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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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령면청년회 회장단 이·취임식효령청년회 창립 제 27주년 기념식 및 전역식 신.구 회장단 감사 이.취임식이 12월 9일 저녁6시 효령초등학교 대강당에서 박영언 군위군수를 비롯해 손유준 군위군의회 의장, 손만덕, 장욱 도의원, 정백찬 군의원과 각급기관 단체장 및 읍·면청년회 회장단과 지역유지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이날 장원수 회장은 취임사에서 "급변하는 세계속에서 주변환경은 우리들에게 많은 변화를 강요하고있다."라며 "그러나 올바른 길을 지향하며 정도를 걷는 우리 청년들의 자존심은 변함없이 지속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김동선 직전회장도 이임사를 통해 "아직도 청년회 활동을 통해 배워야 할것과 해야 할일들이 많지만 규정에 의해 어쩔수없이 떠난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에 앞서 오후3시 효령면민회관 2층 사무실에서 효령면 청년회 2005년도 결산승인건과 2006년도 예산 승인, 회장을 비롯한 임원과 임명직 임원선출이 있었다. 효령청년회 신·임원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 장 : 장 원 수 상임부회장 : 박 태 모 내무부회장 : 장 재 홍 외무부회장 : 박 영 기 감 사 : 윤 해 영, 김 희 준 사 무 국 장 : 김 영 섭 황 정 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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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령면 이장협의회원들 선진지 견학2005년 12월8일 효령면 이장협의회(회장 정규포)에서는 면장 내외분을 비롯 이장 45명이 선진지 견학을 떠났다. 아침 8시30분에 효령에서 출발하여 개발공사가 한창인 포항 신항만일대, 현대조선공사 건설현장을 견학했다.올 한해 농사를 마무리 짓고, 정부비축미 수매도 각 마을마다 끝낸 이장들은, 각자의 농사일에 동네일까지 맡아 쉴틈없이 바빴지만 이날은 동부인하고 하루를 쉬었다.싱싱한 바다회와 함께 점심을 먹고 영덕 풍력발전소을 견학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황정영. 이수경기자(tnrud12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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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소득보전직불제 부당신청신고센터 운영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의성·군위출장소(소장 송영현)에서는 농사를 짓지 않는 땅주인이 쌀소득보전직불금을 신청하는 경우 임대차계약서를 작성하지 못한 실경작자는 쌀소득보전직불금을 지급받지 못하는 등 직불금 지원목적에 위배되는 사례가 상당수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쌀소득보전직불금 부당신청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청은 서면(문서)으로 제기되는 신고사항 뿐만 아니라 방문, 전화, 팩스 등에 의한 신청도 접수하여 처리하며, 신고센터에서 접수받는 사항은 다음과 같다. ○ 실경작자가 임대인의 압력에 의해 직불금 신청을 못한 경우○ 임대인이 임차인을 배제시키고 부당하게 직불금을 신청한 경우 ○ 임차인이 수령한 직불금을 임대인이 가져가는 경우 ○ 기타 실경작자가 부당하게 직불금 신청(수령)을 못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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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농협서부지소 하나로마트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의성·군위출장소(소장 송영현)에서는 원산지표시 자율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농축산물 원산지표시를 모범적으로 수행한 안계농협 하나로마트, 봉양농협 하나로마트, 군위농협서부지소 하나로마트 등 3개 업소를 원산지표시 자율관리 우수판매장으로 선정하여 발표 하였다. 자율관리 우수판매장 선정은 판매장 면적이 50평 이상이며, 최근 2년간 허위표시, 미표시 등 위반사실이 없고, 원산지관리 전담부서와 인력확보, 전담인력의 원산지관리 전문 교육이수 등 까다로운 심사를 거치고, 현지 조사시 표시율이 100%인 업소를 대상으로 하였다. 선정된 업체는 농산물 원산지 자율관리 우수판매장 마크를 게시할 수 있으며, 원산지표시 수시단속 제외, 우수관리업체 표창추천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부여 된다. 또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의성·군위출장소에서도 자율관리 우수업체로 지정된 3개업소에 대해서는 사후관리를 강화하여 원산지표시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얻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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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함께하는 시민운동가투쟁과 압력단체로 보여왔던 기존 시민단체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진정한 의미에서 시민의 편에 서서 시민을 위한 단체가 있어 국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군위군 우보 출신의 재경 군위군 향우회장인 사회정의실현 시민연합(사실련) 대표 박두익(朴斗翼 59세)이 관심의 인물이다.박대표는 "고소, 고발, 비판, 감시보다는 예방과 대안을 제시하는게 사실련의 핵"이라고 말하며. 얼마 전 서울시청 앞 가두 행진에서 켐페인 주제를 '기업하기좋은 나라를 만듭시다' 로 참가자들과 국민들의 공감을 얻었으며, "우리경제의 기본축인 노동자의 근로의욕과 기업가의 모험정신, 관료들의 봉사정신 등이 해이해저 오늘의 나쁜 경제상황을 초래했다"라고도 말했다. 