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2006년 2월 7일에서 3월 21일까지 오후 2시부터 주 2회, 6주간 계획으로 소보면, 우보면 산성면에서 관절염 강화 타히치. 자조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월 16일은 고곡 보건진료소 김미향 강사, 소보 보건지소 박태임, 이남은 강사와 함께 소보면 어르신들 20여명이 참가하여 타히치 운동 교육을 했다.
타히치는 홍콩 사람들의 웰빙을 위한 운동으로, 우리에겐 태극권으로 알려져 있다. 이 운동은 부드러운 움직임 속에서 음양의 균형을 추구하는 건강 만점의 운동으로, 운동요법을 단순화시켜서 12가지 체조로써 몸과 마음 그리고 영적에너지와의 연관 관계에 바탕을 두고 있다.
"타히치 운동의 교육으로 교육생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 마련과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보면보건지소 박태임 부강사가 말했다.
박신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