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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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대구는 증가, 경북은 감소"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대구는 증가(66→82명, 16명↑), 경북은 감소(310명→266명, 44명↓)” 관련 ㅇ ’22년까지 경북에 포함되던 군위군 교통사고 사망자(9명)가 ’23년에는 대구시에 포함된 것임 ※ 군위 교통사고 사망자 : (’22년) 3명 → (’23년) 9명, 6명↑ ㅇ 경찰청에서도 군위 교통사고 사망자는 대구통계에서 제외(’24년부터 집계) ㅇ 따라서 ’23년 대구 교통사고 사망자는 전년대비 7명(10.6%) 증가한 73명임 - ’22년 사망자는 66명(역대 최소), ’23년은 73명으로 역대 2번째 최소임 교통사고 현황 (경찰청 보도자료 수정게시 완료) 구 분 전국 서울 부산 대구 (군위제외)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20년 3,081 218 112 103 109 62 62 45 7 ’21년 2,916 240 118 78 113 49 57 50 9 ’22년 2,735 219 119 66 104 57 47 30 17 ’23년 2,551 177 110 73 89 47 57 38 12 전년대비 -184 -42 -9 7 -15 -10 10 8 -5 증감률 -6.7% -19.2% -7.6% 10.6% -14.4% -17.5% 21.3% 26.7% -29.4% 최근3년 평균대비 증감률 -12.4% -21.6% -5.4% -11.3% -18.1% -16.1% 3% -8.8% 9.1% ※ 최근 3년간 사망자 평균대비 ’23년 사망자수(특·광역시) 감소는 3위, 증감률은 4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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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군위군의회,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는 15일 군의회 의장실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김영숙(의원) 대표위원을 비롯해 재정·회계분야 경험과 전문지식을 갖춘 민간위원 등 총 4명으로 2023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기금 운용, 성과보고서 등 예산 집행 전반에 대한 건전성과 재정 운영 효율성을 중점적으로 검사를 실시한다. 이후 결산검사위원은 결산검사 활동 후 의견서를 군의회에 제출하며, 군의회는 의견서를 토대로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절차를 거친다. 박수현 의장은 "심도있는 결산검사를 통해 군위군의 예산이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되기를 바란다”며 "내년 예산편성 및 심의 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투명하고 내실 있는 검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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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개발공사, 무인민원발급창구 운영대구도시개발공사(사장 정명섭)는 고객들의 민원서류 발급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4월 8일(월)부터 공사 1층 로비에 무인민원발급창구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도시개발공사는 대구시민의 주거 안정과 균형 있는 도시개발을 위해 설립된 대구지방공기업으로서 주거취약세대를 대상으로 영구, 매입, 전세임대주택공급 및 도시개발사업을 주요사업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번 공사 사옥 내 무인민원발급창구 설치로 공공임대주택 계약, 보상금 수령 등 행정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공사를 방문한 고객들은 업무처리에 필요한 각종 민원서류를 공사 방문만으로 한 번에 손쉽게 구비할 수 있게 됐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무인민원발급창구 운영을 통해 공사를 방문하시는 고객들이 언제든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해져 고객만족도가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원하는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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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식 국민의 힘 국회의원 압도적 당선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지난 4월 5일 6일 양일간 군위군이 높은 사전 투표율 44.09%을 보인 가운데 본 투표가 4월 10일 오전 6시부터 18시까지 읍.면 투표소에서 진행되었다. 대구시 편입 후 군위군은 대구 동구(을) 선거구에서 전국 67.0%평균 치보다 높은 74.4% 투표율을 보였다. 이날 박기범 군위군 선거관리위원장은 개표장인 군위군체육센터에서 18시 40분경 투표함 개항을 선언했다. 강대식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앞도적으로 댱선되었으며, 군위군민은 강대식 당선자에게 전례 없는 13,812표(87.79%) 압도적인 지지표을 던졌다. 2선 도전에 성공한 강대식 의원이 향후 공항 이전, 군부대 등 큼직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가길 군민들은 관심과 지지로 염원하고 있다. ▲ 강대식 국민의힘 국회의원 당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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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신기술 사업화 프로젝트’사업 신규 참여기업 모집대구광역시와 대구테크노파크(이하 대구TP)는 지역 중소기업의 우수한 기술을 발굴하고 맞춤형 사업화 지원을 통해 기업의 성장 및 일자리 창출 촉진을 위한 ‘2024년 신기술 사업화 프로젝트 사업’(이하 신기술 사업화 사업)을 추진하고, 참여기업을 오는 5월 9일(목)까지 모집한다. 