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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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대기 의성소방서장 직원 소통을 위한 일선 현장부서 초도방문은대기 의성소방서장은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119안전센터 및 구조구급센터 등 일선 현장부서를 대상으로 초도방문에 나섰다. 이번 초도방문은 지난 1일 의성소방서장으로 취임해 일선부서 현지방문을 통한 직원격려 및 소방활동 여건 파악, 안전센터별 당면업무 청취 및 애로․건의사항을 수렴해 소방행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실시했다. 은대기 의성소방서장은 “의성․군위군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소방서비스 활동 강화, 현장안전사고 방지 철저 및 지역주민을 위해 질 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조직문화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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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경찰서 농한기 ‘노인 교통사고예방’ 총력대응군위경찰서(서장 류상열)는 노인교통사고 증가에 대비하여 2월말까지 경찰서, 파출소 전 경찰력을 동원하여 관내 경로당(191개소)에 대해 담당경찰관을 지정하는 등 노인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위경찰서는 전년도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홍보 및 교통안전시설 정비․개선을 통해 교통사망사고 감소율 도내1위를 하였으며, 올해도 지역특성에 맞게 노인, 농기계 교통사고에 대한 홍보활동 및 교통안전교육을 강화하여 교통사망사고 감소분위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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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절기 대비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교육 실시군위노인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2일(월) 독거노인 기본서비스 생활관리사 20명을 대상으로 동절기 대비 독거노인생활관리사 교육을 실시했다. 군위119안전센터에서는 근래 일어난 의정부아파트 화재사건을 예로 들어 동절기 화재사고의 원인, 화재발생시 행동요령, 심폐소생술 등 응급상황에 대한 신속한 조치에 대하여 직접 시범을 보여 강의하였다. 군위군은 관내 어르신 중 30%를 차지하고 있는 독거노인 중 사회적으로 취약한 500명을 대상으로 생활관리사 20명을 배치하여 정기적으로 안전 확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정서적 지원, 건강·영양관리 등의 생활교육 및 보건·복지서비스 자원 발굴, 연계 등 독거노인에 대한 종합적인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돌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위군과 노인복지센터에서는 동절기 대비 독거노인 보호대책을 실시하고 있으며 취약한 홀로어르신들을 위한 안전교육 및 조치사항 등의 교육을 통해 보다 적극적인 돌봄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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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대 군위군 지역대장 이.취임식12일 10:30분 제1.2대 군위군 지역대장 이.취임식이 123연대 5대대장 중령 엄범용 군위군수 김영만,군의장 김윤진,군위여성예비군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엄범용 대대장의 인사말에서 "군위지역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헌신한 권영범 대장의 영전을 축하하며,군위지역 전장병은 지역대장의 중심으로 더욱 일치단합하여 최고의 지역대가 되길 바란다"고 했으며 이어 김영만 군위군수는 축사에서 "군위지역대의 역할이 지역민들과의 화합으로 재난으로부터 군위을 지키는 것이며 여러분들의 덕분에 군민들이 안정적으로 삶을 영위하고 있으며,현재도 북측의 불안한 체제와 시대적인 안보의식이 약화된 가운데 민과군의 더욱 결속을 강화하여 나가자"고 했으며.김윤진 군의장은 축하의 메세지와 함께 "우리군민들의 행복한 삶이 여려분들 덕분이며 그 고마움을 잊지않겠다"고 말했다. 이임사에 권영범 대장은 "군위군의 완벽한 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적극 협조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했으며, 이어서 취임한 김희종 대장은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군위군에서 예비군 지역대장 임무를 수행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평상시에는 물론 유사시에도 군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하여 지역대장 임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것"을 다짐하면서 "앞으로 성공적인 향토방위를 위하여 실전과 같은 예비군훈련,전투물자 확보와 예비군관리 등 평상시에 전투준비에 만전을 기하고,민/관/군/경이 화합하고 소통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싸워 이길수 있는 군위군 예비군지역대를 만들수 있도록 우리 모두 한마음 한뜻이 되어 다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서좌현 기자(dwcm21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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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모와 연락 되지 않아 애태우던 딸의 심정을 헤아린 따뜻한 경찰군위경찰서(서장 류상열)에서는 ’15. 