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장 강경학은 5월 3일(금) 의성군위지사를 방문하여 지사의 현안사항을 보고받고 직원과의 소통의 장 시간을 가졌다.

 오늘 유흥재 의성군위지사장은 지역 사회와의 유대관계를 바탕으로 한 신규사업 발굴·수탁, 농지은행사업·지역개발사업 전력추진, 미래성장사업(수상태양광발전, 신활력플러스사업) 확보 등 2019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하였다.

 이에 대해 강경학 경북지역본부장은 2018년 매출액 547억을 달성한 직원들의 노력에 노고를 치하하였고, 기존의 농지은행사업, 지역개발사업의 적극적인 추진 뿐만 아니라 수상태양광발전사업 확대를 통한 지사 흑자달성, 좀 더 세밀한 안전관리를 통한 공사 재해율 감소를 목표로 할 것을 적극적으로 강조하였다.

 또한 직원과의 소통의 장을 통해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해당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답하며 “우리 직원들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어울림을 통해 서로 협력하는 직원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