대구광역시와 대구TP가 201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신기술 사업화 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의 우수 기술을 사업화하는 데 필요한 ▲시제품 제작 ▲제품 고급화 ▲인증 및 지식재산권 획득 ▲시험평가 ▲마케팅 등을 기업 수요 맞춤형 패키지로 지원한다. 신기술 사업화 사업의 최근 5년간 성과는 사업화 매출액 약 182.3억 원, 신규고용 169명, 지식재산권 54건으로 타 사업 대비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23년 선정된 ㈜유엔디는 로봇 부품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전년도 대비 매출 45.6%, 고용 57.1%의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된 로봇 부품은 국내 완성차 업체와 식품 프랜차이즈 자동화 매장 및 베트남 자율주행차량 제조사 등에 공급했고, 향후 반도체 제조 장비에도 적용해 사업영역을 한층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올해 신기술 사업화 사업은 대구지역 내 본사 또는 사업장이 있는 중소기업 중, 대구 5대 미래산업(로봇, 반도체, UAM, 헬스케어, ABB) 및 전통산업(기계부품, 섬유, 안경, 뿌리산업) 분야를 지원 대상으로 추진한다. 7개 내외 기업을 선정하고, 선정된 기업은 최대 3천1백만 원까지 사업화 자금을 선지급 받을 수 있으며 기업부담금은 지원금의 20%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대구광역시(www.daegu.go.kr) 또는 대구TP(www.dgtp.or.kr) 홈페이지에서 공고 및 신청서를 확인할 수 있으며, 5월 9일(목)까지 대구TP 글로벌정책지원본부 기술사업화지원센터(053-757-3785)로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최운백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기업이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도 사업화 과정에서 가장 어려움을 겪는 부분이 자금조달이다. 신제품 개발 등에 따른 비용 부담을 경감시키고 지역 기업의 우수기술이 사장되는 것을 방지해 기술사업화 성공률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의 유망 신기술 사업화 프로젝트 발굴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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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군위군, 음식점 조리장 환기시설 청소비용 지원사업 참여업소 모집대구광역시 군위군은 열악한 조리장의 위생 수준 향상 및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여 외식업 문화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음식점 조리장 환기시설 청소비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조리장 환기시설 청소비용 지원사업은 음식점 주방의 비위생적인 후드, 덕트, 환풍기 등 환기시설의 청소 비용(최대 526천원)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영업장 면적 100㎡ 미만의 일반·휴게음식점 30개소이며 공고일 기준 영업신고일 또는 지위승계일로부터 1년 이상 영업하고 있는 업소이다. 단, 공고일로부터 최근 1년 이내에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및 영업정지 이외 2회 이상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지방세 및 과태료 등 체납이 있거나 최근 1년 이내 위생환경개선 지원업소는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5월 10일까지이며 군청 민원봉사과로 방문 또는 우편, 팩스,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군위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민원봉사과 위생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외식업 문화 수준이 향상되고, 음식점에 대한 주방환경개선과 이미지 제고 및 성장기반을 구축하여 외식산업 경기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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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군위군의회,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군위군의회 의장과 의회사무과 전 직원은 지난 4월 9일 군위군 효령면 위천을 찾아 쓰레기 수거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봄맞이 자연보호 및 환경 보전 고취를 위해 마련됐으며 위천수변 테마파크를 방문하는 캠핑객 및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했다. 박수현 의장은 "더욱 많은 분들이 위천수변 테마파크를 찾아오셔서 힐링하시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지역과 환경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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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전염병 차단방역을 위한 예방약품 공급군위군은 최근 증가하는 각종 가축전염병으로 인해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지원하고 청정 군위축산을 사수하기 위해 예산 총 3억1천만원을 투입하여 주요 가축전염병 예방백신 25종과 소독약품을 관내 축산농가에 4월 중 조기 공급할 예정이다. 해당 약품은 2024년 군위군 가축방역심의회 심의를 통해 축산농가에서 필요로하는 예방약품 위주로 선정되었으며, 축종별로는 한우 및 낙농분야에 소탄저기종저, 소유행열, 소아까바네, 송아지피부병 등 13종, 양돈분야에 돼지열병, 일본뇌염, 유행성설사병, 호흡기질병, PRRS 등 5종, 양계분야에 감보로병, IB 3종, 양봉분야에 응애류, 노제마병, 낭충봉아부패병 등 3종, 광견병 백신 등이다. 