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전경훈)에서는 지역경제 살리기의 일환으로 “이제 지역에서 발생한 소득은 지역 경제을 위해 쓰자‘라는 자체 목표를 수립 지역경제살리기에 노력하자는 자정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에 군위군(군수 박영언)에서도 지난해 말 지역사랑 상품권 발행 계획을 수립하고  군위군청 공무원직장협의회돠  협의를 거쳐 전 직원들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한 바 87.3%의 찬성율과 1인당 월 5만원에 상당하는 상품권 구입을 결정하였으며,
이 결과를 바탕으로 새마을과에서는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 올 2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며, 상품권은 5천원권, 1만원권 2종류로써 현재 한국조폐공사를 통해 디자인 및 제작을 의뢰한 상태이다.
또한, 상품권은 군위지역 가맹점을 대상으로만 사용 가능하고, 액면가 80% 이상 구매할 경우에 나머지는 현금으로 환급이 가능하다. 이와 같이 지역사랑 상품권이 발행되면 1차적으로 군청공무원들이 월 최소 2,500만원 연 3억원의 지역경제 촉진효과를,  연차적으로 유관기관 단체 및 기업체등에도 확대시행 될 경우 연 6억원정도의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여, 지역 상가에서는 공무원들의 이 같은 경제살리기 노력에 대해 감사와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전경훈 직협회장은 앞으로도 외부로 유출되고 있는 지역유동자금을 억제하고 내고장 상품의 소비를 촉진,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군위사랑상품권 도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