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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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면새마을부녀회, 자치대학생 160명에게 수제비 대접군위군 산성면새마을부녀회(회장 박수언) 회원 30여명은 29일 산성면사무소에서 산성면자치대학생 160여명에게 찹쌀수제비를 대접하고, 이와 더불어 어르신들의 안부를 여쭙는 등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했다.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지역 노인들을 위해 자체회비로 음식을 직접 준비해 대접하고 있으며, 이날도 전 회원이 나와 찹쌀수제비와 과일 등을 대접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박수언 회장은“어르신들이 음식을 맛있게 드시며 행복해 하시는 것을 보며 작은 것이라도 이웃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뿌듯했고 앞으로 더 열심히 봉사해야겠다”고 겸손해 했다. 이에 산성면사무소(면장 배성기)는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협조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히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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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서, 아동안전지킴이 보건 및 성폭력 예방교육군위경찰서(서장 류상열)는 ‘14. 08.28 오후 1시, 2층 회의실에서 관내 초등학교에 배치된 아동 안전지킴이 8명을 대상으로 신봉기 경북도 청소년성문화센터장을 초청, ’아동지킴이 보건 및 성폭력 예방 전문교육‘을 실시하였다. 아동지킴이들은 평소 아동·청소년 보호를 위해 학교주변 및 통학로 등을 순찰하고 있으며, 이번교육은 여름철 응급환자 발생 시 대처방법과 성폭력 예방 등 지킴이들의 현장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김현주 생활안전교통과장은 “환절기 고생이 많다"며 "아동안전지킴이의 근무가 아동범죄 및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밑거름이 되어 안전하고 행복한 군위가 되도록 열심히 근무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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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전・후 금융기관 간담회 개최군위경찰서(서장 류상열)는 8.28.오전10:00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지역 금융기관 관계자들이참석한 가운데 금융관련 범죄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최근 군위관내에서 보이스피싱 및 휴대폰 대출사기 등이 빈발하고 있고, 피해를 당한 피해자들은 대다수가 고령인 농민으로 피해 금액 또한 증가 추세에 있어 금융기관 관계자들과 경찰서가 적극적으로 예방활동을 벌이고자 간담회를 연 것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금융기관에서의 예방 활동, 경찰서의 초동조치 사항 등에 대해 열띤 토론과 항후 예방 방법등에 대해 구체적인 의견들이 오고 갔다. 한편 류상열 서장은 금융기관의 조그마한 관심이 각종 금융범죄를 예방할 수 있다며 참석한 관계자들에게 협조와 노력에 감사 표시를 하였으며 “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금융범죄를 예방하는데 주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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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합동(울산 현대중공업, 대왕암)하계수련회국제로타리3630지구 군위로타리클럽(회장 일석 조현무)은 지난 24일 울산 현대중공업과 대왕암 견학 일정으로 부부합동하계수련회를 가졌다.부부합동하계수련회는 일석 조현무 회장의 취임후 첫 번째 큰 행사로 회원 상호간의 단합을 위한 수련회였다. 이날 일석 조현무 회장은 인사말에서 "부부합동하계수련회가 회원들이 심신단련하고, 회원화합에 목적이 있는 만큼 군위로타리클럽이 지역사회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큰 봉사를 다짐하자"고 말했다. 군위로타리클럽 일석 조현무 회장과 회원들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으며, 2014-15년도“빛내자 로타리”라는 년도테마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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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소방서, 안전한 추석명절 보내기 위한의성소방서(서장 백남명)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한 명절 보내기’ 소방안전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의성소방서에서 추진하는 이번 특별 대책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향객과 군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실시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재래시장과 시외버스터미널 등 유동인구가 많은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 실시,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및 비상근무체제 돌입, 귀성․성묘객 운집지역 119구급대 전진배치 등 안전 환경 조성에 힘쓰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추석 연휴기간 중 특별 경계 근무를 통해 화재취약 지역에 대하여 24시간 집중 감시를 펼칠 계획이다. 백남명 의성소방서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각종 재난사고 예방활동 및 기동순찰 강화로 군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한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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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읍에 이어 적십자봉사회 오지마을 자장면 봉사 의흥면까지지난 군위읍(회장 김학분)에 이어 의흥 적십자봉사회(회장 김수진)는 8월 22일 의흥면 지호3리 경로당에서 마을 어르신을 위해 자장면 봉사를 실시했다. 22일 실시한 봉사에서는 의흥 적십자회 봉사자 15여명이 참여해 자장면, 떡, 수박 등을 마을 어르신 90명께 대접하였다. 