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1 (토)
군위문화원(원장 박수호)은 지난 10월 2일 회원 280여 명을 대상으로 문화유적지 순례를 실시했다.
당일 오전 8시 군위문화원을 출발한 이번 행사는 의자왕과 삼천궁녀의 낙화암, 국보 제5호인 정림사지 5층 석탑, 국립 부여박물관 등 충남 부여군 일원의 백제문화유적을 탐방하고 선조들의 지나간 역사의 발자취를 직접 체험하는 계기가 되었다.
▲ 부여 궁남지
한 참가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를 통하여 전통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함은 물론 군위문화원 회원들의 정서함양에 크게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