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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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감시망 뚫고 사회복지시설에 근무하는 정신질환 등 중점관리대상 공익요원 최근 4년간 3.5배 급증최근 4년간 사회복무요원 범죄 25.9% 증가국민권익위원회의 권고와 병무청 규정에도 불구하고, 정부 관리 소홀 정신질환자 등 중점관리대상 사회복무요원 214명! 대전 ․충남 41명, 서울 40명 순으로 많아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병무청으로부터 직무교육 위탁받은 사회복무요원 중 유급 182명, 퇴교 124명에 달해 김재원 의원, “사회복지시설에 배치된 사회복무요원들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복무태도 및 직무윤리 교육해야!” 군 복무를 대체하는 사회복무요원(전 공익근무요원)들이 근무지를 이탈하여 성폭력이나 절도 등의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경북 군위군ㆍ의성군ㆍ청송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 병무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사회복무요원 범죄로 인한 고발건수는 2010년 352명에서 2012년 409명, 2013년 443명으로 최근 4년간 25.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의 범죄건수는 2010년 2명에서, 2011년 6명, 2013년 7명으로 최근 4년간 3.5배나 급증한 것으로 밝혀졌다. 올해 6월말 현재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은 10,764명인데, 그 중 정신질환 등 범죄 위험도가 높은 사회복무요원은 2%에 해당하는 214명으로 나타났다. 병무청은 복무자의 질병, 정신질환 여부, 범죄 척도, 정신분열 척도, 공격 적대성 등 총 58개 위험요소에 따라 복무부실 위험도를 평가하여, 1∼3단계는 일반관리, 4∼5단계는 중점관리대상으로 평가하고 있는데, 현재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 중 중점관리대상이 214명이나 되는 것이다. 지역별로는 대전․충남이 41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40명, 광주․전남 29명, 대구․경북 18명, 경남 17명, 강원 14명 순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0년 정신과적 이상 증상으로 보충역 처분을 받은 36명과 수형사실로 보충역 처분을 받은 12명이 사회복무요원으로 소집되어 아동·영유아·장애인 및 노인 복지시설에 복무 중인 것으로 나타나자, 국민권익위원회는 실태조사를 한 후 정신질환을 앓고 있거나 성범죄를 저지른 복무 부적합자들이 사회복지시설에 근무하지 못하도록 병무청에 제도 개선을 권고한 바 있다. 또한「사회복무요원 소집업무 규정」제24조에 의하더라도, 지방병무청장은 사회복지시설 운영지원 분야에 정신과 질환 혹은 신경과의 경련성 질환 등의 사유가 있는 사람이 사회복지시설을 근무하는 것을 제한할 수 있다. 국민권익위원회의 권고와 병무청 규정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관리 소홀로 264명이나 되는 정신질환자 등 중점관리대상 사회복무요원이 사회복지시설에 근무하고 있는 것은 심각한 문제이다. 하지만 병무청은 중점관리대상 사회복무요원들이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고, 근무 중에 정신질환에 걸렸거나 복무태도가 워낙 불성실하여 중점관리 대상에 포함되었을 것이라고 안이한 해명으로 일관하였다. 한편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병무청으로부터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하게 될 사회복무요원을 위탁받아 2주 동안 직무교육을 시키고 있다. 연간 67억 원을 들여 교육을 실시하고 있지만, 교육 내용은 대부분 노인, 장애인 체험 및 이해와 관련된 과목들이고, 복무태도나 근무자세 정립 등 직무윤리에 관한 교과목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 가운데 직무교육 대리참석․무단지각․결석․교육태도 불량 등으로 유급당한 사회복무요원은 182명, 퇴교당한 사회복무요원은 124명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김재원 의원은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의 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권익위 권고와 병무청 내규에도 불구하고 정신질환자 등 중점관리대상 사회복무요원들이 214명이나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하고 있다.”