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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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 살리기군위군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근 대형유통업체와 홈쇼핑 등 온라인 상거래수단 이용자의 증가로 침체 일로를 걷고 있는 재래시장을 살리기 위해 범 군민이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재래시장 이용하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최근 유통업체에 밀려 재래시장 이용객이 감소추세에 있다"며 재래시장 상인들에게 힘을 주고 영세상인 보호를 위해 이런 운동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군은 주민으로부터 외면받고 무너져가는 재래시장의 희생을 위해 공무원과 유관단체, 기업체 임직원의 참여를 높이는 것은 물론 재래시장 이용하기 운동을 전개해 주민들의 발길을 재래시장으로 되돌리는 계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 재래시장을 살리는 것은 소비의 주체인 주민들이 우리의 다정한 이웃인 재래시장을 자주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를 계기로 재래시장 상인들의 사기 진작 및 재래시장 이용을 통한 지역 서민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군위군은 대형 전문할인점의 출현과 낡은 시설로 인해 경쟁력을 읽고 있는 재래시장의 활성화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시설의 현대화 필요성이 중요함에 따라 올해 재래시장에 대한 정비사업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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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곡휴양림, 산림생태 숲 체험학교 운영군위군은 매년 휴양림 이용객 증가에 따른 수용공간 부족과 시설미비로 성수기인 7-8월에 집중되어 있는 수용공간 부족을 해소할 다양한 체험 문화 교육프로그램 도입과 시설확충으로 차별화된 휴양산업 육성을 위해 산림생태 숲 체험학교를 운영키로 했다. 2006~2007년까지 사업비 24억 3천만 원을 투입해 군위장곡자연휴양림에 산림체험학습관(200평) 경관 숲길, 산림 치로길, 생태체험장, 탐방로 등 에 대한 자연학습과 관찰 체험으로 건전한 환경 가치관을 설립하고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휴양림의 모델제시와 울창한 숲, 맑은 물, 아름다운 경관 등 산림이 가자고 있는 공익적 기능을 살려 국민의 정서함양 및 보건 휴양에 기여 할 것이라고 밝히고 시설확충에 들어갔다. 지난 9월 15일에는 석산, 고로, 산성, 고매초등학교 학생 교사 120여 명을 대상으로 숲 해설가와 함께 산림생태체험학교를 운영해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은바 있어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 산림생태체험 프로그램운영으로 새로운 생활방식에 적합한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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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고충처리위원회군위군은 대통령 직속 '국민고충처리위원회'를 초청해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민의 고충 해소와 권리구제를 위한 순회상담을 했다. 이날, 상담은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조성열(통합민원 관리 본부장)을 비롯한 송종영 팀장, 김종재 전문위원 및 소속 조사관, 변호사,이종대 지역의원 등으로 구성된 상담반 9명이 도로, 도시(보상), 농림, 주택, 건설, 법률 등 행정행위로 인한 국민의 권리나 이익이 침해된 민원에 대해 현지에서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상담이었다. 또한, 관련부서 담당자들을 참석시켜 직접 실사를 확인하고 법률적 지원근거 및 입법지원과 관련된 군민들의 어려운 고충을 최대한 반영토록 하는 등 국민고충처리조사관들은 이번 상담을 통하여 군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감으로써 민원인들의 신뢰를 쌓았다. 주민으론 고로면 화수1리 장철식 이장을 비롯한 군위군 관내 주민 70여 명이 고충을 상담했으며 상담에 참여한 주민들은 "속시원한 해결이 당장 이루어지지는 않았지만 대통령직속 기관인 국민고충처리 위원회 조사관들에게 가슴에 쌓인 어려운 이야기를 풀어 놓코나니 가슴이 후련하다"면서 국민고충처리위원회에 거는 기대가 컸다. 