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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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협회 군위군지회, 만들고 그리는 힐링 문예고리사업 실시사)대구시지체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지회장 최장태)는 군위복지회관 교육장에서 ‘만들고 그리는 힐링 문예고리교실’이라는 슬러건으로 문예고리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한국통합미술교육협회 송지영협회장과 최순옥군위센터장이 강사로 맡았고 아동, 노인, 성인 남녀노소 세대가 함께하는 예술프로그램으로 시 지각 기능 및 소 근육강화, 치매예방 및 심리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돕는 교육과정으로 진행한다. 최장태지회장은"나이가 들수록 사회활동이 감소되고 감각이 무뎌지는데 이번 문예고리 활동을 통해 건강한 삶은 되찾기 바란다.”고 당부를 했다. 한편, 이번 문예고리사업은 4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10:00 ~ 12:00) 총4회에 걸쳐 타일 냄비받침만들기, 부엉이 리스만들기, 마사지 봉, 봉쇠고리, 아크릴 자화상 그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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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움직이면 대구의 건강이 변화한다대구광역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 4월 8일(월) 오후 4시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여성단체협의회와 ‘국가 건강(암)검진 수검 활성화를 위한 선포식’을 개최했다. 대구광역시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여성이 움직이면 대구가 바뀐다’라는 슬로건으로 ‘대구광역시 여성단체협의회’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국가 건강(암)검진의 중요성에 대한 시민인식 제고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 행사는 정의관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 국민건강보험공단 김기형 대구경북지역본부장, 한명아 대구광역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이 공동 결의문을 채택해 국가 건강(암)검진 홍보 대사로서 건강한 대구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짐했다. 대구광역시는 저소득층 대상으로 일반 건강검진과 6대 암검진, 암 예방 교육·홍보, 저소득층 암환자 의료비 지원, 재가 암환자 대상 건강관리와 암생존자 통합지지사업을 지속 추진해 암의 예방과 조기 발견부터 치료 및 관리까지 지원하고 있다. 정의관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시민들이 국가 건강(암)검진으로 질병을 예방하고 암을 조기 발견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검진에 대한 인식개선 활동을 확대하겠다”며, "정기적 건강(암)검진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시민들이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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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개발공사, 2024년 매입임대주택 100호 매입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역 내 저소득층 및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다가구, 다세대 주택 등 기존주택을 매입하여 임대주택으로 공급하고자 4월 1일부터 매입을 접수 중에 있다. ‘기존주택 매입임대사업’이란 정부 및 주택도시기금 지원을 받아 주택을 매입하여 저소득층 및 주거 취약계층에게 시중 임대료의 50% 이하 수준의 가격으로 공급하는 주거복지사업이다. 올해 매입하는 주택은 일반유형 100호이며, 상반기 매입 공고는 4월 1일부터 6월 14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매입 대상은 대구광역시 내 전용면적 26~85㎡의 다가구 및 다세대주택이며, 입지여건, 주택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감정평가금액 등 공사가 제시한 매입조건에 매도자가 동의하면 매매계약을 체결한다. 대구도시개발공사 정명섭 사장은 "우리 공사는 지금까지 총 2,700여 호 이상의 주택을 매입하여 공급 중에 있으며, 무주택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과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금회 공고를 통해 양질의 주택을 매입하여 저렴하게 주택을 공급할 수 있도록 주택 소유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도시개발공사 홈페이지(https://www.dudc.or.kr/) 에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공사 콜센터(350-03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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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호흡기감염병 증가 시기, 대구시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 조치 추진대구광역시는 감염병 발생 정보 감시 결과, 바이러스성 급성호흡기감염증(RSV 등 7종) 환자가 최근 4주간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환절기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전국 