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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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현장 안전한가?군위읍 동부리 군청로에 넓고 깔끔한 4차선확장공사와 인도 등 청정 군위의 이미지 부각의 효과를 만드는데 충분한 환경조성에 막바지공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동부동 사거리에서 군위어린이집 가기 전의 구간 약 80m 가량, 높이 약 5m 옹벽구조물 설치구간이 곧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이 구간은 건설전문가에 의하면 직각형태의 옹벽의 높이를 고려했을때 되메우기 과정에서 중장비의 땅다지기 와 쇠석 등의 물빠짐이 잘되는 재료가 아닌 부적함 재료로 시공할 경우 구조물의 균열현상이나 붕괴의 위험성이 높아질수 있다는 소견이다. 또한 동서3길에서 대건빌라 입구구간 확장공사후 현재 운행길에 위치한 돌출된 맨홀에 주민들이 운행차량 안전에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으며,위와 같이 2곳에 관해 행정부서의 현장 검토와 사후조치가 필요해 보인다. 서좌현 기자(dwcm21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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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경찰서, 의경 부모님 초청 정훈교육 실시군위경찰서(서장 정태진)는 7. 01 09:00,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의경 부모님을 초청 정훈교육을 실시하였다. 정훈교육을 실시한 수경 연재민의 아버지는 국내 대기업 이사로 재직중으로 군위서 대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취업 관련 사항을 질의 문답식으로 강의를 하였으며, ‘어느 분야이든 노력하는 자 만이 미래가 있다’ 라는 교훈을 대원들에게 심어준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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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서, ‘여경의 날’ 맞아 공감과 소통의 자리 마련군위경찰서(서장 정태진)는 경찰서장, 동료직원 및 경찰서 여경 2명이 참석한 가운데 68주년 여경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하여 공감과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정태진 서장은 “전예지 경장에게 피의자와 피해자의 진술을 경청하는 열정을 가진 여형사로~, 박태경 경사에게는 냉철한 이성과 따뜻한 감성으로 학생들을 보듬어줄 수 있는 학교전담경찰관이 되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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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소방서, 에덴유치원 어린이 소방안전교육 실시의성소방서(서장 백남명)는 6월 30일 에덴유치원 학생 및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익히기 교육 및 다양한 소방안전 체험교실을 운영했다.이번 교육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소방서 견학, 소소심익히기 동영상 시청, 화재 시 대피요령 등 이론을 병행한 체험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어린이 방화복 착용, 소방차량 방수시범, 물소화기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등 어린이의 흥미를 끄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백남명 의성소방서장은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은 위기상황에서의 대처능력 배양에 반드시 필요한 교육”이라며 “지속적 교육을 통해 불조심 생활이 올바르게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의성소방서는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일반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 중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 및 단체는 의성소방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교육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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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뉴스]박 대통령, 「전국 상공회의소 회장단과 오찬 간담회」 가져박근혜 대통령은 26일 정오, 하반기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전국의 상공회의소 회장단을 초청하여 오찬을 나누며, 국내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 상공인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협력을 요청했다. 박 대통령은 그간 기업현장에서의 투자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묵묵히 노력해 온 지역 상공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난주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에서 거둔 ‘유라시아 외교’의 본격 추진 성과를 설명했다. 또,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및 규제개혁 등 주요 국정과제 추진에 있어 실질적인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상공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구하고, 내수활성화를 통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상공인들의 적극적인 투자도 당부했다. 이날 오찬 간담회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한 전국상공회의소 회장단 100여명과 함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기획재정부·미래창조과학부 1차관, 중소기업청장, 새누리당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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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경찰서, 대형교통사고 및 사망사고 발생지점 교통안전인프라 개선 점검군위경찰서(서장 정태진)는 최근 안전에 대한 사회전반적인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군위읍 오곡리 “젠모텔” 앞 5호 국도와, 효령면 거매리 “거매 매운탕”앞 919호 지방도를 대형교통사고 및 주요 사망사고 발생지점으로 선정하여 도로관리청인 대구국토관리사무소, 경북종합건설사업소와 도로교통공단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각 구간 도로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교통안전인프라 점검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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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서, 명예퇴임식 개최군위경찰서(서장 정태진)는 6. 27(금) 10시, 30년 이상 경찰에 재직하면서 국민치안을 위해 헌신한 의흥파출소 서성환, 고로파출소 우동진, 효령파출소 정진현의 정년 퇴임식 행사를 개최하였다. 