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칼럼

5.31 지방선거에 바란다............ 李 相 日

페이지 정보

작성자 당랑거사 작성일06-05-19 00:11 조회3,834회 댓글0건

본문

 

                                                                                            李 相 日

제4회 5.31 전국 동시지방선거에 군위군 선거관리위원회에서도 17일까지 등록을 마친 기초단체장후보 4명을 비롯해 광역.기초의원 등 29명의 후보들이 18일 0시를 기해 일제히 13일간의 공식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언제나 그랬듯이 선거운동 초반에 각후보간 공명 선거를 다짐하고 약속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선거 분위기가 과열되고 혼탁해지는 사례들을 많이 보아왔는데 이번 선거 역시 등록 전 부터 미확인 루머가 난무하고 지지자들간의 상호 비방하는 네가티브 선거양상으로 흐르는 조짐이 감지되고 있어 지역 민들의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우리는 지금 우리지방자치에 필요한 사람을 뽑아야 하는데 정치꾼이 아닌 살림꾼을 , 말꾼이 아닌 일꾼을 뽑아야 한다. 그동안 세차례 지방선거에서 유능한 단체장을 뽑아 일자리와 주민소득을 늘려 지역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킨 지자체들의 사례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유능한 후보를 선출해 우리 지역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발전의 계기로 삼아야 할것이다.

근거없이 인신공격에 가까운 ' 아니면 말고, 카드라' 식의 폭로전을 지양하고 우리지역발전의 비전을 제시하고 건전한 정책대결로 유권자들이 올바른 선택을 할수있도록 하는것이 후보자는 물론 운동원들의 책무일것이다. 진정 군위를 사랑하고 우리들의고향 군위의 영광스런 미래를위해 이번선거가  군민들의 대화합과 단결의 축제로 승화되기를 기대해본다. 

                                                                                          本社 發行人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