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용과 인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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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창이공항 작성일09-12-28 00:50 조회2,15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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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이 넓어야
무리를 이끌 수가 있다.
참을성 없이는
통솔력도 없다.
입이 무겁지 않고는
세상살이가 고달파진다.
내딛기보다 거둬들이고,
벌이기보다 가지 치는 것이
몸을 지켜내는 비결이다.
덮어놓고 제 말만 들으라고 하고,
조금만 마음에 안 맞아도
벌컥 성을 내며,
입이 가벼워
말실수가 잦고,
안 나서는 데 없이
자꾸 일을 벌이기만 하면
결국은 사람의 외면을 받아
홀로 고립되거나,
지나친 욕심으로
몸을 망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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