식생활교육경주네트워크 집행위원장, 경주환경운동연합 생명안전위원장 등 다양한 시민사회단체 경험을 살려 지역이 안고 있는 현안 문제에 대안을 제시하는 한편 경북에서 가장 젊은 민주당 여성청년 후보로 아이들의 미래와 희망이 있는 경주를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한편 이들 여성후보 3인방은 선거기간 중 여성·복지·교육 관련 협의체를 구성하고 지역의 정책을 상호 교류하는 정책 협력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2020년 3월 26일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