면서, 정부는 사회복지시설에 배치된 복무요원들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이들의 직무교육과정에 복무태도 및 직무윤리 교육을 포함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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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30지구 2014-15년도 제9.10.11지역 로타리세미나에 군위로타리클럽과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 참석지난 18일 군위로타리클럽 일석 조현무 회장을 비롯한 회원 및 영부인들과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 소향 정미의 회장과 회원들이 로타리세미나에 참석했다. 안동대학교 솔뫼문화회관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안동중앙로타리클럽에서 주관하여 20개의 클럽이 합동으로 참가했다. 로타리 세미나는 로타리에 대한 지식을 익히고 나누는 자리인 동시에 지역 내의 모든 로타리안들과 가족들이 함께 어울러져 친교활동을 가짐으로써 봉사활동의 자리를 마련하는 자리다. 이번 세미나는 1부 본회의, 2부 특강 및 과제 발표, 3부 우정의 시간으로 진행되어 방송인 김보화씨의 “웃는 인생! 성공 비결!”특강과 안동중앙로타리클럽(9지역) 송봉 신치수 회원의 ‘안동중앙로타리클럽이 실시한 안동영명학교 글로벌 보조금 사업(수경재배 자동화 시설), 의성로타리클럽(10지역) 용암 서재한 회원의‘초아의 봉사는 로타리의 모토입니다!, 진보로타리클럽(11지역) 예당 손명수 회장의 “회원은 로타리의 힘! 힘이 있어야 큰 봉사도 한다”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군위로타리클럽(회장 일석 조현무) 회원들과,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회장 소향 정미의) 회원들은 “2014-15년도‘빛내자 로타리’개리 C.K 후앙 국제로타리 회장의 년도테마를 실천하기 위해 새로운 각오로 로타리를 사랑하고, 지역사회에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5-16년도 제9·10·11지역 로타리세미나는 서의성로타리클럽이 주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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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소방서, 신속 응급처치 심정지 환자 구조의성소방서 의성119안전센터 권기명, 이태민 구급대원이 의성 가을빛 고운대축제 행사의 체육대회에서 발생한 심정지 환자를 경찰관들의 침착한 대처와 구급대원의 신속한 응급처치로 귀중한 생명을 소생시키는 기적을 만들었다. 의성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9시 30분쯤 체육대회 행사장에서 50대 환자가 쓰러져 호흡을 잘 하지 못한다며 다급한 목소리로 119에 신고가 접수되어 출동지령을 받고 출동 중 구급대원이 신고자와 통화하여 확인하니 환자가 의식이 없다고 하여 전화 상 심폐소생술을 지도한 후 현장에 도착했다. 현장 도착 당시 갑작스럽게 심정지로 쓰러져 있는 박씨가 경찰들로부터 심폐소생술을 받고 있는 것을 발견, 심폐소생술과 제세동기를 활용한 전기충격 등 응급처치를 신속하게 실시해 현장에서 환자의 호흡을 되살렸다. 위기를 극복하고 한 가정의 가장의 목숨을 되살리는데 일조한 권기명, 이태민 구급대원은 “빠른 응급처치가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신속한 구조요청은 물론, 응급환자 신고를 접수한 후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로 올 한해에도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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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추방되어야 할 성범죄지난 20일 군위군 모초등학교에서 성추행이 발생하여 학교 측과 관계기관에서 상세히 조사 중이다. 이번사건은 군위교육지원청, 학교, 관계기관 등의 지속적인 성교육에도 불구하고 발생하여 그 효율성에 의구심을 갖게 하는 가운데 학부모 A씨는 "교내에서 이러한 사건은 반드시 추방되어야 하며 학부모 모두의 애정 어린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서좌현 기자(dwcm21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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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지역자활센터 유정란 사업단 참여자 도지사상 수상군위지역자활센터(박용민 센터장)는 17일 오전 11시 문경 국군체육부대 실내종합체육관에서 경북도가 주최한 2014년 경상북도 자활한마당 행사에 군위군 자활참여자 53명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군위군에서는 자활사업에 기여한 공이 큰 유정란 사업단 참여근로자 천종호씨(53세)가 도지사상을 수상했다. 