군은 이번 순회상담을 통해, 행정서비스 시스템과 정신을 공무원 중심에서 군민 중심으로 전환함으로써 앞으로 신뢰받는 자치 군정 추진이 한층 앞당겨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교묵기자(gmkim@egunw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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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고충처리위원회 초청, 순회상담군위군에서는 대통령 직속 <국민고충처리위원회>를 초청하여 9월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민의 고충 해소와 권리구제를 위한 순회상담을 실시한다.순회상담은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소속 조사관, 변호사 등으로 구성된 상담반 9명이 행정행위로 인한 국민의 권리나 이익이 침해된 민원에 대해 현지에서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책을 모색함으로서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실시하고 있다.군은 이번 순회상담을 통해, 행정서비스 시스템과 마인드를 공무원 중심에서 군민 중심으로 전환함으로서 앞으로 신뢰받는 자치 군정 추진이 한층 앞당겨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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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사무관 2명 명예 퇴직군위군은 9월 5일 자로 사무관급 2명의 명예퇴임식이 있었다. 이날 박영언 군위군수는 2명의 명예퇴직을 받아들여 오전 10시30분 군청대회의실에서 동료 공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생활 30여 년을 마감하는 명예퇴임식을 했다. 이번에 퇴임을 하는 김태철 (58세)지방시설 서기관은 건설과 농지담당 및 토목담당을 거처 건설과장과 재난안전과장으로 재직했고, 장용수(56세)지도관은 농업기술센터 지도기획 담당과 기술보급과장으로 재직했다. ▲ 김태철 ▲ 장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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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천ㆍ남천300리 친수레져루트 조성 기본계획 수립군위군은 2006년 9월 4일 군청에서 박영언 군수, 조승제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군의원과 군청 실과소장 및 담당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천ㆍ남천 300리 친수레저루트조성 기본계획에 대하여 용역보고회(보고자 : 이철우 경북대학교 지역개발연구소장)를 가졌다. 이날 박영언 군수는 용역보고에 앞서 "군위군의 백년대계를 내다보면서 고로 화북댐을 근간으로 한 위천, 남천 300리 친수레져루트 조성 기본계획은 후손들에게 길이 남기고 싶은 사업으로 많은 세월이 흐른후 후세들에게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사업으로, 당장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군민들의 인내와 결집된 힘으로 친환경적인 군위 위천의 기적을 만들어 가자"고 하였다. 또한 용역을 맏은 경북대학교 지역개발 연구소 소장 이철우교수는 "이번 용역 실태조사 과정 중 위천 주변 입지조건을 보면서 우리나라의 하천 개발의 대표적인 양재천 생태공원보다도 개발 가능성이 크며 군위의 희망을 가진 무한한 개발 가능성이 잠재된 땅임을 자부했다"며 군위의 미래를 위한 레저루트 조성계획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이날 용역보고회서 제시된 하천정비사업, 위천테마길 조성 및 정비사업, 전원주택지 개발사업, 문화이벤트 사업 등 4개 주제별 주요사업으로는 우선 화북댐 하류에서 소보면 청소년 야영지 등 62㎞의 구간에 자전거 하이킹, 마라톤, 수변걷기 등의 테마도로를 계획하고, 구간 구간마다 느티나무, 이팝나무, 왕벚나무 등 수목 식재와 유채밭, 보리, 해바라기, 메밀 등 경관농작물을 식재하고 다양한 종류의 꽃길도 조성할 뿐만 아니라 수변에 접한 쾌적한 지역에 전원마을과 실버타운, 문화예술마을, 하늘마을, 고향마을 등 다양한 테마의 전원주택단지도 조성할 계획이다. 위천ㆍ남천 300리 친수레저루트조성 기본계획은 화북댐 건설과 주5일 근무시대를 맞아 관내 청정하천의 유지 및 개발계획 마련을 통해 친수레저루트를 조성해 나감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의 삶의 질을 중시하는 시대적인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것으로 이는 2020년 군위군 기본계획에 포함되어 있는 위천ㆍ남천 300리 친수레저루트조성 계획을 보다 구체화 시킨 것일 뿐만 아니라 김관용 경북도지사의 공약사업인 「낙동강 프로잭트」와 연계됨에 따라 실현 가능성이 높아 향후 군위군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8개 지구별 주요사업을 살펴보면 소보청소년 수련지구는 수려한 하천경관과 풍부한 유량을 자원으로 청소년 수련원, 수상레포츠단지, 강수욕장, MTB코스, 모험시설, 번지범프대 등을 설치할 계획이며, 위천생태학습지구는 자연생태체험관련시설과 하천생태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간동테마파크지구는 친수레저활동 거점 및 MTB, 탐방로, 보트장, 상업시설 등 지원시설과 바퀴박물관을 조성하고 친환경시설농업을 육성하고, 