220개 의료기관에 대한 표본감시 결과, 급성호흡기감염증으로 인한 입원환자*(코로나19 제외)는 9주~12주 기간 총 2,808명으로, 9주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 최근 4주간 전국 현황 : 9주586명 → 10주653명 → 11주718명 → 12주851명 특히 대구광역시는 지난해 12주 이후 4주간 급성호흡기감염증 발생이 70.3% 급증한 점에 주목해, 올해는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 조치에 나서기로 했다. ※ 2023년 전국 현황 : 12주1,514명 → 13주1,834명 → 14주2,224명 → 15주2,310명 → 16주2,579명 이를 위해 봄철 지역 행사와 연계한 대시민 예방수칙 준수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감염에 취약한 시설의 집단발생 방지를 위해 감염취약시설 대상 맞춤형 컨설팅 실시, 감염관리 체크리스트 제작·배포 등 취약시설 감염관리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정의관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호흡기감염병은 외출 전후 손 씻기의 생활화, 기침예절 실천,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만으로도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고 강조하면서, "특히 집단시설에 접촉 전후 손 씻기, 개인물품 공동사용 금지, 호흡기 증상이 있는 종사자나 방문객의 업무 및 출입제한 등 감염예방을 위한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 호흡기감염병 예방·관리수칙 ▶ 일반 예방·관리수칙 • 올바른 손 씻기 생활화 • 기침예절 실천 •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 호흡기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 피하기 • 장난감, 식기, 수건 등 개인물품 개별 사용 집단시설에서의 예방·관리수칙 • 업무종사자는 접촉 전᭼후 반드시 손 씻기 • 호흡기증상이 있는 종사자는 입소자를 상대하는 업무 제한 • 호흡기증상이 있는 방문객 출입 금지 • 호흡기증상이 있는 입소자는 다른 사람과의 접촉 제한 및 진료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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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광역시지부, 대구마라톤대회 건강캠페인 실시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광역시지부(본부장 김태욱, 이하 건협대구)는 지난 7일 대구광역시/대한육상연맹에서 주최한 2024대구마라톤대회에 참여하였다.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건협대구, 경북 직원 약 100여명이 5km 건강달리기 코스에 참가하였고, 참가 시민 대상으로 건강캠페인을 진행하였다. 대회참가시민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뇌파·맥파 스트레스검사를 진행하여 스트레스 및 두뇌건강에 대한 상담이 이루어졌고, 건강증진을 위한 홍보활동, 그 밖에 페이스페인팅, 포토존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광역시지부는 다양한 행사와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보탬이 되는 매개체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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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보건소♡상주시보건소, 고향사랑기부도 함께해요지난 2일 군위군 보건소 직원들이 상주시 보건소와 고향사랑 상호기부로 서로의 자치단체에 240만원을 기부하며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군위군 보건소는 지방소멸의 단비같은 고향사랑기부제에 직원의 67%가 동참하였으며 지난 3월에는 ‘아이조아센터’를 개소하여 임신부터 영유아관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인구소멸을 극복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도, 아이조아센터도 모두가 군위군의 미래를 위한 투자라 생각한다. 아이 웃음소리가 넘쳐나는 군위군을 만들기 위해 우리 공직자들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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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계면, 민관 협력 청소 봉사 활동 펼쳐부계면(면장 권귀주)은 "지난 2일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새마을남녀지도자회·의용소방대와 함께 청소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 봉사 대상자는 75세(남) 독거노인 가구로, 살던 집이 경매로 넘어가 지난해 부계면 남산리로 이사를 했으나 홀로 이삿짐을 정리하지 못하여 바깥에 방치한 채 폐카라반(주거공간)에서 생활하면서 힘겹게 살고 있었다. 이에 부계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약 30여 명의 지역의 민간단체 회원들과 협력하여 오랫동안 방치해 곰팡이로 가득했던 의류, 물건 등 생활폐기물 2톤가량을 정리하였고, 음식물 쓰레기로 가득했던 주거공간 또한 말끔히 청소하여 쾌적한 공간으로 바꾸었다. 홍애신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봉사 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 함께 하겠다.”고 전했으며, 김동수 민간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해 오늘 민관이 서로 협력하여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 활동을 펼쳐 뜻깊은 하루였다.”