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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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을미년 효령면 신년교례회1월 5일 오전11시 효령면사무소2층 회의실에서 효령면청년회 주관으로 2015년 을미년 신년교례회가 최춘달 효령면노인회장 군위군의회 김정애 부의장 회원가족 주민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을미년 새해 덕담을 나누었다. 박배은 효령면 청년회장은 신년사을 통해 "지난해 우리는 매우 힘든 한해를 보내야 했으며,장기간 불황으로 인해 농.축산물 소비가 위축되어 어려운 상황이 지속된 가운데 힘든 여건 속에서도 우리 효령면민과 청년회원들은 실의에 빠지거나 좌절하지 않고 효령인의 긍지을 이뤄낸 보람찬 한 해였으며, 을미년 청양의 해를 맞이하여 온화하고 온순하며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한 해가 되도록 기원드립니다."면서 "새해에는 더 크고 아름다운 마음으로 지역을 밝히는 청년회로 거듭 날수 있도록 여러분의 힘과 열정을 보태어 효령인의 마음을 모아서 행복한 효령이 되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자"고 했다. 효령면 노인회장 최춘달 회장의 덕담에 이어 군위군의회 김정애 부의장의 신년하례사를 통해 "올 청양의 해 진실과 성실성 온화함을 겸비하여 현대인의 삶속에서도 친근한 성품을 본받아 우리모두가 더욱 화합하는데 역점을 두면서 작년 한해 어려운 역경속에 많은 변수가 있었으나 모두 잊고 올 을미년 군위발전에 화합과 소통으로 참석하신 모든분들의 한분한분이 함께 같이 하자"고 말했다. 이날 박배은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회원들의 정성으로 모금한 이웃돕기 성금을 권용하 효령면장에게 전달했다. 서좌현 기자(dwcm21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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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양(羊)의 해, 농어촌에 따뜻한 행복을 소망하며희망찬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역민 모두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2015년 새해는 양띠 해입니다. 양은 온화하고 착하고 의로운 동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양 하면 제일 먼저 순수, 따듯함, 행복과 같은 단어가 떠오르기도 합니다. 대관령 양떼목장은 연중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습니다. 그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이 모든 이들에게 퍼져나가 올해는 왠지 조금은 더 따뜻하고 행복한 일이 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을미년 새해를 맞이하여 농어촌에 따뜻한 행복을 주는 한국농어촌공사가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을미년(乙未年) 새해에도 한국농어촌공사는 “희망과 미래”, “소통과 융합”, “청렴과 혁신”으로 한 단계 더 품격있고 수준높은 글로벌 공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와 더불어 “따뜻하고 행복한 농어촌 건설”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저희 직원은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입니다. 지역민의 안전과 재해예방, 농어촌의 행복을 위해 우리공사에 주어진 책임과 역할을 차질없이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공사 본연의 임무인 주곡을 자급하고 품질좋은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지역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토록 하겠습니다. 농어촌공사의 주업무는 농업용저수지와 댐을 만들고 용수로와 배수로를 관리하며 농지은행사업을 통한 농업인 소득증대 향상에 기여하는 말 그대로 농업 기반을 조성하고 관리하는 일입니다. 물론 이러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농업인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그리고 한국농어촌공사라는 사명에 걸맞게 지역의 농어촌을 살기좋고 행복한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는데 더욱 역점을 두고 추진하겠습니다. 갈수록 살아가기가 힘들다고 말합니다. 우리 농업·농촌도 많이 힘든게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목표를 향해 같은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다 함께 노력한다면 좋은 일이 생기길 바라는 우리의 마음이 현실이 되지 않을까요? 우리 농업·농촌 그리고 지역농업인이 2015년은 조금더 행복해지는 한해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착하고 의롭고, 아름다움을 상징하며 은혜를 아는 양의 해에 지역민 여러분이 뜻하시는 꿈과 보람이 모두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을미년 새해를 맞이하여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다시 한 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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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지역자활센터 14년 자활사업 송년식 가져지역 저소득층의 자활과 자립을 위해 힘쓰고 있는 군위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용민)에서는 31일 2014년 자활사업의 마무리를 알리는 송년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한해동안 고생한 자활사업 참여주민에 대한 시상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후원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지며 2014년을 마무리하였다. 