의흥ㆍ우보지구는 수변 휴양공간, 체육공원, 하천생태숲을 조성하며, 효령면 일대에는 자연사 박물관과 연계하여 생명과학 클러스트, 전원마을, 체험농장, 동물사육장, 민물고기 체험장 등 시설을 갖추는 BT산업클러스터지구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부계지역은 전통문화마을 정비, 실버타운, 농촌체험마을, 전원마을 등 휴양ㆍ체험지구로 조성하고, 산성지구는 운산리에 골프장이 조성되면 먹거리촌을 조성하고, 고로지역은 화북댐 사업과 연계한 고향마을, 수변생태공원, 고로 행정타운, 숲속놀이터, 수영장, 체육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군위군은 오늘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금년 10월중에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여 기본구상안을 확정한 후 상위계획인 도시관리계획에 반영하고 재원대책을 마련하여 연차적으로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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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농협, 조합원 주민세 6년째 대납군위농협(조합장 김휘찬)에서는 지역 주민들의 주민세를 6년째 대납하는 사례를 보여오고 있다. 지난 31일, 군위농협 관할 구역(군위읍, 소보면, 산성면, 부계면, 고로면)내 4,800여가구에 부과된 주민세 1,584여만원을 대납했다. 군위농협의 주민세 대납은 지난 2001년에 처음 대납한 이래 6년동안 총 9,500여 만원의 주민세를 대납했으며, 조합원 중 공과금 자동이체 신정자들에게는 무통장입금을 하였다 이사업은 군위농협 조합원들의 세금부과 납부에 따른 편익과 전조합원의 농협 전이용 고취를 위한 주민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다. 해당 조합원들은 “비록 한 가구당 3,300원의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농촌현실을 조금이라도 덜어주려는 군위농협의 배려에 고마울 뿐”이라며 입을 모은다. 김교묵기자(gmkim@egunw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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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어떻게 달라질 것인가?군위군(군수 박영언)은 신임 김관용 도지사의 선거공약인 도청 및 관련 공공기관 이전 추진에 대비하기 위해 『군위군 공공기관 유치지원단』을 구성하였다. 『군위군 공공기관 유치지원단』은 박순보 부군수를 단장으로 공공기관이전 ‘총괄운영팀’, ‘도청유치팀’, ‘경북대유치팀’, ‘농업기술원유치팀’ 등 4개팀으로 구성, 관련 실과소장을 팀장으로 하고 근무를 희망하는 직원을 모집하여 지원단을 구성하였으며, 공공기관 지역유치를 위하여 본격적인 업무추진에 돌입했다. 군은 그동안 공공기관 이전을 위하여 유치대상지역 선정을 위한 각종 자료와 현지조사 실시 등 유치후보지 선정을 위하여 발 빠른 움직임을 보여 왔으며, 이번 『공공기관 유치지원단』구성을 계기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앞으로 추진하게 될 주요 사안으로, 도청유치 후보지는 의흥과 우보, 산성면을 중심으로 한 약 200만평과 군위읍과 소보면을 중심으로 한 약 250만평을 대상으로 입지여건 등을 세부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며, 도 농업기술원은 청사 및 실습장이 대구시(칠곡 지구)에 위치하여 주변의 급속한 도심화와 입지여건의 악화로 인해 도내 이전이 계획되어 있어, 그동안 군위군에서는 이미 군내에 조성되어 있는 경북대학교 농대실습부지와 농진청 국립사과시험장 등 관련시설을 연계한농업생명과학클러스트 조성을 위하여 총력을 기울여 왔다. 도 농업기술원 유치장소로는 군위읍 금구, 무성리를 걸친 약 32만평과 사직리 50만평, 그리고 효령면 불로리의 40여 만평을 대상으로 입지여건을 검토 후 최적의 장소를 후보지로 결정할 계획이다. 또한, 경북대학교 유치를 위해서 군에서는 그동안 대학과 관련된 많을 시설들을 조성하는 등 대학이전의 기반을 마련해 두고 있다. 현재, 군위군에 조성되어 있는 경북대학교의 관련시설로는 지난 ‘97년도에 조성된 15만평 규모의 농업생명과학대학 실습장이 있으며, 수련시설 및 기초과학연구센터 건립을 위해 인근의 야산 40만평을 매입하여 ’03년도에는 제2캠퍼스를 조성하였다. 그리고, 효령면 장군리에는 국립대학 최초로 자연사 박물관을 설립.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제2캠퍼스 내 친환경 농업교육 및 연구센터 건립을 계획 중에 있으며, 대학 교직원들이 거주할 118세대의 교직원촌도 건립한다. 이에 따라, 군위군은 대학교육시설의 수요 증가와 현장교육 강화를 위하여 이전을 검토하고 있는 농업생명과학대학을 우선 지역에 유치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나아가 대학본교를 유치한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특히, 군위군은 대도시 인접 청정전원지역으로서의 잇점을 최대한 살리고, 경북대학교 종합캠퍼스 발전계획과 관련한 관학협력체제 구축을 통해 농업생명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여 각광받는 전원 신도시로 거듭 성장하기 위하여, 도 농업기술원의 군위군 유치에 사활을 걸고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이 구상하고 있는 농업. 