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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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읍 적십자 적라봉사회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군위읍 적십자 적라봉사회(회장 김학분)는 12일 회원들이 직접 만든 삼계탕, 수박, 떡, 계란 등을 준비하여 관내 20여 가정에 전달 하였다.적라봉사회에서는 매달 10여가정에 밑반찬 봉사와 물품을 전달하고 어르신 생신상 차리기, 여름나기 삼계탕, 동지팥죽, 떡국떡 등을 만들어 전달하는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격려차 참석한 김영만 군수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 모두가 참여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함이 대견하며 앞으로 지역을 위해서 더 많은 봉사를 해줄 것"을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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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5년만에 신규 착한가게 대거 탄생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대공)가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 참여 열기가 날로 뜨거워지는 가운데, 군위군에서 지난 2009년, 1호점 가입 후 5년만에 신규 착한가게가 탄생하였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는 착한가게는 '매장을 경영하는 소상공인,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의료기관, 온라인쇼핑몰 등 가게 대표들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익금의 일부 또는 매달 정해진 금액을 기부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한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14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김영만 군위군수, 이호옥 군위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장, 김누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군위군 신규 착한가게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군 신규착한가게 현판전달식』을 개최하고 가게 대표 7명에게 나눔실천을 인증하는 ‘착한가게’ 현판과 뱃지를 전달, 가입을 축하했다. 이번에 선정된 착한가게는 일미정(대표 박동순), 우사랑(대표 김현욱), 참숯오리(대표 김란희), 뒷발이삼계탕(대표 김정례), 딩구는해물탕(대표 윤옥경), 보은정(대표 이미경), 금상매운탕(대표 금인숙)으로 이는 ‘군위읍’과 ‘요식업’이라는 인근지역·동일업종의 공통점을 가진 가게가 잇달아 동참한 것이여서 더욱 눈길을 끈다. 이로써 군위군 착한가게는 모두 8곳으로, 향후 지역 정기기부문화 확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가게살림보다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먼저 배려해주신 가게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신규착한가게 탄생을 계기로, 지역 풀뿌리 기부문화가 다시금 되살아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다양한 나눔참여의 장을 마련해 사랑의 온정이 가득한 나눔의 고장 군위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 캠페인 기부금은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저소득층·사회적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의 기초생활 생계비, 의료비, 명절위문금, 한부모·조손가정 교복지원금 등으로 다양하게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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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소방서 119소방정책 컨퍼런스 발표대회“입상의성소방서(서장 백남명)는 10일 경상북도소방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경상북도 119소방정책 컨퍼런스 발표대회에서 “위험물 및 유해화학물질 사고 대응매뉴얼 개선방안(부제:의성소방서 위험물취급대상 소방안전대책을 중심으로)”에 관한 연구논문을 발표해 입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발표대회는 소방연구기능 활성화를 통한 소방정책 수립 및 기술개발 지원을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소방서별로 연구논문을 제출해 17개의 논문을 대학교수진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엄정하고 공정한 사전심사를 거쳐 선발된 5개 소방관서(포항 남부, 포항 북부, 경주, 의성, 안동)가 이날 발표를 하였다. 각 소방서별로 열띤 경연을 펼친 결과 의성소방서 소방행정과장(장인기)가 발표한 논문이 심사기준인 창의성, 정책성 등 심사항목에서 좋은 성적을 받아 입상(장려상)을 수상하였다.이날 경상북도 119소방정책 컨퍼런스 수상은 최우수 포항남부소방서, 우수 경주소방서, 입상(장려) 의성소방서, 포항북부소방서, 격려 안동소방서 순이다. 이날 의성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 각 분야별 소방정책이 처해있는 현 실태를 심층 분석하고, 현실적으로 실현가능한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제시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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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야관문술 여여주 명품주 선정군위지역특산주인 ‘군위 야관문술 여여주’가 경북도, '2014 최고의 명품주 13점‘에 선정되었다. 선정된 술은 오는 9월 2일부터 9월 5일까지 대한민국식품대전과 연계해 개최되는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 경북도 대표 술로 추천 된다.'2014 우리술 품평회’는 대학교수, 우리술연구기관, 소믈리에 등 주류 관련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해당 시료에 대한 색상, 맛, 향, 후미 및 종합적인 평가 등 5개 항목을 심사해 주종별 심사위원의 평가항목 점수에 따라 순위를 결정한 뒤 심사위원회의 최종 점검을 거쳐 경북도 대표 술을 선정했다. 특히, 금년부터 경북도에서 각종 품평회 등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은 업체에 브랜드 개발 및 홍보, 포장재 등을 지원, 원스톱 지원서비스를 통해 ‘전통식품(전통주) 경쟁력강화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참가업체가 전년도에 비해 50% 증가되는 등 치열한 경쟁을 거쳤다. 심사위원들은 총평에서 이제 경북도의 술도 대기업 못지않은 우수한 주질의 술이 많이 출품되고 있다며, 본선에서 성과가 더더욱 기대가 된다고 했다. 한편, ‘2014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입상작에 대해 홍보 브로셔 제작해 국내외 수출ㆍ입 업체 및 유통업체에 배포해 판매를 촉진하고, 해외 주류 선진지견학, 해외 술품평회 출품지원 등 사후관리까지 지원한다. 