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군위군 협회장기(회장 이상기) 탁구대회가 4월 8일 오전 11시, 군위군민전용탁구장(구.군위중학교 강당)에서 김영만 군수와 박승근 문화원장을 비롯해 11개 단체팀과 개인 선수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군위군탁구협회 이상기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탁구는 유산소 운동의 대표 종목으로 오늘 대회에 참가한 동호인 여러분께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상호간 친선과 우의를 다지는 탁구잔치 한마당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이대회가 군위 발전의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만 군수는 격려사에서 "국가가 어려울때 스포츠가 앞서 왔다"며 "오늘 이대회가 군위인의 시선을 집중 시키고 군민의 마음을 한데 모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이날 단체전에서 원킬B팀이 우승 했고 준우승에 패밀리 팀, 공동 3위에 그린동우회와 융동우회가 그리고 남여통합부 1위에 그린팀 최진섭 2위는 군청소속 구영모, 3위에 기술센터 이재훈, 패밀리 박주만이 찾이 했고 남자하위부 1위는 군위읍 김동철, 2위는 그린 박선희 3위는 김동수, 홍성민이 찾이 했으며 여자하위부는 기술센터 백현희, 2위 원킬 박성현, 3위는 정순화, 김나영이 수상 했다.

이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