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향인 사랑방

다시는 마음다치는 일이 일어나지 않았음 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카운티 작성일09-02-13 18:50 조회2,090회 댓글0건

본문

소식을 몰라 하던 친구, 선,후배들이 좋은 세상을 만나서

인터넷매체로 연락을 하고 소식을 전하고 정모모임을 하고

그 울타리 안에서 하하호호 하며 지냈다

 

어느날 뜻하지 않던 일들로 마음이 헤쳐져서 고향사람들끼리 눈을

째리고 뜬구름 같은 유언비어가 난무하고 개인 사생활을 이용하여

죽일놈,년을 만든곤 한다

 

그래도 같은 고향사람이라서 법으로 해도 이길일이지만

출향인인 내가 참자...하고 몇년을 지냈건만 여전히 죽일넘이더니

내가 떠난 3년뒤 또 다시 고향사람들끼리 싸움박질이라

이건 직접 칼만 안들었지 입안의 혀로, 글로 휘두른칼은 어쩔거여??~~~

 

40대 초반부터 50대 후반 60대들도 있으니 어른들이 과관인것이다

인신공격에다가...그동안 떠들고 정들었던 친구, 선,후배는 또 다른 적이 되었다

이제는 같은 길을 누비는 사람들까지도 적이 되어서 돌아선것이다

 

까페란 사람모이는 곳이라서인지 분쟁이 일어나게 마련인지..

그 안에서 싸움박질이 난무해서 마음상해서 떠난 이들이

한둘이 아니다

 

또 다시 당해본 사람들이 이제는

"아하~~~너희도 그래서 당했구나

미안하다..그 사람에 대해서 정말 몰랐다" ...하더라

 

근데 주변에서는 알더라는 거지..그사람을!!어릴적 부터 유명하다고..

그 중 한사람만 입을 다물고 있으면 조용해질 터인데..

아직도 정신줄을 제대로 잡지 못한듯 하다 ㅉㅉㅉ안타까울뿐이다

 

3년전의 일들을 

이제는 슬슬 진실을 밝히려 움직일수 있다

일방적으로 몰려서 내쫒겼던 지난 몇년전과는 판이하게 달라졋음을 실감한다

또 다시 당한 사람들로 인해서 그들의 성격을 너무나 잘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요즘 내 핸드폰은 자주 울린다...아주 자주!!

고향까페가 할일이 무엇인지 다시한번 생각해 봐야하지 않을까?

분열일까? 화합과 정 나눔일까?

규숙이 폰..010-2499-1427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