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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광역시장, TK신공항 화물터미널 10월 결론낸다!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10월 4일(수)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현재 추진 중인 5대 특구(기회발전특구, 도심융합특구, 글로벌 혁신특구, 교육자유특구, 문화특구)는 대구시의 명운이 걸린 사업이다”며, "기획조정실과 미래혁신성장실의 기능이 통합된 공동 T/F를 운영해 5대 특구 모두 유치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기획조정실의 국정감사 수감대비 관련 보고 후, "지방사무는 지방의회의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의 대상이지 국정감사 대상은 아니다”며, "국감장에서 지방사무를 논하는 것 자체가 지방의회를 무시하는 처사이므로, 올해는 국정감사 준비에 불필요한 행정력 소모를 최소화하라”고 주문했다. 공항건설단의 TK신공항 건설 추진 현황 보고 후, "최근 불거진 TK신공항 화물터미널 문제의 해결은 철저한 원인분석에 있다”며, "첫째, 토지수용을 당하는 지역민에 대한 이주, 정주 대책 등 희망의 메시지가 선행되어야 한다. 둘째, 의성군에 건설될 물류단지에서 이주민 자녀에 대한 취업보장 대책 마련 등 미래세대를 지원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경상북도, 의성군과의 협의를 조속한 시일 내에 완료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아울러 "경상북도․의성군과 협의가 무산될 경우, 의성군수가 이미 선언한 유치포기서를 받아서라도 신속히 대안을 마련해 TK 100년 미래를 책임질 대역사는 완수해 나가야 한다”며, "국책사업 추진에 최적의 선례를 남기기 위해서라도 절대로 떼법은 용인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군부대 이전 사업과 신공항 건설사업은 국방부와 동시 MOU 체결로 조속히 추진하라”고 지시하며, "군부대 이전사업은 의성군 사례에서 보듯이 대구시가 통제 가능한 지역으로 이전을 검토할 수 밖에 없게 되었다”고 밝혔다. 환경수자원국의 ‘2023 대구정원박람회 개최’ 보고 후, "내년까지 신천에 3,500여 주의 나무를 식재해, 신천을 시민들의 숲이 우거진 여가공간을 조성하라”고 주문했다. 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이른 시일 내에 신청사 건립 관련 심층 여론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며, "신청사 건립에 대한 시민의식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에 따른 후속 대책을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마지막으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추석연휴 시 소방․의료․교통 등 비상근무에 임한 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10월은 휴일이 평소보다 많으므로 압축적으로 업무추진에 임해, 연말까지 달성해야 할 시정목표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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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도 쉽게 조상 땅 찾기 신청해보세요대구광역시는 본인 및 조상 소유의 토지를 파악할 수 없는 경우 간단한 확인 등을 거쳐 토지 소유 현황을 알려주는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그동안 지자체를 직접 방문해야만 하는 조상 땅 찾기 불편을 해소를 위해 ‘온라인 조상 땅 찾기 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불의의 사고 등으로 돌아가신 조상 소유의 토지를 모를 경우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지적공부에 등록된 전국의 토지를 쉽게 찾을 수 있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대구광역시는 올해 8월 말 기준 16,655명의 신청을 받아 5,494명의 토지 17,967필지의 정보를 제공해 개인의 재산권 행사와 보호에 기여하고 있다. 신청인은 사망한 토지소유자의 재산 상속인 또는 토지 소유자 본인이어야 한다. 다만, 1960년 이전 사망자의 토지 재산은 호주 상속을 받은 사람만이 신청 가능하며, 이후 사망한 경우에는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 등 상속권이 있는 모두가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가까운 시·군·구청 지적업무 담당부서에 방문해 본인 또는 상속인임을 증명하는 서류*를 첨부해 신청하고, 대리인이 신청하는 경우에는 위임장과 위임인(상속인) 신분증 사본을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 서류 : 2008년 1월 1일 이전 사망자는 제적등본, 이후 사망자는 사망일자가 기재된 기본증명서와 신청자의 가족관계증명서(사망진단서만으로는 정보제공 불가) 또한, 그동안 지자체를 직접 방문해서 서비스를 신청해야 하는 불편 해소를 위해 온라인 조상 땅 찾기 서비스도 시행 중이다. 