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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산물 부정유통 감시에 농업인이 직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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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산물 부정유통 감시에 농업인이 직접 나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의성·군위출장소(소장 송영현)는 수입농산물의 원산지 허위표시 방지와 수입쌀 시중 판매를 앞두고 범국민적 감시망을 구축하기 위하여 농업인을 중심으로 한 농산물 명예감시원을 167명으로 대폭 확대·위촉하고 9월 22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감시활동에 들어갔다.

 이번에 위촉된 명예감시원은 의성군 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 전국농민회총연맹, 한국카톨릭농민회, 대한양돈협회 등 16개 농업인단체 회원으로 구성되었으며, 기존 전국주부교실중앙회, 자원봉사대 등 4개 소비자단체 회원 16명과 함께 감시체제를 구축하게 되었다.

이들 명예감시원들은 앞으로 농축산물 원산지 단속을 전담하는 농관원의 특별사법경찰관과 함께 단속활동에 직접 참여하게 됨은 물론 생산자단체를 자율적으로 감시·신고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며, 이날 발대식 행사 후에는 부정유통 근절 가두 캠폐인도 함께 벌였다.

이와함께 농관원에서는 "우리 농산물을 지키기 위해서는 농업인의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이번 명예감시원 발대식을 계기로 농산물 명예감시원들이 원산지표시·감시·신고활동을 강화함으로써 원산지를 속이는 등 부정유통 행위를 근절시키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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