군위지역자활센터는 현재 43명의 참여자들과 함께 5개의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이 사업단은 친환경 채소 과일을 재배하는 영농사업단, 농산물을 전문 배송하는 양곡택배사업단, 닭을 방사해 유정란을 생산하는 유정란사업단, 집수리 및 개보수를 해주는 주거복지사업단, 민들레차 등을 생산하는 약용작물사업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자활한마당 참여로 자활참여자들이 힘을 내 다시 도약하는 기회로 삼길 바라고 일자리를 통한 복지를 실현할 것"을 강조하고 "저소득층의 자활경로 다각화로 일자리를 통한 복지가 활성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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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소방서 가을철 산악구조훈련 실시의성소방서(서장 백남명)는 가을 단풍을 즐기려는 등산객이 급증하면서 산악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가을철 산악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15일 금성산 일원에서 대응구조구급과장을 비롯하여 구조구급센터장, 119구조․구급대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28명은 산악사고 시 인명구조방법, 각종 산악장비 숙달훈련, 팀원 간의 팀워크 강화훈련 등을 실시했으며, 실제로 절벽에서 레펠링을 실시하여 요구조자를 구조하는 실전훈련을 강도 높게 실시했다. 이승언 119구조구급센터장은 “산을 찾는 등산객들은 반드시 자신의 체력에 적합한 등산코스를 계획해 산행하고 대기가 건조한 만큼 산불예방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고 "사고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요구조자를 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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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署, 고로파출소장 최종수 경위아들 지방청장 표창 수상에 이어 딸 경찰의 날 경찰청장 표창 수상 21일 제69회 경찰의 날을 맞아 경북도내 경찰서 일선에서 민중의 지팡이로 활약 중인 삼부자녀 경찰관이 있어 화제다. 이들은 아버지 최종수 경위(59.군위경찰서 고로파출소장)와 딸 최경원 순경(31.경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아들 최봉용 경장(28.포항북부경찰서 역전파출소) 아버지 최 경위는 79년 경찰에 투신한 고참 인데 비해 두 자녀는 겨우 3년 미만 경력의 신참이다. 우상이던 아버지를 따라‘경찰관이 되고 싶다 던 자녀들도 2012년 아들 봉용씨를 시작으로 1년 반 만에 딸 경원씨가 경찰에 잇달아 임용되면서 삼부자녀 경찰관의 꿈을 이뤘다. 결코 쉽지 않은 경찰 공직자의 길이기에 한때 자식들의 꿈을 말리기도 했던 최 경위는 지금은 자식들이 너무나도 대견하고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특히 순경으로 임용 된지 1년 반 만에 경장으로 승진한 아들이 자랑스러워 미소가 끊이지 않는다. 최 경위는“경찰관 아버지를 보며 경찰 꿈꿔 몇 차례 낙방에도 불구하고 인내와 끈기로 합격해 8개월간의 교육과정을 마친 두 자녀가 경찰 정복차림으로 경례를 붙이는 모습을 바라볼 때 가장 큰 보람을 느꼈다.”고 한다. 아버지와 아들 그리고 딸이 경찰관이 되어 특별히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이면“잘하고 있느냐”는 따뜻한 말 한 마디 뿐 이지만 삼부자녀에게는 서로의 존재가 큰 힘이 되고 파출소 분위기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아들 봉용씨는“경찰이 되면서 아버지를 더 잘 이해하고 존경하게 됐다.”면서“누나와 함께 최선을 다해 국민에 봉사하는 경찰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또 인생의 선배이자 직장 멘토가 되는 아버지와 자녀들의 대화는 경찰로 시작되어 경찰로 끝난다. 평생 경찰관 아내로 남편과 아들 딸 뒷바라지를 맡아왔던 손선자(56·여)씨는“남편 옆에서 경찰생활을 지켜보며 아들 딸 모두 경찰관이 되어 이제 제복을 입고 나란히 출근하는 남편과 자녀들을 바라보면 뿌듯한 마음 뿐”이라며 흐뭇해했다. 정년을 8개월 앞둔 최 경위는“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자식들을 보면 어엿한 경찰관으로 성장한 것이 자랑스럽다.”