군위지역자활센터는 2015년에도 지역의 저소득층 자립을 지원하는 자활사업을 지자체에 위탁받아 진행할 예정에 있으며, 그 외 다양한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의 자립을 도울 계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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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펀드』갑오년 마지막날 홀몸노인의 체온을 높이다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지사장 함경렬)에서는 갑오년 마지막날인 12.31일 경북 의성군 관내 안계면·안평면사무소 및 노인복지단체 한알, 안사공동체 등에 내복 200벌을 전달하고 홀몸노인들이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보낼수 있도록 내복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내복펀드』는 한국농어촌공사의 나눔사업으로 2006년부터 ‘1만원으로 1벌의 내복을 홀몸노인들에게 나누자’라는 슬로건으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펀드 모금 참여를 통해 9년째 홀몸노인 등 독거노인에게 내복을 구입하여 전달하고 있다. 함경렬 지사장은 “내복을 입으면 체온이 상승하며, 실내온도를 1℃ 낮추면 난방비 7%의 절감효과가 있기에 내복을 입고 실내온도 2℃를 낮춰 난방비 절약 등 추운겨울에 홀몸노인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으며, 소외계층의 겨울나기 지원을 위하여 꼭 필요한 사업으로 앞으로도『내복펀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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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대기 제8대 의성소방서장 취임의성소방서 제8대 서장으로 군위지역 출신이신 은대기(58) 전 경상북도 119종합상황실장이 1. 1일자로 취임한다. 신임 은대기 소방서장은 군위지역 출신으로 군위중학교, 군위고등학교,경일대학교를 졸업하였으며, 특히 풍부한 현장경험과 탁월한 지도력을 갖춘 인물로 직원들의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부인 허경화 여사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테니스이다. 은대기 신임소방서장은 소방공무원 공채 제5기로 1980년 7월 포항소방서에 최초 임용되어 경주소방서 방호구조과장, 포항북부․남부소방서 소방행정과장 등을 거쳐 경북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을 역임하였다. 특히, 은대기 신임소방서장은 “군민이 원하고 만족하는 소방행정! 신속하고 완벽한 현장활동 체제를 구축, 안전과 행복의 터전, 의성․군위군 실현에 갖은 역량을 다할 것”이라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 ▲ 은대기 제8대 의성소방서장 프 로 필 ◈ 계급 : 지방소방정 ◈ 성명 : 은대기(殷大基) ◈ 생년월일 : 1957.8.7 (58세) ◈ 출생지 : 경북 군위 (거주 : 포항) ◈ 학력 : 군위중학교, 군위고등학교 졸업 경일대학교 졸업 ◈ 가족관계 : 처(허경화), 1남1녀 ◈ 취미 : 테니스 ◈ 주요 근무경력 ◆ 1980.7 소방공무원 공채 5기 임용 (포항소방서) ◆ 2002.9 경북소방학교 교관 ◆ 2005.9 경주소방서 방호과장 ◆ 2007.1 포항북부·경주소방서 소방행정과장 ◆ 2011.1 포항북부소방서 방호구조과장 ◆ 2013.1 포항남부소방서 소방행정과장 ◆ 2014.1 경상북도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 ◆ 2015.1 의성소방서장 취임 ◈ 주요 수상경력 ◆ 국무총리 표창 1회 ◆ 내무부장관 표창 3회 ◆ 경상북도지사 표창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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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독자 여러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존경하는 3만 군위군민 여러분, 그리고 30만 군위닷컴 애독자 여러분!다사다난했던 갑오년이 가고 희망찬 을미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독자 여러분들 모두가 건강하시고 가정에는 행복이 충만하시며 생각하시는 모든 일들이 생각되로 다 이루어지는 복된 한 해가 되기를 충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한해도 여러모로 부족한 저희 군위닷컴을 사랑하며 물심양면으로 베풀어주신 애독자 여러분들의 관심과 격려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해를 돌이켜보면 새월호 침몰사고와 여러가지 어려운 일들로 나라 경제에 어려운 한해 였습니다. 특히 농민들은 애써 가꾼 농산물의 가격의 폭락과 소비 위축으로 정말 극복하기 힘든 한해였다고 생각하며 저희 군위닷컴 또한 어려운 한해였습니다. 그러나 저희 군위닷컴 임직원들은 창간이래 지금까지 보수없이 일해 왔지만 언론인으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지역사회의 소금과 빛의 역할을 다 해 왔다는 자부심과 긍지로 지금까지 해온것 처럼 앞으로도 정론 직필로 지역의 여론을 주도하며 군정의 동반자로 사명을 다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애독자 여러분! 을미년에는 우리모두가 암울했던 지난해의 악몽을 떨쳐버리고 새로운 비전과 새 희망으로 붉게 떠 오르는 새해의 태양처럼 희망과 열정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대하며 여러분 가정에 행복이 가득 하시기를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을미년 원단 군위닷컴 대표 이상일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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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로타리클럽 창립 제21주년 기념 및 이웃돕기 송년의 밤군위로타리클럽은 12월 29일 군위군민회관에서 창립 제21주년 기념 및 이웃돕기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이날 특히 만천 김윤진 군위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호산 김종우 군위로타리클럽 창립총재특별대표와 의성로타리 클럽 임원,소향 정미의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 회장과 회원들이 참석해주어 군위로타리클럽 창립 21주년을 축하해 주었다. 