한우 및 낙농분야 백신은 오는 4월 26일까지 공수의사가 농가에 직접 방문하여 접종할 예정이며, 양돈분야는 4월 19일까지 군위한돈지부 사무실에서, 양계분야는 4월 30일까지 군위군 농업기술센터 농정축산과에서 공급할 예정이고, 양봉분야 백신 및 기타 소독약품은 읍면별로 배부하여 각 읍면사무소에서 4월 중 농가에 공급할 예정이다. 해당 축산농가는 예방백신을 역가 보존할 수 있는 아이스박스 등을 지참하여 약품별 공급처에서 수령이 가능하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관내 축산농가에서는 백신 수령 즉시 접종을 완료하여 가축 전염병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가축전염병의 유입을 방지하기 위하여 무엇보다도 축산농가의 자체 방역이 중요한 시기이니 축산농가 및 관련단체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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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광역시장, “「2025 대구마라톤대회」, 3·1절 개최를 추진하라!”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4월 8일(월)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2024 대구마라톤대회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무 사고없이 성료돼 관계 공무원들과 경찰, 자원봉사자뿐만 아니라, 교통 통제에 적극 협조해 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내년도에는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3·1절 개최를 추진하라” 지시했다. 기획조정실의 ‘1분기 신속집행 결과 및 2분기 전력 당부’ 보고 후, "연말에 공사를 발주해서 비난받는 일이 없도록 인건비, 복지비 등 법정비용을 제외한 모든 사업예산에 대해 상반기 내 조기 발주를 완료하라”며, "아울러, 국비사업 집행에 철저를 기해 반납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강조했다. 교통국의 ‘달빛철도사업이 국토부의 사전타당성 조사를 단선으로 완료하고 현재 예타면제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는 보고에 대해 "예타면제 확정 후 있을 사업계획적정성 검토 시에 복선으로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기재부·국토부와 협의하라”고 주문했다. 공항건설단의 ‘SPC 구성 및 군 공항 공공토지비축사업 신청’ 보고 후, "SPC 공모 참여의향서를 제출한 기업에 대해 후속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하라”며, "아울러, 경북도와 의성군이 추진하고 있는 복수화물터미널에 대해 지지한다”고 밝혔다. 도시건설본부에는 "최근 동구 혁신도시 관급공사 업체의 부실시공이 계속 드러나고 있다”며, "부실시공에 대해서는 일벌백계하는 것이 필요한 만큼, 지금까지 발생한 시공 하자를 정리하여 건설업 면허취소 사유가 되는지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마지막으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이틀 앞으로 다가온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지금까지 공무원들이 선거법을 위반하는 사례가 없었다”며, "선거가 끝날 때까지 선거 중립을 엄정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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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신공항 민간참여자 공모에 총 47개사 의향서 제출!대구광역시가 지난 3월 25일부터 ‘TK신공항 건설 및 종전부지·주변지 개발사업 사업계획 및 민간참여자 공모’ 공고를 통해 시작한 사업참여의향서를 4월 5일까지 접수했다. 접수 결과 기존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가 예상되었던 굴지의 10개 건설업체를 포함해 총 47개사가 의향서를 접수해 대한민국 최초의 민간·군 공항 통합이전 사업이자, 역대 최대 규모 기부대양여 사업의 추진에 가속도가 더해질 전망이다. ※ 의향서 접수 : 47개사[시평 20위권내 10개사/시평 100위권내 6개사/ 중소31개사](대구20,경북11, 서울6, 경기4, 인천2, 대전1, 광주2, 전남1) 대구광역시는 의향서를 제출하지 않은 대형 건설사 중에서도 내부 논의를 계속하고 있는 기업들에 대해 추가적인 참여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실제로 민간 컨소시엄이 사업참여 계획서(제안서)를 제출하게 되는데 사업참여 의향서를 제출한 기업이 1개사 이상 컨소시엄 내 포함돼 있다면, 의향서를 제출하지 않은 기업도 컨소시엄에 참여가 가능하다. 향후 대구광역시는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여러 기업이 참여하는 컨소시엄 구성과 사업 참여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현재 공공기관 중심으로 운영 중인 실무협의체를 확대해 산업은행 PF 전문가와 대구은행 금융실무자 등 민간 전문가를 포함하는 실무협의체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대구광역시는 지난달 5대 공공기관(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공항공사, 대구도시개발공사, 대구교통공사, 경상북도개발공사) 및 8대 금융기관(산업은행, 기업은행, 국민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 대구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47개 건설사 등의 사업참여 의사를 확인함으로써, 신공항 건설 SPC 구성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음을 설명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신공항 건설은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이 관건이다”며, "SPC 구성의 마지막 관문인 공모를 통한 민간참여자 구성에도 총력을 다해 대구 미래 100년의 번영을 약속하는 새로운 하늘길을 조기에 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