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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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로타리클럽의 집수리 봉사로 행복 더하기국제로타리 3630지구 군위로타리클럽(회장 조현무)에서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에 걸쳐 “직업을 통한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의흥면 독거노인가구에 연탄보일러를 설치하고, 연탄 200장 및 냉장고를 지원해 주었다. 이번 봉사활동은 틀럽 회원 10명이 참여하여 보일러 고장으로 올 겨울나기가 힘든 의흥면 이지리에 거주하는 93세 어르신께 도움을 주고자 시작한 활동으로, 어르신의 형편을 보고 연탄과 냉장고를 추가로 지원했다. 지원을 받은 수혜자는 날씨가 싸늘해져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보일러 설치를 해주어 고마운데, 연탄과 냉장고도 지원해 주어 너무나 고맙다고 연신 감사의 인사를 하여 봉사자들의 마음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었다. 조현무 군위로타리클럽 회장도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앞으로 소외받고 있는 우리 이웃을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언제든지 동참하겠다고 하였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꺼이 시간과 노력봉사를 아끼지 않은 로타리클럽에 고마움과 따뜻한 우리 지역을 만들어 준것에 대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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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새마을회, 새마을지도자한마음수련대회 개최군위군새마을회(회장 박지혁)는 지난 25일부터 ~ 26일까지 경주시 호텔콩코드에서 8개 읍ㆍ면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문고ㆍ상록회원 250명과 함께 새마을지도자한마음수련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21세기 군민의식 선진화를 위해 새마을정신을 주제로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 더불어 잘 사는 지역공동체 운동으로 선진일류 국가건설에 기여, 국가적ㆍ시대적 과제 해결을 위한 도민의식 선진화와 이웃과 마을ㆍ국가발전에 기여하는 애향ㆍ애국심을 고취하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영만 군위군수는 "70년대 새마을운동은 농촌근대화의 원동력으로 대한민국을 경제대국으로 만든 주역이었다”며 “나눔과 봉사, 배려 등 사회적 덕목을 실천하는 국민정신함양 운동을 펼쳐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21세기 공동체정신과 행복한 웃음건강법에 대해 권영복 (한국웃음리더십연구소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공식행사, 한마음 수련대회, 단합의 밤, 읍ㆍ면별 새마을운동 사례발표, 총평 순으로 진행됐다. 박지혁 군위군새마을회장은 "이번 수련대회가 400여 새마을지도자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에 나눔·봉사·배려를 더한 제2새마을운동을 적극 추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새마을회가 지역발전에 헌신 봉사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행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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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출동훈련 실시의성소방서(서장 백남명)는 25일 긴급구조통제단 설치 운영의 기본절차 및 핵심요소 구현, 현장 긴급 구조활동을 주도하는 소방관서의 통제단 운영능력 제고,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시 기능별 임무 숙지를 통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현장대응을 위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불시출동훈련을 의성시온요양원에서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의성군 안평면 의성시온요양원 내부에 화재가 발생하여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다. 이에 의성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이 출동해 상황 단계별로 긴급구조 총괄․조정 및 지휘․통제를 펼쳤다. 백남명 소방서장은 “이번 불시출동훈련은 대형 재난상황을 가상하여 긴급구조통제단 운영요원의 실효성 있는 역할과 초기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으로써 이를 통한 도출된 문제점을 개선하여, 보완해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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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 결의대회 및 캠페인 실시(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회장 은광수)에서는 “음주운전, 안전띠미착용, 졸음운전 교통3惡을 추방하자”라는 주제로 지난 23일 군위읍 시가지에서 교통안전 결의대회 및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주관인 “교통안전 전국순례 결의대회”와 같이 진행되었던 것으로 교통사고의 가장 큰 원인이 되는 세가지 악습-음주운전, 안전띠미착용, 졸음운전의 위험성을 널리 알려 교통사고 발생율을 줄이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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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군위댐관리단, (사)열린의사회와 함께‘사랑나눔 무료 진료’실시한국수자원공사 군위댐관리단(단장 유강기)은 사단법인 열린의사회와 함께 9월 28일(일) 고로면 일연공원 내 잔디공원에서 댐 주변지역 어르신 300여 명을 대상으로 ‘사랑나눔 무료진료’를 실시합니다. 지난 2011년 이래 4년 연속 개최되는 이번 이번 행사는 도시지역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의료환경이 열악한 댐주변 농촌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의료복지 향상을 위하여 기획되었다. 당일 진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고 행사장에서 내과,안과, 정형외과, 치과, 한의과 등에 대한 진료와 처방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K-water에서는 주민들의 이동편의를 위하여 셔틀차량(4대)를 운행하며 점심식사 및 다과 무료 제공, 풍물․문화 공연 등을 통해 무료진료행사를 지역민의 흥겨운 축제의 장으로 만들 예정이다. K-water 군위댐관리단 유강기 단장은 “K-water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진정한 동반자로 거듭나기 위하여 지역실정에 맞는 다양한 주민지원사업을 계속 펼쳐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 (사)열린의사회는? 