일석 조현무 회장은 기념사에서 "오늘의 군위로타리클럽이 있기까지 춘포 홍영삼 초대회장을 토대로 역대회장들의 노고에 전 회원들을 대표해 감사를 드린다" 면서 "군위로타리클럽의 창립 21주년을 축하하며 갑오년 청마의 해를 아름답게 마무리 짓는 의미있는 자리이니만큼 군위로타리클럽 회원들간에 우의와 화합을 다지며, 더욱 발전된 내일을 기약하는 송년의 밤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부행사로 행운품 추첨을 통해 한해를 마무리하는 아쉬운 정을 나누고, 이웃돕기 성금모금을 하였다.일석 조현무 회장과 회원들은 2014-15년도 개리C.K 후앙 국제로타리회장의 “빛내자 로타리” 년도 테마를 실천하기 위해 로타리의 모토인 초아의 봉사(service Above Self)를 계속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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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과 온 세대가 행복마을에서 행복한 날!군위군 종합자원봉사센터는(소장 박정대) 도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난 29일 군위군 효령면 금매1리 마을회관에서 '찾아라! 경북행복마을'의 후속사업으로 2014년 할배․할매의 날을 진행했다.오지마을 주민의 행복을 도모하기 위한 '찾아라! 경북행복마을' 사업의 후속사업인 이번 행사를 통해 손자 손녀가 조부모님을 찾아가 삶의 지혜를 배우고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한상훈 도 새마을봉사과 민간협력봉사담당, 김도현 도 자원봉사센터소장, 한국전력공사군위지사 팀장, 의흥중학교 해밀봉사단 등 7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는 어르신 어깨주무르기, 네일아트, 뜸봉사, 목도리나누기으로 진행되었으며 의흥중학교 해밀봉사단 학생들이 산타복장을 하고 어머님 은혜를 불러드려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이번 2014년 할배․할매의 날 행사를 통해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감사와 더불어 오지마을을 개선하는 '찾아라! 경북행복마을' 사업의 후속사업을 진행해 다시금 침체될 수 있는 오지마을 주민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여러분들이 있어 우리 군위가 더욱더 신뢰하고 화합할 수 있으며 지금과 같이 자원봉사자들의 많은 열정과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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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에 처했을 때 믿을 곳은 경찰뿐!위험에 처한 민원인이 경찰의 도움으로 위험에서 벗어난 후 “믿을 곳은 경찰뿐이다”고 하면서 김치원 경북청장에게 감사 편지를 보내 화제가 되고 있다. 편지의 사연은 대구에 거주하는 안모씨(55세)가 팔공산 정상 부근에서 차량이 빙판길에 미끄러져 도로변 배수로에 빠지는 사고가 났는데, 경찰관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구조해 주어 고맙다는 내용이다. 안씨는 지난 12,6, 17:00경 팔공산 등반 후 하산할 때 날은 어두워지고 갑자기 내린 눈으로 도로가 빙판길이 되어 차량이 도로변 배수로에 빠지는 사고가 났는데, 보험회사 견인차도 길이 미끄러워 갈 수 없다고 하고, 다른 기관에 구조요청을 해도 갈 수 없다는 답변을 듣고, 마지막으로 112에 신고했는데, 이 때 신고를 받은 경찰관들이 적극적으로 구조해 준 덕분에 무사히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고 고마워했다. 군위경찰서 부계파출소 박기원, 신범호 경위는 신고를 받고 길이 미끄러워 접근이 곤란하지만 순찰차가 출동하겠으니 걱정하지 말고 기다리라고 안심시킨 후, 추위에 떨고 있는 안씨를 7부능선에서 발견, 구조하였으며, 파출소에 가서도 트랙터로 차량을 견인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 택시를 수소문하더니 눈길에 택시 운행이 어렵다고 하자, 직접 순찰차로 타 관내인 효령 버스정류소까지 20여 킬로미터를 태워 주는 등 파출소 직원들이 너무 친절하게 해 주어서 식사라도 대접하고 싶다고 하여도, “경찰에 대한 좋은 이미지만 간직하여 달라”고 하면서 정중하게 사양하였다면서, “이렇게 위험에 처해보니 믿을 곳은 경찰뿐이라는 것을 새삼 느꼈다.”고 거듭 고마워했다. 한편 부계파출소 박기원, 신범호 경위는 ”경찰이 항상 주민곁에 있다는 신뢰감을 준것에 대해 보람을 느낀다, 항상 주민이 필요할 때 달려가는 믿음을 주는 경찰이 되겠다.”고 하였다. 이에 사연을 알게 된 경북지방경찰청장은 박기원, 신범호 경위에 대해 장려장을 수여하며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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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 총회군위경찰서(서장 류상열)에서는 ’14. 12. 29(월) 17:00경 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연말·연시를 전후하여 안전하고 평온한 치안 조성을 위하여 경찰과 자율방범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방범연합대 총회를 개최하였다. 총회에서는 참석자들의 각종 의견을 수렴하면서 범죄예방을 위한 합동순찰 강화 및 청소년 선도보호활동을 논의하고, 협력치안체제 및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도모하였다. 류상열 서장은 자율방범대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사람의 향기는 만리를 가고 그중 봉사하는 사람이 가장 향기롭고 존경받는다”며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방범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