1. 8.(목) 09:45경 시골에 홀로계신 어머니(장모, 84세)가 며칠째 통화가 되지 않아 이상하고 걱정이 된다며 의흥파출소로 생사확인 등 도움을 요청한 딸(박모, 46세, 대구거주)의 전화를 받고 파출소 경찰관이 즉시 마을로 출동하여 주변탐문하여 할머니의 안전여부 확인후, 모녀간 서로 통화연결해 주어 따뜻하고 믿음직한 책임경찰상 정립하였다. 위 파출소 출동 근무자들이 장모(84세) 할머니 소재를 탐문하는 과정에서 만난 마을회관의 김모 할머니(80세)등 마을주민들은 “경찰이 이런 일도 도와주나, 경찰이 없으면 우리같은 노인네들은 죽어도 찾아주는 사람이 없겠네“라고 하며 경찰활동에 매우 감사해하며 무한신뢰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군위경찰서에서는 지역의 노인인구가 34%에 이르고 또한 지난해 12월 초순경 효령면 지역에서 홀로 거주하던 할머니(87세)가 텃밭에서 사망한지 3일만에 발견된 이후, 노인안전 확보대책을 마련하여 도시거주 자녀들이 부모의 안전확인시 신속하게 확인시켜주는 “노부모 안전확인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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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농협 김태즙상무 김원무과장 정년퇴임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지난 23일 관내 식당에서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태즙 상무와 김원무 과장의 명예로운 정년퇴임식을 가졌다. 김태즙 상무는 소보면 사리리 출신으로 1981년에 소보농협에 입사해 고로지점,소보지점 본점신용상무 등을 역임하였으며 근무기간 중 표창으로는 우수·모범직원상,지역본부장표창,농협중앙회장 표창 등 다수 수상하였다. 김원무 과장은 군위읍 동부리 출신으로 1981년에 군위농협에 입사, 부계지점 소보지점 산성지점 고로지점 경제과장 등을 역임하였으며,근무기간중 표창으로는 신용보증우수 지역본부장 표창,지역본부장표창,중앙회장 표창 등 다수 수상했다. 퇴임식에서 최형준 조합장은 34년의 농협 생활을 천직으로 여기며 농업 발전과 조합원 권익 향상을 위해 젊음을 보내고, 이제 명예롭게 우리 곁을 떠나는 김태즙 상무님과 김원무 과장님의 그간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날에 더 큰 행운이 있기를 기원하며 석별의 정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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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을미년 효령면 신년교례회1월 5일 오전11시 효령면사무소2층 회의실에서 효령면청년회 주관으로 2015년 을미년 신년교례회가 최춘달 효령면노인회장 군위군의회 김정애 부의장 회원가족 주민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을미년 새해 덕담을 나누었다. 박배은 효령면 청년회장은 신년사을 통해 "지난해 우리는 매우 힘든 한해를 보내야 했으며,장기간 불황으로 인해 농.축산물 소비가 위축되어 어려운 상황이 지속된 가운데 힘든 여건 속에서도 우리 효령면민과 청년회원들은 실의에 빠지거나 좌절하지 않고 효령인의 긍지을 이뤄낸 보람찬 한 해였으며, 을미년 청양의 해를 맞이하여 온화하고 온순하며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한 해가 되도록 기원드립니다."면서 "새해에는 더 크고 아름다운 마음으로 지역을 밝히는 청년회로 거듭 날수 있도록 여러분의 힘과 열정을 보태어 효령인의 마음을 모아서 행복한 효령이 되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자"고 했다. 효령면 노인회장 최춘달 회장의 덕담에 이어 군위군의회 김정애 부의장의 신년하례사를 통해 "올 청양의 해 진실과 성실성 온화함을 겸비하여 현대인의 삶속에서도 친근한 성품을 본받아 우리모두가 더욱 화합하는데 역점을 두면서 작년 한해 어려운 역경속에 많은 변수가 있었으나 모두 잊고 올 을미년 군위발전에 화합과 소통으로 참석하신 모든분들의 한분한분이 함께 같이 하자"고 말했다. 이날 박배은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회원들의 정성으로 모금한 이웃돕기 성금을 권용하 효령면장에게 전달했다. 서좌현 기자(dwcm21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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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양(羊)의 해, 농어촌에 따뜻한 행복을 소망하며희망찬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역민 모두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2015년 새해는 양띠 해입니다. 양은 온화하고 착하고 의로운 동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양 하면 제일 먼저 순수, 따듯함, 행복과 같은 단어가 떠오르기도 합니다. 