온라인 서비스 조회 대상**은 2008년 1월 1일 이후 사망한 부모, 배우자, 자녀로 신청은 정부24(www.gov.kr) 또는 국가공간정보포털(www.nsdi.go.kr)을 통해 가능하다. **대상 : 기본증명서로 조회대상자의 사망사실과 사망일자 확인 후 가족관계증명서의 가족관계 확인이 가능한 사망자의 자녀, 배우자, 부모이다. 김창엽 대구광역시 도시주택국장은 "조상들이 소유하다 재산정리를 하지 못하고 사망해 후손들이 모르고 있는 사례가 많다”며, "조상 땅 찾기 서비스는 간단한 증빙서류와 절차로 전국에 있는 토지를 간편하게 조회 가능하니 적극 활용해 시민들의 알권리와 재산권 행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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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항 화물터미널 관련 (2023.9.26.)화물터미널은 활주로에 붙여야 - 화물터미널은 공항시설의 일부. - 대구경북신공항은 군공항. 민항시설의 활주로 점유 부분은 1/7 물류단지(물류터미널) - 화물터미널과 별도로 입지 선정. - 의성물류단지는 의성지역 공항 최근접 거리. 자유무역지대로 지정. (물류터미널, 보세구역, 비즈니스구역 등) cf; 중국 청뚜시 쐉류(청류)공항 * 의성군에 세금을 내고 지역민 고용하는 물류 관련 민간기업은 모두 의성지역에 위치 * 보세구역 : 임가공 기업 입주 (원자재 및 수출품을 항공물류로) cf : 인천공항 국토부 사전타당성 용역 과정 - 민간공항의 시설 배치는 기본적으로 국토부 사항 (군공항은 국방부 사항으로 군작선성을 우선하는 국방안보 영역) - 화물터미널 위치 관련하여 경북도의 문제제기는 없었음 - (시설 및 수요분과) 물류단지 연결도로, 항공화물 규모에만 집중 ‘의성 물류단지 방안’조기 마련 기대 - 경북도는 현재 연구용역중 - 대구시는 신공항을 대한민국 중앙의 물류중심공항으로 육성 (국토중심의 지리적 이점, 사통팔달의 교통망) - 의성물류단지를 신공항의 유일독점 항공물류단지로 육성 * 대구시는 필요한 입법, 국토부 등 중앙정부와의 협력, 세계적 물류 회사와의 글로벌 네트워크 지원 (중국 순풍그룹 등) - 경북도 8월30일 페덱스코리아와 MOU TK 100년을 내다보는 미래사업, 군기지를 옮기는 국책 사업 - 시장님은 합의 당사자도 아니나 시군 합의안을 존중하여 사업추진 - 명명백백한 사안. 다 합의된 사항을 이제와서 다시 뒤엎는 것은 옳지 않음 - 신공항의 2030년 완공을 바라는 250만 대구시민도 같은 마음일 것임. 미래와 후손을 위한 사업 - 중국 천부공항 관계자 – 주민들 반대가 없었나? - 모두에게 이익이 되고 미래와 후손을 위한 사업으로 생각했다 답변 - 미래를 위한 진전으로 나가야, 합의 번복, 사업 후퇴 등 없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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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민 58.7%‘대구시정 잘하고 있다’대구시민의 절반이 넘는 58.7%가 ‘대구시정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으며, 이는 3개월 전 민선8기 1주년 조사보다 긍정비율이 1.9%p 오른 수치이다. 이번 조사는 대구광역시가 추석을 맞아 시정 주요 정책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하반기 정책 추진의 바로미터로 삼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요 여론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민선8기 대구광역시 중점추진사업 긍정 평가에서 시민들은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대구국제마라톤대회 보스턴 대회급 격상 등 문화·관광정책에 대해 가장 높은 71.8%의 긍정평가를 내렸다. 근소한 차이로 달빛고속철도 특별법 발의 71.4%, 어르신 버스 무임승차 도입 등 복지정책 69% 순으로 이어졌다. 뿐만 아니라, 제2국가산단 유치,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예비타당성 통과 등 10대 주요 정책들이 63% 이상 긍정평가를 받았다. 