최 웅 경북도 농축산국장은 “이번 품평회를 통해 다양하고 품질 좋은 우리 술을 발굴하고, 전문가의 의견은 피드백해 지속적으로 품질을 향상시켜 나가겠다”며, “지역의 전통 명품주가 인정받고 알려지게 되면 쌀 등 지역농산물 소비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업법인㈜예주(대표 이도경)에서 수년간 연구해 특허청에 상표등록을 마치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야관문 약초등으로 빚은 '천연 비아그라' 여여주는 성기능 개선과 혈액순환에 좋아 한방약술로 인기가 높다. 이도경 대표는 앞으로 전통주와 세계의 주류 트랜드에 발맞춰 알코올 20% 등 리큐르(약초침출주) 등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이번 명품주 선정으로 군위 야관문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군위군에서 새로운 관광명소로 조성 예정인 주막거리의 초석으로서의 역할을 자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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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흥면적십자봉사회 어르신 삼계탕 대접의흥면적십자봉사회(회장 김수진) 회원 30여명은 지난 11일 다가오는 초복을 맞이하여 의흥면복지회관에서 관내 200여명의 어르신 및 기관에게 『어르신 섬기기 초복행사』로 삼계탕 및 과일 등을 대접하며 건강을 기원했다. 의흥면적십자봉사회는 복 맞이 식사대접 외에도 매년 독거노인이나 결손가정의 반찬봉사, 헌집고치기, 이불빨래 등과 같은 어려운 가정을 위한 여러 가지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단체로, 의흥면의 복지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날, 김수진 회장은 “더운 날씨지만,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걸 보니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일하는 적십자봉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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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서, 칭찬주인공 격려군위서(서장 류상열)는 최근 “오늘 칭찬의 주인공”코너를 운영 매일 타의 모범이 되는 직원을 선정·격려하고 있다. 7. 14(월), 선정된 주인공은 군위서 교통계에 근무하는 지광수 경사이며 한국사 검정능력 2급 소지자로 타격대 의경 대원들이 저녁 휴식시간을 무료하게 보내고,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려는 대원이 있는 것을 알고 자진하여 5월초부터 의경 상대 주 1회 2시간씩 한국사 강의를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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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상열 군위경찰서장 유병언 관련 시설 수색에 참여류상열 군위경찰서장은 7. 11(금), 군위군 우보면에 위치한 유 회장 측이 설립한 보현산영농조합 등 관련 시설 수색에 참여 하였다. 류서장은 연일 수색에 동원되는 직원들의 노고에 격려의 뜻을 전하며 동일 장소에 대한 반복적인 수색 외 은신용의 지역을 확대 보다 철저한 수색을 하도록 당부했다. 군위경찰서는 유병언관련 시설, 빈집 등 수색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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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령면적십자봉사회, 자치대학생 400명에게 삼계탕 대접군위 효령면적십자봉사회(회장 홍문희) 회원 50여명은 지난 9일 효령초등학교 강당에서 효령면 노인회원 300여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하고 건강을 기원했다. 효령적십자봉사회는 매년 복날을 전후한 무더운 여름에 지역 노인들을 위해 자체회비로 삼계탕을 직접 준비해 대접하고 있으며, 이날도 전 회원이 나와 삼계탕과 수박 떡 등을 대접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그동안 효령적십자봉사회는 삼계탕 대접 외에도 독거노인들에게 생일상 차려주기, 빨래봉사, 헌집고치기 등 어려운 이웃 노인들을 위해 많은 봉사를 해오고 있다. 한편 홍문희 회장은 “노인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기쁘고 어른신들이 좋아하시는 걸로 모든것을 보상받는다”고 겸손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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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다문화이해 및 교육과정 운영 직무연수회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화)에서는 2014년 7월 9일(수) 13시 30분 부터 삼국유사군위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지역 내 초․중학교 교감 및 교사, 상담자원 봉사자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어울림! 다함께 펼쳐가는 군위 다문화교육’ 라는 주제로 다문화이해 및 교육 과정 운영 우수사례 발표 등 다문화 직무연수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회의 목적은 다문화학생 담임교사의 역량강화, 교육과정 속 다문화 요소 이해, 다문화 중심 교육과정 운영, 다문화교육 우수사례 등 다문화교육을 위한 교원의 전문성 신장 및 지도 능력 배양에 있었다. ‘이중언어사용 다문화아동의 언어평가 및 중재’라는 주제로 대구대학교 재활과학대학 언어치료학과 김화수교수의 특강이 있었는데 다문화 사회에서의 언어의 중요성, 다문화 교수기법에 대해 열강을 해주었다. 또한 다문화 연구학교 운영 및 지도경험을 토대로 황은경 교사가 ‘야래향, 세상 속으로 퍼져나간 아름다운 울림!’이란 주제로 사례를 발표해 참석한 교원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주었다. 김재화교육장은 '다문화가정 학생이 소외되지 않고 아름다운 꿈과 자신감을 갖고 문화적 편견 없이 행복하게 어울릴 수 있도록 글로벌 시대에 맞는 다문화교육과 더 많은 관심과 배려를 가지고 교육해 줄 것'을 당부하였고 '이제는 다문화가족들과 더불어 하나 되는 이해와 공존을 넘어 서로 화합하는 시대로 나아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현재 군위관내 유, 초, 중 다문화학생은 모두 74명으로 전체 학생 대비 7.5%로 타 지역에 비해 많은 편이며 다문화 정책이 잘 정착되고 있는 실정이다. 저학년 소규모 학교 중에는 저학년이 거의 다문화 학생들로 이루어진 곳도 있어 앞으로도 적극적인 다문화 가정 지원과 교육 프로그램이 꾸준히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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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상열 군위경찰서장, 치안현장 초도방문류상열 군위경찰서장은 부임에 따른 치안현장방문을 실시하였다. 7월 9일부터 최 일선인 파출소, 치안센터를 방문 치안현황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은 후 협력단체장과 간담회를 갖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또한 류상열 서장은 서부1리 노인정을 방문하여 야광조끼를 나눠주며 농번기 교통사고에 특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하였고, 주민을 섬기는 자세로 치안활동에 정진, 군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홍익치안을 펼쳐나갈 것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