생명산업 클러스트는 지역의 청정 환경을 기반으로 이미 운영중인 전국 유일의 국립사과연구소 및 능금 주스 공장, 전국 최대 규모의 농산물유통센터와 최첨단 축산물종합처리장등과 함께 도 농업 기술원을 유치하여 농업관련 연구 및 생산, 유통시설을 한곳에 모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시켜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같은, 배경으로 구성된 군위군『공공기관 유치지원단』에서는 9월중에 도 및 군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지역혁신위원, 일반주민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군민 200여명 정도로 민간인 중심의 『군위군 공공기관유치 범 군민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도청 및 농업기술원, 경북대학교 유치를 위한 대내외 유치활동 전개와 함께 범 군민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예정이며, 또한, 도청 유치, 경북대 유치, 농업기술원 유치 분과 등 3개 분과위원회를 구성하여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효율적인 방안 및 아이디어 구상과 전체위원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지원 및 유치위원회 활동에 따른 문제점을 발굴하여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 그리고, 대학 및 대경연구소등 각종연구소의 전문위원, 군관계공무원, 지역 대표 등으로 자문위원회를 구성하여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법적․제도적 관련사항 및 시책 등에 대한 자문도 구할 계획이며, 아울러, 농업기반 취약으로 인한 인구유출과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감소가 날로 심해지고 있는 현실에서 공공기관 유치는 군위군의 미래가 걸린 문제임을 전 군민에게 인식시키기 위해 전 군민이 참여하는 군위군 공공기관 유치 범 군민대회도 개최하여 공공기관 군위군 유치의 당위성을 전 군민이 공감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한편, 박 영언 군위군수는 “군위는 경북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육상교통의 발달로 인근 대도시 및 도내 중소도시 모두와 접근성이 용이하고, 지가가 저렴하며, 무엇보다도 지역에 건설 중인 화북댐으로 신도시 건설에 가장 중요한 풍부한 생활용수를 확보할 수 있는 등 도청을 비롯한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강조하고 “낙후된 경북 동. 북부지역의 소외감 해소는 물론, 경북 전역의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도청 및 농업기술원 등이 군위로 이전되어야 하며, 공공기관 유치와 함께 군위를 경북의 행정 및 물류 허브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 군위군 공공기관 유치지원단 (T/F) 운영계획 경상북도 : 제29대 김관용 지사님께서 도청 이전 공약 ❍ 김관용 신임지사님의 선거공약인 도청이전을 위해 “도청이전 100인 특별위원회”를 구성, 2008년 까지 최종 후보지 선정추진. ❍ 아울러, 청사 및 실습장이 대구시(칠곡 지구)에 위치한 도 농업기술원도 주변의 급속한 도심화로 인해 악화된 입지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도청과 함께 도내 이전을 추진 중에 있음. 경북대학교 : 수요의 증가에 따라 교육 관련시설 이전 및 확장 ❍ 우리군에 경북대학교 제2캠퍼스 및 농업. 생명대학실습장, 자연사박물관 등이 기 조성. ❍ 아울러, 경북대학교 부설 친환경농업교육연구센터, 교직원촌 등 교육관련 시설이 조성 중에 있음. ❍ 경북대학교 농. 생명과학대학을 실습장이 위치한 군위군에 이전, 현장교육 강화를 검토 중임. 군위군 : 도청 및 도 농업기술원 등 공공기관 유치지원단 가동계획 ❍ 경북의 중심지와 팔공산 배후의 깨끗한 환경 등 지리적, 환경적 강점을 배경으로 낙후된 도내 중. 북부 지역의 소외감 해소는 물론, 경북 전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도청 및 농업기술원 등 공공기관 군위유치의 당위성 홍보에 총력. ❍ 중앙고속도로, 중앙선 철도, 국도5호 및 28호선 등 편리한 교통망이 구축되어 있으며, 30만 인구의 생활용수 활용이 가능한 화북댐이 2008년 준공을 목표로 건설 중에 있는 등 신도시 건설의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우리 군에 도청을 비롯한 공공기관을 유치하여 군위를 경북의 행정 및 물류 허브로 육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 경주. 1 구성 및 운영방법 ❍ 구성일자 : 2006년 9월 1일 ❍ 구성인원 : 17명(1단장, 4팀장, 12팀원) ❍ 구성내용 - 단 장 : 부군수 - 팀 장 : 실과소장 - 팀 원 : 담당 및 직원 ❍ 팀 편 성 : 총괄운영팀(4명), 도청유치팀(4명), 