그는 대학 졸업 후 행정고시에서 1.2차 합격하고서도 통과 의례인 3차 면접에서 고교시절 6.3시위때 선봉에서 시위를 주도했던 전력 때문에 탈락했다. 박대표는 오랜 방황 끝에 1988년 김영삼 전 대통령에게 발탁되어 국회 경제분야 전문위원으로 10년간 재직하며 '부동산등기 특별조치법'을 초안해 국회를 통과시키고 1993년 민자당(현. 한나라당 전신) 제1정책부국장시절 군위출향인들이 많이 사는 대구 북구 산격,검단동 일대에 물류단지 조성계획을 초안해 오늘의 대구 최대의 종합유통단지를 만들었다. 1996년 국회통상산업정책연구위원(2급이사관)으로 재직시 당시 강재섭, 이상득의원 등으로 구성된 '소규모 기업지원위원회' 라는 특별위원회 간사로 활동하면서 '소기업지원을 위한 특별조치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는등의 공로가 인정되어 정부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한 바 있다. 박두익 사실련 대표는 우보면 봉산리 출신으로 대구 계성고, 영남대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석사과정을 이수했으며 CCJ대구경제포럼 영남대학교 초빙교수 등 현 영남대학 겸임교수와 재경 군위군 향우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저서로는 <신경제학의 이해 > <이제 나라를 생각할 때다> <아빠 어렸을 적엔> 등 다수가 있으며 가족으로는 초등학교 교감인 부인 서옥순씨와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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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2월 가축통계조사 실시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의성·군위출장소(소장 송영현)에서는 12월1일부터 12월15일까지 15일간 의성, 군위지역의 53개 표본조사구 내의 전 가구(3,200여호)와 한우 200두, 육우 40두, 젖소 40두, 돼지 1,100두, 닭 11,000수 이상 사육하는 전 농가(140여호)를 대상으로 가축통계조사를 한다 이 조사는 한우, 육우, 젖소, 돼지, 닭의 가구별 사육규모, 연령별·성별 마리수 및 과거 3개월간의 변동상황 등을 지역별로 조사하여, 가축수급 및 가격안정대책 등 축산정책수립과 양축농가의 경영개선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할 목적으로 담당공무원이 직접 농가를 방문하여 면접청취조사를 하게 된다. 특히, 본 조사는 양축농가의 더욱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며, 또한 조사된 내용은 통계법 제13조 및 제14조의 규정에 의하여 양축농가에 대한 비밀이 엄격히 보장되고 통계목적 이외의 타용도로는 절대 사용할 수 없으며, 만약 타용도로 사용할 때에는 관계법에 의거 처벌받게 되어 있으니 양축농가에서는 안심하고 동 조사에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금번 조사결과는 전국 및 시·도별로 12월 말경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홈페이지(www.naqs.go.kr)와 책자, 리후렛, 보도자료 등으로 공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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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는 영원한 나의 고향' 송년모임군위군 출향인들이 주축이 된, 군위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Daum카페 '군위는 영원한 나의고향' 송년 모임이 12월4일 군위읍 서부리 도남식당에서 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장성욱(닉네임:금정산)수석 운영자의 사회로 카페의 1년간의 경과보고와 2006년도의 사업계획을 카페지기로 부터 듣고 토론없이 승인·진행했다. 이날 유광하 카페지기(닉네임: 풋가을)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회원들은 생활여건상 각자 고향을 떠나 멀리 있지만 이 카페를 통해 서로 정을 나누고 고향을 사랑하는 구심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오늘 이렇게 고향선후배님들이 한자리에 모여 고향의 따뜻한 정을 나눌수 있게 자리를 마련해 주신 고향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말했다. 정태현 고문(닉네임: 학두리), 박두익 재경군위군 향우회장 외 2명의 축사에 이어 식사를 겸한 조촐한 술자리가 이어저 그동안 쌓인정을 나누었다. 2부순서로 인근 노래방에서 흥을 돋우고, 저녁 5시 경 2005년 송년모임을 마쳤다. 서성명기자(sungmyng@hanmail.net)송석남기자(smsong@egunw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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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소 클래식 얌모얌모 콘서트군위군은 6월 기획공연 『얌모얌모 콘서트』를 6월 29(목)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저녁 7시 30분, 80여분간 공연한다. ‘한우리 오페라예술단’의 폭소클래식 『얌모얌모 콘서트』는 개그맨 전유성이 총연출을 맡아 기존의 클래식 음악회와 차별화 시킨 새로운 공연으로, 지난 2001년 첫 공연 이후 2000회가 넘는 공연을 펼치는 등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코믹하고 재미있는 요소들을 가미하여 어렵고 딱딱한 클래식을 어느 누구나 친근하게 즐길수 있도록 만든 공연이다. 『새로운 클래식의 장, 얌모얌모 콘서트! 아이들이 떠들어도 화내지 않는 음악회! 온가족 3대가 함께 웃으며 즐기는 음악회』가 여러분들을 기다립니다. 