고 말했다. 한편 권귀주 부계면장은 "함께 하는, 행복한 부계면을 만들기 위하여 어려움에 처한 지역의 면민들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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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건강지킴이 건협 대구지부 건강캠페인 실시아름답게 만개한 벚꽃에, 기분 좋은 봄 날씨를 따라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광역시지부(본부장 김태욱, 이하 건협대구)는 지역주민을 찾아가 건강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지하철 2호선 대구은행역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뇌파, 맥파스트레스 검사를 실시하여 추운 겨울동안 움츠렸던 신체 뿐 아니라 스트레스 및 두뇌 건강등 정신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였다.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한국건강관리협회는 ‘매일체크 내일행복’ 슬로건 하에 찾아가는 검진센터로 지역주민과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건강도우미로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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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신천둔치 조성을 위해 무도인 순찰대 봉사단과 업무협약 체결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은 3월 28일(목) 안전한 신천둔치 조성을 위해 무도인 순찰대 봉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신천둔치 내 공공질서를 확립하고, 치안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여 신천둔치를 시민들을 위한 안전한 여가문화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도인 순찰대 봉사단은 합기도, 태권도 등 대구 내 무술유단자로 결성된 단체로, 2,500여 명의 회원들이 지역별로 구성되어 범죄예방, 환경정화 등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구별 20명씩 자체 순찰조 100명을 선발해 올 7월부터 매주 1~2회 신천둔치 내 야간 방범활동 및 기초질서 위반행위를 계도해 범죄의 위험으로부터 시민 안전을 지킬 예정이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천둔치 내 공공질서 확립과 범죄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구 시민들이 자주 찾는 여가 공간인 만큼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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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과 함께하는 감염병 예방 손인형극 공연 실시대구광역시는 4월 25일(목), 대구시 육아종합지원센터(서구 소재, 2층 창의실)에서 대구시에 거주하는 3~5세 학령전기 아동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손인형극 ‘수리와 함께하는 손 씻기 대모험!’ 공연을 실시한다. ‘수리와 함께하는 손 씻기 대모험!’은 아동의 올바른 손 씻기 습관 형성을 위해 대구광역시가 시 감염병관리지원단과 함께 제작한 손인형극으로, 올해 총 6회, 유아 및 보호자 300명(1회 50명)을 대상으로 공연될 예정이다.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성홍열 등 학령전기 아동에게 호발하는 감염병 예방 활동(올바른 손 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에 대한 동기를 부여해 성장기 어린이들의 올바른 건강행동 습관 형성 및 실천율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공연은 아동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레크리에이션인 코믹매직, 손인형극 관람, 기념 촬영 및 약속 도장 찍기로 구성돼 있으며, 공연 관람 후 기념품도 제공된다. 관람 신청은 4월 8일(월)부터 4월 19일(금)까지 대구시 감염병관리지원단 누리집(daegucidcp.kr)과 대구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체험실 누리집(tgcare.kr)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대구광역시는 지난 3월 25일(월)부터 3월 29일(금)까지 감염병관리지원단을 통해 감염병 예방교육 활동지 신청기관을 모집했으며, 대구시 소재 어린이집과 유치원 약 140개소에는 ‘건강 동화 활동지’도 배부할 예정이다. 김신우 대구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장은 "올바른 손 씻기는 장관감염증 발생 위험의 약 30%, 호흡기감염증 발생 위험의 약 20%를 감소시킬 수 있으며, 학령전기에 형성된 건강행동이나 습관은 평생 지속될 수 있어 학령전기 아동의 올바른 손 씻기 교육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대구시 감염병관리지원단은 학령전기 아동뿐만 아니라 감염 취약 대상자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감염병 예방 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의관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최근 유치원 및 학교에서 노로바이러스 등으로 인한 식중독 의심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 씻기 습관이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와 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