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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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농협 마늘/양파 병해충 드론방제 실시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지난 5월 8일 소보지역을 시작으로 농업인 소득증진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드론을 이용한 마늘/양파 병해충 방제지원을 추진하여 농민조합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0년부터 시작한 군위농협의 드론방제 보조 사업은 농가의 고령화와 일손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군위농협에서 실시하는 단독사업으로써, 조합원을 대상으로 방제비는 전액 무상이며, 약제비만 본인부담으로 한다. 대상농가는 본지점 30농가이며 1,2차 방제를 실시하며, 살포면적은560,000㎡이다. 최형준 조합장은 "바쁜 영농철에 농가의 일손부족 해결을 모색하고자 시작한 드론방제 사업이 더욱더 활성화 되어 영농에 고충이 많은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저렴한 비용으로 적기에 병해충 방제가 가능한 드론방제 사업에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을 이어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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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우리 이웃 농촌일손돕기 함께해요!대구 군위군 산성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지난 17일 무암리 송현숙 씨 농가의 마늘쫑 뽑기 일손돕기에 나섰다. 본격적인 영농철에 앞서 일손이 많이 필요한 이웃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약 15명이 구슬땀을 흘렸다. 도병덕, 도인숙 남녀지도자회장은 "일손돕기가 부족한 우리 이웃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며, 더워지는 날씨에 우리 이웃들이 안전한 영농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권상규 산성면장은 "이웃간 농촌일손돕기를 하는 훈훈한 현장이 전해져 감사하며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시름을 덜어줄 수 있도록 인력난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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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차세대선도기술개발사업 신규 참여기업 모집대구광역시와 대구테크노파크는 기업의 시장경쟁력 강화와 대구 미래산업 기반 조성을 위한 ‘2024년 차세대선도기술개발사업’(이하 차세대사업)을 추진하고, 참여기업을 오는 6월 19일(수)까지 모집한다. 대구광역시와 대구테크노파크가 200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차세대사업은 전국 최초 지자체 주도 연구개발(R&D) 사업으로, 지금까지 총사업비 약 746억 원으로 243개의 과제를 지원해 지역기업의 기술역량 강화와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차세대사업은 단순 R&D 자금지원에서 벗어나 시장 중심의 R&BD* 프로젝트로, 올해는 대구 5대 미래산업 분야에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 기존의 R&D에 사업화(Business)를 추가한 사업화 연계 연구개발 최근 9년간 차세대사업의 지원성과에 따르면 ▲사업화 매출 1,090억 원(연계 매출 포함 1,623억 원), ▲신규고용 438명(연계 고용 포함 595명), ▲지식재산권 572건의 성과를 창출했다. 이를 지원금 1억 원당 성과로 환산하면 매출 10.1억 원, 신규고용 4.1명에 달한다. 또한, 차세대사업 수행기업 대상 조사 결과 ▲R&D 역량 향상, ▲시장(판로) 확보, ▲기업 매출 증대, ▲우수 R&D 인력 확보 등의 정성적 성과가 확인되는 바, 이 사업은 실직적인 매출·고용 증대뿐만 아니라, 지역 연구개발 역량 강화 선순환 구조 정립에 큰 역할을 하는 등 대구시 기업지원 정책의 실효성을 보여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올해 지원 대상은 대구 내 본사 및 사업장이 있는 중소·중견기업으로, 지원 분야는 ▲미래모빌리티, ▲반도체, ▲로봇, ▲헬스케어, ▲ABB 분야(밸류체인 상 전후방 산업 포함)를 대상으로 한다. 최대 1억 원의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하고, 연구원 신규채용 시 인건비, 기술도입을 원하는 경우 기술도입비 또한 지원하고 있다. 신청접수는 6월 19일(수)까지로, 자세한 내용은 대구광역시(https://minwon.daegu.go.kr/pssrp/list) 또는 대구테크노파크(www.dgtp.or.kr)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대구테크노파크 기술사업화지원센터(☏053-757-3790)로 문의하면 된다. 