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참으로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부디 다음 세상에서는 편견없는 세상에서,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를 빕니다.
-
주)초아종합건설 양곡 기증㈜초아종합건설(대표 최상수)에서는 군위읍 행복정원 사랑정원 아파트 모델하우스 개관식 중 축하 화환대신 받은 양곡 20kg 11포, 10kg 26포를 군위군청 희망복지지원단을 방문해 지역에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증했다. 이에 군 희망복지지원단에서는 법적 기준 미충족으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25가구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
군위에서 다슬기 잡던 50대 사망경북 군위군 효령면 병수리 관하보 하천에서 지난 29일 오후 5시 15분 경북 경산시에 온 일행 2명과 다슬기 채집하던중에 김모씨(56.여)가 부주의로 인해 익사했다. 일행의 신고로 군위 119 안전센터 신고 직원이 출동 심폐소생술을 실시 했으나 사망하여 의성군 성심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되었다.
-
2013년 건강한 여름나기 『 사랑의 삼계탕 』나누기우리 군위노인복지센터(센터장 박현민)에서는 중복(中伏)을 맞이하여 무더운 여름날 기력이 약해진 지역의 홀몸어르신 30분께 맛있는 삼계탕을 전달하였다. 금번 행사는 첫 돌을 맞은 강민준군의 돌잔치에 받은 축의금 중 일부를 강병진(군위지역자활센터), 신은정(군위노인복지센터) 사회복지사부부의 아들 민준군이 앞으로 자라면서 베풀고 나누며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삶에 대한 교육철학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선뜻 『생애 첫 기부』라는 뜻 깊은 기부를 하였다. 덕분에 맛있고 정성스럽게 준비된 삼계탕을 재가어르신들게 전달할 수 있었으며, 삼계탕을 전달 받은 최모 어르신은 ‘내 다음생에 이 고마움을 다 갚을 수 있을까’라며 눈물을 보였다. 기부를 한 강민준군 부모님의 따뜻한 선행과 삼계탕을 맛있고 감사하게 받아준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며 우리 모두에게 또 한번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순간이 아닌가 싶었다. 기부의 새로운 형태. 『 생애 첫 기부 』!!돌잔치를 하지 않거나 돌잔치에 받은 축의금 중 일부를 아이의 이름으로 후원하여 뜻깊고 의미있게 사용됨으로써 자라나는 자녀에게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자연스러운 교육방법이 될 것이다. 박현민 센터장은 “이번 생애 첫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둘러 볼 수 있는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되어 나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의흥면 적십자봉사회, 동네어르신 삼계탕 대접초복을 하루앞둔 12일 의흥면 읍내리 복지회관에서 의흥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이 마을 어르신 200여 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날 회원 20여 명은 아침부터 삼계탕을 비롯한 떡과 과일 등 음식을 준비해 점심시간을 맞춰 어르신들에게 대접하고 복지회관에 오지 못한 어르신들을 위해 읍내 1,2리 경로당에도 삼계탕 재료를 전달했다. 의흥적십자봉사회는 매년 초복에는 삼계탕을, 동지에는 팥죽을 동네 어르신들에게 대접해 오고 있다. 김수진 의흥면적십자봉사회장은 “내 부모님에게 효도를 한다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대접을 하고 있다.”며 “회원들이 모두가 내일처럼 기쁘게 참여해 주고 어르신들이 기뻐하는 모습에 더큰 위안을 얻는다”고 겸손해 했다.
-
군위경찰서, 스쿨 존 교통안전 캠페인 펼쳐군위경찰서(서장 강신걸)에서는, 7월 12일 군위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한 '스쿨 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경찰서장,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여성자율방범대 등 3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안전 지도 및 교통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하였으며, 강신걸 서장은 “지속적인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스쿨 존 내 교통법규 준수 문화를 조성하고, 단속과 홍보를 병행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군위군새마을회 절전운동 캠페인군위군새마을회(박진현)는 7월 3일 오전09시부터 찜통같은 무더위 속에 실시된 "피크시간대 절전운동" 캠페인을 위해 250명의 군위군 새마을지도자들이 한데 뭉쳤다. 높은습도와 찌는듯한 더위에도 군위군새마을지도자들은 흐트러짐없이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가두 행렬을 이어 나아갔다. 이날 캠페인 봉사자들의 안전을 위해 군위경찰서 생활안전 지도과의 교통지도를 받으며 장 욱 군위군수, 홍정근 군협의회장, 김은주 군부녀회장, 장기석 군문고회장을 비롯한 군위군새마을지도자 250명과 군위군청 관계자 20명이 함께 군위읍 중앙로 약5km 구간을 피켓 가두행진, 에너지 절약 홍보물 배부, 범국민 에너지 절약실천 서명운동 등, 군위군새마을회의 자긍심 고취와 더불어 군위군민의식 수준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
우보면, 도로변 풀베기작업우보면새마을협의회장(최영환)과 새마을 지도자 30명은 지난 7월 4일 우보면 일대 도로변 봄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찌는듯한 무더위와 폭우를 맞으며 풀베기 작업 실시 되었으며 지역 어르신들과 면직원 및 관계자들을 우보면 복지회관으로 모두 불러 점심식사 대접 하였으며 무더위 속에서도 웃음이 떠나질 않는 화합의장이 마련하는 등투철한 봉사 정신을 발휘 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내고장 가꾸기에 비지땀을 흘렸다.
-
산성면남녀새마을지도자 도로변 풀베기 작업산성면새마을협의회(회장 박택관)는 지난 7월 4일 장마속 찜통더위 속에도 불구하고 산성면 일대 도로변 풀베기 작업을 했다 이날 산성면새마을지도자(25명)회와 부녀회가 투철한 봉사정신을 발휘하여 내고장 가꾸기에 구슬땀을 흘렸고, 회원들은 새벽 4시 부터 봉림을 출발하여 풀베기 작업을 시작했다. 또한 산성면 김운찬 면장과, 권영특 부면장도 함께 예취기를 짊어지고 풀베기 작업에 동참하였으며 찌는 듯한 무더위 속에서도 풀베기 작업 엔진 소리는 저녁때가 되도록 그 칠 줄을 몰랐다.
-
군위서 다슬기 잡던 50대 물에 빠져 숨져지난 19일 오후 9시경 경북 군위군 소보면 봉황교 아래 하천에서 서모(56)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경찰은 "다슬기를 잡으러 간다며 집을 나선 뒤 연락이 끊겼다"는 가족들의 진술이 있었다고 전했다. 경찰은 유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하천에서 다슬기를 잡던 서씨가 물에 빠져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박 준 기자 (polo5743@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