코로나19 이후 문화와 교통복지 등 시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에 더 큰 호응을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국회 역대 최다의원이 발의한 달빛고속철도 특별법은 수도권에 버금가는 새로운 남부 거대 경제권 형성에 대한 시민 기대가 크게 반영된 것으로 풀이되며, 영호남을 잇는 달빛고속철도는 오는 2030년 완공 예정으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개항 시기와 맞물려 더 큰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둘째, 미래발전을 위한 우선 추진과제에 대해서는 미래 신산업 육성 및 대구산단의 첨단화 24%, ‘맑은 물 하이웨이 건설 20.3%, 신공항 교통망 확충과 도시철도 노선 확대를 통한 미래형 광역도시 건설 17.7%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구 쇠락이 섬유산업 몰락 이후 산업구조 대개편 실패에 원인이 있고, 향후 신공항 활성화를 위한 필수 조건이 교통 인프라 확충에 있음을 시민들도 정확히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오랜 시민들의 숙원인 맑은 물 공급에 대한 관심 역시 한층 고조된 것으로 풀이된다. 셋째, 다양한 시정 분야 중 시민들이 가장 관심을 보이는 분야는 경제·산업 22.6%, 도시주택·건설 18.8%, 건강·보건 17.4% 등의 순으로 일자리, 물가 등 민생과 직결되는 경제·산업 분야에 대해서는 가장 높은 관심을 꾸준히 보이고 있으며, 부동산 경기침체에 따른 주거 문제와 관련된 주택·건설 분야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끝으로, 대구 미래에 대한 전망을 물어본 결과, 51.6%가 향후 대구가 더 발전할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응답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대구광역시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성별, 연령별, 지역별 비례 할당 후 무작위 추출한 만 18세 이상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온라인를 통해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대구광역시는 이번 조사를 포함해 올해 3차례의 시민 여론조사를 실시해 정책 추진에 적극 반영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조사는 대구 편입 후 처음으로 군위 시민들도 대상에 포함돼 한층 다양해진 시민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신공항을 비롯해 5대 신산업 육성 등 대구의 주요 시책들은 대구가 더욱 도약하기 위한 것이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큰 만큼 앞으로도 주요 정책들이 동력을 잃지 않고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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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기업·소상공인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다! ”하병문 부의장(경제환경위원회, 북구4)은 9월 25일(월) 대구신용보증재단 유통단지지점 ‘일일명예지점장’으로 위촉돼 지역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소통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기업·소상공인과의 현장소통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지원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병문 부의장은 25일(월) 오전 대구신용보증재단 유통단지지점에서 박진우 대구신용보증재단 이사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고 바로 일일명예지점장 업무에 들어갔다. 유통단지지점을 방문한 소상공인들은 고금리와 고물가로 인해 경영이 어려워진 상황을 토로하며 이자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지원책의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하병문 부의장은 소상공인들의 소중한 의견들을 하나하나 받아 적으며 신용보증재단 직원들과 함께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신용보증재단은 지역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보증부대출 만기연장 및 이자상환유예,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과 연계한 보증서 발급을 통해 1.3~2.2%의 이차보전 등 지원사업을 확대 실시하고 있으며,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지원을 위해 대출금리를 0.3% 인하(2분기 : 3.0~3.5% → 3분기 : 2.7~3.2%)해 소상공인들이 시설자금대출을 저금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하병문 부의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대구 유일한 공적 금융기관인 대구신용보증재단과 시의회가 상호협력체계를 강화해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인 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마련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구신용보증재단은 