며“퇴직하더라도 자녀들에게 아낌없는 충고와 조언으로 맡은 바 소임을 다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자녀들에게 현장에서는 자상한 선배로 집에서는 엄한 아버지로서의 상을 심어왔으나 이제는 평범한 아버지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아들 봉용씨가 지방청장 표창을 받은바 있고 이번 경찰의 날을 맞아 딸 경원씨도 경찰청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다방면으로 능력을 인정받는 모범경찰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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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소방서, 군위군 소방행정자문단 간담회 개최의성소방서(서장 백남명)는 지난 15일 16:00경 의성소방서에서 군민 맞춤형 소방행정정책 자문을 위한 2014년 군위군 소방행정자문단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홍진규 경상북도의원을 비롯하여 백남명 소방서장, 임종대 소방행정자문단장 외 10명의 자문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주요 내용으로 의성소방서의 상반기 활동 실적, 당면현안 및 발전계획에 대한 사항에 대하여 설명하고 새로운 정책 건의 및 행정 개선사항, 소방행정의 문제점 및 개선사항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부3.0 시책에 대해 홍보하였으며 소방행정자문단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임종대 자문단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소방조직의 발전과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안건을 발굴하고, 소방서와 함께 소방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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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노인의 날 기념식10월 14일 오전 11시, 효령면(면장 권용하) 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김영만 군수, 김윤진 의장, 홍진규 도의원과 군의원들, 그리고 대한노인회 군위군지회 최종구 회장과 최춘달 효령면 분회장을 비롯한 4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18회 노인의 날 기념식이 거행 되었다. 식전행사에서 얼쑤동아리(회장 최명순)의 민요 열창에 이어 김영만 군수로부터 노인공경과 복지증진 및 도정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군위군지회 이범영 감사가 김관용 지사의 표창패를 전수 받았고 공경받는 노인위상 확립과 노인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한 권용하 효령면장이 최춘달 분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최춘달 회장은 기념사에서 "온갖 고난과 역경을 극복하고 조국 번영의 초석을 놓은 우리 노인들의 노력을 자축하며 경의를 표한다"면서 "이제 남은 여생을 편안한 마음으로 흥겨운 날이 이어지기를 기원 한다"고 말했다. 최종구 회장은 "우리 노인들이 일제의 압박과 6.25 사변의 어려움을 이기고 조국과 민족을 위한 혼신의 노력끝에 잘 사는 대한민국을 이룩 했다"고 회고했다. 김영만 군수는 "오늘 노인의 날을 맞이해 조국번영과 자유를 위해 노력하신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의 군위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문화와 관광에 역점을 두고 가온누리 사업을 차질없이 시행 하겠다"고 말했다. 김윤진 의장도 축사에서 "경로효친은 백행의 근본이며 효는 인간의 보편적 가치이며 미덕이다"고 말했다. 노인의 날은 10월 2일 이지만 그동안 여러가지의 사정으로 각 읍면이 적당한 날을 잡아 행사를 해오고 있는데 오늘은 250여 명이 참석한 부계노인회(오전 10시)를 시작으로 3일에 걸처 행사가 있을 계획이다. 이상일 기자(ls4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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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간담회 개최의성소방서(서장 백남명)와 한국전기안전공사 북부지사(지사장김용욱)는 2014. 10. 14.(화) 의성소방서에서 전기화재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전기화재예방을 위해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불안전요인 개선을 통해 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유관기관과 화재예방 인프라 구축을 통한 실질적 전기화재피해 저감으로 군민행복 안전정책의 일환으로 실시하였다. 주요내용으로는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합동 점검과 상호 협력을 통한 전기화재 예방활동 등으로 백남명 의성소방서장과 김용욱 한국전기안전공사 북부지사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두 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전기화재 점유율 저감에 공감하고, 군민의 생명 보호 및 재산피해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