관람료는 1층은 8,000원 2층은 6,000원이며 청소년은 20%할인 적용된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 (www.gunwiart.go.kr) 또는 054)380-72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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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소방위, 대규모 공사장 막바지 점검에 나서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명호)는 19일, 20일 양일간 관대 대규모 사업장인 청도소방서 신축공사장과 상주~영천간 고속도로 및 동명~부계간 4차로 확포장공사 현장을 둘러보러 현지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지확인은 준공시점이 다가오는 도내 대규모 사업장을 점검함으로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터전을 조성하는데 역점을 두고 실시했다. 먼저, 첫날에는 오는 10월 완공 예정인 청도소방서 공사현장을 점검했다. 청도군의 소방업무는 인근에 접한 경산소방서에서 담당하였으나 소방수요의 급격한 증가로 청도지역을 관할하는 소방서가 새로 들어서게 된다. 청도소방서는 무상으로 제공한 군유지 부지(8,910㎡)에 81억여원의 사업비를 들여 3층으로 지어지고, 개청이 되면 120여명이 근무할 예정으로 화재, 구난구조가 빨라지고 군민들의 안전생활에 크게 기여할것으로 기대된다. 둘째날에는 오는 28일 개통예정인 상주~영천간 고속도로 막바지 공사현장을 둘러보면서 시험주행도 함께 실시했다. 삼국유사 군위휴게소 지점에서 공사전반에 걸친 현황을 청취하고 접속도로인 지방도 및 국도와의 연결성 등에 대해 상호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 사업은 연장 93.9㎞로 2조 1,413억원을 들여 민자사업으로 건설되며, 상주에서 영천까지 21분이 단축되어 물류비용 절감과 대구지역 외곽도로 교통난 해소에 상당한 도움을 줄것으로 예상된다. 다음 일정으로 군위와 칠곡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동명~부계간 4차로 확포장공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 도로는 기존의 팔공산 산악지역을 통과하는 2차선 도로옆으로 14.2㎞구간을 신설하고 2,484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금년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군위, 의성 등 북부지역이 대구도심과 바로 연결되고 중앙고속도로, 국도5호선, 상주~영천간 고속도로와 연계되어 교통소통 효과가 상당할것으로 기대된다. 김명호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은“도내 대규모 사업장이 준공됨에 따라 대구 도심통과로 지연되었던 교통난이 해소되고, 시군간 이동시간도 줄어들게 된다”라고 밝히며, “SOC가 주민의 생활을 윤택하게 하는 생산적 복지인 만큼, 앞으로도 건설사업 예산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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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집행의 효율성과 건전재정 운용을 저해하는 집행잔액 및 이월사업비의 최소화 강조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홍진규)는 경상북도지사와 경상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16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에 대하여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심사한다. 이번에 심사할 2016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의 규모는경상북도 소관 세입결산액이 9조 1,086억 13백만원이고, 세출결산액은 8조 2,485억 56백만원이며, 세입에서 세출을 제외한 차인잔액은 8,600억 57백만원이다. 차인잔액에서 이월사업비 3,374억 13백만원과 국고보조금 집행잔액 55억 34백만원을 공제한 순세계잉여금 5,171억 10백만원이다. 경상북도교육청 소관 세입결산액은 4조 4,676억 5백만원이고, 세출결산액은 3조 9,319억 62백만원으로 5,356억 43백만원의 차인잔액이 발생하여 차인잔액에서 다음연도 이월사업비 3,619억 82백만원, 보조금 잔액 15억 24백만원을 제외한 순세계잉여금은 1,721억 37백만원이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각 상임위에서 실시한 예비심사 결과를 토대로 예산집행의 적정성과 타당성, 사업시행의 효과와 수혜도 등을 면밀히 따지고 살펴 결산심사 결과가 향후 재정운용에 반영되도록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세입부문에서는 지방세 미수납 및 결손처분 과다발생에 대한 대책 수립과 함께 보다 정확한 세입추계로 가용 가능한 재원이 사장되지 않도록 촉구하는 한편, 세출부문에서는 집행잔액 및 이월사업비 과다 발생에 대한 사유를 분석하고 부적정한 예산편성과 재정운용의 효율성과 건전성을 저해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시정과 함께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할 방침이다. 아울러, 이번 결산심사를 통해 도출되는 문제점별 개선방안을 강구함으로써 앞으로 재정운용이 점차 어려워지고 있는 우리 도가 일자리 창출과 지역 균형발전,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및 서민생활 안정, 재해‧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경북 실현, 도청신도시 정주기반 구축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재정운용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홍진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결산은 단순히 예산집행 결과를 살펴보는 것이 아니라 예산이 적정하게 집행되었는가를 규명하는 사후적 재정 감독 수단으로써 재정운영 성과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그 결과를 다음연도 예산편성과 의회의 예산심의에 확인자료로 활용하는 데 의의가 있다.” 고 결산의 의미를 강조하면서 심사기간 내내 열과 성을 다해 엄정히 심사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