외교통상부 산하 비영리 민간단체. ‘97년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설립한 후 상설 무료진료소 운영, 농어촌 순회진료, 장애인․노인시설 방문진료, 저개발국가 해외의료사업 등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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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서, 보안협력위원회 다문화가정 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군위경찰서(서장 류상열)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이우석)에서는 9. 22(월) 17:00,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2014년도 3/4분기 보안협력위원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초등학생 7명에게 장학금 각 30만원씩 210만원을 전달하고 어려운 여건에서도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 다문화 가정 학생들에게 용기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류상열 경찰서장은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꿈과 용기를 잃지 않고, 꿋꿋하고 당당하게 성장해 한국사회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일꾼이 돼 달라 ”고 당부했다. 군위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는 매년 1회 모범적인 다문화가정 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학생들에게 꿈과 용기를 주는 장학사업을 꾸준히 지속함으로써 지역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는 등 다문화가정의 파수꾼 역할을 단단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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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산악안전사고 예방에 총력 기울여...의성소방서(서장 백남명)는 본격적인 산행철을 맞아 지난 13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주말기간 동안 산악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등산목 안전지킴이’를 배치 운영한다.‘등산목 안전지킴이’는 주요 등산로 입구에 소방공무원을 배치하고 군민의 안전한 산행을 유도해 산악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구급차 등을 근접 배치해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운영된다. 이에 의성소방서는 아미산 등산로 입구에 소방공무원 2명을 한 조로 일일 등산목 안전지킴이를 배치해 ▲입산 전 산악안전사고 예방교육과 홍보활동 ▲사고발생시 응급처치 활동 ▲희망자 혈압체크 및 신체 이상 징후자 등 등산자제 요청 ▲산불방지를 위한 예방순찰을 펼친다. 백남명 소방서장은 “최근 등산인구가 급증함에 따라 안전사고 또한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산악사고는 특성상 119대원들이 현장 도착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고 구조 후 이송할 때 2차 부상의 우려가 있으므로 다치기 전에 안전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하고 무엇보다 등산로가 아닌 곳으로의 산행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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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한마음 체육대회군위경찰서(서장 류상열)는 9. 20(토) 10:00, 군위군 군위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자율방범대(232명), 군수, 군의장, 경찰협력단체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안전한 군위 ! 행복한 군위 ! 우리함께 만들어요」란 슬로건 아래 “자율방범연합대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 류상열 서장은 참석자들에게 평소 지역사회 범죄예방 및 청소년 선도 등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자율방범대가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방범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국정과제인 4대 사회악 근절과 동네조폭 집중단속에 경찰력과 자율방범대의 역량을 총 결집하여 국민 행복치안 구현에 매진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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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속 길 잃은 80대 노인 안전 구조17일 오후 7시경 군위군 우보면 달산리 인근 야산에서 길 잃은 80대 노인을 수색 1시간 30분 만에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17일 오후 4시경에 박모(여,80)씨 아들이 119에 신고를 하여 “산에 올랐던 박 할머니가 행방불명됐다”며 도움을 요청했다.사고를 당한 박모(여,80)씨는 17일 오후 4시경 버섯 채취 차 산행 중 날이 어두워 길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구조에 나선 119구조대는 수색 작업을 펼쳐 이날 밤 8시 50분경 산 정상 인근에서 박씨를 발견, 요구조자 상태 확인한바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박 씨는 80대 고령으로 지병은 없었으나, 구조대의 신속한 구조가 없었더라면 자칫 위험한 상황에 빠질 수도 있던 상황이었다. 119구조대(대장 이승언)는“요구조자가 안전하게 구조돼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 기쁘다”며“산행을 할 때에는 반드시 2명 이상이 함께 다니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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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린생활 치안정보 수집을 위한 동네 조폭 합동간담회 개최군위경찰서(서장 류상열) 정보보안과에서는 ‘14. 9. 17(수) 10:00경 군위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서장을 포함한 정보·수사·생활안전과장, 각 파출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상인 등을 상대로 상습적 갈취·폭력행사 등으로 불안을 야기하는 ‘동네 조폭’ 근절 위한 근린생활 치안정보 수집 정보·수사·생안 등 합동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합동간담회에 참석한 류상열 서장은 군위에서 일어날 개연성이 있는 모든 서민침해 범죄는 폭력에서 시작된다며 “안전한 군위, 믿음을 주는 경찰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서는 먼저 ‘동네 조폭’을 뿌리뽑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동네 조폭들은 지역적으로 활동하면서 시장 상인·주민 상대로 폭행 및 금품을 갈취하는 등 서민들에게는 직접적 위해를 가하는 등 국민 불안의 주요 요인으로 인식되어 왔다. 군위경찰서에서는 9. 3(수) ∼ 12. 11(목) 100일 간에 걸처 ‘동네 조폭’ 특별단속을 통해 서민생활 침해 및 국민 불안 요인을 제거하여 주민의 안전과 법질서 확립으로 주민들이 일상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