1996년 설립된 이래 지역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신용보증을 통해 자금 융통을 원활하게 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이바지해 오고 있으며, 올해 8월까지 2023년 보증공급 목표인 1조 2,700억원의 92.9%인 1조 1,792억원의 보증공급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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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민 58.7%‘대구시정 잘하고 있다’대구시민의 절반이 넘는 58.7%가 ‘대구시정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으며, 이는 3개월 전 민선8기 1주년 조사보다 긍정비율이 1.9%p 오른 수치이다. 이번 조사는 대구광역시가 추석을 맞아 시정 주요 정책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하반기 정책 추진의 바로미터로 삼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요 여론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민선8기 대구광역시 중점추진사업 긍정 평가에서 시민들은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대구국제마라톤대회 보스턴 대회급 격상 등 문화·관광정책에 대해 가장 높은 71.8%의 긍정평가를 내렸다. 근소한 차이로 달빛고속철도 특별법 발의 71.4%, 어르신 버스 무임승차 도입 등 복지정책 69% 순으로 이어졌다. 뿐만 아니라, 제2국가산단 유치,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예비타당성 통과 등 10대 주요 정책들이 63% 이상 긍정평가를 받았다. 코로나19 이후 문화와 교통복지 등 시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에 더 큰 호응을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국회 역대 최다의원이 발의한 달빛고속철도 특별법은 수도권에 버금가는 새로운 남부 거대 경제권 형성에 대한 시민 기대가 크게 반영된 것으로 풀이되며, 영호남을 잇는 달빛고속철도는 오는 2030년 완공 예정으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개항 시기와 맞물려 더 큰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둘째, 미래발전을 위한 우선 추진과제에 대해서는 미래 신산업 육성 및 대구산단의 첨단화 24%, ‘맑은 물 하이웨이 건설 20.3%, 신공항 교통망 확충과 도시철도 노선 확대를 통한 미래형 광역도시 건설 17.7%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구 쇠락이 섬유산업 몰락 이후 산업구조 대개편 실패에 원인이 있고, 향후 신공항 활성화를 위한 필수 조건이 교통 인프라 확충에 있음을 시민들도 정확히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오랜 시민들의 숙원인 맑은 물 공급에 대한 관심 역시 한층 고조된 것으로 풀이된다. 셋째, 다양한 시정 분야 중 시민들이 가장 관심을 보이는 분야는 경제·산업 22.6%, 도시주택·건설 18.8%, 건강·보건 17.4% 등의 순으로 일자리, 물가 등 민생과 직결되는 경제·산업 분야에 대해서는 가장 높은 관심을 꾸준히 보이고 있으며, 부동산 경기침체에 따른 주거 문제와 관련된 주택·건설 분야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끝으로, 대구 미래에 대한 전망을 물어본 결과, 51.6%가 향후 대구가 더 발전할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응답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대구광역시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성별, 연령별, 지역별 비례 할당 후 무작위 추출한 만 18세 이상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온라인를 통해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대구광역시는 이번 조사를 포함해 올해 3차례의 시민 여론조사를 실시해 정책 추진에 적극 반영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조사는 대구 편입 후 처음으로 군위 시민들도 대상에 포함돼 한층 다양해진 시민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신공항을 비롯해 5대 신산업 육성 등 대구의 주요 시책들은 대구가 더욱 도약하기 위한 것이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큰 만큼 앞으로도 주요 정책들이 동력을 잃지 