사업설명회는 오는 6월 3일(월) 오후 2시, 대구테크노파크 성서캠퍼스 S6동 1층 지구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서경현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정책관은 "올해 정부 R&D 예산은 삭감됐지만 대구 기업을 위한 R&D 지원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기술력과 아이디어가 있는 대구 기업들은 차세대사업을 적극 활용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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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시내버스 현금 NO! 교통카드 준비해 주세요!대구광역시는 7월 1일(월)부터 5개 노선(410번, 410-1번, 425번, 706번, 726번) 98대의 시내버스를 대상으로 ‘현금 없는 시내버스’를 시범 운행한다. 시내버스 현금 승차 비율이 2022년 2.8%, 2023년 2.2%, 2024년 4월 기준 1.4%로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데 반해, 인건비 등 현금수입 관리에 연간 8.2억 원의 비용이 소요되고 있다. 게다가 시내버스 기사가 현금 이용 승객에게 거스름돈 환전으로 인한 운행 시간 지연과 안전사고 우려 등의 문제점이 대두되고 있어, 이를 개선하기 위해 ‘현금 없는 시내버스’ 시범운행을 추진하게 됐다. 특히, 전국 최초 어르신 통합 무임승차 시행으로 고령층의 카드 사용이 보편화됐고, K-패스카드 할인, 광역 환승할인 등의 혜택을 얻기 위해서 교통카드 사용이 필수인 만큼 현금 없는 시내버스 도입 여건이 충분히 갖추어진 것으로 대구광역시는 판단하고 있다. 시범운영 시 교통카드 미소지 승차객을 위해 계좌이체를 통한 요금 납부, QR코드를 이용한 모바일 교통카드 발급 등 현금 대체 수단을 마련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6개월간 시범운행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을 분석하고 보완해 전면 시행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김대영 대구광역시 교통국장은 "교통카드를 이용하면 요금할인과 무료 환승 등 혜택이 많은 만큼, 현금 없는 버스가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 준비와 시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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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공유재산심의회 위원 위촉군위군은 지난 16일 군위군 공유재산의 관리 및 처분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하여 군위군 공유재산심의회 민간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유재산심의회는 위원장인 부군수를 포함해 당연직 5명과 감정평가사, 건축사, 법무사, 공인중개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인 민간위원 6명 등 총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신규 위촉된 위원의 임기는 오는 2026년까지이며, 위원들은 ▲공유재산의 취득·처분 ▲공유재산관리계획 수립·변경 ▲행정재산의 용도변경·폐지에 관한 사항을 심의·자문역활을 수행하게 된다. 군위군은 신규위원 위촉과 함께 제2회 군위군 공유재산심의회를 개최하여, 팔공산국립공원 지정에 따른 공유재산 처분 안 등 3건을 심의해 원안 가결했다. 김진열 군수는 "공유재산이 효율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전문성을 갖춘 위원들의 많은 관심과 도움을 부탁드린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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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농업기술센터,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실시군위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과, 농산유통과 직원 20명은 5월 17일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군위군 효령면 매곡리에 소재한 과수 농가를 방문하여 복숭아 적과 일손을 도왔다. 특히 5~6월은 마늘, 양파 등 밭작물의 수확, 고구마 정식, 과수 열매솎기 등 작업이 겹치는 시기로 노동력이 가장 필요한 시기에 맞춰 군위군에서는 매년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다. 직원들은 작업복 차림으로 아침 8시 30분에 일찍 일손돕기 현장에 집결하여 농가주로부터 복숭아 적과(열매솎기) 방법을 교육받고 작업을 시작해 오후 늦게까지 구슬땀을 흘리며 일했다. 