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설 제수를 준비하는 한 귀성객(이승엽 49:서울 도봉구 )은 "항상 서울에서 제수준비를 하지만 고향에 도착할 때 쯤이면 빠트린 품목이 있어서 효령하나로마트에 들렀는데 이제는 아예 처음부터 효령하나로마트에서 장을 보니 더 편해졌다."고 했다.
군위읍에서 장을 보러온 s씨는 "채소와 과일 고기등 다양한 품목을 한매장에서 골고루 구입할 수 있어 군위군민 뿐 아니라 군위 인근에서도 아주 편리하게 장을 볼수 있어서, 군위 상권의 중심역할을 농협군위유통이 하고 있다." 며 덧붙여 재래시장의 위축을 걱정하기도 했다.
신영희기자(yhshin@egunwi.com)