않고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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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10월 기획공연 뮤지컬<가요톱텐>1980~90년대에 유행했던 음악을 무대로 옮겨서 재가공하여 만든 주크박스 뮤지컬 ’가요톱텐‘이 오는 10월 5일 19시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가요톱텐‘은 80~90년대를 배경으로 그 당시의 시대상과 분위기를 작품 속에 녹여내기 위하여 실제 그 시대에 유행한 소품과 배경음악을 사용하는 등 8090 음악을 즐기던 이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우리나라 90년대를 대표하는 가수 홍경민과 걸그룹 카라의 박규리, 이영호 등의 출연진과 6인조 라이브밴드가 참여하여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화려함으로 공연을 즐기는 130분간의 추억여행으로 행복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열 군수는 "뮤지컬 가요톱텐은 전 세대가 쉽게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특히 8090 세대들에게 그 시대의 추억을 소환하여 자연스럽게 공감대를 형성하고 즐거움과 감동을 줄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 티켓가격은 1층 3만원, 2층 2만5천원이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www.gunwi.go.kr) 또는 054-380-72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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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문 이상의 욕심은 대구, 경북 모두를 속이는 일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이전지인 군위 출신 시의원 박창석입니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 조속히 진행되어 성공적인 공항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 공항은 대구, 경북의 건설, 숙박, 요식업을 비롯한 50조 원의 경제적 효과를 진작시킬 대구, 경북 최대의 사업입니다. 또, 40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해서 지역 고용을 늘리고 수도권 이주 고민에 빠진젊은이들에게도 매우 큰 의미가 있는 사업으로, 지역 정치인들의 역할이 기대되는 사업입니다. 경쟁되는 가덕도 공항은 2030엑스포를 앞두고 부산, 경남이 힘을 모으는 것을 보면서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본 의원은 2016년 7월 11일부터 지금까지 공항의 성공만을 위해 군의원, 도의원, 시의원 의정생활을 했던 현장 정치인으로서, 최근 통합신공항 화물터미널을 두고 공방을 하는 것을 보면서 참 한심한 생각이 듭니다. 이 공항이 군위의 것도, 의성의 것도 아니고 대구, 경북의 미래와 경기부양, 일자리를 만들어낼 것이기 때문에 정말 한목소리로 빨리 진행해야 합니다. 의성군민 일부가 공항시설인 화물터미널을 의성으로 배치하지 않으면 신공항 절대 안된다고 하는 것을 보면서 또 다른 요구를 위한 표현이라 생각했고, 잘 설명해 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합의와 협의를 하신 정치인들마저 언론플레이와 시위로 무엇을 얻어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인지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이철우 지사님, 김주수 군수님. 화물터미널은 의성군 합의문에 없다는 것을 주민들께 설명하시고 중단없는 공항 건설에 대승적 차원의 책임 있는 역할을 부탁드립니다. 대구, 경북 경기 부진을 극복하고 젊은이를 포함한 지역 일자리 40만 개 창출을 위한 위대한 대구 경북을 만드는데 현명한 지도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2030년까지 완공하기에는 매우 부족한 시간입니다. 앞으로도 토지편입, 토지 보상, 소음 등 어려운 문제가 계속 있을 텐데, 진행될 때마다 시위나 언론플레이 발목잡기 하면 10년이 더 걸릴 수도 있습니다. 의성 부군수까지 합의문의 자의적 해석을 마치 진실인 것처럼 기자 회견하면서 신공항 절대 안 된다고 하는데, 책임 있는 정치인들이 진실한 합의한 내용과 협의한 내용을 주민들께 소상히 설명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공항을 못한다는 주민들의 뜻과 같이 하며 의성에 화물터미널이 없으면 공항 포기하신다고 입장을 밝하시기 바랍니다. 군위는 처음부터 우보만을 유치하고자 하는 신청의 뜻이 있었는데, 의성은 비안이 단독 후보지 자격도 안되어 군위 소보와 공동 유치 신청하면서 군공항 입구만이라도 해달라고 해놓고, 지금 와서 합의문 이상의 욕심을 보이는 것은 대구, 경북 모두를 속이는 일입니다. 