효령면 복숭아 재배 농가주는 "일손이 부족하여 한 해 농사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바쁜 일정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직원들이 복숭아 적과 작업에 일손을 보태주어 큰 도움이 되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백현희 농촌지도과장은 "농촌인구 고령화 및 인건비상승 등으로 일손부족에 시달리는 관내 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말과 함께 "군위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일손돕기 뿐만 아니라 농가 소득증대 및 실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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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농협 일손돕기 실시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을 격고 있는 관내 조합원 농가를 찾아 자두 적과작업을 실시하였다. 군위농협은 해마다 재해나 질병으로 다친 농업인, 고령농업인, 여성농업인 등 취약농가를 대상으로 일손돕기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최형준 조합장은 "고령화 및 인건비 상승으로 영농철 일손부족의 어려움을 매년 겪고 있는 농촌의 현실이 무엇보다 안타깝다”며 "이번 일손 돕기가 미약하지만 농가에 위로와 보탬이 되길 바라며, 더 많은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강구해 나가겠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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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진흥원, ‘2024 예술인파견지원사업’ 기업·기관-예술인 55명 파견, <예술로 대구> 본격 추진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하 ‘문예진흥원’)에서 운영하는 <2024 예술인파견지원사업-예술로 대구>(이하 ‘예술로 대구’) 기업·기관-예술인 파견과 동시에 본격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예술로 대구>는 기업·기관의 이슈 해소를 과업으로 지역 예술인들에게 협업 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적극적 예술인 복지’ 구현을 목표하는 사업이다. 4월 26일 대구시청 별관에서 이뤄진 <예술로 대구> 오픈 매칭데이에서 기업·기관 11개소에 예술인 55명이 파견 매칭됐다. 사업의 시작으로 지난 5월 13일 대구교통공사는 매칭된 예술인(국악 황세희· 음악 홍종원)과 함께 서구 비산초등학교를 방문해 정부에서 추진하는 늘봄학교 수업을 지원했다. 대구교통공사는 공공기관 최초로 예술인과 연계해 정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동참했다. 함께한 예술인들은 국악과 코딩 패드 피아노 프로그램으로 창의 예술 교육을 진행했으며 향후 대구 남구와 서구의 초등학교를 방문해 7회 이상 늘봄학교 수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오는 24일에는 대구공항에서 공항 이용객을 대상으로 ‘예술로 대구’ 파견 예술인들의 공연이 진행되며, (재)수성문화재단 문화사업관광단에 파견된 예술인들은 6월 중 함장종합사회복지관에서 노년층을 위한 교육과 전시를 개최한다. ㈜엑스코에서는 파견 예술인들이 6월 5일부터 6월 8일까지 개최되는 ‘제15회 대구 꽃 박람회’에서 공연을 펼친다. 문예진흥원은 <예술로 대구> 사업으로 예술인 스스로가 예술의 가치를 사회에 증명하는 과정을 지원하며, 사업 종료 후에도 이어질 영향력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2023년도에는 <예술로 대구> 사업은 전국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예술인 지원체계와 연계한 창직 및 지역 기업ㆍ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사업 승계로 예술인의 직무영역 확장 등 후속 성과를 내고 있다. 박순태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예술가 대부분이 지원과 수혜의 대상이었다면 ‘예술로 대구’에 선정된 예술인은 사회 경제적 부가가치를 생산하는 핵심적인 창조 인력이다. 