정태진 서장은 그 간 경찰로 재직하면서 주민 치안을 위해 헌신한 선배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고 이에 퇴임자들은 “고락을 함께했던 군위경찰 전 직원과의 소중한 인연을 영원히 간직하겠다”며 석별의 인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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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소방서, 재난대비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출동훈련 실시의성소방서(서장 백남명)는 24일 혜안1병원에서 소방서 및 4개 유관 기관 관계자 174명과 펌프차 등 장비 15대가 동원되어 각종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체계 확립을 위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출동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은 각종 재난 상황 대비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능력 향상을 위한 것으로 사고유형별 대응방안을 강구해 실제 상황 발생 시 초동대응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정기적으로 실시된다. 훈련은 의성군 혜안1병원 내부에 화재가 발생하여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다. 이에 의성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이 출동해 상황 단계별로 긴급구조 총괄․조정 및 지휘․통제를 펼쳤다. 백남명 소방서장은 “유관기관과의 신속하고 유기적인 역할 수행으로 실제 재난상황에 초기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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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64주년 기념행사6.25 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고 호국영령과 참전용사의 위훈을 기리기 위한 6.25전쟁 64주년 기념행사 를 6월 25일 오전 10시 군위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장욱 군위군수와 김영만 군수당선자를 비롯해 기관단체장, 향군회원, 6.25참전용사, 국가유공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군재향군인회(회장 신성수) 주최로 열렸다. 신성수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에는 64년전 홍안의 소년으로 피 끓는 청년으로 조국 수호전선에서 위국헌신의 충정으로 용전분투하신 젊은이들이 팔순을 넘긴 노병으로 이자리에 함께하고 계신다" 며 "역전의 노병인 여러분들의 피와 땀의 댓가로 조국의 안보와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왔고 세계 10위의 경제대국으로 발전 시켰다" 고 말하고 "잘못된 정권10년 동안 독버섯처럼 자라온 430만명이 넘는 친북 종북세력들이 자유 대한민국 안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위해 암약하고 있다는 사실을 똑똑히 인식하고 이들을 척결해야 한며 국가의안보없이 일류국가 선진화도 자유와 평화도 불가능하다" 고 역설했다. 장욱 군수는 임기중 마지막 행사 라면서 4년간 많은 성원에 감사한다고 큰절을 올린뒤 격려사를 통해 "오늘의 자유와 평화, 그리고 민주와 번영이 참전용사들과 호국영령들의 회생으로 이루어 졌는데 우리는 이자리에서 님들의 숭고한 뜻을 영원히 기억하겠다는 다짐을 한다."며 "사랑하는 사람을 조국의 산하에 묻고 여러가지 어려운 가운데도 유자녀들을 잘 키워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시킨 유가족 여러분들께도 감사 드린다."며 "우리는 이분들의 숭고한 회생정신을 이어받아 조국의 평화통일과 번영을 이룩 하자." 고 말하고 "이 자리가 6·25 국난극복의 교훈을 되새기는데 머물지 않고 통일의 대도를 걸어가는 결연한 다짐과 지역사회 안정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행사는 홍유석 공군 부회장의 결의문 낭독과 군위여성합창단의 6.25노래와 전우야 잘자라, 전우 등 3곡의 노래와 만세 3창으로 행사를 마쳤는데 이날 장욱 군수는 6.25참전유공자회 군위군지회 박천순 씨외 6명에게 국가보훈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인정되어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표창했다. 이상일 기자(ls4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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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로타리클럽 신·구회장 이·취임식'빛내자 로타리'라는 금년도 테마의 구현을 위한 2014ㅡ 15년도 국제로타리 3630지구 군위로타리클럽 신·구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이 6월 24일 오후 6시 30분, 군위군민회관 대회의실에서 군위클럽회원들과 국제로타리 3630지구 총재 만재 문상헌(구미 로타리 클럽)을 비롯한 안동, 의성, 청송 등 타지역 로타리 회장단들과 장욱 군수를 비롯해 조승제 의장과 홍진규 도의원, 그리고 각급기관장들과 로타리안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임기를 마친 군위로타리클럽 21대 우주 홍필상 회장은 이임사에서 "'로타리 참여로 삶의 변화를' 이라는 테마 실천과 군위로타리클럽을 더 발전된 모습과 로타리안 분들의 말씀을 귀 기울여 배움의 자세로 변화하는 시대에 변화하는 봉사로 몸소 실천하겠다는 일념으로 달려온 1년이었다" 고 회고하며 "지역내 14개단체와 군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 화합 한마당 축제를 통해 지역민들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기념행사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며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협조해 주신 영부인들과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고 말했다. 이어 22대 일석 조현우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 먼저 탁월한 지도력으로 우리클럽을 3630지구내 중견클럽으로 이끌어오신 역대회장님과 전회원들의 헌신적인 봉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고 말하고 " '빛내자 로타리' 의 테마 실천을 위해 활발한 봉사 활동과 기부문화를 확산시켜 로타리를 홍보하고 지구 중점사업에 적극 동참해 나가겠다" 며 "우리의 손길을 기다리는 이웃을 찾아 사랑과 봉사를 나누는어 로타리 이념인 초아의 봉사를 기본적으로 실천하는 지구내 명품클럽으로 성장시키겠다"라고 말했다. 장욱 군수는 축사에서 "군위로타리 클럽은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초아의 봉사' 를 실현하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봉사를 해 오면서 뜨거운 가슴과 열정으로 우리군이 따뜻하고 인정 넘치는 지역으로 나가는데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 면서 " 우리군이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인정 넘치는 지역으로 나갈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당부 한다." 고 말 했다. 군위로타리클럽은 봉사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하여 교우의 범위를 넓히고 자기 직업을 통하여 사회에 봉사하며 개인생활이나 사업 및 사회생활에서 봉사의 이상을 실천한다는 강령 아래 홍필상 회장이 이끌어온 지난 한해동안 관내 학생 장학금 전달과 인도네시아 가랑아셈 마을 식수개선과 보건진료소 건설 봉사를 하여 국제로타리회장 표창과 로타리클럽 센트럴 표창을 받았으며 군위고 인터랙트 학생들의 사회봉사활동 등 많은 성과를 올렸다. 이날 군위로타리 클럽 선행장학생에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기계공학과1년 정금산 군 과 중.고생 8명에게 장학금 300만원을 지급했으며 4명의 신입회원이 가입 해 93명의 회원을 가진 군위 최대의 봉사단체로 자리 매김 했다. 이상일 기자(ls40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