한편 적십자회 봉사자는 "봉사에서 오는 행복은 다른 기쁨과는 비교할수 없으며, 계속해서 이런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이 뜻깊은 봉사를 준비한 봉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어르신 모두 정성 가득 담긴 자장면으로 행복한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 적십자봉사회는 올 초 자원봉사 우수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신청해 선정되어 군위군 8개 읍․면을 대상으로 자장면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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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새마을지도자 군위군 방문가난한 나라에서 새마을운동 추진으로 근대화 된 국가로 발전한 모습을 배우기 위해 경운대학교 KOICA 새마을아카데미에서 실시하는 지구촌 새마을연수와 관련하여 지난 8월 19일 콜롬비아, 볼리비아, 엘살바도로, 온두라스, 파라과이, 페루 등 중남미 6개국에서 새마을운동 정책실무자들이 군위군의 발전된 농업현장을 보기 위해 방문했다. 2012년부터 동남아, 중남미, 아프리카 지역에서 매년 3 ~ 5회 정도 꾸준히 군위를 찾고 있다. 금번 견학으로 선진농업의 현장과 현황을 제공했다. 군위군은 농업인의 농가경영비 절감을 위해 성공리에 추진하고 있는 농기계임대사업추진 현황을 제공하였고 마을기업으로 정착하여 지역 농업인의 소득화에 앞장서고 있는 군위찰옥수수영농조합법인 사업장을 견학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이번 견학에 참여한 볼리비아 대표는 “지자체의 지원을 통해 운영되고 있는 농기계임대사업의 효율성과 마을기업으로 정착한 군위찰옥수수 영농조합법인이 지역 농가 소득 향상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모습을 보고 본국에 돌아가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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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119안전뉴스 UCC 공모의성소방서(서장 백남명)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나 가정 등 생활주변에서 일어나는 각종 위험요소를 발굴하고 스스로 해결방안을 동영상으로 제시하는 청소년 119안전뉴스 UCC를 이달 25일부터 10월 2일 약 2개월간 공모한다. 참가 대상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10명 이내로 구성된 팀, 방송반 등이다. 청소년 119안전뉴스는 10명 이하의 학생으로 이루어진 팀 또는 방송반 등으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7분 이내의 영상물을 제작하여 10월 2일까지 의성소방서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10월 24일 경상북도 소방본부에서 개최되는 경연대회에서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내용의 창의성(25점), 작품성(25점), 작품완성도(25점) 총 3개 평가항목 점수를 합산하여 고득점을 받은 대상팀에게 11월에 열리는 전국대회 출전기회가 주어지며, 자세한 사항은 의성소방서 예방안전과(☎054-830-774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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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소방서, 의용소방대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의성소방서(서장 백남명)가 봉양119안전센터 관할 의용소방대장 및 의용소방대 실무자 14명을 대상으로 올해 의용소방대의 발전 방안 및 당면 현안 등에 대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사회 화재예방, 순찰 및 봉사활동 등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의용소방대의 위상과 역할을 정립하고, 올해 의용소방대 활성화 및 발전방향을 모색하였다.또한 재난발생시 신속하고 안전한 현장 활동, 정기적인 교육, 훈련을 통한 현장대응능력 향상 등 지역사회 안전 확보에 크게 기여하는 의용소방대로 거듭나기 위한 세부방안을 논의하였다. 백남명 의성소방서장은 “지역 민간방재의 중심인 의용소방대원들의 임무가 막중하고 화재진압으로부터 시작된 소방 활동이 이제는 인명구조 및 구급활동, 각종 재난관리에 이르기까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 축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원의 능력을 향상시키고 활성화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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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경찰서 신속한 출동 및 면밀한 탐문으로 차량절도범 검거군위경찰서(서장 류상열)에서는 군위 및 칠곡지역에서 차량을 훔친 10대 절도범 4명을 야간 추격전을 벌여 효령파출소, 중앙파출소, 수사, 112타격대 합동으로 검거하였다. 군위경찰서에 따르면 8월 21일 21:50경 군위경찰서 112지령실 CCTV에 수배차량 통과 알람메시지가 현출되면서 112지령실에서 관할파출소 순찰차 및 인근 순찰차 긴급배치를 실시하고, 효령순찰차가 과속으로 도주하는 1t화물 수배차량을 발견 800m가량을 추격하여 차량 동승자를 검거하고, 칠곡지역에서 승용차를 절취하여 군위지역에 타고 다니는 절도범 3명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임시검문소를 운영하며 근무중 인접순찰차가 수배차량을 발견하여 추격중이라는 무전연락을 받고 순찰차량으로 도로를 차단하여 수배차량 내에있는 절도범 3명을 현장검거하였다. 군위경찰서 지역경찰은 절도범 등 민생침해사범은 반드시 검거한다는 신념아래 목근무, “일주일주 순찰근무” 등 범죄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차량 절도범을 검거한 경장 최종민은 “국민의 생명, 신체, 재산을 보호하고 치안질서를 유지하는 경찰관으로서 보람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하여 지역 홍익치안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