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군위군은 부계면 춘산리 일원 20ha에 총사업비 3억 원을 투입하여 친환경 농업지구(추진위원장: 이명조 42세 농업)를 조성키로 했다.
군은 최근 소득수준의 향상과 웰빙 열풍으로 고품질 안전농산물을 선호하는 소비패턴에 부응하고 FTA협상과 쌀재협상 등 수입농산물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급격히 늘어나는 친환경농산물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전초기지로 삼기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이에 농업환경오염을 최소화 하기 위해 친환경퇴비장 135평, 액비제조실10평, 액비제조기, 농업용로우드, 액비살포기 등을 구비하고 공동작업장과 저온저장고 등 기반시설을 완비하여 팔공산의 일급수로 유기질퇴비와 미생물제재을 이용하여 친환경쌀과 각종신선채소류를 생산하여 소비자와의 직거래를 통해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고 도,농과의 교류를 활성화는 물론 군위지역을 친환경농산물 생산의 메카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