대관령 양떼목장은 연중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습니다. 그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이 모든 이들에게 퍼져나가 올해는 왠지 조금은 더 따뜻하고 행복한 일이 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을미년 새해를 맞이하여 농어촌에 따뜻한 행복을 주는 한국농어촌공사가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을미년(乙未年) 새해에도 한국농어촌공사는 “희망과 미래”, “소통과 융합”, “청렴과 혁신”으로 한 단계 더 품격있고 수준높은 글로벌 공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와 더불어 “따뜻하고 행복한 농어촌 건설”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저희 직원은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입니다. 지역민의 안전과 재해예방, 농어촌의 행복을 위해 우리공사에 주어진 책임과 역할을 차질없이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공사 본연의 임무인 주곡을 자급하고 품질좋은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지역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토록 하겠습니다. 농어촌공사의 주업무는 농업용저수지와 댐을 만들고 용수로와 배수로를 관리하며 농지은행사업을 통한 농업인 소득증대 향상에 기여하는 말 그대로 농업 기반을 조성하고 관리하는 일입니다. 물론 이러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농업인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그리고 한국농어촌공사라는 사명에 걸맞게 지역의 농어촌을 살기좋고 행복한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는데 더욱 역점을 두고 추진하겠습니다. 갈수록 살아가기가 힘들다고 말합니다. 우리 농업·농촌도 많이 힘든게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목표를 향해 같은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다 함께 노력한다면 좋은 일이 생기길 바라는 우리의 마음이 현실이 되지 않을까요? 우리 농업·농촌 그리고 지역농업인이 2015년은 조금더 행복해지는 한해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착하고 의롭고, 아름다움을 상징하며 은혜를 아는 양의 해에 지역민 여러분이 뜻하시는 꿈과 보람이 모두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을미년 새해를 맞이하여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다시 한 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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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지역자활센터 14년 자활사업 송년식 가져지역 저소득층의 자활과 자립을 위해 힘쓰고 있는 군위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용민)에서는 31일 2014년 자활사업의 마무리를 알리는 송년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한해동안 고생한 자활사업 참여주민에 대한 시상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후원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지며 2014년을 마무리하였다. 군위지역자활센터는 2015년에도 지역의 저소득층 자립을 지원하는 자활사업을 지자체에 위탁받아 진행할 예정에 있으며, 그 외 다양한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의 자립을 도울 계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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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펀드』갑오년 마지막날 홀몸노인의 체온을 높이다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지사장 함경렬)에서는 갑오년 마지막날인 12.31일 경북 의성군 관내 안계면·안평면사무소 및 노인복지단체 한알, 안사공동체 등에 내복 200벌을 전달하고 홀몸노인들이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보낼수 있도록 내복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내복펀드』는 한국농어촌공사의 나눔사업으로 2006년부터 ‘1만원으로 1벌의 내복을 홀몸노인들에게 나누자’라는 슬로건으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펀드 모금 참여를 통해 9년째 홀몸노인 등 독거노인에게 내복을 구입하여 전달하고 있다. 함경렬 지사장은 “내복을 입으면 체온이 상승하며, 실내온도를 1℃ 낮추면 난방비 7%의 절감효과가 있기에 내복을 입고 실내온도 2℃를 낮춰 난방비 절약 등 추운겨울에 홀몸노인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으며, 소외계층의 겨울나기 지원을 위하여 꼭 필요한 사업으로 앞으로도『내복펀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