경북대유치팀(4명), 농업기술원유치팀(4명) ❍ 주요업무 - 도청 및 농업기술원, 경북대학교 등 공공기관 군위군 유치를 위한 - 계획 수립 및 각종 행사 추진 - 군위군 공공기관 유치 추진위원회 구성 및 운영 - 공공기관 유치활동을 위한 예산확보 및 집행계획 수립 - 공공기관 유치 대상지역 선정을 위한 각종 자료 및 현지조사 -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타 지역 대비 우월성, 지원계획 수립 등 - 범 군민 홍보분위기 조성 및 대내외 협력활동 추진 - 기타 공공기관 유치와 관련한 위한 제반 업무추진 등 ❍ 운영방법 : 부군수 직속으로 운영 2 부서별 구성현황 부서별 구성현황 직 책 성 명 현 소 속 비 고 직 위 직 급 단 장 박 순 보 부 군 수 총괄운영팀장 박 신 현 기획감사실장 4급 팀 원 조 근 제 기 획 담 당 6급 〃 〃 도청유치팀장 이 종 준 총 무 과 장 5급 팀 원 오 영 종 행정혁신담당 6급 〃 〃 경북대유치팀장 김 태 원 도 시 과 장 5급 팀 원 손 태 규 도시개발담당 6급 〃 〃 농업기술원유치팀장 오 규 원 농업기술센터소장 지도관 팀 원 〃 향후 추진계획 1 군위군 공공기관유치 범군민 추진위원회 구성, 운영 가, 전체위원회 구성 ❍ 구성시기 : 2006. 9월중 ❍ 구성인원 : 200명 정도 ❍ 대 상 : 군 및 도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지역혁신위원, 일반 주민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계층의 군민으로 구성 ※ 읍면당 20 ∼ 30명 정도로 구성인원 적의 안배 ❍ 임원구성 : 위원장 1명, 부위원장 2명, 읍면지회장 8명, 사무국장 1명 ❍ 활동내용 - 도청 및 농업기술원, 경북대학교 유치를 위한 범 군민공감대 확산 및 분위기 조성 - 도청 및 농업기술원, 경북대의 군위군 이전 당위성 홍보 - 군위군 유치 분위기 확산을 위한 범 군민대회 개최 등 나. 분과위원회 구성 ❍ 구 성 : 3개분과(도청유치, 경북대유치, 농업기술원유치) ❍ 구성시기 : 2006. 9월중 ❍ 구성인원 : 위원회별 20명 정도 ❍ 대 상 : 군. 도의원, 읍면지회장, 위원회 추천 ❍ 구성방법 : 전체위원회 위원 중에서 선임 ❍ 임원구성 : 분과위원장 각1명, 간사 각1명 ❍ 활동내용 -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효율적 방안 및 아이디어 구상 - 전체위원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지원 및 개별사안 사전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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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한 민원처리에 대해 만족하지 않으십니까.군위경찰서는 경찰업무에 대한 민원인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8월부터 “해피콜 서비스를 실시한다 . 해피콜( Happy-Call)서비스는 경찰민원처리 결과에 대한 고객 만족 여부를 전화로 모니터링해 여론을 수렴, 치안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한 제도로,모니터링 내용은 수사, 교통, 생활안전, 경리분야의 업무를 대상으로 담당경찰관의 친절도, 신속, 정확성, 청렴도, 공정성, 만족도 등 5개 분야에 민원인의 의견을 수렴하는 것으로 경찰업무에 대한 문제점을 진단해서 그 대책을 강구하는데 있다.배위환 군위경찰서장은 “ 위 해피콜 제도는 공직자의 청렴도를 향상시키고 주민 고객 만족도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 제도를 시행함으로써 군위 주민들에게 과거와 달리 질 좋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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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행정발전위원회 지역치안 자문기구로 거듭나군위경찰서(서장 배위환)는 17일 오전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8월 경찰행정발전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중앙지구대 김필수(37세) 경사와 경무관 김태선 경장(30세)을 2006년 3/4분기 모범경찰관으로 선발 포상했다위원회의 주요활동 성과는 지난 2005년 독거노인 방문 등 어려운 이웃과 함께 했으며 2006년 상반기는 우범지역 방범 등 설치, 교통사고 다발지역 교통시설물 설치의뢰 등 지역주민들로부터 보다 발전된 치안을 위한 제언과 주민 건의사항을 발굴 전달해 대내외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나타냈다배위환 경찰서장은 최상의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위원회가 경찰서와 지역주민들 사이 치안지킴이로 거듭나줄 것과 다가오는 4/4분기에도 위원회의 왕성한 활동을 당부했다.위원회 일정을 마치고 배위환 서장은 위원들과 함께 팔공산 공군부대를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혹서기 국토방위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공군장병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