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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민생 氣살리기 신재생에너지 기업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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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민생 氣살리기 신재생에너지 기업과 소통

- 신재생에너지 보급 관련 소통‧협력으로 지역산업 활성화 박차 -

경상북도는 24일 동부청사에서 환동해지역본부장 주재로 신재생에너지 기업 간담회를 개최하여, 주요 신재생에너지 지역기업인 10여명과 경북도 신재생에너지 산업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신재생에너지 보급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전문기업을 대상으로 경북형 그린 뉴딜 사업 추진방향, 경북도 소재 기업 육성‧지원 방안 및 보급사업 확대계획 등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지역기업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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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도민이 행복한 에너지전환을 선도하는 경상북도’라는 비전 아래 2040년까지 전력소비량 대비 신재생에너지 자립율 35% 달성을 목표로, 주민참여 이익공유형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을 중심으로 한 경북형 그린뉴딜 사업에 지속 투자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5년까지 경상북도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조성사업(1조원), 수소연료단지 발전 클러스터 구축(2천억원),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6천억원) 및 그린뉴딜 전선지중화(1천억원) 등을 투자하여 경북형 그린뉴딜을 추진할 계획이다.
 
송경창 환동해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와 신재생에너지 산업분야 경쟁 심화로 도내 중소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경상북도는 민생 氣살리기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주민의 에너지복지를 위한 보급지원사업은 확대하고, 설비 설치는 경북 소재 기업이 시공하도록 유도하여 기업 활성화 정책을 시행할 예정”임을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대표들은 정부의 탄소중립 선언으로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중요성이 대두된 만큼 경북도내 기업의 회복과 도약 필요성에 공감하며, 기업에서도 산업 발전을 위하여 기술개발과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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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본부장은 “경북형 그린뉴딜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경북도내 신재생에너지 산업 발전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한다면서, 경북도에서도 신재생에너지 기업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현실적인 지원 정책 발굴하여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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