이제라도 대구 경북의 백년대계를 위해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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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물 하이웨이’추진 순항 중!대구광역시는 올해 말 완료 예정인 ‘맑은 물 하이웨이 추진방안 검토 용역’이 구체화 되어감에 따라 해당 안에 대해 안동시와 사전협의를 추진하는 한편, 10월 중 ‘맑은 물 하이웨이’ 검토안을 환경부에 건의해 취수원 이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대구광역시는 용역 내용을 토대로 안동댐 직하류에서 문산․매곡 정수장까지 최단 거리(110㎞ 정도, 63.5만㎥/일, 9,700억 원 정도)로 도수관로를 연결하는 계획을 맑은 물 하이웨이 추진의 유력 안으로 검토하고 있다. 당초 대구광역시는 ①낙동강 본류를 따라 도수관로 설치 ②안동댐에서 군위댐을 거쳐 도수관로 설치 ③임하-영천댐을 거쳐 대구 관내 신설정수장으로 도수관로 설치 등 다수의 안을 놓고 검토했다. 그 결과 이들 안에서 관로 건설구간 증가에 따른 비용 증대, 정수장 신설에 따른 비용 추가 등의 문제가 확인돼 안동댐에서 국도변을 따라 최단거리로 문산․매곡 정수장까지 도수관로를 설치하는 현재 계획이 경제성 측면에서 최적의 안으로 판단됐다. 그동안 대구광역시는 ‘맑은 물 하이웨이’ 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난해 11월 안동시 및 안동시의회와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12월에는 ‘맑은 물 하이웨이 추진방안 검토용역’을 착수했다. 착수 이후 ‘맑은 물 하이웨이’ 추진과 관련해 맑은물하이웨이 추진단장을 비롯한 대구광역시 관계자들이 수차례에 걸쳐 안동시를 방문해 ‘취수원 안동댐 이전방안’을 논의했으며, 지난 9월 8일에는 이종헌 신공항건설특보가 권기창 안동시장을 방문해 맑은 물 하이웨이 추진방안 검토용역 진행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안동시의 상생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한 바 있다. 현재 대구광역시는 ‘취수원 안동댐 이전방안’ 및 ‘상생협력 방안’에 대해 안동시와 논의하고 있으며, 10월 중 전문가들로 구성된 용역진이 취수원 이전에 대한 검토 내용을 안동시에 설명할 예정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맑은 물 하이웨이 추진안이 실제 국가계획에 반영돼 정부 사업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등 넘어야 할 과제들이 많으나, 대구시민의 안전한 식수원 확보를 위한 철저한 준비로 반드시 ‘맑은 물 하이웨이’ 사업이 정부 정책사업으로 반영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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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를 기다립니다대구시의회(의장 이만규)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11.7.~11.20.)를 효율적이고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해 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상황실을 운영하고 각종 시민제보 사항을 접수한다. 대구시의회는 9월 25일부터 10월 24일까지 30일간 시정 및 교육행정의 위법·부당한 사항 및 시책개선, 예산 낭비 사례, 기타 시민 생활 불편 사항 등 대구시정 전반에 대한 시민들의 제보를 접수받아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 참고자료로 활용하고, 제보내용에 대한 처리결과를 감사 종료 후 제보자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또한, 접수된 제보사항 중 시정의 불합리한 사항 개선, 시민의 불편 사항 우선 해소 등에 기여한 제보자를 선정하여 표창할 계획이다. 다만,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재판 또는 수사 중인 사건의 소추에 관여할 목적인 사항, 의장 및 의원을 모독하는 사항, 다른 기관에서 감사하였거나 감사 중인 사항, 익명으로 제보하는 경우 등은 제보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민제보는 대구시의회 홈페이지(팝업알리미) 및 우편, 팩스, 방문 접수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제보자의 인적 사항은 비공개로 처리될 예정이나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 제보내용은 공개될 수 있다. 이만규 의장은 "시민제보로 접수된 의견을 경청하여 시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역할 및 시민행복을 위해 협력하고 상생하는 시의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시정전반에 대한 내실있는 행정사무감사가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