사교육 경감, 저출산 완화, 일과 가정의 양립확충 등 국가적인 차원의 문제를 해소하는데 기여하며 본격적으로 시작된 ‘예술로 대구’에 최종 매칭된 11개 팀이 상호 간 유의미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대구문화예술진흥원에서도 다방면으로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예술로 대구’의 다양한 소식은 SNS(@daegu_asc)에서 접할 수 있으며, 본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dgfca.or.kr) 및 대구예술인지원센터(artistcenter.or.kr)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처 : 대구예술인지원센터(053-430-1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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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기업 엔도비전 개발 바나나클립 ‘신의료기술평가 유예’ 선정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연구를 지원하는 첨단의료복합단지 입주기업 ㈜엔도비전의 ‘바나나클립’이 평가 유예 신의료기술로 선정되어 임상데이터 확보에 나선다. ㈜엔도비전(대표 정민호)은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에 입주한 의료기기 제조 전문기업으로 바이오 제품을 비롯해 척추, 정형, 부인과, 수의학과, 3D 프린팅 등 의료 전반에 걸쳐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엔도비전이 개발한 치핵 수술용 ‘바나나클립’은 신의료기술평가 유예 대상 적용에 따라 3월 1일부터 약 3년간 의료현장에서 비급여 처방이 가능해졌다. 본 ‘바나나클립’ 기술은 바나나 모양 곡선형 클립을 이용해 1~3도 내치핵 환자에게 적용 가능한 치핵 결찰술로 고무밴드 결찰술의 지연성 출혈 및 협착 등 부작용을 개선하고 한 번의 시술로 여러 부위의 결찰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평가 유예를 통해 의료현장의 임상데이터 확보 등 신의료기술평가 및 건강보험 수가 진입을 위한 임상 근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케이메디허브는 2019년 ㈜엔도비전과 인체지방유래 콜라겐 함유 의료기기 상용화 공동연구를 시작으로 현재 척추수술용 시뮬레이터 등 의료기기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신의료기술평가 유예’란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의료기기 중 비교임상 결과가 있고 사용 목적이 특정되어 안전성에 우려가 없다고 판단되는 경우 조기 시장진입을 허용하고 신의료기술평가를 2년간 유예하는 제도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이번 평가 유예 신의료기술 선정을 통해 풍부한 임상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케이메디허브도 입주기업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함께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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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2023년 철도안전관리 수준평가’ 전국 21개 기관 중 ‘최우수’ 기관 선정대구교통공사는 지난 16일(목)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3년도 철도안전관리 수준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철도안전 최우수운영자’ 지정서를 받고 현판 제막식을 시행했다. 행사에는 국토교통부 철도안전정책관이 직접 참석해 철도안전 최우수운영자 지정서와 기념패를 수여하고 철도안전에 관한 국내 ‘최우수’ 운영기관이라는 자긍심을 보여주는 현판 제막식을 진행했다. 철도안전관리 수준평가는 철도운영기관이 자발적인 안전 최우선 경영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경영진과 현장 철도종사자의 안전관리체계 인식 및 안전활동에 대한 평가로 철도안전수준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평가대상은 철도안전관리체계 승인을 받은 전국 21개 철도운영기관 및 철도시설관리기관이다. 이번 평가에서 공사는 철도안전사고 및 운행장애 감소로 사고지표 만점을 획득했고, 철도안전 향상을 위한 안전투자 및 우수시책 발굴, 경영진·직원 안전성숙도 면담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공사는 작년 전 직원 안전인식 패러다임 전환의 해로 삼아 CEO 안전 최우선 경영의지를 반영한 새로운 안전문화운동을 선포했다. 더불어 안전실천결의대회, 안전점검 및 비상대응역량 강화 등 재해 없는 사업장 조성과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한 단계 도약하는 역동적인 지역 공기업’이 되고자 전사적인 안전의지를 다졌다. 특히 안전 전담조직을 기존 2개 부서에서 3개팀으로 1개팀을 신설해 인력 증원 및 전문인력 배치로 안전조직을 강화하고 업무 전문성을 확보했다. 안전관리통합시스템 구축, 승강장안전문 장애분석 프로그램 개발, 환승역 에스컬레이터 인공지능 CCTV 설치, 철도시설 정밀진단·성능평가 자체 수행능력을 보유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에 대한 시설투자와 20년 이상의 안전관리 노하우를 가지고 전 직원이 다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안전을 책임진다는 사명감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