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8 (토)
효령초등학교(교장 김원한) 5학년 손상규 학생이 제 42회 경북종별육상선수권대회 포환던지기종목 남자 초등저학년부에 참가해 8m90 기록으로 값진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이번 대회의 우승은 손상규 학생이 힘든 훈련에 열심히 참여한 노력과 부모님의 적극적인 협조, 군위교육지원청의 아낌없는 지원 및 학교의 지속적인 관심의 결과로서 이날의 쾌거를 이룰 수 있었다.
경북종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당당히 금메달을 따낸 손상규 학생은 “지난 군대회에서는 2등을 했었는데 이번 도대회에서 1등을 해서 기분이 좋아요. 그리고 부모님과 친구들이 함께 기뻐해줘서 더욱 기뻐요.”라며 벅찬 우승 소감을 밝혔다.
김원한 교장은 “그동안 고생한 손상규 학생이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 참가한 경험이 성장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손상규 학생의 운동능력으로 볼 때 발전가능성이 충분히 있는 만큼 열심히 노력하여 미래의 육상을 이끌어 나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